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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토트넘 "가장 강력한 조치 취할 것"
손흥민(31·토트넘)이 또 인종차별을 당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전날 경기에서 일어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35라운드 홈 경기를 치러 1-0으로 이겼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경기 후반 44분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한 크리스털 팰리스 팬이 인종차별적 동작을 취했다.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시즌 초 손흥민에 인종차별을 한 첼시 팬의 사례처럼, 유죄가 인정될 경우 가장 강력한 조치를 받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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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쐐기골' 오현규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셀틱의 우승을 이끈 오현규(22)가 팬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규는 시즌 4호 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을 폭발하며 소속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조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득점포를 폭발하며 셀틱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현규는 투입 10분 만에 골 지역 왼쪽 구석 부근에서 에런 무이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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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바페..."메시 없어도 괜찮아"...PSG, 트루아 잡고 선두 질주
'황제' 메시는 없었지만 '차기 황제' 음바페가 있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무단 해외 여행으로 징계를 받은 리오넬 메시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트루아를 3-1로 물리쳤다. 직전 라운드에서 로리앙에 1-3으로 지고, 구단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메시가 무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떠나 뒤숭숭했던 PSG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PSG는 승점 78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2위 랑스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 PSG는 승점 7만 더 따내면 자력으로 통산 11번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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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킴, 킴, 킴...아시아 최고 수비수 납시었다"... 나폴리 홈 팬들 열광
"마라도나와 나폴리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가 왔다!" 김민재가 등장하자 '우승 파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관중들은 "킴(Kim), 킴, 킴"을 연호하며 한국에서 온 '괴물 수비수"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피오렌티나와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렀다. 사흘 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고서 처음 치른 홈 경기였다. 경기 뒤에는 성대한 우승 축하연이 펼쳐졌다. 주장인 조반니 디로렌초를 시작으로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우승의 주역들이 차례로 소개됐다.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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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시즌 4호골 폭발...셀틱, 하츠에 2-0 승리...우승 확정
오현규(23)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조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셀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후반 35분 자신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로 셀틱의 우승을 마무리 지었다. 2021-2022시즌에도 우승한 셀틱은 이로써 프리미어십 2연패를 이뤄냈다. 승점 95(31승 2무 1패)를 쌓은 셀틱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져도 2위 레인저스와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셀틱은 또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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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수비해야 이기는 참담한 '딜레마'...콘테 축구 영향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재하의 토트넘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다.손흥민이 그의 장점을 살려 EPL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조제 무리뉴 체재에서 손흥민은 더욱 빛났다. 해리 케인의 1인 중심 축구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경기에서 앞서기만 하면 수비 축구로 돌변시키는 '악수'를 뒀다.그랬던 토트넘 축구가 2022~2023 안토니오 콘테 체재에서는 완전히 수비 축구로 변했다. 케인을 빼고는 모두가 수비에 치중하는 전술을 폈다. 손흥민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손흥민의 득점력이 급속히 저하된 이유 중 하나다.콘테는 수비 축구로 꾸역꾸역 리그 4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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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잔디', 한 움큼에 100만원...이베이 경매로 나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의 잔디가 돈벌이 수단으로 경매에 나왔다. 7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가 우승을 확정한 이탈리아 우디네의 프리울리 경기장 그라운드 잔디가 이베이 이탈리아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왔다. 한 움큼 정도에 불과한 잔디가 경매로 팔리고 있다. 100유로(약 14만5천원)에서 시작한 호가는 700유로(약 102만원)까지 치솟았다. 나폴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이자 통산 3번째로 거둔 감격의 우승이었다. 우승을 확정하자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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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김민재 영입 위해 878억원 실탄 준비"...이탈리아 매체 보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 영입에 6천만 유로(약 878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탈리아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나폴리에 '김민재 경고'가 울렸다. 맨유가 6천만 유로를 준비한다"라며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 입성한 이후 팀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32경기(2골 2도움)를 뛰면서 팀이 최저실점(23골)으로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정상급 수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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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1-0 승리
'황소'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이 애스턴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의 불씨를 지폈다. 울버햄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22분 정도 뛰었다. 4월 30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6으로 크게 졌던 울버햄프턴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꾸며 11승 7무 17패, 승점 40을 기록해 리그 13위를 달렸다. 강등권인 18위 노팅엄을 승점 10차로 따돌리며 강등 걱정을 덜게 됐다. 애스턴 빌라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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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잘 뛰었고, 토트넘은 한 달만에 승리…크리스털 팰리스 1-0 제압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89분을 소화하며 잘 싸웠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결승 골로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달 8일 브라이턴전(2-1 승) 이후 한 달 만에 승점 3을 더해 17승 6무 12패·승점 57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자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승 6무 8패·승점 63)와 승점 차도 6으로 좁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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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도 복 없는 손흥민' 김민재는 세리에A 데뷔하자마자 우승...손흥민은 '전무'
김민재(27·나폴리)가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나폴리는 지난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우디네세와의 2022~20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겼으나 25승5무3패로 승점 80을 기록, 2위 라치오(승점 64)를 따돌리고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김민재보다 훨씬 먼저 유럽 5대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은 아직도 우승컵과 입맞춤하지 못하고 있다.손흥민은 그동안 독일의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후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이들 모두 우승과는 다소 거리가 먼 클럽이었다. 우승컵에 가까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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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물적 감각, 세계 최고의 센터백"... 나폴리 감독과 회장도 찬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계약한 김민재를 몰랐다." 나폴리(이탈리아)의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회장은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이 5일(한국시간) 공개한 인터뷰에서 "김민재 등 알려져 있지 않았던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한 게 33년 만의 우승을 이룬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폴리는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25승 5무 3패로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2위 라치오(19승 7무 7패·승점 64)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려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나폴리가 세리에A를 제패한 건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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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가호 덕분"...스팔레티 감독, 농장 주인에서 돌아와 나폴리 우승 이끌었다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이 구단 '전설'이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덕분이라고 말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25승 5무 3패로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2위 라치오(19승 7무 7패·승점 64)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려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스팔레티 감독은 스포츠 스트리밍 업체 다즌(DAZN)과 인터뷰에서 "(나폴리의) 팬들은 그간 대단한 지도자, 선수들을 봐 왔다. 무엇보다 팬들은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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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나폴리의 영웅"...현지 언론도 극찬…몸값도 급상승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가 유럽 빅 리그 데뷔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민재가 속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는 5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20년 세상을 떠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뛸 때인 1990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복귀한 나폴리는 1987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 5대 빅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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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세리에A 우승, "기쁘고 영광"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다"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자부심과 기쁨을 드러냈다.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입단, 팀의 리그 33경기 가운데 32경기를 선발로 뛴 김민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벅찬 감정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라며 "이 역사적인 순간의 일원이 돼 매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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