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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선 전 고교축구연맹 회장 보석으로 석방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올 1월 구속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54)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 8일 보석으로 풀려났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이날 정 전 회장 측이 낸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재판부는 법원이 정한 곳에 거주하면서 소환되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출석할 것, 재직했던 고등학교 축구부 또는 학부모회 관계자와 접촉하지 않을 것을 보석 조건으로 내걸었다.정 전 회장은 서울 언남고 감독으로 재임할 당시 축구부 운영비 등 각종 명목으로 학부모들에게서 금품을 받고 외국 구단이 학교에 지급한 훈련보상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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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심판위원회, 고광민 득점 연결되는 프리킥 판정에 대해 '오심' 인정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8일 "지난 4일 펼쳐진 수원과 FC서울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전날 열린 제14차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 지난 10라운드에서 나온 심판 판정의 정확성을 심사한 결과 수원-서울 경기에서 후반 13분 양상민에게 내려진 파울 판정이 오심인 것으로 판단했다.당시 김용우 주심은 양상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문전으로 드리블하던 김진야의 발을 거는 파울을 범한 것으로 판정했다.그러나 심판평가소위원회 심사 결과 양상민의 태클은 김진야의 발을 걸기에 앞서 공을 먼저 걷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수원은 3-2로 이기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의 판정으로 얻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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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경기도교육청, 축구부 없어도 선수하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 도입
축구부가 없는 학교에 다니더라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이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된다.경기도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 경기도의회는 8일 학교 운동부와 비영리법인이 공동운영하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을 개발해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 도교육청 남부청사 교육감실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장현국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개방형 축구클럽은 학교 안에서 운영되던 축구부와 학교 밖 비영리법인 축구클럽이 선수 육성부터 대회 출전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모습의 축구클럽이다. 학교 축구부를 개방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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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빠진 강원FC, 분위기 쇄신 나서...주장 임채민·부주장 한국영으로 주장단 교체
최근 4연패에 빠지며 위기를 맞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주장단 교체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강원은 8일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채민(30), 부주장으로 한국영(30)을 각각 선임했다"라며 "새로운 주장단이 어려운 시기를 맞은 팀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선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2013년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임채민은 통산 17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올해 강원이 치른 정규리그 10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부주장을 맡은 한국영은 국가대표 출신 K리그 간판 수비형 미드필더로 지난해 강원이 치른 K리그1 38경기를 비롯해 올해 10경기도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임채민은 "연패에 빠져서 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현실을 직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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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2골 2도움' 부산 이동준, K리그1 10라운드 MVP 선정
강원전에서 2골 2도움으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대승을 이끈 공격수 이동준이 K리그1(1부리그) 10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이동준을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8일 밝혔다.강원전에 선발 출전한 이동준은 전반 9분 이정협의 선제골을 도왔고 1-1로 비기던 후반 15분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이후 이동준은 3분 뒤 김진규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39분에는 김진규의 쐐기 골까지 도우며 '원맨쇼'를 펼쳤다.총 6골을 주고받은 강원과 부산의 경기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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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축구대표팀, 내년 1월 월드컵 대비 첫 소집 명단 발표...13일부터 엿새간 훈련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1 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올해 첫 소집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13일부터 18일까지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해 허 감독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챔피언십을 치른 강지우(고려대), 추효주(울산과학대) 등 30명의 선수가 포함됐다.선수들은 소집 기간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현대제철과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15세 이하(U-15) 팀인 광성중학교 남자축구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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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8)경평축구이야기③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 창단
경성의 조선축구단과 평양의 무오축구단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반까지 경성과 평양을 대표하는 축구단은 조선축구단과 무오축구단이었다. 조선축구단은 1917년에 창단한 불교청년회 축구단을 모태로 하고 있다. 휘문의숙(현 휘문고등학교) 출신들을 주축으로 창단한 불교청년회는 전조선축구대회에서 2차례 우승과 3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였다. 그러다가 1920년대 중반에 들면서 재정난을 겪게 되자 이에 불교청년회 회원 이건표가 호남의 대부호인 백명곤의 후원을 받아 불교청년회 선수들을 그대로 유지한 조선축구단을 창단하게 된 것이다. 평양을 연고로 무오년인 1918년에 창단한 무오단은 주로 평양에 소재한 대성학교, 숭실중학,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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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수비진 보강...수원FC서 센터백 연제민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7일 수원FC로부터 중앙수비수 연제민(27)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연제민은 2013년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의 우선지명 선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를 거치며 K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지난해에는 일본 J2(2부)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가 올해 초 수원FC에 둥지를 틀었다.메디컬 테스트 등 안산 입단 절차를 마친 연제민은 등 번호 40번을 달고 뛴다.연제민은 구단을 통해 "개인적인 목표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라며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도록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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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3도움' 대구 세징야, K리그 6월 '이달의 선수' 선정
