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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외에서 가장 빛난 亞 선수
'손세이셔널' 손흥민(24·토트넘)이 아시아 출신 선수 가운데 해외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손흥민은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AFC Asian International Player of the Year 2015)' 상패를 전달받았다.'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한 해 동안 아시아 이외 대륙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FC 어워즈'에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당시 소속팀 리그 일정으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늦게나마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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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의 ‘큰 물’ 中 도전, 누가 욕할 수 있을까
결국 최용수 감독은 ‘대륙’으로 간다.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지난 21일 최용수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로 떠나고 후임 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정확히 1년 전 장쑤 구단은 최용수 감독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다. K리그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는 최용수 감독이라는 점에서 장쑤가 특급 대우를 약속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잔류를 택했다. 실제로 K리그에서는 받기 어려운 엄청난 금액의 제안에 잠시 흔들렸지만 최용수 감독의 선택은 장쑤가 아닌 서울이었다.최용수 감독에 거절당한 장쑤는 중국 굴지의 가전유통업체 쑤닝 그룹에 인수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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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칠레, ‘남미 최강’ 놓고 결승 재대결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남미 최강’을 두고 싸운다.칠레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솔저필드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폭우와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악천후로 후반 경기가 2시간 30분 만에 재개된 가운데 경기 초반 두 골을 꽂아 넣은 칠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가뿐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대결로 확정됐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도 맞붙었던 두 팀은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도 경기했다. 끈질긴 인연의 두 팀이라는 점에서 결승은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지난해 이 대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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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레알 감독 안첼로티 "외데가르드 영입은 홍보용"
카를로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마틴 외데가르드의 영입은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구단 주도하에 이뤄진 영입이라 주장했다.영국 미러지의 23일(한국 시각)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최근 발간한 자선전에 "외데가르드는 구단 홍보용으로 레알에 영입됐다"고 밝혔다.노르웨이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외데가르드는 지난해 10월 불가리아와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16(유로 2016)' 예선전에 출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유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만 15세 300일)을 세운 외데가르드를 차지하기 위해 다수의 명문 클럽이 영입 경쟁을 벌였고 결국 레알이 지난해 1월 그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외데가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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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호날두 "기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기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처음 유로 무대를 밟은 것은 2004년. 유로 2016은 호날두에게 어느덧 네 번째 유로다. 그만큼 기록도 따라왔다. 유로 통산 최다 출전, 그리고 유로 역사상 최초 4개 대회 연속 득점이다.호날두는 23일(한국시간) 열린 헝가리와 유로 2016 F조 3차전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헝가리와 3-3으로 비기며 조 3위(3무)로 16강에 턱걸이했다.헝가리전에서 호날두는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일단 유로 통산 17번째 경기에 나서며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릴리앙 튀랑(프랑스)과 에드윈 판 데 사르(네덜란드)의 16경기. 게다가 포르투갈이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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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축구 남북 단일팀의 역사적인 8강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1991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에 특별한 한 해입니다. 4월 탁구 남북 단일팀이 꾸려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 코리아의 실화인 탁구 남북 단일팀 덕분에 이후 여러 스포츠에서도 남북 단일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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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슛으로 첫 골' 호날두, 유로 기록을 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유로 역사를 새로 썼다.사실 호날두는 유로 2016 최악의 스타였다. 조별리그 2경기에서 20개의 슈팅을 때리고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포르투갈도 2무에 그쳤다. 가레스 베일(웨일스) 등과 비교되며 비난의 목소리를 한 몸에 받았다.하지만 결국 포르투갈을 유로 16강으로 이끈 것은 호날두였다. 게다가 유로에서 나오기 힘든 기록들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포르투갈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데 리옹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F조 3차전에서 헝가리와 3-3으로 비겼다. 3무를 기록한 포르투갈은 조 3위로 힘겹게 16강 막차를 탔다.호날두는 헝가리전 선발 출전으로 유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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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최용수 향한 박주영의 마지막 인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죠. 각자 좋은 길로 가기를 바래야죠"FC서울을 대표하는 아이콘, 최용수와 박주영.과거에는 같은 포지션을 경쟁하는 서울의 베테랑과 신예 공격수로, 최근에는 승리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감독과 베테랑 선수로 함께한 이들은 서울의 과거와 오늘을 상징하는 존재다.현역 시절 최용수 감독은 자신의 등 번호를 박주영에 내주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감독이 되어서는 우승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던 후배를 다시 서울로 불러들이는 등 이들은 복잡한 인연을 공유했다.하지만 2016년 6월 22일을 끝으로 이들은 또 한 번 이별한다. 최용수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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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이변은 없었다' K리그 클래식, 하위리그 전멸시켜
