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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 내년 기초 군사 훈련 후 맨유행?..."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정말 원한다"
김민재(나폴리)가 다시 비행하는 모양새다.K리그 전북 현대에서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간 김민재는 좀 더 큰 물인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에서 뛰었다.튀르키예는 그러나 '괴물'이 놀기에는 너무 좁았다. 김민재는 빅리그 중 하나인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향했다.그런데 세리에A도 김민재에게는 좁은 모양이다. 그는 좀 더 큰 물에서 놀고 싶어졌다.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클럽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토트넘, 브라이튼, 풀럼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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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3번째 도움' 올림피아코스, 트리폴리스에 5-0 대승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인범(26)이 소속팀에서 시즌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2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5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터뜨린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10월 말 라미아와의 10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리그 2호 도움을 작성한 뒤 약 두 달 만에 나온 자신의 3호 도움이다. 이번 시즌 황인범의 전체 공격 포인트는 8월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터뜨린 한 골을 포함해 총 1골 3도움이다. 올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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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감독, 2026년까지 4년 연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54) 감독이 4년 뒤 월드컵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일본축구협회는 28일 홈페이지에 모리야스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이날 임시 기술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모리야스 감독의 연임을 결정했다.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리야스 감독의 계약기간에 대해 "다음 월드컵까지"라고 밝혔다. 그러고는 "부끄럽지 않은 금액으로 계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로써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일본 대표팀을 맡아 최근 막을 내린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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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메시, 자신과 같은 성장호르몬 문제 아이와 '매직 같은 만남'
"모두가 메시와 관련된 각자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이제 이야기하려는 것은 그에게 감사하는 이야기이다."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가 어려서 겪었던 성장호르몬 문제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네 살 아이를 만났던 사연이 소개됐다. 토미의 어머니 바르바라(47)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편지와 관련된 사연을 보도했다. 바르바라는 "세계 챔피언인 아르헨티나 국가 축구대표팀 주장인 메시의 알려지지 않은 수백만 개 이야기 중 하나"라며 "그는 축구선수이기 전에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바르바라의 아들 토미는 4살이 됐을 때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했고, 의료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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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올해 마지막 홈 경기 승리 기쁘다"...김판곤호와 '한국 감독 더비' 완승
"2022년을 마무리하는 홈 경기에서 꼭 승리해 베트남 국민에게 선물을 드리자고 했는데, 이기게 돼 매우 기쁘다." 박 감독은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미쓰비시컵 B조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제압하고 2연승으로 B조 1위(승점 6·골 득실 +9)에 올랐다. 이 경기는 박 감독과 말레이시아를 지휘하는 김판곤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더비'로도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에선 전반 응우옌 반또안, 말레이시아에선 후반 아잠 아즈미가 퇴장을 당할 정도로 치열하게 맞선 끝에 베트남이 완승했다. 박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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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골은 언제?' 손흥민, 리그 6경기 무득점→3골→7경기 무득점...후반기 몰아치기?
