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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공식 개막전 트위터 중계 접속자 340만명...유투브는 23만명
전 세계가 지난 8일 개막한 K리그에 주목했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2020 K리그1 공식 개막전의 트위터 중계 접속자는 약 340만명을 기록했다.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인 '축구 가뭄'에서 유일하게 K리그가 개막, 세계 36개국에 중계권이 팔릴 정도로 주목을 받자 프로축구연맹은 영어 중계와 자막을 동원해 트위터와 유튜브로 공식 개막전을 생중계했다.경기 종료 시점까지 트위터 생중계 누적 접속자 수는 140만명 경기가 끝난 뒤 12일 12시까지 접속한 인원은 200만명이었다. 트위터의 경우 국가별로 접속 인원을 파악할 수 있는데, 가장 비중이 높았던 곳은 전체의 18%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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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상무, 최종합격자 발표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합격자 명단에는 2001년생 수원의 오현규를 비롯해 2000년생 골키퍼 박지민(수원)등 나이 어린 선수들이 포함됐다. 이번 시즌부터 U-22룰을 적용받는 상주는 개막전 교통사고에 오세훈과 전세진등 U-22자원이 없어 교체카드를 2장 밖에 쓸 수없는 페널티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17년 3월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던 포항의 허용준을 비롯해 김용환과 심상민(이상 포항), 박동진·정원진(이상 서울), 이정빈(안양), 김동민(인천), 우주성(경남), 정재희(전남), 강지훈(강원)가 상무 유니폼을 입게 됐다.합격자들은 오는 2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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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보도한 이탈리아 언론, "세리에A는 언제쯤"
세계적인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를 보유한 이탈리아 언론이 한국의 K-리그 개막 소식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현지 일간 '일 솔레 24 오레'(Il Sole 24 Ore)는 9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한국의 프로축구가 두달여의 기다림 끝에 8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 프로축구를 시작하는 첫 사례가 됐다"며 "이는 리그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유럽과 달리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신문은 리그 측이 선수들끼리 악수나 포옹을 금하는 등 경기장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벤치에 머무는 선수들에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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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리그2 중간순위
◇ 2020 하나원큐 K리그2 중간순위(10일)※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순 위팀승 점승무패득실득실차1대전31002112부천31001012안산31001014제주10101104서울E10101106전남10100006경남10100008수원FC000112-19안양000101-19충남아산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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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경남, 득점없이 무승부
올해 2부리그로 강등된 경남FC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겼다.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설기현 감독이 프로팀 사령탑으로서 첫 공식 경기를 치른 경남은 점유율에서는 63% 대 37%로 전남에 앞섰지만 골을 만들지 못하며 승리를 다음으로 미뤄야했다.설 감독은 교체 카드를 아끼다 후반 33분 베테랑 공격수 배기종과 5분 뒤 외국인 주포 제리치를 연이어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소득이 없었다.전남은 후반 38분 임창균의 프리킥을 받은 쥴리안의 헤딩슛이 경남 골키퍼 손정현에 맞고 나오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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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안양에 1-0승리...이래준 결승골·김길식 감독 데뷔승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김길식 감독에게 K리그 사령탑 데뷔승을 선물하는 동시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안산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개막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 터진 이래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안산은 2018년 3월(2-1 승) 이후 2년 넘게 이어진 안양전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 기록을 깨며 2020시즌도 산뜻하게 시작했다.안산은 선발 라인업에 외국인 선수를 넣지 않고도 전반을 0-0으로 맞선 채 마쳤다. 안양은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때 이정빈의 크로스를 유종현이 골문 앞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았으나 골대를 맞아 아쉬움이 삼켰다. 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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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리그1 중간순위
◇ 2020 하나원큐 K리그1 중간순위(10일)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순 위구 단승 점승무패득실득실차1울산31004042강원31003123포항31002023성남31002025전북31001016인천10100006대구10100008서울000113-29수원000101-110부산000102-210광주000102-212상주00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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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서울에 3-1 역전승...'이적생' 김승대 1골 1도움
강원FC가 '이적생' 김승대의 활약을 앞세워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두고 2020시즌을 힘차게 열었다.강원은 10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0 개막라운드에서 서울에 3-1로 이겼다.서울은 전반 36분 상대 페널티지역 안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박동진이 강원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중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취골을 따냈다. 공은 강원 수비수 김오규의 발에 맞고 굴절된 뒤 크로스바까지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기선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중앙수비수 김남춘이 강원 김영빈의 발에 얼굴을 맞고 피를 흘리며 교체되며 수비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은 김원식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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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에 PK유도까지...