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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관심(?) "파리에는 특별함이 있다"
"감독 커리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조제 무리뉴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물론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라 사탕발림일 가능성이 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도 보인다.무리뉴 감독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TF1을 통해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은 내가 여전히 새로운 것에 대한 걱정과 야망, 그리고 열정을 가진 감독이라는 점"이라면서 "감독 커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무리뉴 감독은 2016년 5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 계약기간은 3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옵선 행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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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축구①] 현재만 보는 '축피아', 미래는 없다
한국 축구가 위기다. 아시아 축구 최초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새 역사를 썼지만 많은 축구팬은 뜨거운 환영이 아닌 날이 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축구계 안팎의 목소리를 통해 3회에 걸쳐 한국 축구가 처한 현주소를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해본다지난 달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이라고 스스로 칭한 축구팬 10여 명이 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 대표팀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자 즉시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지휘봉을 히딩크 감독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비슷한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더욱 나아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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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이적' 문창진, UAE 알 아흘리행
결국 문창진은 임대가 아닌 이적으로 강원FC를 떠난다.K리그 클래식 강원FC는 13일 미드필더 문창진이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2012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데 데뷔해 5시즌을 활약한 문창진은 올 시즌 강원으로 이적해 29경기에서 6골 3도움하며 강원의 핵심선수로 우뚝 섰다. 하지만 상위 스플릿 진출이 확정된 뒤 알 아흘리의 러브콜에 이적을 선택했다.강원은 "알 아흘리가 지난달 말부터 문창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적극적인 구애에 문창진도 첫 해외진출 의지를 보였다"면서 "선수 의사를 존중해 계약을 합의 해지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갑작스러운 시즌 중 이적을 설명했다.강원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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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강호' 미국,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좌절
당연한 월드컵 본선 진출은 없다. ‘북중미 강호’ 미국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했다.미국은 11일(한국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우바의 아토 볼든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2018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10차전에서 1-2로 패했다.전반 17분 오마르 곤살레스(파추카)의 자책골에 이어 전반 37분 알빈 존스(W커넥션)에 추가골을 내준 미국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후반 2분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이 패배로 3승3무4패(승점12)가 된 미국은 3위에서 5위로 밀려나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북중미 지역예 배정된 본선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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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이스’는 이런 것! 메시가 보여줬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진짜 ‘에이스’다.메시는 11일(한국시각) 에콰도르 키토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왈파에서 에콰도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해트트릭하며 아르헨티나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 경기 전까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6위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영웅적인 활약 덕에 3위로 뛰어오르며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아르헨티나의 승리는 오롯이 메시가 만든 위대한 결과다. 메시는 전반 11분과 18분, 후반 17분에 차례로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덕분에 경기 시작 38초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벼랑 끝까지 내몰린 아르헨티나는 ‘원정팀 무덤’이라 불렸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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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극적인 본선행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위기의 아르헨티나를 구했다. 그는 진짜 영웅이다.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각) 에콰도르 키토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왈파에서 에콰도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역전승했다.자칫 1970년 멕시코 대회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 무산될 위기였던 아르헨티나를 구한 ‘영웅’은 역시나 메시였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전반 11분과 18분, 후반 17분에 차례로 골을 터뜨린 메시를 앞세워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이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7승7무4패(승점28)가 되며 같은 시각 페루(7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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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결장' 북한, 레바논에 0-5 무릎
