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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5경기만에 첫승
광주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펠리페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K리그2(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3년 만에 K리그1로 승격한 광주는 1무 3패 뒤 5경기 만에야 올 시즌 첫승리를 신고했다.광주가 K리그1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본 것은 2017년 10월 22일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1-0 승) 이후 2년 8개월여만이다.골대를 두 차례나 맞추는 불운 속에 안방에서 무릎 꿇은 수원은 1승 1무 3패가 됐다.지난 시즌 20골로 K리그1(1부) 득점왕에 오른 수원 타가트와 19골로 K리그2(2부) 득점 1위를 차지한 광주 펠리페 간의선발 맞대결로도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결국 펠리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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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맹활약' 대구, 성남에 2-1 역전…5경기 만에 시즌 첫 승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세징야의 특급 패스를 앞세워 성남FC를 제압하고 개막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세징야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시즌 1, 2호 도움을 올리며 대구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1승 3무 1패(승점 6)를 기록한 대구는 8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4경기 무패를 달리던 성남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으며 2승 2무 1패로 5위(승점 8)에 자리했다.전반전 경기의 흐름을 틀어쥔 건 대구였다.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성남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 대구는 왼쪽 날개 김대원의 날카로운 돌파를 앞세워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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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골 넣고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이청용, 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
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 복귀 골을 신고한 뒤 부상으로 교체됐던 미드필더 이청용(32)이 검사 결과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아 한 시름 놓았다.울산 구단 관계자는 7일 "이청용이 오늘 오전 울산대병원에서 오른 무릎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결과 단순 타박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뼈나 인대에는 다행히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다만, 아직 통증이 있어 다음 경기 출전 여부에 관련해서는 며칠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청용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1부리그) 2020 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혼자 2골을 몰아넣고 울산의 4-0 대승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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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출국 미정, 원격으로 선수단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시 귀국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도네시아 출국 계획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신 감독은 7일 "코로나19 사태가 인도네시아와 한국에서 모두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 우리를 부르겠다는 게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신 감독과 김해운 수석코치, 김우재 코치, 공오균 코치, 이재홍 피지컬코치 등 이른바 '신태용 사단'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자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와 협의해 지난 4월 4일 일시 귀국했다. 이중 공 코치가 현지 병원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으나 국내에서 진행된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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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동국 멀티골로 서울 꺾고 선두 탈환
전북 현대가 2020시즌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 이동국(41)의 멀티 골을 앞세워 시즌 첫 패배 여파를 딛고 선두를 되찾았다.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4-1로 대승했다.강원FC와의 4라운드에서 센터백 홍정호의 이른 퇴장으로 수적 열세 속에 져 리그 3연승을 중단했던 전북은 이날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지난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가운데 시즌 최다 득점 경기로 승점 3을 따내 선두(승점 12)를 탈환했다.반면 서울은 4라운드 성남FC에 0-1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시즌 첫 연패에 빠지며 7위(승점 6)에 자리했다. 서울은 2017년 7월(2-1 승) 이후 전북과의 10차례 리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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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오산고 감독, 축구부 제자들과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 펼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차두리(40) 오산고 축구부 감독이 제자들과 함께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차두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C서울 U-18 유스팀인 오산고 축구부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 센터서클에서 오른쪽 무릎을 꿇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퍼포먼스는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을 추모하면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차두리는 인스타그램에 "피부색, 태생, 환경 그 무엇도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스코틀랜드 시절 (기)성용이가 볼을 잡으면 원숭이 소리를 내던 관중. 경기 후 마늘 냄새난다고 너희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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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동점골' 상주, 부산과 1-1 비기며 4위 올라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부산 아이파크와 비기며 4위로 올라섰다. 상주는 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과 펼친 원정경기에서 문선민의 동점골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상주는 전반전 불안한 시작을 했다.전반 6분만에 전세진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에 상주 김태환 감독은 문선민을 넣었다. 전반 29분 상주 김진혁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정협 어깨를 잡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부산 이정협이 이를 성공시켜 부산이 리드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후반 시작부터 류승우를 빼고 문창진을 넣으며 변화를 줬다. 상주는 후반 22분 문선민이 부산 골키퍼 김정호가 볼을 놓치는 실수를 틈타 쇄도하며 동점 골을 꽂았다. 상주에 동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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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멀티골' 울산, 포항 4-0 꺾고 165번째 '동해안 더비' 대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역대 165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대승을 거뒀다.울산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청용의 멀티 골을 앞세워 포항에 4-0으로 승리를 거두며 2위 자리에 복귀했다. 울산은 포항전 승리로 역대 '동해안 더비' 전적에서 54승 50무 61패를 기록했다. 3승 2무를 거두며 개막 5경기 연속 무패기록 도 이어나갔다. FC서울에서 뛰다가 2009년 8월 볼턴(잉글랜드)에 입단하면서 유럽에 진출한 뒤 지난 3월 울산 유니폼을 입고 10년 7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은 5경기 만에 복귀 골을 '멀티 골'로 신고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전반 초반 포항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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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온킹’ 이동국 2골…전북, 서울 완파하고 선두 탈환
