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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협회장 "꿈 이룰 기회 얻어"…W컵 출전국 확대 환영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48개국까지 늘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축구협회(CFA)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AP통신은 차이 전화 CFA 회장이 11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인 '베이징 청년신보'와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국이 확대되는 2026년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출전권 확대는 중국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12일 보도했다.FIFA는 지난 10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평의회를 열고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을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FIFA의 이같은 결정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4.5장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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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수미 전설' 마케렐레와 만난다
기성용(스완지 시티)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12일(한국시각) 클로드 마케렐레 코치의 선임을 발표했다.올 시즌에만 세 번째 감독 선임으로 어수선했던 스완지는 현역 시절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됐던 마케렐레의 합류로 최근 선임한 폴 클레멘트 감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특히 마케렐레는 "클레멘트와 함께 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연락했고, 스완지 코치진 합류를 직접 요청했다"고 밝히는 열의를 선보였다.클레멘트와 마케렐레는 과거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코치를 맡은 인연이 있다. 그전에는 첼시에서 선수와 코치로 만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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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새식구' 아산무궁화FC, 야심 찬 새 출발
K리그의 새식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공식 출범했다.K리그 챌린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산시, 경찰대학,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운영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구단주인 복기왕 아산시장과 서범수 경찰대학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 다수의 축구관계자가 참석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행정적 지원을, 경찰대학은 선수들의 좋은 경기력을 발휘를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복기왕 아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단 창단 과정부터 목표와 비전, 엠블럼 등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성공적인 구단 운영의 분명한 의지를 선보였다.아산무궁화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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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7년은 '미래'를 위해 뛴다
전북의 2017시즌은 ‘미래’를 향한 두 번째 걸음이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11일 ‘Future of Jeonbuk-전북의 미래’를 2017년의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전북은 지난 시즌 10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비전 2020'을 공개하며 팀의 5개년 슬로건인 ‘Stand up for another’와 함께 시즌별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2016년 ‘Innovation of Jeonbuk-전북의 혁신’을 시작으로 ‘비전! 2020’의 첫 발을 내딛은 전북은 두 번째 단계인 올해 ‘Future of Jeonbuk-전북의 미래’를 제시했다.전북은 "'Future of Jeonbuk'은 2017 시즌 클럽의 방향성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면서 "방향성의 중심은 유소년과 클럽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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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화용 영입으로 '골문 강화' 숙원 풀었다
수원이 숙원이었던 골키퍼 보강에 성공했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베테랑 골키퍼 신화용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신화용은 수원이 포항에 이적료와 함께 골키퍼 노동건을 1년간 임대하는 조건으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포항 유스 출신으로 2004년 입단 후 포항에서만 13년간 287경기에 출전한 신화용은 소속팀뿐 아니라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경기당 1.08실점에 그쳤을 정도로 수준급 경기력을 과시한 덕분에 2009년 K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13년에는 FA컵 최우수선수도 선정됐다.신화용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팀에 합류해 13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시작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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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국 월드컵' 축구계 시끌…'아시아-유럽' 반응 엇갈려
2026년부터 월드컵은 48개국 체제다. 이제 관건은 늘어난 16장의 출전권의 배분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10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평의회 회의를 열고 2026년 대회부터 월드컵 출전국을 48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24개였던 출전국을 32개국으로 확대한 이후 28년 만의 변화다.지안니 인판티노 회장의 공약대로 월드컵 본선 출전국이 늘어나면서 각 대륙의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FIFA는 늘어난 16장의 월드컵 출전권 배분을 오는 5월에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FIFA의 이번 결정과 관련해 회원국의 숫자에 비해 본선 출전국이 적었던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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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7시즌 만의 EFL컵 결승이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리그컵(EFL컵)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헐시티와 2016~2017 EFL컵 4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에 그치는 헐 시티를 상대로 후안 마타와 마루앙 펠라이니가 연속 골 맛을 본 맨유는 27일 열릴 원정 2차전을 한결 유리한 상황에서 치르게 됐다.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제외한 주전급 전력 대부분이 선발로 나선 맨유는 수비적으로 나선 헐시티 수비에 막혀 전반을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후반 11분 마타가 포문을 열었다.후반 24분에 마타를 대신해 투입된 펠라이니가 후반 32분 머리로 추가골을 뽑아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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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국 ↑, 중국의 ‘머니 파워’를 노렸나