정말 이상한 시즌이다.손흥민(토트넘)의 골 가뭄이 또 지속되고 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3경기에서는 6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올 시즌 단 한 경기에서만 득점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13경기 중 6경기에서 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올 시즌 6경기 연속 무득점 후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이후 7경기에서 침묵을 지켰다. 지난 시즌 손흥민의 연속 경기 무득점은 4경기가 가장 길었다.손흥민이 리그 100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4골이 더 필요하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로는 후반기에서나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막판 스퍼트에 성공하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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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피드, 100m 10.5초...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지난 2019년 12월, 손흥민(토트넘)은 번리전에서 70여 미터를 질주한 끝에 '원더골'을 작성했다.당시 손흥민의 스피드는 무서웠다. 육상의 100미터 전문 선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았다.손흥민의 최고 스피드는 시속 34.4킬로미터였다. 이 속도로 100미터를 뛰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5초다.그런데, 손흥민보다 더 빠른 축구 선수가 있다. PSG의 킬리안 음바페와 맨체스터시티의 얼링 홀란드가 그들이다.이들은 멋진 기술과 잔인한 스피드가 결합된 선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순수한 스피드면에서 음바페가 우위에 있다. 모나코를 이긴 경기에서 그는 미드필드에서 질주하며 시속 38킬로미터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할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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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3-0 제압..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를 이겼다. 베트남은 27일 오후 홈인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B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꺾었다. 앞서 라오스를 6-0으로 대파한 데 이어 연승을 거둔 베트남(승점 6·골 득실 +9)은 말레이시아(2승 1패·승점 6·골 득실 +3)에 골 득실에서 앞서 B조 1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지역 최고 권위의 격년제 대회다. 스즈키컵으로 불리다가 올해부터 일본 기업 미쓰비시전기의 후원을 받아 명칭이 바뀌었다. 직전 대회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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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 EPL 리버풀 소속 '50-50' 달성…제라드 이어 두번째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30)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 소속으로 통산 '50득점-50도움'을 달성했다. 살라흐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리버풀은 3-1로 이겨 리그 3연승을 거두며 승점 25(7승 4무 4패)를 쌓아 6위 자리를 지켰다. 살라흐는 전반 5분 앤드루 로버트슨이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찔러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살라흐는 1-0으로 앞선 전반 37분에는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골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 7호골 및 4호 도움을 작성한 살라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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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신성' 학포, EPL 리버풀로 간다... "이적 합의"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8강 진출을 이끈 코디 학포(23·에인트호번)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뛴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은 26일(현지시간) "리버풀과 학포의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 완료에 앞서 필요한 절차를 밟기 위해 영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료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인트호번의 마르셀 브랜즈 단장은 "우리 구단에 기록적인 이적"이라고 전했다. 영국 BBC는 학포의 이적료가 4천만∼5천만유로(약 543억∼6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인트호번 유스팀을 거쳐 2018년부터 1군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학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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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뛴 울버햄튼, 에버튼에 2-1 역전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3승4무9패(승점 13)를 기록하며 리그 20위에서 18위로 올라섰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울버햄튼은 에버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7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고, 드와이트 맥닐이 올린 공을 예리 미나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도 전반 22분 무티뉴이 아웃 프런트 패스를 포덴세가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로 연결, 동점을 기록했다. 전반은 1-1 무승부였다.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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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브렌트퍼드전 6점대 평점...마스크 쓰고 풀타임 소화
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에서 6점대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달 초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도중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이날도 얼굴을 보호하는 검은 마스크를 쓴 채 경기에 나섰다.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고 소속팀에 복귀한 터라, 손흥민이 EPL 경기를 치른 건 10월 29일 본머스와 14라운드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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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스크 투혼 복귀전...토트넘은 2-2 무승부
손흥민(30)이 얼굴 보호대를 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을 치른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퍼드와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10월 29일 본머스와 14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EPL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도중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채 회복에 집중하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풀타임으로 4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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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7-0 완파...미쓰비시컵 2연승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미쓰비시컵에서 브루나이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인도네시아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브루나이를 7-0으로 완파했다. 인도네시아는 23일 캄보디아와의 첫 경기에서 2-1로 이긴 데 이어 2연승으로 A조 선두(승점 6)에 올랐다. 지난해에 열린 직전 대회를 포함해 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만 6차례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사상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최약체로 꼽히는 브루나이는 태국에 0-5, 필리핀에 1-5로 진 데 이어 3연패를 당해 A조 5개 팀 중 최하위(승점 0)에 그쳤다. 동남아시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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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경쟁자 또 온다…울버햄프턴, 브라질 공격수 쿠냐 임대 영입
황희찬(26)이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임대 영입했다. 울버햄프턴은 26일(한국시간) "쿠냐는 훌렌 로페테키 감독의 울버햄프턴 사령탑으로서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면서 "쿠냐는 취업허가(워크 퍼밋)를 받으면 내년 1월 1일 팀에 임대선수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쿠냐는 한국시간으로 지난주 초 영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임대 기간 후 특정 조항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2027년까지 완전 이적 계약을 하게 된다. 현지 언론은 2023년 여름 쿠냐의 완전 이적 시 울버햄프턴이 지급해야 할 이적료는 구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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