전북 현대가 2020시즌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 이동국(41)의 멀티 골을 앞세워 시즌 첫 패배 여파를 딛고 선두를 되찾았다.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4-1로 대승했다. 강원FC와의 4라운드에서 센터백 홍정호의 이른 퇴장으로 수적 열세 속에 져 리그 3연승을 중단했던 전북은 이날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지난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가운데 시즌 최다 득점 경기로 승점 3을 따내 선두(승점 12)를 탈환했다.반면 서울은 4라운드 성남FC에 0-1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시즌 첫 연패에 빠지며 7위(승점 6)에 자리했다.서울은 2017년 7월(2-1 승) 이후 전북과의 10차례 리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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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무열, PK 결승포로 3경기 연속골...인천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강원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1분 김호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채광훈의 동점 골, 고무열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지난 라운드 선두 전북 현대에 이번 시즌 리그 첫 패배를 안겼던 강원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을 펼쳐 승점 10으로 선두에 올랐다.반면 인천은 5경기 무승(2무 3패)에 그치며 11위(승점 2)에 머물렀다.승부는 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갈렸다.골대 앞에서 이영재의 패스를 받으려던 고무열을 인천 중앙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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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북한과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11월에 치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 대표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홈경기가 11월에 펼쳐진다.축구계 관계자는 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지난 2일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선 회원국들과 화상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진 3월 및 6월 예선전의 대체 날짜를 논의했다"면서 "3월 경기는 10월에, 6월 경기는 11월에 각각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지난해 9월 시작돼 11월까지 팀별로 4~5경기를 치렀다.월드컵 2차 예선 5~6차전은 지난 3월에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고, 코로나19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서 6월에 치러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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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년 버전 '비상 2020' 2화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의 2020시즌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의 2화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총 6부작으로 구성된 '비상 2020' 중 이번 2화는 '도전'을 주제로 임완섭 감독 부임 이후 남해 전지훈련부터 시즌 개막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선수단 내부의 분위기도 그려졌다.구단은 다음 3화에서는 개막 이후 일어난 다양한 상황과 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전했다.인천은 지난 2006년 임유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선보인 적 있다. 당시 비상은 관객 수 4만여 명으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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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경기 G-1 '글로리' 김영광, 등번호 500 달고 경기 출전'
개인 통산 500번째 경기를 앞둔 프로축구 K리그1(1부) 성남FC의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37)이 500번째 경기에서 등 번호 500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성남은 7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 때 통산 500경기 기록을 달성하는 김영광을 위해 특별한 유니폼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김영광은 올 시즌 K리그1 1~4라운드에 모두 출전하면서 통산 출전 경기 수 499경기를 기록 중이다.한 경기만 더 뛰면 K리그 역대 5번째, 골키퍼로는 3번째로 5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완성한다.이날 선발로 경기에 나서는 팀원들도 '4EVR GLORY, 41ORY!'라는 이름의 500경기 기념 티셔츠를 입고 입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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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팀들, FA컵 자체 중계로 팬 만난다
2020 대한축구협회(FA)컵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팀들이 팬을 위해 자체적으로 중계방송을 한다.제주 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생활축구 K5리그 송월FC와의 FA컵 2라운드(32강) 경기를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자체 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는 "이 경기의 정규 중계방송 편성이 없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짐에 따라 자체 중계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구단 자체 중계지만, 제주는 대한축구협회의 중계 지침을 따르고 존중과 페어플레이를 위해 '편파 중계'는 지양한다고 강조했다.대신 리포터와 함께 실시간으로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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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수비수 헨리, 압도적 득표로 5월 MVP에 선정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 삼성의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도닐 헨리가 도이치 모터스 5월 최우수선수(MVP)이자 초대 MVP에 등극했다.수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수원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이치 모터스 5월 MVP 투표에서 헨리가 총 939표 중 94%에 달하는 883표를 얻어 MVP로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는 한 달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수원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팬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헨리는 지난달 수원의 전 경기에 출전했고,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끌기도 했다.헨리는 "팬들이 직접 5월의 MVP로 뽑아줬다는 소식을 듣고 큰 영광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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