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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EPL 최고령 15호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할 때 꽤 논란이 있었다.다름 아닌 이브라히모비치의 나이 때문이었다. 30대 중반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마치 전성기처럼 잉글랜드 무대를 휘젓고 있다. 나이가 무색한 활약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전반 42분 헨리크 므키타리안의 선제골이 터진 후 88초 만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레스터 시티 골문을 열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크로스를 깔끔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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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배한 구자철, 당연한 최고 평점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견인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경기 최고 평점 자로 등극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 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홈 경기에서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구자철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구자철은 1-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 골을 성공시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팀 동료 라울 보바디야의 득점을 도와 팀 승리에 일조했다.승점 3점을 추가한 아우크스부르크(6승6무7패 승점 24)는 순위를 13위에서 10위로 끌어올렸다.시즌 3호골(리그 2호골)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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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구자철, 3-2 역전승 일궈낸 맹활약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지동원도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 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브레멘과 홈 경기에서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지구 특공대' 지동원과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만끽했다.극적인 역전승은 구자철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구자철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동점 골을 뽑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방향을 바꾸는 감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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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옷깃 세리머니', 8년 만에 부활한다
수원의 상징과도 같았던 옷깃 세리머니가 8년 만에 부활한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3일 2017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새 유니폼 '리버스 블루(Rebirth Blue)'를 공식 발표했다.리버스 블루는 수원 전통의 색상인 로얄 블루를 바탕으로 옷깃과 소매 그리고 하의에 강인한 레드 컬러를 사용했다. 수원 슈니폼에 붉은 옷깃은 이번이 처음이다.수원은 용품후원사 아디다스와 함께 8년 만에 선수단 유니폼에 옷깃을 달았다. 8년 만에 돌아온 옷깃은 과거 수원 축구의 전성기를 되살린다는 의미다.수원은 1996년부터 2001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옷깃이 있는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 기간 수원은 K리그 우승 3회(1998, 1999, 2008), FA컵 우승 1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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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승률은?
3월28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와 6차전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6개월 앞둔 2001년 11월 완공됐다. 이후 한국에서 열린 남자 대표팀의 A매치 98경기(공식 A매치로 기록하지 않은 2005년 통일축구, 2011년 폴란드전 포함) 중 총 58경기가 치러진 그야말로 한국 축구의 상징과 같은 존재다.그렇다면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련된 기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승률은 48%다. 58경기에서 28승12무18패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 남미와 18번의 맞대결에서 7승1무10패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한정하면 11경기 8승2무1패 승률 73%다. 유일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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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파투 영입
중국의 머니파워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알렉산드레 파투(28)에게도 손을 뻗쳤다.중국 시나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톈진 취안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로부터 공격수 파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ESPN 등 외신들도 파투의 톈진 입단 소식을 전했고, 톈진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도 트위터를 통해 전지훈련지에서 파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외신에 따르면 파투의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25억원), 연봉은 600만 유로(약 75억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6개월.파투는 한 때 촉망 받던 유망주였다. 2007년부터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에서 활약했고, 2008년부터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AC밀란에서 117경기 51골,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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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참사' 샤페코엔시, 새 시즌 첫 승 신고
비행기 추락사고로 재창단에 나선 샤페코엔시가 정식 복귀 후 2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샤페코엔시는 지난 30일(한국시각)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샤페쿠의 아레나 콘다에서 열린 인터나시오날과 2017 산타 카타리나 주리그 1라운드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앞서 조인빌리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샤페코엔시는 새 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0월 29일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전세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승객 81명 중 76명이 사망했고, 샤페코엔시 선수는 19명 가운데 단 3명만 살아남았다.지난 시즌 산타 카타리나 주리그에서 우승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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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파예의 이적을 원했다” 웨스트햄의 뒤늦은 고백
