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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우디와 일본은 이기고 한국은 비긴 AFC 소속 국가들 선전...2승1무3패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1차전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들이 선전했다.이번 월드컵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6개국이 참가했다. 이들 6개국은 2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그리 나쁘지 않다.개최국 카타르는 에콰도르와의 개막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이어 이란은 잉글랜드에 2-6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월드컵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호주는 프랑스에 1-4로 패했다.일본이 독일에 2-1로 역전승해 또 한 번의 이변을 연출했다.마지막으로 한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1챠전에서의 경기력 분석 결과 카타르, 이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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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토트넘 손흥민 동료 히샤를리송, 멀티골로 환상 데뷔전...'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첫 경기서 세르비아 2-0으로 완파
브라질 공격수 히샤를리송(25·토트넘)의 오른쪽 발끝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가장 멋진 골이 터졌다.'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물리치고 삼바 춤을 췄다.승리의 주역은 손흥민(30)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이자 경쟁자인 히샤를리송이었다.브라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히샤를리송은 세르비아의 왼쪽 측면을 제집 드나들 듯 맘대로 휘저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레알 마드리드)와 찰떡 호흡을 뽐내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두 골이나 뽑아 스타 탄생을 알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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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갈을 긴장시켰던 가나…아도 감독 "한국 잡으면 16강 기회 열려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낸 한국 국가대표팀이 다음에 만날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가 포르투갈과의 첫 경기에서 무시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가나는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졌다.같은 조의 한국과 우루과이가 이날 0-0으로 비긴 가운데 승점을 따지 못한 가나는 최하위로 조별리그를 시작했다.가나는 H조 4개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팀(61위)이라 한국(28위)으로선 1승을 올릴 만한 상대로 여겨졌으나 조 1위 후보로 꼽힌 포르투갈(9위)을 상대로 멀티 골을 넣으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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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적 신세' 호날두, '5개 대회 골' 대기록 만든 날…맨유 질문엔 "그건 이제 닫혔다"며 불편한 기색
월드컵 5개 대회에서 골을 넣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이젠 '전 소속팀'이 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얘기가 나오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호날두는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20분 페널티킥으로 0-0 균형을 깨는 득점을 기록했다.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달성한 그가 통산 18번째 경기에서 넣은 8번째 골이다.특히 그는 5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골을 넣어 이전까지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달성했다.호날두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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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갈, 가나에 3-2 진땀 승리…H조 1위로
포르투갈이 호되게 첫 신고식을 치렀다. 호날두는 명불허전, 호날두였다. 포르투갈은 2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가나와 경기에서 3-2으로 힘겹게 이겼다. 포르투갈은 승점 3점을 챙겨 전날 무승부로 1점씩 나눠가진 한국과 우루과이에 앞서 H조 1위로 올라섰다. 포르투갈은 전반전 내내 어려운 경기를 했다. 가나의 수비는 예상보다 강했고 조직력도 만만찮았다. 포르투갈의 파상 공세는 번번이 실패했다. 가나의 수비라인을 그물처럼 촘촘하게 짰다. 포르투갈의 거듭되는 공격이 수비에게 막히거나 골키퍼 선방에 무위에 그쳤다. 전반전은 주거니 받거니 답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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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괜찮습니다, 괜찮아요"…의연한'캡틴' 손흥민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괜찮았습니다."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나 가장 많이 한 말이다. 손흥민은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이달 2일 소속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치르다 안와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그는 3주 만에 실전을 치렀다. 당초 회복에 4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월드컵 출전에도 빨간불이 켜지는 듯했으나, 강한 의지를 보인 그는 얼굴을 보호하는 검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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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은 볼에 굶주린 외로운 레인저" 더선 "수아레스는 이빨이 없었다" '혹평'
1930년대 미국에서는 TV 서부극 '외로운 레인저'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마스크를 쓴 주인공인 레인저가 홀로 무법자들을 소탕한다는 내용이었다.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 H조 우루과이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었다.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결과는 득점 없이 비겼다.경기가 끝난 후 영국 매체 더선은 "지루한 무승부였다"며 "손흥민과 수아레스 모두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했다.손흥민에 대해 더 선은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분전했으나 볼에 굶주린 외로운 레인저였다"고 했다. 손흥민이 볼을 터치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수아레스에 대해서는 "이빨 없는 플레이를 하다 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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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토트넘? 김민재, 손흥민과 마침내 한솥밥 먹나
