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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기성용, 시즌 첫 풀타임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부상에서 완벽하게 돌아왔다.기성용은 2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7~2018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풀 타임 활약했다.지난 여름 무릎 수술 후 최근에야 그라운드로 돌아온 기성용은 지난 14일 허더스필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 후반 교체 출전해 첫선을 보였다. 21일 레스터 시티와 9라운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출전 시간을 늘렸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인 스완지는 안방에서 맨유를 상대로 기성용에 시즌 첫 선발 기회를 줬다. 주전급 선수가 대거 제외된 만큼 이날 경기는 부담을 덜고 오롯이 경기력을 확인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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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GK' 부폰의 은퇴 선언 "올 시즌 후 장갑 벗는다"
최고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9)이 장갑을 벗는다.부폰은 25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내가 내린 결정은 확고하기 때문에 바뀔 여지는 없다"면서 "마지막 시즌이라고 결정을 내렸다.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 1~2년 더 선수 생활을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부폰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1995년 이탈리아 세리에A에 데뷔했고, 2001년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줄곧 한 팀의 골문만 지켰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173경기를 뛰며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도 경험했다. 유벤투스의 상징이자 이탈리아의 상징이었다.2003년에는 골키퍼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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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네덜란드 축구, 선수 이어 감독도 ‘흔들’
네덜란드 축구의 위기는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모두 계속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FC는 2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을 알렸다. 지난해 6월 계약기간 3년으로 에버턴에 부임한 쿠만 감독은 16개월 만에 쓸쓸히 팀을 떠나게 됐다.새 시즌 개막 후 9경기에서 2승2무5패(승점8)에 그쳐 18위까지 밀린 에버턴 운영진은 쿠만 감독에 더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3경기에서 1무2패에 그쳐 E조 최하위에 그쳤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프랑크 데 부어, 크레이그 셰익스피어에 이은 세 번째 감독 경질이다. 특히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데 부어와 쿠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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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올해의 선수' 신태용은 메시, 기성용은 호날두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팰러디엄에서 열린 제2회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FIFA 올해의 선수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이 투표에 참가한다. 1~3순위를 선정해 1순위 5점, 2순위 3점, 3순위 1점이 주어지는 방식. 여기에 기자단과 팬 투표도 합산된다.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호날두가 아닌 메시를 1순위에 놓았다. 2순위는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3순위가 호날두였다.반면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은 호날두를 1순위로 선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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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메시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팰러디엄에서 열린 제2회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FIFA 풋볼 어워즈는 지난해부터 프랑스풋볼 발롱도르와 분리됐다. 지난 1월 분리 후 첫 시상식에 이어 제2회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은 호날두였다.호날두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UEFA 슈퍼컵, 스페인 슈퍼컵도 모두 손에 넣었다.FIFA 올해의 선수는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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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도 당당(?)했던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겸 부회장은 국정감사에서도 당당했다. 최근 한국 축구를 둘러싼 논란은 사과했지만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신태용호’를 향한 격려와 용기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김 부회장은 23일 낮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앞서 13일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채택됐던 김 부회장은 당시 유럽 출장으로 참석하지 않았다.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논란의 중심에 있어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면서 “어떤 비난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최근 불거진 ‘히딩크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하지만 지난 13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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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수원·울산서 열린다
최정예로 나설 축구대표팀의 11월 A매치가 수원과 울산에서 열린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0일과 14일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할 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각각 수원월드컵경기장,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두 경기 모두 경기 시간은 저녁 8시다.축구협회는 지난 19일 두 나라와 국내 평가전 성사 소식을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경기장과 시간이 미정이었다. 결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수원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한 뒤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와 격돌을 확정했다.콜롬비아와 세르비아는 각각 남미 지역예선 4위, 유럽 예선 D조 1위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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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펄펄'나는 손흥민, 대표팀서도 보고 싶다
