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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평가 뒤집은 포항, 초반 2위 원동력은?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에게 2016년은 악몽이었다.K리그 우승 5회(클래식 1회 포함), FA컵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2회에 빛나는 포항이지만, 지난해에는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충격을 경험했다. 최진철 감독이 물러나고 최순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37라운드까지 11위에 머물렀다. 성남FC와 최종전을 잡은 덕분에 12승10무16패 승점 46점 9위로 시즌을 마쳤다.2017년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포항 '스틸타카'를 완성했던 주역들이 차례로 이적했고, 지난 겨울에도 골키퍼 신화용을 비롯해 신광훈, 김원일, 문창진 등이 새 둥지를 찾았다.오히려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였다.포항 최순호 감독도 당장 성과를 내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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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슈틸리케호' 정해성 수석코치 선임
위기의 슈틸리케호에 정해성(59) 수석코치가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동의를 얻어 정해석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슈틸리케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승1무2패 승점 13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원정에서 패하는 등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결국 기술위원회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할 경험 풍부한 국내 지도자 보강이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후보를 물색한 끝에 정해성 수석코치를 선임했다.정해석 수석코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거스 히딩크 감독을 코치로서 보좌해 4강 진출에 힘을 보탰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허정무 감독을 도와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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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전설이 떠난다' 존 테리, 첼시와 이별
존 테리(37)는 첼시의 상징이었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713경기를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비롯해 14번의 우승을 첼시에게 안겼다. 주장 완장을 차고 뛴 경기만 578경기였다. 무엇보다 포지션이 센터백임에도 66골을 몰아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0골. 역대 수비수 최다 골 기록이다.그런 테리가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테리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테리는 2016-2017시즌 종료 후 22년 스탬포드 브리지 생활을 마감하고 새 팀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테리는 말 그대로 첼시의 전설이다. 1994년 첼시 유스팀에 입단해 2000년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기간 3개월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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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의 맞춤형 선수, 김진야가 돌아왔다!
'강력한 체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는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찾던 바로 그 선수다.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과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연습경기.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4개국 친선대회를 앞둔 ‘신태용호’를 4-0으로 대파했다.인천은 1군 선수들이 거의 없는 사실상 2군으로 U-20 대표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인천의 측면자원 김진야를 가장 눈여겨봤다.김진야는 사실 U-17 대표팀을 시작으로 최근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제주 전지훈련과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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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 감독, 中 창춘 야타이에서 경질
이장수 감독이 중국 창춘 야타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중국 소후스포츠 등은 17일 "창춘이 이장수 감독을 경질하고 천징강 구단 기술고문에게 팀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사령탑 16명 가운데 첫 경질이다.이장수 감독은 중국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충칭 리판과 베이징 궈안, 광저우 헝다 등을 지휘했고, 지난해 5월 슈퍼리그 최하위에 머물던 창춘과 기본 3년에 옵션 2년까지 총 5년 계약을 체결했다.창춘은 이장수 감독 부임 후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2무6패였던 창춘은 이장수 감독 부임 후 10승3무9패를 기록했다.하지만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창춘은 올 시즌 이적료 1710만 파운드(약 24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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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윤덕여호, ‘전쟁설’에도 축구만 생각했다
사상 첫 평양 원정에서 가져온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 단순한 의미 이상의 결과가 값진 이유는 따로 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가깝지만 먼 나라’ 북한의 평양을 향해 떠났다. 육로로는 2시간가량 걸릴 거리였지만 중국을 거쳐야 했고, 돌아올 때 역시 환승과 대기로 하루 이상을 보낸 뒤에야 돌아와야 했다. 한국과 북한이 분단국가라는 점을 분명하게 느낀 2주의 시간이었다.윤덕여 감독과 여자 축구대표팀에 이번 평양 원정은 ‘위대한 도전’이었다. 조 1위에게만 여자 아시안컵 출전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북한을 상대해야 했다. 그것도 적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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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패배, 내 탓” 콩테 감독의 분명한 자기반성
맨유 원정서 당한 첼시의 무기력한 패배.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이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첼시FC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이 패배로 첼시는 2위 토트넘에 리그 종료까지 6경기를 남긴 가운데 승점 4점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5위 맨유는 7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승점 60점으로 기록해 6경기가 남은 4위 맨체스터시티(승점64)를 턱밑까지 추격했다.지난해 10월 열린 9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던 리그 선두 첼시라는 점에서 맨유 원정의 패배는 쓰라린 결과다. 더욱이 결과는 물론 내용 면에서도 맨유에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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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서 재계약설로' 손흥민, 실력으로 바꿨다
