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세리모니를 펼치는 파케타(왼쪽)와 네이마르.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61028580939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니우통 산투스 올림피쿠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5분 터진 파케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결승전 티켓을 품에 안은 브라질은 한국시간으로 7일 펼쳐지는 아르헨티나-콜롬비아 준결승 승자와 11일 오전 9시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다툰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만나 4-0 대승을 거뒀던 페루와 준결승전에서 또다시 만나 승리를 따냈다.
브라질은 직전 대회인 코파 2019 결승전에서도 페루를 만나 3-1로 승리하며 통산 9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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