최근 북한 축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단연 한광성(페루자)이다.이탈리아 세리에A 칼리아리 소속의 한광성은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소속 페루자로 임대됐고,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페루자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하지만 한광성은 11일(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레바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3라운드 B조 4차전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한광성은 교체 명단에 포함된 채 경기를 시작했고, 노르웨이 출신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3장의 교체카드를 꺼낸 가운데 등 번호 8번의 한광성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안데르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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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프랑스, 러시아월드컵 본선 합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선다.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스위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B조 10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스위스와 함께 9승1패(승점27) 동률을 이룬 포르투갈은 골득실에서 +28로 스위스(+16)을 크게 앞서며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스위스는 지난해 9월 안방에서 포르투갈을 2-0으로 꺾으며 전승을 달렸지만 마지막 원정에서 패하며 조 2위가 되며 플레이오프로 밀렸다.포르투갈은 전반 41분 스위스 수비수 요한 주루의 자책골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포르투갈은 후반 12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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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티켓을 사이에 둔' 울산-수원-서울의 삼각관계
K리그 클래식 1~3위에게는 혜택이 하나 있다. 바로 다음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다.33라운드까지 성적표는 전북 현대(승점 65점)가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이상 승점 59점)이 2, 3위다. 4위 수원 삼성과 5위 FC서울의 승점은 53점. 남은 경기는 상위 스플릿 5경기. 승점 6점 차의 쉽지 않은 경쟁이지만, 수원과 서울 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리고 있다.변수는 FA컵이다. K리그 클래식 1~3위와 함께 FA컵 챔피언에게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울산이 FA컵 결승에 선착한 가운데 수원이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와 4강을 앞두고 있다. 다만 K리그 클래식 1~3위 팀에서 챔피언이 나오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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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민낯 '개인기량 부족에 투지도 실종'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1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표팀 질문에 모든 감독들이 "대표팀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언급할 때 FC서울 황선홍 감독은 조금 다르게 접근했다.바로 선수들의 투지에 대한 조언이었다.황선홍 감독은 "축구를 잘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게 5-0, 6-0 승리보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쓰러질 때까지 뛰는 것이다. 후배들이 희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다소 뼈 아픈 조언을 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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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없었다" 얻은 것 없이 잃기만 한 유럽 2연전
유럽 2연전은 실패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에서 보여준 기대 이하 경기력, 그리고 거스 히딩크 감독에 대한 논란에 불만 지펴버린 평가전이 됐다.얻은 것 하나 없이 잃은 것만 가득했던 유럽 2연전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러시아, 10일 모로코와 유럽 2연전을 모두 패했다. 러시아를 상대로는 2-4, 모로코를 상대로는 1-3 완패였다. 두 경기 3골 7실점. 그나마 3골도 실컷 얻어터진 후 나온 득점이었다.신태용 감독은 유럽 2연전을 23명 전원 해외파로 치렀다. 이미 최종예선 때 K리거들을 조기 소집하면서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늦춘 탓이다. 결국 대표팀과 K리그의 상생 차원에서 K리거들을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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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질만 했다"…발전 없는 대표팀, 극에 달한 팬들의 분노
한국 축구가 유럽 원정 2연전을 아무런 소득 없이 마치게 됐다. 형편없는 경기력에 수비 불안은 심각했다.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앞서 러시아전 2-4 패배에 이은 2연패다.신 감독은 부임 이후 4경기를 치렀지만 2무 2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내용 자체가 좋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비공개 훈련으로 세트피스 가다듬기에 집중했지만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은 전혀 없었다.'변형 스리백'도 허점투성이였다. 공격진을 놓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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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군에 짓밟힌 한국 축구, 이것이 현실
한국을 농락한 건 모로코의 ‘2군’이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러시아와 평가전(2-4패)에 이어 유럽 원정은 2연패로 끝났다.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다소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축구팬의 비난을 불렀던 한국 축구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서 신태용 감독으로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신태용 감독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9, 10차전을 모두 무승부로 마치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최우선 과제는 해결했다. 하지만 문제는 본선을 불과8개월여 앞두고 열린 유럽 원정 2연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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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 좋은 먹잇감이 된 '수비수' 이청용
'수비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모로코 공격진에 철저하게 무너졌다. 첫 경험은 나쁘지 않았지만 분명 어울리는 자리는 아니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실점한 한국은 이후 모로코의 빠른 공격을 막지 못하고 내리 실점했다.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1점을 만회한 것이 고작이었다.앞서 2-4로 고개를 떨군 러시아전에서 지적된 수비가 또다시 말썽이었다. 한국은 러시아전에서 실패를 맛본 '변형 스리백'을 다시 꺼내 들었다. 다른 점은 장현수(FC도쿄)를 남기고 김주영(허베이 화샤), 권경원(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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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만에 허무하게 끝난 ‘변형 스리백’
‘변형 스리백’은 또 한 번 실패로 끝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앞서 러시아 원정에서 2-4로 참패한 뒤 나선 모로코전에서 이른 시간에 실점하며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야심차게 나섰던 유럽 원정 평가전은 쓰린 2연패로 마무리됐다.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전반 28분 만에 신태용 감독이 지난 러시아전부터 꺼냈던 ‘변형 스리백’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포백 수비로 전환했다는 점이다.신태용 감독은 모로코전에 장현수(FC도쿄)를 중심으로 하고 김기희(상하이 선화),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에게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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