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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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조도 아니고, 최상의 조도 아니고…."4번 포트에 F, G, H조 3개 자리가 남아있었다. 남은 국가는 한국과 파나마, 일본. F조 추첨에서 파비오 칸나바로가 파나마를 뽑았다. 하지만 이미 북중미 멕시코가 있어 파나마는 G조로 이동했다. 한국과 일본 중 하나가 독일이 있는 F조, 또는 폴란드가 있는 H조에 들어가야 했다.F조보다는 H조가 수월해보였다. F조에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 H조에는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이 들어간 상태.신태용 감독은 내심 H조를 바랐지만, 칸나바로는 F조에 한국을 집어넣었다.한국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1번 포트 독일(1위), 2번 포트 멕시코(16위), 3번 포트 스웨덴(25위)에 이어 4번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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