이변은 없었다. 반란을 꿈꿨던 하위리그 팀들이 K리그 클래식을 상대로 전멸했다.22일 8개 구장에서 열린 FA컵 16강. K리그 챌린지 4팀과 대학 2팀, 내셔널리그와 K3 각 1팀 등 총 8개의 하위리그 팀이 8강 진출에 도전했다. 하지만 8강에 오른 것은 K3 경주시민축구단과 맞붙은 챌린지 부천FC가 유일했다.K리그 클래식도 하위리그 팀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클래식 선두 전북은 단국대를 맞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10분 이기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니다 후반 16분 이종호가 동점골을 넣었다. 결국 연장 후반 이종호, 김신욱이 연속 2골을 넣으면서 3-1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클래식 2위 서울도 어렵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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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팬이 함께했던 최용수 감독과 특별한 90분
FC서울과 최용수 감독, 그리고 3993명의 서포터. 그들의 마지막 동행은 끝까지 아름다웠다.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안산무궁화FC의 ‘2016 KEB하나은행 FA컵’ 5라운드(16강). 이 경기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의 지휘봉을 잡았던 최용수 감독의 고별전이었다.지난해 한 차례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러브콜을 거절했던 최용수 감독이지만 업그레이드된 조건을 제시한 이번 제안은 거절하지 못했다. K리그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엄청난 연봉과 세계적인 선수 구성은 분명 어느 감독이라도 탐낼 만했다.그렇게 이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FC서울의 공식 발표 하루 뒤 열리는 안산과 FA컵이 최용수 감독과 함께하는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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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황선홍의 임무 교대, 치열했던 5일의 과정
‘독수리’가 떠나고 ‘황새’가 찾아왔다.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이야기다.서울은 지난 최용수 감독의 후임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경쟁을 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으며, FA컵도 16강에 오른 서울이라는 점에서 시즌 중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는 분명 이상한 일이었다.서울의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는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러브콜 때문이다. 지난여름 최용수 감독의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했던 장쑤는 1년 만에 다시 한 번 최용수 감독을 노렸다. 중국 굴지의 가전유통업체인 쑤닝 그룹에 인수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투자로 화제가 된 장쑤는 지난 시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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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나설 18명의 축구대표팀은 누구?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설 18명은 과연 누굴까.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본선에 나설 18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신태용 감독은 지난 6일 끝난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를 끝으로 18명의 최종 명단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고민에 빠졌다. 특히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3명의 와일드카드 선발이 난항을 겪으며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고민이 더욱 커졌다.일찌감치 발탁 여부가 공개된 손흥민을 비롯해 와일드카드 후보로 언론에 공개된 장현수(광저우 푸리),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도 소속팀과 대표팀 합류 시기 협의가 원활하지 않아 사실상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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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부회장, 대한축구협회장 직무대행 위촉
김호곤(65)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으로 위촉됐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김호곤 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호곤 회장대행은 회장 선거일까지 정몽규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협회장 역할을 수행한다. 정몽규 회장은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0일 사전 사퇴했다.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이 사임할 경우 부회장 중 최연장자가 직무를 대행한다. 하지만 이태부(71) 부회장이 고사하면서 차연장자인 김호곤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다.김호곤 회장대행은 동래고-연세대-신탁은행을 거쳤다. 1971년부터 1979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이후 1986년 멕시코 월드컵, 1988년 서울 올림픽,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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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의 새 역사를 쓰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아르헨티나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메시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준결승에서 1골 2도움하며 아르헨티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이 경기 전까지 A매치 111경기에서 54골을 넣어 은퇴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아르헨티나 A매치 최다골 타이기록을 공유했던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선 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을 넣어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메시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에세키엘 라베치(허베이)의 결승골을 이끄는 패스로 도움까지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의 주역이 됐다. 후반 41분에는 상대 진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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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토, 바르셀로나 아닌 맨시티로 간다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놀리토(셀타비고)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시 만날까.영국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1380만 파운드(약 234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해 놀리토의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활약하는 놀리토는 FC바르셀로나 출신으로 과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다. '가디언'은 "놀리토가 맨시티와 개인 협상을 마쳤다. 계약기간은 3+1년이며 연봉은 400만 유로(53억원) 수준"이라고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과 함께 선수단 개편을 시작했다. 이달 초 일카이 귄도간을 영입했고, 놀리토의 영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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