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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결승골' K리그2 대전, 1-0으로 안산 꺾고 2연승
대전 하나시티즌이 안산 그리너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전반 6분 박용지의 헤딩 패스를 윤승원이 잡아 슈팅한 공이 골키퍼 맞고 흘러나왔다. 안드레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선취골을 따냈다.대전은 전반 6분 터진 안드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3승 1무로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간 대전은 단독 선두(승점 10)로 올라섰다.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안드레는 시즌 득점 수를 5골로 늘리며 수원FC의 안병준을 뒤로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1승 3패를 기록한 안산은 8위(승점 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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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제주, 1-0으로 부천 꺾고 '부천더비'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연고 이전 악연'으로 얽혀있는 부천FC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제주는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주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천을 1-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개막 뒤 3경기 무승에 빠져있던 제주는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승점 4점을 기록하며 6위(승점 4)에 자리했다.반면 부천은 개막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하며 선두에서 2위(승점 9)로 내려앉았다. 상대가 제주여서 더욱더 뼈아프다.과거 부천 SK가 2006년 2월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이름을 바꾼 구단이 제주다. 부천FC는 팀을 잃은 부천 팬들이 중심이 돼 2007년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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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성남 GK 김영광, 역대 5번째 K리그 500경기 출전에 2경기 남아
5년 만에 프로축구 1부 리그 무대에 복귀한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37·성남FC)이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을 눈 앞에 뒀다.김영광은 올 시즌 K리그1 1~3라운드에 모두 출전하면서 통산 출전 경기 수를 498경기로 늘렸다. 이제 2경기만 더 그라운드를 밟으면 K리그 통산 5번째, 골키퍼만 놓고 보면 통산 3번째로 500경기 출전 기록을 완성하게 된다.불과 세 달 전만 해도 김영광의 500경기 출전은 쉽지 않아 보였다. 김영광은 지난 시즌 뒤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계약이 끝나 은퇴 갈림길에 섰다. 그는 자존심을 버리고 도전을 택했다. 3주간의 입단 테스트를 거쳐 과거 대표팀에서 룸메이트였던 김남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에 입단했다.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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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U-22 전세진·김보섭 팀훈련 합류..연승 행진 불붙나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팀 버스 충돌 사고로 부상을 당해 빠져있던 U-22 선수들의 복귀로 선수단 운영에 숨통을 트게 됐다.26일 상주 구단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교통사고로 이탈했던 22세 이하(U-22) 선수 중 전세진, 김보섭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들은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K리그1 4라운드 원정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상주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든 팀이 받아야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외부로 나가던 중 일부 선수가 탄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이 차에 탄 22세 이하(U-22) 자원인 오세훈, 김보섭, 전세진이 후유증 탓에 경기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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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라운드 MVP에 '2경기 연속골' 상주 강상우
2경기 연속 골로 프로축구 상주 상무를 2연승으로 이끈 강상우가 지난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강상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상우는 광주FC와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어 상주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2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기도 했던 강상우는 이로써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상주는 2연승 중이다. 강상우는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에도 들었다. 3-4-3 포메이션으로 꾸려진 3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고무열(강원)-이정협(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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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더비' 부천FC-제주 유나이티드, 26일 K리그2 첫 맞대결
'연고지 이전'이라는 역사로 얽힌 프로축구 부천FC1995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2(2부리그) 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부천과 제주는 26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 이는 두 팀의 K리그 속 첫 맞대결로 14년 전부터 이어진 악연으로 특히 주목받는 경기다.SK 프로축구단이 2006년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 것이 시작이었다. 제주도로 이사를 간 후 생긴 이름이 '제주 유나이티드'다. 지역의 축구팀을 한순간에 잃은 부천을 비롯한 각 팀 서포터스는 당시 '연고지 이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성토할 정도로 당시 파장은 컸다. 이후 지역 축구 팬들이 시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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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효진, K리그 역대 15번째 '400경기 출전' 금자탑...경남 백성동은 100경기 출전 달성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의 베테랑 수비수 최효진(37)이 K리그 통산 15번째로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최효진은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 29분 박대한과 교체돼 그러운드를 밟으면서 개인 통산 400경기 출전에 성공했다.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최효진은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상주 상무 등을 2015년부터 전남에서 뛰고 있다. K리그 통산 400경기를 뛰는 동안 23골 29도움을 기록했다. 최효진의 400경기 출전 기록은 K리그 역대 15번째(골키퍼 포함)다.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로는 10번째다.최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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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구 꺾고 3연승 단독 선두…울산은 부산과 무승부
