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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손흥민 "도르트문트전은 항상 좋은 기억"
'양봉업자'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만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토트넘 핫스퍼는 11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나란히 2위를 달리는 이들의 격돌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의 맞대결이라는 점과 함께 과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손흥민(토트넘)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매우 강했다는 전력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는다.도르트문트와 중요한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출신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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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무패' 히딩크, 끝내 넘지 못한 PSG
거스 히딩크 감독의 '마법'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는 영향력이 닿지 않았다.첼시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8강 진출을 위해 안방에서는 2-1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던 첼시지만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PSG의 간판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막지 못했다. 첼시는 1, 2차전 합계 2-4로 패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특히 지난해 12월 부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히딩크 감독이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PSG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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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대형 축구공' 등장한 사연
새 시즌 K리그의 개막에 맞춰 포항 시내에 대형 축구공이 등장했다.포항 스틸러스는 12일 오후 4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홈 개막전을 앞두고 연고지에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홈 경기를 앞두고 포항시청과 CGV포항점, 포항 이마트, 영일대 해수욕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연고지 주요 거점에 대형 축구공 구조물을 설치했다. 이밖에 연고지 66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개막전을 홍보하고 시내 곳곳에 홍보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새 시즌 개막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포항은 대형 축구공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인증샷을 공식 SNS(페이스북)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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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대동단결!' 전주가 들썩인다
전주가 K리그 클래식의 개막을 기다리며 들썩이고 있다.전북 현대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개막전을 치른다.이 경기는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의 맞대결이라는 점과 함께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마친 두 팀이라는 점에서 축구팬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3일부터 시작된 전북의 개막전 사전 예매가 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는 예매는 7일에 전북의 최다 예매 기록을 걸아치웠다. 이에 전북은 올 시즌 개막전 최다 관중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의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은 지난 2002년 안양LG전의 3만1502명이다.전북은 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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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의 멀티골, 한국 女 축구의 자존심 살렸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자존심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9일 일본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앞서 치른 4경기에서 2무2패에 그치며 상위 2팀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얻지 못한 한국은 한 수 아래의 베트남을 상대로 임선주가 2골, 이금민과 전가을이 1골씩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베트남과 상대전적에서 9전 9승의 일방적인 우위를 이어간 한국은 1승2무2패(승점5)로 최종예선을 마쳤고, 베트남은 5전 전패를 기록했다.경기 내내 쏟아진 폭우도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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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그라운드 밖 유니폼 전쟁, 설레는 팬心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이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대전 시티즌과 부산 아이파크가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고, 상주 상무와 수원FC가 승격하며 새로운 구성, 새로운 대진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특히 올 시즌은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각 클럽이 특별한 의미를 담은 유니폼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클럽이 연고지와 클럽의 정체성, 팬의 요구를 담은 유니폼을 출시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선수의 아이디어가 실제 유니폼으로, 서울의 ‘더블 프라이드(Double Pride)’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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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에게도 손 뻗친 中 황사머니 '세금 빼고 1724억원'
중국의 황사머니가 세계적인 스타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도 손길을 뻗치고 있다.칼럼니스트 피어스 모건은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9일(한국시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SIPG가 루니에게 3년 동안 세후 1억 파운드(약 1724억원)에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중국 슈퍼리그는 황사머니를 앞세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이번 겨울 하미레스, 알렉스 테세이라(이상 장쑤 쑤닝), 잭슨 마르티네즈(광저우 에버그란데), 에제키엘 라베치(허베이 종지) 등이 중국으로 향했다. 예전과 달리 젊은 선수들이 속속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슈퍼리그가 루니에 관심을 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게다가 상하이 SIPG는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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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쿼터로 日 MF 와다 영입
광주FC가 창단 처음으로 일본 출신 미드필더를 영입했다.K리그 클래식 광주는 9일 "아시아쿼터로 활용 가능한 일본 출신 미드필더 와다 토모키(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72cm, 60kg의 날렵한 체격의 공격형 미드필더 와다는 J리그 빗셀고베 출신 유망주다. 광주는 "볼 키핑능력과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 연결, 많은 활동량 등 게임메이커로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게다가 K리그 클래식 경험도 있다. 와다는 지난해 8월 인천에 입단해 K리그 클래식 적응도 마친 상태다. 지난해 성적은 3경기 1골.광주 관계자는 "와다는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로 테스트 과정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면서 "팀 전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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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은 우리가 이긴다"…감독들의 '썰전'