6월 한 달 간 프로축구 K리그1에서 5골 3도움을 올리며 대구FC의 무패 행진을 이끈 '에이스' 세징야(31)가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세징야가 1차 전문가 투표, 2차 K리그 팬·FIFA 온라인 4 유저 합산 결과 총 59.89%의 지지를 얻어 조현우, 주니오(이상 울산), 한교원(전북)을 제치고 EA코리아가 후원하는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6월 열린 리그 5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려 대구가 4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앞장선 세징야는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1차 투표(60%)부터 31.2%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2차 K리그 팬 투표(25%) 15.3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에서도 13.3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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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방문으로 '집단 감염 우려' 천안시축구단,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
충남 천안시 축구단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7일 천안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광주시 확진자의 천안축구센터 방문에 따라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30일 천안축구센터 중세미나실을 대관해 안전관리 강의를 진행한 한국안전관리협회 관계자가 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강의실이 위치하고 있는 천안축구센터 2층에는 천안시청 축구단 선수들의 숙소도 위치하고 있어 선수들에 대한 감염이 우려됐다.당시 선수단은 직접 접촉자가 아니어서 검사 대상자에서 제외됐지만 확진자와 수강생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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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대제철 강채림 4골 폭발 , 상무에 5-0 대승으로 5연승
여자실업축구 WK리그서 인천 현대제철이 최하위 보은 상무를 상대로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현대제철은 6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무를 5-0으로 완파했다.8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현대제철은 개막 5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승점 15) 자리를 더욱 굳혔다. 이날 2위 경주 한수원(승점 11)이 경남 창녕WFC와 0-0 무승부에 그쳐 격차는 승점 4점 차로 벌어졌다. 상무는 개막 5연패에 빠졌다. 전반 22분 네넴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인천 현대제철은 후반에 강채림의 멀티골을 포함해 4골을 연달아 폭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특히 강채림은 후반 22분 이세은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대각선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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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바이아노 데뷔골, 대전 꺾고 4경기 만에 승전가
부천FC가 선두권 경쟁 상대인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4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부천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에 나온 바이아노의 '파넨카킥'으로 대전을 1-0으로 눌렀다.대전 윤성한의 반칙으로 구본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바이아노가 힘을 빼고 골문 가운데를 향해 공의 밑부분을 찍어 차 상대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는 파넨카킥으로 선제 결승 골을 만들어냈다.올해 부천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 출신 바이아노의 K리그 데뷔골이기도 했다. 부천은 5월 31일 수원FC전 2-1 승리 이후 6월에 치른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쳤던 부천은 4경기 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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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팬-심판 소통하는 '팬심토크' 오는 9일 온라인 개최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심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축구협회는 9일 오후 7시에 심판과 팬들이 참여하는 '팬심 토크' 온라인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행사는 축구협회 유튜브 채널(youtube.com/c/KFATVLIVE)을 통해 생방송 된다.팬심 토크에는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동하는 김대용, 김용우, 송민석, 박균용 심판과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김유정 여자 국제심판이 참여해 팬들의 질문에 답한다. 사회는 박문성 해설위원이 맡는다.경기 규칙, 판정은 물론 심판이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팬은 7일까지 축구협회 심판운영실로 이메일(referee@kfa.or.kr )을 통해 질문하면 된다. 또한 방송 중에도 자유롭게 댓글로 질문이나 의견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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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조재완 '회오리감자슛' 골, 팬 선정 5월 K리그1 베스트골
프로축구 강원FC의 조재완이 시즌 개막전에서 터뜨린 '회오리 감자슛'이 5월 K리그1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재완을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함께 수여하는 '지 모먼트 어워드(G MOMENT AWARD·이하 게토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조재완은 지난 5월 10일 열린 서울과의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9분 감각적인 터닝 힐킥으로 서울 골대를 갈랐다.환상적인 골장면은 이후 '회오리 감자슛'으로 불리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트위터에서 골 장면을 리트윗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게토레이상 수상자는 매달 두 명의 후보 중에서 100%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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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2골 1도움' 포항, 성남에 4-0 완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송민규(21)의 활약에 힘입어 성남FC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포항은 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송민규의 '원맨쇼'를 바탕으로 성남을 4-0으로 완파했다.이날 경기에서는 프로 3년차로 포항에서 가장 성장세가 뚜렷한 미드필더 송민규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송민규는 전반 22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슈팅은 성남 수비수 발을 맞고 골키퍼 김영광이 막을 수 없는 골대 왼쪽 상단 구석으로 향했다. 성남은 부상에서 복귀한 주장 서보민과 스트라이커 양동현, 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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