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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러브콜' 축구종가의 자존심 벵거가 살릴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잉글랜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ESPN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가 벵거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 마틴 글렌 대표이사가 벵거 감독에게 제안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잉글랜드는 지난 28일 유로 2016 16강에서 아이슬란드에게 패해 탈락했다. 결국 호지슨 감독은 성적 부진 책임을 떠안고 자리에서 물러났다.FA는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살릴 사령탑으로 벵거 감독을 점찍었다.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이끌고 1998년과 2002년, 2004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FA컵 우승도 6번이나 차지했고, 세 차례 올해의 감독상도 받은 명장이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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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우리를 얕봤어"…아이슬란드의 자신감
좀처럼 잉글랜드전 승리의 기쁨이 가시지 않는 모양이다.아이슬란드는 지난 28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16강에서 2-1로 역전승했다.유로 2016에 출전한 24개국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가장 낮았지만 처음 출전한 유로대회 본선에서 '축구종가'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아이슬란드의 승리는 잉글랜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의 4500만 유로(약 583억원)에도 못 미치는 23명 전체의 몸값(4475만 유로)과 프로리그조차 없는 열악한 축구 환경은 이들의 승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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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 역대 이변 10선…유로 2016 아이슬란드는 7위
스포츠의 매력은 약자도 강자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흔히 말하는 이변이다.유로 2016에서도 이변이 발생했다. 24개국 중 최약체 중 하나로 평가됐던 아이슬란드가 16강까지 오르더니 '축구종가' 잉글랜드마저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인구 33만명 소국이 일궈낸 기적이었다.그렇다면 그동안 축구에서는 어떤 이변이 나왔을까. ESPN이 29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의 역대 이변(upset) 10선을 소개했다. 참고로 아이슬란드의 잉글랜드 격파는 10개 이변 중 7위였다.1위 미국 1-0 잉글랜드(1950년)유로 2016에서 아이슬란드에 패하기 전까지 잉글랜드가 펼친 최악의 경기였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첫 월드컵 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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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미 영입
K리그 클래식 전남이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를 영입했다.전남 드래곤즈는 28일 "수비력 강화를 위해 호주 국가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토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 이상이 없으면 공식 이적이 이뤄진다.195cm 장신 수비수인 토미는 현재 크로아티아 1부리그 로코모티브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다. 크로아티아 리그 성적은 총 103경기 5골. 2014년 호주 23세 이하(U-23) 대표를 거쳐 2015년 국가대표로도 뽑혔다.전남은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과 헤딩력, 대인방어 능력이 탁월하다"면서 "토미의 합류로 수비라인을 한층 견고히 하면서 후반기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 도약을 노린다"고 평가했다.토미는 "전남의 목표 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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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처참할 수 없는 '축구종가'의 완벽한 몰락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어쩌면 가장 완벽할 몰락을 선보였다. 내심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우승까지 도전했지만 최악의 경기력에 발목을 잡혔다.잉글랜드는 28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유로 2016 16강에서 1-2로 역전패했다.경기 시작 4분 만에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았지만 내리 두 골을 허용하고 무너졌다. 선제골을 넣고 2분 만에 허무하게 동점골을 내줬고, 전반 18분에는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불안했던 수비와 골키퍼 조 하트(맨체스터시티)의 실수가 잉글랜드의 패배로 이어졌다.잉글랜드는 남은 시간을 계속해서 공격에 치중했지만 굳게 닫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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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만류 "메시 대표팀에 남아줘~"
"메시는 대표팀에 남아야 한다."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리오넬 메시의 대표팀 은퇴를 말렸다. 불과 며칠 전까지도 메시를 향해 "훌륭한 선수지만, 리더는 아니다"라고 독설을 날렸지만, 메시의 대표팀 은퇴 선언과 함께 화살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로 돌렸다.마라도나는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라나시온과 인터뷰에서 "메시는 대표팀에 남아야 한다"면서 "메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세계 정상에 서야만 한다"고 말했다.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에서 칠레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뒤 사실상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에서 준우승만 4회.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FC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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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희생양' 잉글랜드, 호지슨 감독 떠난다
아이슬란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이 물러난다.잉글랜드는 28일(한국 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아이슬란드와 16강전에서 1-2로 무릎 꿇었다. 대회 사상 첫 우승을 노린 잉글랜드는 최상의 선수로 대표팀을 구성했지만 결승 무대는 구경하지도 못하고 대회를 마쳤다.잉글랜드는 전반 초반 웨인 루니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가며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잉글랜드는 전반 6분과 18분 연거푸 실점을 허용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잉글랜드의 탈락과 함께 호지슨 감독 역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호지슨 감독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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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3만·프로리그도 없는' 아이슬란드의 8강 기적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아이슬란드의 유로 2016 본선 조별리그 진출 확률은 47.5%였다. 당연한 예상이었다. 아이슬란드는 네덜란드, 체코, 터키 등과 예선을 치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2위로 유로 2016 본선 무대를 밟았다. 아이슬란드의 첫 유로 본선 진출이었다. 덕분에 네덜란드는 예선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이미 본선 진출 자체도 기적이었다.하지만 유로 본선에서도 아이슬란드의 기적은 이어지고 있다.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해 16강에 오르더니 16강에서는 축구종가 잉글랜드마저 격파했다. 골드만삭스의 예상 확률 14.3%를 뚫었다.기적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니는 이유는 아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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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우승' 아르헨티나, 존재마저 위협받다