“선수단 모두가 파예의 이적을 원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로 이적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디미트리 파예. 그의 이적은 본인뿐 아니라 나머지 동료들이 원한 결과이기도 했다.마르세유는 지난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예의 영입 소식을 공개했다. 최근 이적을 추진하며 태업 논란에 시달렸던 파예는 마르세유와 4년 6개월 계약하며 친정 복귀에 성공했다. 현지 언론은 파예의 이적료가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로 예상했다.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맹활약한 파예는 올 시즌 급격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도중 5년 재계약을 맺을 정도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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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FA컵 16강, 풀럼과 원정서 싸운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는 '런던 라이벌' 풀럼이다.토트넘은 FA가 31일(한국시각) 발표한 2016~2017 FA컵 5라운드(16강) 대진에서 2부리그 챔피언십의 풀럼과 만났다.지난 29일 열린 4부리그 소속 위컴 원더러스와 4라운드(32강)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풀럼과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기간 경기했던 풀럼은 올 시즌 챔피언십 11위에 그치고 있다. 비록 풀럼의 연고 역시 런던이지만 적지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부담이다. 풀럼과 토트넘의 경기는 19일 열린다.5부리그 소속으로 FA컵 5라운드 진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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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2월5일 PSG전 데뷔?…몸 상태가 관건
프랑스로 떠난 권창훈(23, 디종FCO)의 데뷔전이 미뤄지고 있다.디종 사령탑인 올리비에 달로글리오 감독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 지역지 르 비앙 퓌블릭(le bien public)를 통해 권창훈의 소식을 전했다.권창훈은 지난 19일 공식 입단식과 함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도 22번을 배정 받았다. 이후 디종은 22일 릴, 29일 로리앙전을 치렀지만, 권창훈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직 취업비자 등 등록 절차가 끝나지 않은 탓이다.2월1일 보르도와 FA컵 32강 원정에도 뛰지 않을 예정이다.달로글리오 감독은 "권창훈은 보르도 원정에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직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르면 2월5일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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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이적설' 이청용, 기성용과 한솥밥?
이청용(29,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자인 카베 솔레콜의 SNS에서 시작됐다. 솔레콜은 31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완지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 윙어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챔피언십(2부) 상위 4개 팀 중 2개 팀에서 이청용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이청용은 전임 앨런 파듀 감독 밑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19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것은 5경기가 전부였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에는 9경기 중 6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컵대회가 3경기였지만, 기회는 훨씬 늘어났다.일단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청용의 이적설을 부인했다.앨러다이스 감독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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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챔피언 전북, 2017년 주장으로 신형민 선임
신형민(30)이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 주장 완장을 찬다.전북은 31일 "새롭게 선수단을 이끌 주장과 부주장을 임명했다. 주장은 신형민, 부주장은 최철순(29)이 맡는다"고 전했다.신형민은 2014년 전북에 입단한 뒤 안산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막판 다시 전북으로 돌아왔다. 전북에서 뛴 경기는 35경기에 불과하지만, 전북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강희 감독은 "주장 선임에 있어서 이전 주장들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서 "전북의 주장을 맡았던 이동국과 조성환이 신형민의 주장 선임에 있어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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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박용호 공식 은퇴…정식 코치로 새 출발
강원FC 박용호(36)가 공식 은퇴했다.강원은 31일 "2016년 플레잉코치로 활약한 박용호가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올해부터 코치 역할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박용호 코치는 2015년 강원에 플레잉코치로 입단해 10경기를 뛰었고, 지난해에는 선수로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박용호 코치는 부평고 시절 동기 이천수, 최태욱과 함께 3관왕을 이끈 뒤 안양 LG(현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2015년부터 강원에서 플레잉코치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298경기 17골.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쳐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도 출전했고, A대표팀 유니폼도 입었다.박용호 코치는 "은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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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권순태, 전북 떠나 日 가시마로 이적
권순태(33)가 전북 현대를 떠난다.전북은 28일 "주장이자 골키퍼 권순태가 11년 동안 입었던 정든 전북 1번 유니폼을 벗는다"고 발표했다.권순태의 행선지는 일본 J리그 챔피언 가시마 앤틀러스다.가시마는 주전 골키퍼 소가하타 히토시의 대체자를 찾아왔다. 권순태에 앞서 한국인 골키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일본에서 뛰고 있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등에게 보낸 러브콜은 거절 당했고, 결국 권순태를 영입했다.전북은 "지난 1월 초 가시마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은 권순태가 20일 가까이 고민한 끝에 도전의 기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권순태는 2006년 전북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1년 동안 전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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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ACL 출전' 2월3일 CAS 최종 결정
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2월3일 결정된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이 2013년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로 인해 지난 18일 AFC 출전관리기구로부터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것에 대해 제소했다"면서 "2월3일까지 전북 제소 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전북은 2013년 스카우트가 심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2016년 K리그 클래식에서 승점 9점이 삭감됐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AFC 출전관리기구로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박탈 당했다.결국 전북은 제소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CAS에 제소했다. 전북은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가 승부조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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