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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 마카오서 개최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개최지가 또 한 번 바뀐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안전 문제로 마카오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시리아전은 내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중립지역인 레바논에서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바논 역시 경기장 시설 및 안전문제가 제기돼 시리아가 마카오로 개최지 변경을 제안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시리아의 요청에 마카오 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쳐 한국과 시리아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개최를 최종 승인했다. 다만 경기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슈틸리케호'에는 당연히 좋은 소식이다. 다음 달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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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전 앞둔 황선홍 "펠레 조심해야…모든 준비는 마쳤다"
'황새' 황선홍 감독이 FC서울을 이끌고 아시아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해 중요한 일전에 나선다서울은 2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산둥 루넝과 8강 1차전을 치른다. 황선홍 감독이 서울 사령탑 부임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챔피언스리그다.최근 분위기는 서울이 더 좋다. 서울은 지난달 31일 포항전을 시작으로 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떠난 이후 3연패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최근 후임 황선홍 감독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반면 산둥의 사정은 그리 좋지 못하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둔 산둥은 '중국 슈퍼리그'에서도 11위(7승5무11패)로 고전을 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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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비에이라의 조언 "포그바는 메시나 호날두가 아니다"
"포그바가 40골을 넣기를 기대하지 마세요."폴 포그바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8900만 파운드(약 1285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면서 토트넘 훗스퍼에 선물한 8510만 달러(약 952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었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의미다.하지만 프랑스 축구 전설 중 하나인 패트릭 비에이라는 "포그바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다"고 말했다.최고 이적료에 대한 비난은 아니다. 프랑스 대표팀 후배에 대한 애정이었다.비에이라는 23일(한국시간) 데일리미러를 통해 "나는 포그바의 광팬이다. 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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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윤일록 "ACL은 리그와 달라… 한 몸처럼 움직여야"
'황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이 산둥 루넝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서울은 2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산둥과 8강 1전을 치른다.서울은 가만히 있어도 지치게 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근 리그 5연승으로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서울은 이 분위기를 챔피언스리그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서울의 이런 행보는 윤일록의 눈부신 활약이 뒷받침됐다. 윤일록은 최근 연승을 기록한 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행진이다. 이런 활약 덕분에 윤일록은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당연한 결과였다. 윤일록이 최근 좋은 활약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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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의 격돌!' 최강희 전북 감독 "반드시 이긴다"
쉽지 않은 원정 승부지만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승리를 자신했다.최강희 감독과 전북은 23일 상하이 상강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선다. 조별예선에서 각각 E조와 G조를 1위로 통과한 두 팀은 16강 고비를 넘기고 준결승 문턱에서 만났다.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상하이 상강은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상하이 선화, 허베이 화샤싱푸와 치열한 3위 싸움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스자좡 융창과 리그 22라운드에서도 4-1로 대승을 거두는 등 최근 분위기가 좋다.전북 역시 올 시즌 리그에서 무패 우승에 도전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는 아슬아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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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막내' 황희찬, 슈틸리케호 첫 발탁
'무서운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돌풍은 생애 첫 축구대표팀 소집까지 이어졌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중국,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 2차전에 나설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과정에 나서는 '슈틸리케호'의 첫 소집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 맹활약한 최전방 공격수 황희찬의 발탁이다.황희찬은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운 덕에 생애 첫 축구대표팀 발탁까지 경험하게 됐다. 황희찬은 리우 올림픽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과감한 돌파와 투지를 선보였다. 독일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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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네이마르의 '황금 오른발', 브라질 숙원 풀어냈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조국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했다.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이라 그 가치는 더했다.브라질은 21일(한국 시각)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전차 군단' 독일과 연장까지 1-1로 비기고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차지했다. 브라질이 올림픽 축구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하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삼바 축구'로 불리는 브라질은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축구 강국이다. 월드컵에서도 5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코파아메리카 등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우승을 경험한 브라질이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만큼은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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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라질, 승부차기 끝에 독일 제압…올림픽 첫 金 획득
