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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내가 뛰어 한일전 이기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제가 뛰면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이재성(전북)의 첫 한일전은 2015년 8월 동아시안컵이었다. 당시 이재성은 후반 19분 주세종(서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결과는 1-1 무승부. 이재성이 겪은 유일한 한일전(A매치 기준)이기도 하다.하지만 이재성의 입지는 2년 전과 다르다.2017년 K리그 클래식 MVP로 우뚝 섰고, 국가대표에서도 붙박이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큰 부상만 없으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 한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한 상태다.그래서 더 한일전에 욕심을 내고 있는 이재성이다. 이재성이 뛰었을 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이재성은 15일 일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일전 마지막 훈련에 앞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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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출사표 "한일전은 과정보다 결과"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신태용 감독은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으로 규정했다. 실제로 9일 중국전에서는 공격을, 12일 북한전에서는 수비를 각각 테스트했다. 1승1무.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지만, 과정은 신태용 감독도 만족스러워했다.하지만 한일전은 다르다.신태용 감독도 한일전 만큼은 결과를 우선했다. 특히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당한 2-3 역전패의 경험이 있기에 78번째 한일전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15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열린 한일전 최종 훈련에 앞서 "러시아로 가는 과정이지만, 그래서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이기기 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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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연승 저지' 손흥민과 토트넘에 중요한 맨시티전
"맨체스터 시티가 우리보다 부담감이 더 클 걸요."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1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손흥민도, 맨체스터 시티도 상승세가 무섭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도 노리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는 15연승을 질주 중이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트를 통해 "축구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강한 팀이고 득점(57골)도 많지만, 우리도 강하고 득점력이 있다"면서 "축구는 11 대 11로 싸우는 것이다. 공은 하나다. 모든 선수들이 다리 2개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손흥민에게도, 토트넘에게도 중요한 일전이다.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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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역대 도쿄 대첩 성적표?
1997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은 일본을 2-1로 격파했다. 후반 20분 야마구치 모토히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8분 서정원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41분 이민성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도쿄 대첩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한일전 역대 전적은 40승23무14패 한국의 압도적 우위.78번째 한일전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 한국이 1승1무, 일본이 2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사실상의 결승전이다.앞선 77번의 한일전 가운데 도쿄에서 열린 경기는 22번. 한국이 13승5무4패로 앞서고 있다. 이번에도 1997년 만들어낸 도쿄 대첩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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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는 없다" 여자 축구 윤덕여호, 중국과 마지막 승부
"물러설 수 없는 경기입니다."동아시안컵 2연패를 당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만난다. 우승은 이미 물 건너갔지만, 3연패로 동아시안컵을 끝낼 수는 없다는 각오다. 윤덕여 감독도, 선수들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15일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에서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일본(2-3), 북한(0-1)에 연패를 당했다. 사실 객관적인 전력에서 4개국 가운데 최약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가장 낮다. 역시 북한, 일본에 연패한 중국도 FIFA 랭킹은 13위로 한국(15위)보다 높다.상대 전적은 열세다. 중국과 34번 만나 4승5무25패에 그치고 있다.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 정설빈의 골로 1-0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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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서 볼 수 없는' 김민재, 1월 복귀 목표로 재활 중
신태용 감독은 11월21일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할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민재(전북)의 이름을 포함시켰다.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올해 한국 축구의 히트 상품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2연전에서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다만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적응이 필요하다"면서 김민재를 합류시켰다. 덕분에 동아시안컵 명단은 23명이 아닌 24명으로 꾸려졌고, 김민재는 울산 전지훈련을 거쳐 일본에 입성했다.하지만 동아시안컵 훈련장에서 김민재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팀 훈련 시간 동안 김민재는 호텔에 남는다. 동료들이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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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cm 김신욱 높이를 경계하는 일본
일본의 경계대상은 김신욱(전북)의 높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이 1승1무, 일본이 2승을 거둔 상황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이다.한국도, 일본도 승리가 필요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지만, 한일전은 결과가 우선이기 때문.일본은 1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경계하고 있다.스포츠호치는 "한국은 첫 경기였던 중국전에서 골을 넣은 신장 196cm 93kg의 괴물 포워드 김신욱의 출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예상했다.일본 수비수들은 신장이 크지 않다. 최장신은 중국전 오른쪽 풀백으로 뛴 우에다 나오미치로 186cm. 현지 언론들은 김신욱 봉쇄를 위해 우에다가 기존 포지션인 중앙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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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지켜본 일본 "패스 축구를 경계해야"