전북 현대가 대구FC에 시즌 첫 패배를 떠안기고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분 무릴로의 결승골과 후반 24분 조규성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2-0으로 이겼다.개막 3연승을 따낸 전북(승점 9)은 신바람을 냈지만 대구는 시즌 첫 패배로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그쳤다.대구는 패배와 더불어 전후반을 합쳐 '슈팅 1개'라는 굴욕까지 당했다.울산문수구장에서는 울산이 부산과 펼친 '현대가(家)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울산은 2승 1무(승점 7)를 기록, 3연승에 성공한 전북에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한 계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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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1-1 부산
◇ 24일 전적(울산문수구장)울산 현대 1(0-0 1-1)1 부산 아이파크△ 득점= 이정협①(후9분·부산) 주니오⑤(후33분 PK·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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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경남, 설기현 감독, 프로 첫 승.... 안양에 3-2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경남FC의 설기현 감독이 프로 사령탑으로 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경남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져 강등된 경남은 10일 전남 드래곤즈(0-0), 17일 서울 이랜드(2-2)와 연속 무승부 이후 기다리던 시즌 첫 승을 거둬 승점 5를 쌓아 4위로 도약했다.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설기현 감독은 프로 감독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반면 안양은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또 다른 '스타 사령탑'인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은 3번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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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경남 설기현 감독 프로 첫 승 ... 안양에 3-2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경남 FC의 설기현 감독이 프로 사령탑으로 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경남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져 강등된 경남은 10일 전남 드래곤즈(0-0), 17일 서울 이랜드(2-2)와 연속 무승부 이후 기다리던 시즌 첫 승을 거둬 승점 5를 쌓았다.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설기현 감독은 프로 감독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반면 안양은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4일 전적(안양종합운동장)경남 FC 3(1-1 2-1)2 FC안양△ 득점 = 이정빈①②(전21분, 후41분·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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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릴로· 조규성 연속골로 대구에 2-0 승리…신바람 3연승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대구FC에 시즌 첫 패배를 떠안기고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분 무릴로의 결승골과 후반 24분 조규성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2-0으로 이겼다.개막 3연승을 따낸 전북(승점 9)은 신바람을 냈지만 대구는 시즌 첫 패배로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그쳤다.대구는 패배와 더불어 전후반을 합쳐 '슈팅 1개'라는 굴욕까지 당했다.대구는 2-0으로 뒤진 후반 40분 미드필더 김선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는 악재를 떠안으며 스스로 무너졌다. 대구는 후반 44분까지 '슈팅 제로'의 굴욕을 당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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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제주에 3-2 대역전승…부천은 8연승(종합)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대전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안드레, 박진섭, 윤승원의 연속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올해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새 출발한 대전은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벌였다 반면 지난해 K리그1(1부)에서 최하위에 그쳐 창단 이후 처음 K리그2로 강등된 제주는 1무 2패로 첫 승 신고에 다시 실패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부천은 개막 이후 3연승 및 지난 시즌 5연승을 포함해 8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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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PK 결승골, 인천 상대로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23일 경기 종합)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질식 수비'를 이겨내고 공식전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 나온 염기훈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을 1-0으로 물리쳤다.1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진 데 이어 울산 현대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2-3 통한의 역전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던 수원은 이로써 3경기 만에 정규리그 첫 승을 거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 치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적까지 더하면 4연패 뒤 거둔 올해 첫 승리다.앞서 대구FC와 성남FC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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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제주에 3-2 대역전승…개막 무패행진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대전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안드레, 박진섭, 윤승원의 연속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올해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새 출발한 대전은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벌였다. 반면 지난해 K리그1(1부)에서 최하위에 그쳐 창단 이후 처음 K리그2로 강등된 제주는 1무 2패로 첫 승 신고에 다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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