'삼바 축구' 브라질이 올림픽 무대 첫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브라질은 21일(한국 시각)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독일과 연장까지 1-1로 마치고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초반 기세는 브라질이 잡았다. 열성적인 자국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브라질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했다. 다소 수비적으로 나선 독일에 파상공세를 퍼부은 브라질은 결국 전반 27분 선제골까지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네이마르(바르셀로나)였다.네이마르는 상대 문전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차 득점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발을 떠난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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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오늘은 '축구팬' 볼트 할게요
'인간 탄환'다웠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3연속 3관왕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쟁쟁한 경쟁자들도 끝내 볼트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했다.금메달 3개로 자신의 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친 볼트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과 독일의 축구 남자 결승전이 열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 나타났다.평소 축구,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을 감추지 않았던 볼트가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등 앞으로 남미와 유럽을 대표할 두 나라의 결승 맞대결을 빼놓을 수는 없었다.볼트는 선글라스를 쓰고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 자메이카 대표팀 복장을 하고 나타났지만 영락없는 축구팬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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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독일의 '창' 스웨덴의 '방패' 뚫었다…女 축구 금메달
'전차 군단' 독일이 올림픽 여자 축구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낚았다.독일은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축구 결승전에서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2-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독일의 여자 축구 올림픽 첫 금메달이다.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3연속 동메달을 따낸 독일은 브라질 리우에서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독일은 조별 예선 3경기에서 9골을 몰아쳐 대회에 참가한 12개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8강과 4강에서도 중국에 1골, 캐나다에 2골을 넣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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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안방에서 상주 잡고 분위기 바꾼다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사냥에 나선다.포항은 20일 오후 7시 스틸야드에서 상주와 2016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포항은 지난달 23일 인천전 이후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며 27라운드 현재 8승 8무 10패, 승점 32점으로 순위 8위에 쳐져 있다.팀 창단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포항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포항은 이번 상주전이 홈에서 열리는 만큼, '양심'듀오 양동현, 심동운을 앞세워 총력을 펼쳐 상주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이다.반면, 상주는 승점 39점(12승 3무 11패)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통산전적에서는 9번 맞붙어 6승 3패로 포항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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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네이마르와 브라질, 독일전 '1-7 참패' 설욕 도전
설욕전이 될 것인가, 아니면 또 한 번의 굴욕을 맛볼 것인가.브라질은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남자 준결승에서 6-0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경기 시작 15초 만에 골을 터뜨리는 등 2골 2도움으로 브라질의 6골 차 대승을 이끌었고, ‘신성’ 가브리엘 헤수스(파우메이라스)도 2골을 더해 브라질 축구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힘을 보탰다.월드컵에서는 최다 우승(5회)으로 축구 강국의 아성을 쌓은 브라질이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는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4년 전 런던 대회에서도 네이마르를 앞세워 결승까지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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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온두라스 감독 "브라질 네이마르, 세계 최고의 2人 중 하나"
18일(한국시간) 하루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많이 연호된 이름이 있다면 아마도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24)일 것이다.네이마르는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온두라스와의 준결승에서 경기 시작 15초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2골 2도움을 올리며 브라질의 6-0 완승을 이끌었다.네이마르의 리우올림픽은 마치 한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네이마르는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이미 세계적인 스타이지만 대회 초반에는 무기력한 플레이 때문에 브라질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그러나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환상적인 결승 프리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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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개최국 브라질, 온두라스에 6골 '폭격'
안방에서 사상 첫 올림픽 축구 금메달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브라질은 18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남자 준결승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월드컵에서는 5차례나 우승하며 축구 강국의 위상을 뽐내지만 올림픽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브라질은 한국을 꺾고 준결승에 오른 온두라스에 6골을 쏟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간판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올림픽 역대 최단시간인 경기 시작 15초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6골차 대승을 완성하는 쐐기골을 꽂았다. 올림픽 직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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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창보다 강한 방패' 브라질 女축구, 스웨덴에 덜미
승승장구하던 브라질 여자 축구가 결승 무대를 눈앞에 두고 고개를 떨궜다.올림픽 개최국 브라질은 17일(한국 시각)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축구 4강전에서 스웨덴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마쳤지만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방패가 웃었다. 브라질은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했다. 33-6의 슈팅 숫자가 말해주듯 브라질은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유효슈팅도 10-2로 브라질이 앞섰다. 점유율 역시 65-35로 앞섰지만 결정적으로 스웨덴을 골문을 열지 못했다.마르타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인 브라질이지만 극단적인 수비를 보인 스웨덴의 방패 앞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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