변화에 직면한 ‘축구 잔치’ 월드컵. 최대 수혜국은 중국이 될 전망이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평의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6년 대회부터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월드컵 출전국 확대는 지안니 인판티노 회장이 회장 선거 당시 내걸었던 대표적인 공약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더 많은 국가에 월드컵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32개국을 40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덕분에 많은 지지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맛봤다. 이후 인판티노 회장은 40개국이 아닌 48개국까지 월드컵 출전권을 늘리겠다는 구상을 밝혔고, 결국 모두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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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FA컵 32강서 4부 클럽과 격돌
손흥민과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은 4라운드도 '꽃길'이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각) FA가 발표한 2016~2017 FA컵 4라운드(32강) 대진에서 4부리그 소속 위컴비 원더러스와 만났다.위컴비는 7부리그의 스타워브리지FC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 진출 팀 중에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비교적 쉬운 상대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토트넘이라는 점에서 무난한 승리가 유력하다.이청용이 속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3부리그 볼턴 원더러스와 재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볼턴 원정에서 고전했던 크리스털 팰리스라는 점에서 맨시티와 32강은 쉽지 않은 대결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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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FIFA도 인정한 2016년 '최고' 선수
국제축구연맹(FIFA)도 인정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1회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았다.호날두는 FIFA 회원국의 감독과 주장, 기자단, 그리고 팬 투표까지 더한 결과 34.54%의 지지를 얻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2016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26.42%, 그리즈만은 7.53%의 지지를 얻었다.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데 이어 포르투갈 대표팀의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까지 이끈 호날두는 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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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표 공격수 페체신, 전남의 새 '창'이 되다
전남의 새 시즌 공격진은 '헝가리 특급'이 책임진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9일 헝가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로베르트 페체신(등록명 페체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186cm, 90kg의 탁월한 체격 조건을 갖춘 페체신은 올 시즌 헝가리 리그 1위인 비데오톤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8골 3도움으로 득점 랭킹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헝가리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A매치 11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고, 2003년 프로에 데뷔해 헝가리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전남은 "전방에서 몸싸움과 드리블을 통한 돌파 능력이 탁월하고,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소개했다.페체신은 "광양이라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좋은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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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쯔엉, K리그 최초의 대사관 입단식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와 베트남 최고 스타 르엉 쑤언 쯔엉의 만남. 이들은 출발부터 남달랐다.강원은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쯔엉의 공식 입단식을 열었다. 지난 시즌 호앙안자라이(베트남)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로 2년간 임대됐던 쯔엉은 인천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잔여 1년의 임대기간을 인천이 아닌 승격팀 강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강원의 이적 제안이 굉장히 놀라웠고 기뻤다“는 쯔엉은 “강원은 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팀이라고 생각했다. 강원 이적은 내게 또 다른 도전이다. 최선을 다해 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선보였다.이어 “나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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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호' 손흥민, '토트넘 입단 500일' 자축포
손흥민이 토트넘 입단 500일을 기념하는 자축포를 터뜨렸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쐐기골을 터뜨렸다.해리 케인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고 델레 알리가 교체 명단에서 대기하는 등 최근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가운데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올 시즌 자신의 8번째 골 맛을 봤다.비록 상대는 2부리그에서 경기하는 아스톤 빌라였지만 손흥민은 무사 시소코의 패스를 마무리하는 귀중한 골로 토트넘의 FA컵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날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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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스완지, FA컵도 64강서 탈락
스완지 시티의 우울한 2016~2017시즌은 계속된다.기성용(스완지)은 8일(한국시각)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풀 타임 활약했다.최근 오른쪽 발가락 미세골절에서 회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 기성용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후반 31분 강력한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했다. 하지만 스완지는 후반 33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연거푸 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지난 4일 바이에른 뮌헨(독일) 수석코치였던 폴 클레멘트 감독을 영입한 스완지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9위로 강등권에 그치는 데다 최하위인 헐 시티와 FA컵 64강에서도 완패하며 분위기 쇄신이 가장 급한 상황이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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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獨 호펜하임 떠나 전북 간다
김진수(25)가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1강’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독일 ‘빌트’는 7일(현지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160만 유로(약 20억원)의 이적료에 양측의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전한 ‘빌트’는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팀이라고 소개했다.전북은 지난 시즌까지 박원재와 최재수 두 명의 베테랑 왼쪽 측면 수비수를 보유했지만 최재수는 K리그 챌린지 경남FC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대 중반의 젊은 김진수를 영입해 전력 보강은 물론, 세대교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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