토트넘 핫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2월 헐시티와 16라운드부터 포백을 기반으로 한 4-2-3-1에서 스리백을 위한 3-4-2-1 포메이션으로 바꿨다. 앞선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1승2패를 기록한 것이 변화의 시점이었다.스리백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패배는 2월 25라운드 리버풀전이 유일하다. 리버풀전 패배까지 프리미어리그 6연승을 포함해 9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2무)를 기록했다.하지만 토트넘이 잘 나가는 동안에도 손흥민(25)은 웃지 못했다.시즌 초반 손흥민은 잘 나갔다. 9월에만 4골(챔피언스리그 포함 5골)을 넣으면서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확실히 자리를 잡는 모양새였다.그런 손흥민의 자리가 스리백 체제에서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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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에레라, 마치 '박지성' 같았던 맹활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박지성’이 돌아왔다.맨유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FC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9라운드 원정에서 0-4의 기록적인 패배를 당했던 맨유는 경기력 면에서 첼시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설욕했다.특히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는 이날 경기에서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없이 경기를 마치는 굴욕을 겪었다. 지난 2007년 9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겪는 일이다. 당시에도 첼시의 상대는 맨유였고, 경기장은 올드 트래포드였다.같은 시즌,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맨유는 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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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무리뉴의 완벽한 복수전' 2-0으로 첼시 완파
2016년 10월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첼시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4-0 대승을 거둔 뒤 스탬포드 브리지를 찾은 홈 팬들의 환호를 유도하는 손짓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무리뉴 감독은 뿔이 났다. 콩테 감독과 악수를 나누면서 화가 난 표졍으로 귓속말을 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콩테 감독에게 "0-4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됐다. 굴욕적이었다"고 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다음 맞대결을 벼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33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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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월드컵 앞두고 우루과이·세네갈과 격돌
'신태용호'가 '우승후보'를 상대로 최종점검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1일과 14일에 우루과이, 세네갈과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14일 밝혔다.다음 달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호'는 남미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우승후보' 우루과이와 11일, 아프리카 지역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세네갈과 14일 차례로 격돌한다. 두 경기의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다.남미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강호들과 평가전은 '신태용호'가 조별예선에서 만날 기니, 아르헨티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네갈은 아프리카 예선 준결승에서 기니를 꺾었다. 우루과이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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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정지 부당' 정몽준 전 FIFA 부회장, CAS에 제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자격정지 5년 제재를 받은 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이 징계 취소 내용의 항소를 13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공식 제기했다.정 전 부회장은 오는 28일 이전에 CAS에 구체적인 항소의 근거를 제시한 항소이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FIFA 윤리위원회는 지난 2015년 정 전 부회장이 2010, 2022 월드컵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동료 집행위원들에 편지를 보내 한국 유치위원회의 공약을 설명한 것 등을 문제 삼아 자격정지 6년에 벌금 10만 스위스프랑(약 1억2천만원)을 부과했다.정 전 부회장은 즉각 항소했지만 FIFA 소청위원회는 자격정지 1년 단축과 벌금을 5만 스위스 프랑(6천만원)으로 낮추는 판결로 사태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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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못 넣는 맨유, 안더레흐트 원정서 쓰린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고질적인 골 가뭄에 승리 기회를 놓쳤다.맨유는 14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셀의 콘스탄트 반덴 스톡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46골을 넣어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경쟁 팀 가운데 가장 적은 골을 기록 중인 맨유는 이 경기에서도 골 부족에 다잡은 승리가 날아갔다.객관적인 전력의 우세를 앞세운 맨유는 적지에서 먼저 골을 넣으며 분명한 승리 의지를 선보였다. 골대를 맞추는 불운에도 공격을 이어간 맨유는 전반 36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마커스 래시포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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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北에서 맹활약 비결은 따로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밟는 북한 땅. 그곳에서 ‘윤덕여호’를 버티게 한 힘은 ‘보드게임’과 ‘수다’였다.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출전권과 함께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당초 13일 새벽에 귀국 예정이었던 윤덕여 감독과 여자 축구대표팀은 북한에서 비행스케줄이 늦어진 데 이어 중국에서도 현지 군사 훈련으로 인한 비행 일정이 미뤄진 탓에 예정보다 약 18시간이나 늦게, 예정된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도착했다.지난 2일 출국해 약 2주간의 북한 원정은 ‘가깝지만 먼 나라’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지만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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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전히 무시됐다” 도르트문트의 분노
폭탄 테러 하루 만에 재개된 경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단단히 화났다.도르트문트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당초 12일에 열릴 예정이던 이 경기는 도르트문트 선수단 버스의 폭발 사고로 하루 연기됐다. 도르트문트의 선수 버스는 세 차례나 폭발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마르크 바르트라가 손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UEFA는 양 팀 관계자와 지역 당국, 홈구장 관계자 등과 긴급회의를 거쳐 경기 시작 15분을 남기고 연기를 결정했다. 하지만 폭발 사고의 피해를 본 도르트문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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