어번에는 정말일까?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의 토트넘행 가능성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풋볼런던은 24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오랫동안 수비 옵션을 강화하는 것과 연결되어 왔으며 김민재는 지난 몇 번의 이적 시장에서 밀접하게 연결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김민재는 2021년 여름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로 합류했지만 2021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타깃으로 언급됐다. 당시 토트넘은 1년 동안 그를 추적했지만 결국 움직이지 않았고, 김민재는 대신 다음 이적 시장에서 튀르키예로 이적했다. 페네르바체에서 1년을 보낸 후 김민재는 다시 한 번 이적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토트넘은 그의 발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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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 진정한 전사" 나폴리 언론, 부상투혼에 박수
[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민재(나폴리)에게 이탈리아 나폴리 언론도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민재는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전 도중, 상대 공격수를 쫓아가다가 잔디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부상 우려가 있었지만, 김민재는 의료진의 체크를 받은 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경기 끝까지 든든하게 수비 라인을 지켰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를 향해 의료진이 달려가는 모습에 가슴이 철렁했던 건 한국 팬뿐만이 아니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맹활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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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승규 , 무실점 거미손 "골대 맞았을 때 '살았다' 생각"
한국 대표팀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가 첫 경기에서 무실점 '클린 시트'를 작성했다. 김승규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선발로 나왔다. 김승규의 선발 출장은 빌드업 추구를 구사하는 벤투 감독이 그의 발밑 능력을 믿었기 때문이다. 김승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무실점 선방을 펼쳐 0-0 무승부의 밑바탕이 됐다. 김승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주전으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벨기에와 조별리그 3차전에만 나왔고,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조현우에게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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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강인, 월드컵 본선 무대 데뷔전 빛났다
"떨리지 않았고 즐거웠습니다." 극적으로 벤투호에 승선한 '골든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30분 나상호(서울)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 중 막내인 이강인의 꿈에 그리던 월드컵 데뷔전이다.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를 올린 볼이 조규성의 슛으로 이어지는 등 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날카로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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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정우영·나상호, 진정한 '황태자'로 거듭났다... 우루과이전 맹활약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활약한 정우영(33·알사드)과 나상호(26·서울)는 비판을 많이 받던 선수들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은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때보다 노쇠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대표팀에서 집중력 저하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비라인의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야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에게는 큰 단점으로 부각됐다. 나상호는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 팬들 사이에서도 특히 올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나상호는 활동량이 많고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이나 기술적인 세밀함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벤투호가 답답한 경기를 펼칠 때마다, 서울이 K리그1 성적이 내려갈 때마다 나상호의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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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의 뚝심, 한국 축구 '빌드업' 성공
벤투 감독이 4년 내내 공을 들여온 '빌드업 축구'가 이날 빛을 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벤투호의 조직력은 좀처럼 흐트러지지 않았다. 뒤로 물러나지 않고 공을 계속 점유하면서 패스워크로 차근차근히 골을 노렸다. FIFA 기록에 따르면 전반전까지 한국의 점유율은 45%-42%로 우루과이에 앞섰다. 한국은 전반전 5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한국이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기록한 전반전 점유율 중 최고 수치다. 한국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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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리도 손흥민처럼... 카타르 물들인 마스크 행렬
"우리도 마스크를 쓰고 응원합니다!"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이 열리는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대학원생 신왕철(26) 씨는 얼굴 윗부분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말했다. 이달 초 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얼굴을 보호하는 검은 안면 보호대를 쓰고 이날 경기에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마스크 투혼' 예고에 일부 팬들도 검은 마스크를 쓰고 응원에 나선다. 이틀 전에 함께 카타르에 도착한 신씨와 일행 이강현(26) 씨는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구매해 왔다. 이씨는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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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조국 골망 흔든 엠볼로 결승골로 카메룬에 1-0승리
유럽의 '다크호스' 스위스가 기분 좋게 16강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FIFA 랭킹 15위 스위스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43위)을 1-0으로 눌렀다.카메룬 태생이지만 스위스에서 성장한 브렐 엠볼로(25·AS 모나코)가 조국의 골망을 흔들었다.2014 브라질 대회와 2018 러시아 대회에서 잇따라 16강에 오른 스위스는 3회 연속 조별리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 1990년 이탈리아 대회 8강 신화 이래 32년 만에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카메룬은 남은 두 경기에 부담을 안게 됐다.스위스는 4-3-3 전술로 나선 카메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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