우승 기회를 또다시 놓친 아르헨티나 축구가 위기다.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에서 패한 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폭파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최근 다섯 차례의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만 4회를 거두는 등 아쉬운 성적이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독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폭파하겠다는 위협 전화를 남긴 이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속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는 아르헨티나 축구에 불만을 가진 열혈 축구팬으로 추정된다.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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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빗장수비에 무너진 스페인 티키타카
유로에서 무실점-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스페인은 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졌다. 이미 2연승으로 16강을 확정한 상태였지만, 충격은 꽤 컸다. 조 2위로 밀린 탓에 16강 상대가 이탈리아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결국 유로 3연패의 꿈은 이탈리아의 빗장 수비에 막혀 좌절됐다.스페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16강에서 이탈리아에 0-2로 졌다. 스페인이 메이저 대회에서 이탈리아에 패한 것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당시 스페인은 디노, 로베르토 바지오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1-2로 졌다.철옹성 같았던 스페인의 골문이 또 다시 활짝 열렸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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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휘봉' 황선홍 감독, 첫 훈련서 강조한 '우리'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자!"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쉴 새 없이 데뷔전을 준비했다. 27일 낮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소화한 황 감독은 곧바로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부임 후 첫 훈련을 진행했다.서울 선수들은 전원이 모여 황선홍 감독과 강철 수석코치를 환영했다. 주장 오스마르는 선수단을 대표해 황선홍 감독에 꽃다발을 건넸다.선수들과 만난 황 감독은 "분석을 위해 비디오를 보며 살펴봤던 선수들을 같은 팀으로 만나니 아직은 어색하기도 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가득 차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시즌 중 감독 교체로 혼란스럽겠지만 빨리 팀을 추스르고 우리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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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이 꿈꾸는 '서울타카'…성공 가능성은?
'황새' 황선홍 감독이 FC서울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하며 K리그 클래식으로 다시 돌아왔다.황선홍 감독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K리그 복귀를 알렸다.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떠난 '독수리' 최용수 감독의 후임이다.지난해 포항 감독직을 내려놓고 그라운드를 잠시 떠나있던 황선홍 감독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성공 신화를 쓸 준비에 들어갔다.황 감독은 포항 시절 '스틸타카'라 불리는 특유의 빠른 템포의 패스 축구로 K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스틸타카'를 장착한 포항은 승승장구했고 2012년 FA컵 우승을 시작으로 이듬해 FA컵 2연패와 리그 우승 등 더블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세계적인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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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황선홍 "'아!데박' 활용법은 숙제"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떠난 자리를 '황새' 황선홍 감독이 채웠다.황선홍 감독은 27일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최용수 감독이 떠나 공석으로 있던 서울 새 감독으로 공식 부임했다.서울은 갑작스레 중국 슈퍼리그 장수 쑤닝으로 떠난 최용수 감독 공백을 황선홍 감독으로 재빨리 메우며 정상을 향항 도전에 다시 힘을 실었다.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멤버이자 A매치 통산 103경기 50골을 넣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은퇴 후에도 축구계를 떠나지 않고, 지난 2008년 부산 지휘봉을 잡고 지도자의 첫발을 내딛었다.2011년 포항으로 둥지를 옮겼고, 2012년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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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우승' 메시 "국가대표로서 메시는 끝났다"
"국가대표로서 메시는 끝났다고 생각했다."아르헨티나의 첫 번째 승부차기 키커로 나선 리오넬 메시의 킥은 예상과 달리 크로스바를 훌쩍 넘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0년대 들어서만 아르헨티나의 6번째 준우승(코파 4회, 월드컵 1회, 컨페더레이션스컵 1회)이었다.FC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아닌 아르헨티나의 메시 역시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결승전을 빼면 메시의 활약은 눈부셨다. 메시는 앞선 5경기에서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경기 중 3경기는 교체 출전이었다. 특히 A매치 55호골을 터뜨리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아르헨티나 최다 골 기록도 넘어섰다.하지만 결승전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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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아르헨티나, 또 울었다…2000년대 6번째 준우승
2015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아르헨티나는 칠레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2000년대 들어 국가대항전에서만 5번째 준우승이었다. 2004년과 2007년, 2015년 코파 아메리카,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준우승만 5번 차지했다.더불어 리오넬 메시를 따라다니는 꼬리표이기도 했다.메시와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도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마치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처럼 승부차기에서 주저앉았다.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에서 0-0으로 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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