일류체코 '일류급 활약'에 포항, 2-0으로 부산 제압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5년 만에 K리그1로 승격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포항은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산을 2-0으로 눌렀다.지난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파이널 A에 진입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 후보였던 울산 현대에 이기는 등 선전하며 4위에 올랐던 포항은 경기를 주도한 끝에 외국인 선수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의 연속 골에 힘입어 새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지난해 K리그2(2부리그) 2위에 오른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경남FC를 떨어뜨리고 5년 만에 승격한 부산은 힘겨운 1부리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부산은 발목이 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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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천, 후반 추가시간 바비오 PK골로 아산에 1-0 승리
부천FC가 후반 추간시간에 터진 바비오의 PK골에 힘입어 아산FC에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부천은 10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개막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바비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아산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렇다 할 만한 위협적인 장면 없이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37분 아산이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스트리아 출신 새 외국인 공격수 아민 무야키치가 골문 왼쪽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은 부천 골키퍼 최봉진의 몸을 스친 뒤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진 문전 혼전 중 무야키치가 재차 오른발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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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바비오 'PK골' , 아산 꺾고 2020시즌 첫 승
프로축구 2부리그 부천FC가 시민구단으로 새 출발한 충남아산을 꺾고 뒤늦게 막을 올린 2020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부천은 10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개막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바비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아산을 1-0으로 제압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0시즌 개막이 두 달 넘게 늦어졌지만, 부천은 승리로 새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반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아산은 첫 경기에서 쓴맛을 봤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지난해까지 경찰 구단이던 아산은 의무경찰제도 폐지로 선수 수급이 불가능해져 존폐 위기에 몰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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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부천 1-0 아산
◇ 10일 전적(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부천 FC 1(0-0 1-0)0 충남아산△ 득점 = 바비오 ①(후46분 PK·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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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지 "한국프로축구 무관중 경기, 현재 축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비공개 경기는 팬들이 폭력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노래를 외치는 팀들에 대한 처벌로 비춰지곤 했다. 하지만 이제 비공개 경기만이 클럽들이 축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0일(한국시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한국프로축구가 기존의 비공개 게임에 비해 다소 독특한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안전과 방역을 위해 한국프로축구는 철저한 대책을 세워 리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한국프로축구는 첫째,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능한 한 살균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고 둘째로, 경기장 폐쇄는 팬들을 벌주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클럽들은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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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승리한 김남일 성남 감독 "오프 더 볼의 움직임이 주효했다"
프로축구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김남일 성남FC 신임 감독은 "이렇게 빨리 이길 줄 몰랐기에 얼떨떨하다"며 쑥스러워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에 2-0으로 완승했다.김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상대가 만만치 않은 팀이고 원정이기도 해서 솔직히 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아직 초보 감독이다 보니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또 "이렇게 빨리 데뷔승이 올 줄 몰랐다. 떨떨하다"며 쑥스럽다는 듯 웃었다.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코치 시절 이미 여러 차례 상대해본 광주가 어떤 축구를 들고나올지 예상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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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멀티골' K리그1 성남, 2-0로 광주 꺾고 첫 승..김남일은 감독 데뷔전에서 데뷔승
성남FC가 골잡이 양동현의 멀티골을 앞세워 광주FC를 2-0으로 제압했다.성남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반 4분 왼쪽 풀백 유인수의 오버래핑에 이은 높은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양동현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았다. 이는 2017시즌 득점랭킹 전체 2위, 국내 선수 중 1위를 차지한 뒤 일본 J리그로 건너갔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성남 유니폼을 입은 양동현의 국내 무대 복귀 골이었다.2시즌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양동현은 이내 K리그에 적응했는지 이에 그치지 않았다. 불과 7분 뒤인 전반 11분 김동현의 전진 패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상대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골대 왼쪽 하단을 노린 오른발 슈팅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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