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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할머니도 넣을 수 있는 골 미스샷’ 굴욕...외신들 ‘올해의 미스샷’ 비아냥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올해의 미스샷‘을 날렸다. 오바메양은 28일(한국시간)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 문 전 바로 앞에 떨어진 공에 재빠르게 발을 갖다 댔다.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뉴캐슬 골키퍼는 쓰러져 있었고, 뉴캐슬 수비수는 골 문 안에 있었다.그러나 공은 ’기적적‘으로 골문을 외면했다. 오바메양은 망연자실했다.이에 외신들은 “올해의 미스샷이다”라며 비아냥댔다. 러시아 매체 RT는 ’할머니도 넣을 수 있는 골‘이라는 문구를 인용하기도 했다. 오바메양의 ’신기‘에 가까운 실축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와 가브리엘 머르티넬리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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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란드, 여성으로부터 '주먹 욕' 굴욕...득점 후 손가락으로 여성 가리키는 골 세리머니하다 욕 얻어먹어
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가 골 세리머니를 했다가 망신을 샀다. 할란드는 28일(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온지 7분 만에 문전에서 절묘한 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할란드는 득점 후 관중석에 홀로 앉아 있는 볼프스부르크 여성 팬을 손으로 가리키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자 여성 팬은 할란드를 향해 ‘주먹 욕’을 날렸다. 할란드는 멋쩍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할란드는 경기 후 SNS에 이 장면을 공유하며 “이것이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라고 적었다. 할란드가 여성으로부터 ‘주먹 욕’을 받는 동영상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이를 본 한 팬은 “할란드, 여성과 문제를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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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에 복병 등장...토트넘, 188cm '인크레더블' 브레머 주시(이탈리아 매체)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영입 가능성 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반색했다최근 터키 포토스포터키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3개 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그러자 토트넘 팬들이 "노 브레이너(생각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라며 그의 영입을 찬성했다.이들은 김민재가 힘과 스피드, 공중볼 경합 등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수비수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극찬했다.이런 가운데, 이탈리아의 TUTTOmercat는 토트넘이 토리노의 글라이슨 브레머를 주시하고 있다고 27일(한국시간)보도했다.이 매체는 "토리노는 브레머에 새로운 계약 제안을 해놓은 상태로 그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가 이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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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포르투갈 중 하나는 탈락' 월드컵 PO 결승 가면 격돌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나라인 포르투갈 중 한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대진 추첨을 통해 27일(한국시간) 결정된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PO) 대진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3월 예정된 PO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와 만나고, 포르투갈은 터키와 격돌한다.유럽에서는 예선 각 조 1위를 차지한 10개 팀이 카타르 직행 티켓을 가져갔고, 조 2위 10개 팀과 그 외 국가 중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은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PO를 치러 남은 3장의 주인을 가린다.플레이오프는 한 장의 티켓을 두고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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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맛 본지 오래 됐어’ 횡희찬과 손흥민 28일 시즌 5호골 사냥 ‘출격’
공교롭게도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 코리안 듀오는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둘은 올 시즌 리그 4골씩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EPL 득점 부문 공동 9위다. 시즌 초반에는 공동 5위였으나 최근 골 가뭄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손흥민은 리그전에서 4경기째 골 침묵 중이다. 지난달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팀의 결승 골을 기록한 게 마지막 득점이었다. 황희찬은 지난달 23일 리즈 유나이티드FC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후 침묵하고 있다. 둘 다 한 달 넘게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랬던 이들이 28일 골사냥에 나선다. 우선, 황희찬이 먼저 출격한다. 이날 오전 0시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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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첫 풀타임 활약…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에 1-2 패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이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져 3경기 무승을 기록했다.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2로 졌다.올 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이재성은 미드필더로 나서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이재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인츠는 전반 21분 이토 히로키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전반 38분 알렉산더 해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후반 6분 보르나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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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손흥민' 2년 동안 감독 3명 교체...콘테 스타일 적응 쉽지 않아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새로운 둥지를 튼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사실상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키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2019년 포체티노 후임 감독으로 부임한 조제 모리뉴는 손흥민을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업그레이드시켰다.그러자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축구의 빅클럽들이 손흥민에게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1억 파운드까지 치솟았다.이에 토트넘은 손흥민을 타 팀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발목이 잡혔다.팀 성적 문제로 감독들이 툭 하면 바뀌었기 때문이디.지난 4월 모리뉴 감독이 경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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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슬로베니아 참사 후폭풍’...