신태용호는 9일 중국전, 12일 북한전이 끝난 뒤 경기장에 남았다. 9일에는 일본-북한전, 12일에는 일본-중국전 전반을 보고 숙소로 향했다.한일전 역대 전적은 40승23무14패의 압도적 우위.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3무2패로 밀리고 있다. 한일전 마지막 승리는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가 나왔던 2010년 5월 사이타마 원정 2-0 승리다.그렇다면 직접 일본의 경기를 지켜본 선수들은 일본 축구를 어떻게 봤을까.김신욱(전북)은 4차례 한일전을 경험했다. 하지만 승리 경험이 없다. 2011년 8월 삿포로 0-3 참사 현장에도 있었다.김신욱은 "한일전은 거의 교체로 뛰었다. 교체로 들어갈 때마다 상황이 좋지 못했다"면서 "패스 축구에 고전했던 것 같다. 일본이 하는 플레이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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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앞에서 침묵한 이승우, 57분 만에 교체
전통의 강호 AC밀란 앞에서 너무나 조용했던 이승우(19, 헬라스 베로나)다.이승우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코파 이탈리아(TIM컵) AC밀란과 16강에 선발 출전했다. 키에보 베로나와 32강에 이은 두 번째 선발 출전이었다.세리에A에서는 교체로 뛰었지만,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선발로 나서는 형국. 토너먼트 16강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주전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이승우도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하지만 키에보 베로나전과 달리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12분 만에 마티아 발로티와 교체됐다.AC밀란은 전통의 강호다. 2012-2013시즌 3위 이후 8위-10위-7위-6위에 그쳤고, 올 시즌 역시 7승3무6패 승점 24점 7위에 머물며 자존심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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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 약점 지운' 손흥민, 英 언론 "알리 벤치 이유"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헤딩이라는 약점을 지웠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두 시즌 동안 총 29골을 넣었다. 하지만 헤딩 골이 없었다. 오른발로 19골, 왼발로 10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7골 중 오른발 3골, 왼발 4골이었다. 헤딩이 약점이라는 평가도 나왔다.하지만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이튼 호프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딩 골을 터뜨렸다.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헤딩 골로 연결시켰다. 낮은 프리킥이었지만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머리를 갖다댔다. 각도가 없었지만, 공의 방향을 바꿔 절묘하게 골문을 열었다.특히 토트넘은 브라이튼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 애를 먹고 있었다. 전반 40분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사실상 상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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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웃음 "헤딩 골은 3년 전이 마지막이었어요"
"머리로 골 넣은 건 3년 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활짝 웃었다. 단순히 4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는 기쁨은 아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헤딩 골이 터졌기 때문이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넣었다.시즌 8호 골이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이다. 3일 왓포드전을 시작으로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 9일 스토크시티전, 14일 브라이튼전까지 모두 골맛을 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네 번째 골.무엇보다 헤딩 골이라는 점이 값지다.2015년 여름 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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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호골' 손흥민, 브라이턴전 평전 7.5점…팀내 4번째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는 손흥민(25·토트넘)의 존재감이 평점에서도 드러났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브라이언 호브 앨비언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측면 프리킥 찬스에서 올린 낮고 빠른 크로스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머리로 공의 궤적을 바꿔 득점으로 연결했다.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였다. 가파른 상승세로 매 경기 골사냥에 성공하고 있는 손흥민.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해 높은 평점을 매겼다. 선제골을 넣은 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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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션' 손흥민, 4경기 연속 골 폭발
'손세이션' 손흥민(25 · 토트넘)이 4경기 연속 골 폭풍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쐐기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 골의 가파른 상승세다. 지난 3일 EPL 왓퍼드전과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 9일 EPL 스토크시티전까지 나가는 경기마다 득점이다. EPL 4호이자 시즌 8호 골이다. 팀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의미있는 골이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터진 쐐기골이었다. 손흥민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날린 크로스를 몸을 낮추면서 헤딩슛으로 연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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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잡아야만 내가 산다" 축구 한일전의 숙명
한일전은 단순한 축구 국가대항전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전쟁이다. 그 전쟁에서 줄곧 한국이 앞서왔지만, 최근 7년 동안은 일본이 앞섰다. 역대 전적은 40승23무13패 한국의 압도적 우위지만, 최근 7년 5경기에서는 3무2패다.그런 한국과 일본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만난다. 일본이 2승, 한국이 1승1무를 기록 중인 가운데 사실상의 결승전이다.사실 동아시안컵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다.신태용 감독도 중국전에서는 공격, 북한전에서는 수비를 테스트했다. 신태용 감독은 두 경기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물론 중국전 2실점과 북한전 공격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표현을 했다. 결과와 과정을 다 잡기가 그만큼 어렵다.한일전은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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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로드맵 '1월 중동 훈련, 3월 유럽 평가전'
한국 축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비롯해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묶였다. 객관적인 전력은 최약체다. 외국의 한 통계전문업체는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18.3%로 예상했다. 그만큼 월드컵 본선은 험난하다.그래서 더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신태용 감독에게 직접 2018년 6월 막을 올리는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로드맵을 들어봤다.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후 내년 1월부터의 로드맵이다.일단 큰 틀은 1월 전지훈련, 3월 평가전이다. 1월 전지훈련에서도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고, 3월에는 유럽으로 가 평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이후 5월 공식 소집해 전지훈련 후 월드컵을 치르는 일정이다.신태용 감독은 "1월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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