한국 축구의 축제 K리그 클래식이 12일 전북-서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12개 구단의 목표는 각각 다르다. 전북과 서울 2강은 화끈한 선수 영입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고, 수원, 포항, 울산 등도 내심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면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한 군인 팀 상주, 처음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밟는 수원FC 등은 우승보다는 K리그 클래식 잔류, 더 나아가 상위 스플릿 진출이 목표다.팀당 총 38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 어느 한 경기 버릴 수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처럼 개막전은 더 큰 의미가 있다. 개막전 분위기에 따라 자칫 시즌 마지막 성적에 차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7일 열린 미디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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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행' 과르디올라, 최우선 영입 대상은 귄도간
맨체스터 시티로 부임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 번째 영입 대상은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이다.영국 일간지 '미러'는 9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호텔에서 티키 베히리스타인 맨시티 이사와 비밀리에 만났다고 보도했다.지난달 맨시티와 다음 시즌부터 3년간 계약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시즌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맨시티 관계자와 만났다는 사실은 바이에른 뮌헨(독일) 팬에게는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리그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 미드필더 귄도간의 영입을 원하는 사실은 오히려 반가운 소식이다.네덜란드 '텔레흐라프'는 베히리스타인 이사가 과르디올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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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감독 "우리의 챔스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의 챔피언스리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분데스리가 2위 볼프스부르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PSV 에인트호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SKA 모스크바를 제치고 B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16강이었다.볼프스부르크는 멈추지 않았다.9일(한국시간) 열린 16강 2차전에서 헨트를 1-0으로 제압했다. 볼프스부르크는 1차전 3-2 승리에 이어 합계 4-2로 8강까지 올라섰다. 당연히 8강 진출도 구단 역사상 첫 경험이다.디터 헤킹 감독은 "선수들을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우리가 좋은 팀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쉬운 경기는 아니었지만, 헨트를 이기기에는 충분했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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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호출' 이운재, 대표팀 GK 코치로 합류
이운재(43) 올림픽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운재 올림픽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슈틸리케호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이운재 골키퍼 코치는 지난해 12월 사퇴한 김봉수 코치의 후임이다.협회는 지난 8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이운재 코치 선임을 확정했다. 단 8월 시작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의 중요성도 고려해야 했다. 결국 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운재 코치 합류 전까지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청소년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활동한 차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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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도 웃지 못하는 아스널과 벵거 감독
기분 좋은 FA컵 8강 진출이지만 아스널과 벵거 감독은 웃을 수만은 없다.아스널은 9일(한국시각)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5~2016 FA컵 16강 재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FA컵 3연패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대부분의 주전 선수를 모두 출전시킨 끝에 4골차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올리비에 지루와 시오 월컷이 2골씩 넣으며 FA컵 최다우승팀(12회)의 자존심을 지켰다.하지만 이 경기 도중 무려 3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고, 경기 도중에는 20년째 장기 집권 중인 아르센 벵거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는 팬들의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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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의 바르샤 유스, 챔스 4강 좌절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듀오 이승우(18)와 백승호(19)의 질주가 멈췄다.이승우와 백승호가 뛰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레우의 판 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안더레흐트에 0-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이승우는 풀타임, 백승호는 64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좌우 날개로 나선 이승우와 백승호는 적극 공격에 가담했다. 백승호는 전반 15분과 후반 4분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막혔다. 백승호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풀타임을 뛴 이승우도 후반 39분 슈팅을 때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아쉬운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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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이탈리아 징크스를 깬 호날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독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에 약했다. 최근 토너먼트에서 이탈리아 클럽만 만나면 탈락했다. 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8번 연속 무너졌다.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한 마지막 토너먼트 승리는 1987년.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나폴리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그런 레알 마드리드의 이탈리아 징크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깼다.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호날두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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