오랜 침묵을 깼던 힘은 역시나 장기인 ‘빠른 발’이다. 손흥민(토트넘)의 대표팀 활용에도 분명 도움이 될 장면이다.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의 4-1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는 4골에 모두 관여하며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선보인 해리 케인(토트넘)의 존재감이 마음껏 발휘됐다. 하지만 케인의 활약에는 투톱 파트너로 나선 손흥민의 역할도 분명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69분간 활약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전반 12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케인의 패스를 논스톱 왼발슛으로 연결해 자신의 리그 첫 골이자 시즌 2호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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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세계 최강 미국에 0-6 완패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 격차를 실감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시의 세일런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0-6으로 완패했다. 지난 20일 1차전 패배(1-3)에 이어 2차전도 패하면서 미국 원정을 마무리했다.윤덕여호는 지난 4월 평양 원정에서 북한을 제치고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내년 4월 요르단 아시안컵 5위 이내에 들면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대한축구협회는 스파링 파트너로 FIFA 랭킹 1위 미국을 선택했다.윤덕여 감독은 2차전에서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가 휴식을 취했다. 대신 이금민(서울시청)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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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손흥민, ‘속도’와 ‘골’로 합격점
익숙하지 않은 최전방 공격수도 빠른 발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69분간 활약하며 1골을 기록했다.지난 18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3차전에 해리 케인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투 톱을 앞세운 3-5-2 전술을 활용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이 경기 역시 같은 전술을 꺼냈다. 하지만 전혀 다른 특성의 3-5-2였다.미드필더와 수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했던 에릭 다이어가 컨디션 난조로 선발 명단에서 빠진 이날 경기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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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정석…손흥민 리그 1호골
손흥민(토트넘)의 장점이 제대로 빛난 리그 1호골이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자신의 리그 1호골을 뽑았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선택한 3-5-2 전술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을 책임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8만827명의 축구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자신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뽑았다.골키퍼 우고 요리스가 길게 던진 공을 중앙선 부근에서 잡은 케인이 오른쪽 측면을 따라 드리블 돌파했고, 반대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빠른 스피드로 따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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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만 컸던 이승우의 두 번째 출전
약 한 달 만에 주어진 실전 기회는 아쉬움만 가득했다.이승우(헬라스 베로나)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키에보 베로나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에 후반 32분 다니엘레 베르데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지난달 24일 라치오와 세리에A 6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세리에A에 데뷔한 이승우는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찾아온 출전 기회였지만 팀 상황이 좋지 않았다.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투입된 이승우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결국 2-3으로 패한 베로나는 지난 8라운드에서 최하위 베네벤토를 상대로 거둔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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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이냐, 데얀이냐' 슈퍼매치 킬러 맞대결
최고의 외인 킬러가 만난다. 바로 조나탄(수원 삼성)과 데얀(FC서울)이다.수원과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상위스플릿) 경기를 치른다. 역대 83번째 슈퍼매치.수원은 조나탄의 가세가 천군만마다.조나탄은 8월12일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후 두 달 재활을 거쳐 지난 8월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15일 울산 현대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골맛까지 봤다. 시즌 20호골로 득점 선두다.특히 부상을 떠안겼던 서울과 맞대결이기에 조나탄의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수원 서정원 감독은 "조나탄이 부상을 당한 게 서울전이었다. 상당히 의욕에 차있다. 포항전 교체 출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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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안 먹어보셨죠?" vs "3년 동안 못 이긴 게 팩트"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라이벌답게 말싸움도 치열했다. 게다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향방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슈퍼매치. 수원 삼성과 FC서울 모두 승리를 다짐했다.19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슈퍼매치(21일) 기자회견.34라운드까지 성적은 수원이 15승11무8패 승점 56점 4위, 서울은 14승12무8패 승점 54점 5위다. ACL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에 도전하는 상황에 FA컵 결과에 따라 4위로도 ACL 티켓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있다.일단 출발은 다소 얌전했다.서울 황선홍 감독은 "슈퍼매치 중요성은 이야기 안 해도 다 알고 있다"면서 "ACL 티켓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더 나아가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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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많아도 메시는 못 막지' 유럽 클럽 대항전 100호골
FC바르셀로나가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제 아무리 전력이 앞서는 FC바르셀로나지만, 10-11 수적 열세는 분명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하지만 FC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한 명이 적은 상황에서도 메시는 종횡무진이었다. 후반 16분 프리킥으로 직접 골문을 열더니 3분 뒤에는 루카 뒤뉴의 골을 도왔다.FC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3연승으로 D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메시가 모든 것을 해결한 경기였다.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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