호이비에르 SNS 비활성화, 알리와 은돔벨레 사실상 ‘퇴출’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한 작은 마을 팀인 무라에게 1-2로 충격패를 당한 토트넘이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날 무라전에 사실상 1.5군을 내보냈다가 혼쭐이 났다. 2진급 선수들의 경기력이 1진과 너무 차이가 나자 콘테 감독도 놀랐다. 토트넘이 10년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팀에게 패하자 토트넘 팬들의 분노는 폭발했다. 그 중에서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집중 공격했다. 결국, 호이비에르는 팬들의 융단폭격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SNS 계정을 비활성화로 전환했다. 델레 알리와 탕귀 은돔벨레에 대한 팬들의 비난은 극에 달했다. 전 토트넘 출신 TV 축구 해설가는 “더 이상 알리에게 토트넘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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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기록 등재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29·보아비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다.26일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베이란반드는 비거리 61.0026m를 기록해 축구 경기 중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선수로 세계기록에 등재됐다.베이란반드의 기록은 한국과 경기에서 나왔다.베이란반드는 2016년 10월 1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경기(한국 0-1 패) 중 공을 무려 61m 넘게 던졌다.당시 베이란반드가 자기 진영에서 잡아 던진 공은 한국 수비 진영 가운데에 떨어졌다.베이란반드의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보아비스타도 이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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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패배…16강 좌절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의 풀타임 활약에도 페네르바체(터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이 무산됐다.페네르바체는 26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에게 뼈아픈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이로써 페네르바체는 한 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5(1승 2무 2패)로 조 3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이 불발됐다.D조에서는 이날 앤트워프(벨기에)와 2-2로 비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 승점 11·3승 2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올림피아코스(승점 9·3승 2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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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슬로베니아팀 무라에 1-2 충격패…콘테 체제 첫 패
손흥민(29)을 교체 멤버로 뛴 토트넘(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슬로베니아 팀 무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의 스타디온 류드스키 브르트에서 열린 2021-2022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무라에 1-2로 졌다.앞서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로 승점 7을 쌓아 조 2위를 달리던 토트넘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순위를 유지했다.이날 피테서(네덜란드)와 3-3으로 비겨 승점 11이 된 렌(프랑스)과의 격차가 조별리그 1경기를 남기고 승점 4로 벌어지면서 토트넘은 16강에 직행하는 조 1위 확보엔 실패했다.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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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해 버렸다” 한일 차세대 축구 스타 이강인과 구보 하이파이브에 일본 팬들 ‘감격’
이강인과 쿠보 다케후사(이상 레알 마요르카)가 훈련장에서 하이파이브한 장면에 일본 축구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26일 한일 축구 보배의 훈련장에서의 하이파이브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요르카는 25일 구단 공식 유튜브에 쿠보가 이강인을 향해 걸어간 후 그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그러자, 팬들이 “최고다” “감동해 버렸다” “사이가 좋아보인다” “이 콤비가 마요르카를 구하기를 기대한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이들이 ‘숙적’인 한국과 일본 출신이라는 점 외에도, 팀 내에서도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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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에서 걸어서 와라" 토트넘 팬들 분노 폭발 "10년 전엔 존재하지도 않았던 인구 1만명 마을 팀에 지다니..."
토트넘이 무라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자 토트넘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이들은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 트위터를 통해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친 선수들에게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한 팬은 "슬로베니아까지 가는 데 들인 비용을 환불하라"고 요구했다.또 다른 팬은 "선수들은 슬로베니아에서 토트넘 훈련장까지 걸어가라"고 썼다."무라는 10년전 존재하지도 않은 팀이다. 인구는 1만1000명이다. 콘퍼런스리그 최하위다. 슬로베니아리그에서는 5위다. 그런데 그들은 토트넘을 이겼다"고 비아냥댄 팬도 있었다.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잉글랜드에서도 높은 수준의 팀이 아니다"며 "시간이 필요하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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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대참사' 토트넘, 손흥민 후반전 투입하고도 최약체 무라에 1-2 패배 '대망신'
토트넘이 크로아티아에 이어 '슬르베니아 대참사'를 당했다.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21~2022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 G조 5차전에서 NS 무라에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했다.무라는 4패로 최하위에 있는 최약체였다.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했다.콘테 감독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요리스 골키퍼, 루카스 모라, 호이비에르, 레길론 등을 모두 벤치에서 대기시켰다.해리 케인과 덜레 알리가 선발로 나섰다.그러나 토트넘은 전반전 11분 만에 실점한 뒤 세세뇽까지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웠다.후반전 콘테 감독은 손흥민 등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케인이 후반 27분께 동점골을 넣었다.그러나 후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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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빠진 토트넘, 슬로베니아 '참사' 위기...최약체 무라에 전반전 0-1 뒤져
토트넘이 '슬르베니아 대참사' 위기에 몰렸다.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21~2022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 G조 5차전에서 NS 무라에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무라는 4패로 최하위에 있는 최약체다.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요리스 골키퍼, 루카스 모라, 호이비에르, 레길론 등을 모두 벤치에서 대기시켰다.해리 케인과 덜레 알리가 선발로 나섰다.그러나 토트넘은 전반전 11분 만에 실점한 뒤 세세뇽까지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고 있다.토트넘은 올 3월 열린 자그레바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서도 손흥민을 투입하지 않았다가 0-3으로 패해 8강 진출 좌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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