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대한민국 스포츠100년](37)경평축구이야기②3회만에 막내린 전경성과 전평양 축구대회
2회대회서는 전경성이 2승1패로 제1회 대회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조선체육회가 후원한 제2회 전경성과 전평양축구대회(경평축구대회)는 1930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3차전으로 열렸다.1차전은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으나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11월 28일 오후 3시50분 경성운동장에서 서병희 주심, 이병삼 박종덕이 선심을 본 가운데 평양의 킥오프로 막이 올랐다. 평양은 전반 20분 RW 한영택-RI 김재신-LI 오용팔의 절묘한 삼각패스로 한골을 선취하고 26분에는 LW 박영석의 패스를 받은 RW 한영택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2-0으로 앞서 기세를 올렸다. 총 공세에 나선 경성은 41분과 43분
국내축구
수원FC, 승부차기 끝에 인천 제압…FA컵 16강행
프로축구 K리그2(2부) 선두를 달리는 수원FC가 K리그1(1부) 꼴찌 팀인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고 2020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수원은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대회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하지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4라운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K리그2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공식전 3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K리그1에서 2무 7패로 최하위에 있는 인천은 이날도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수원은 화성FC에 이긴 K리그1 부산 아이파크와 15일 16강에서 맞붙는다. K리그2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 시티즌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국내축구
대구 김대원·데얀 골 , 안양 꺾고 FA컵 16강 진출
최근 프로축구 K리그1(1부)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대구FC가 대한축구협회(FA)컵 첫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대구는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0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뽑아낸 김대원의 활약을 앞세워 FC 안양을 2-0으로 물리쳤다.2018년 FA컵 우승으로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으나 지난해엔 FA컵 16강에서 탈락했던 대구는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K리그1에서 6월 4승 1무를 포함해 최근 6경기 4승 2무를 달린 대구는 FA컵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반면 지난해 16강 진출로 팀 FA컵 최고 성적을 올렸던 안양은 올해는 16강에 들지 못했다.에드가가 원정에
국내축구
전북, 특급 외인 듀오 영입 눈앞...EPL 출신 바로우·구스타보, 메디컬 테스트 위해 '전주행'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올 시즌 하반기 특급 외국인 공격수 2명을 새로 선보일 전망이다. 1일 전북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측면 공격수 모두 바로우(28·감비아)가 전날인 6월 30일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일 중으로 전주에 도착한다. 바로우는 구단이 마련한 거처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2부 리그)을 오가며 잉글랜드 무대에서만 총 6시즌을 뛴 바로는 지난 시즌에 비해 허약해진 전북 측면 공격의 파괴력을 높여줄 '특급' 외국인 선수다. 코로나19 탓에 나라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감비
국내축구
울산, '국가대표 왼쪽 풀백' 홍철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가 1일 수원 삼성에서 국가대표 왼쪽 풀백 홍철(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올해 말로 수원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홍철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수원과 재계약하면서 연봉을 낮추는 대신 일종의 바이아웃 조항을 넣어 계약 기간이라도 6억원 선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구단이 있으면 팀을 옮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2010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홍철은 수원, 상주 상무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72경기에 출전해 13골 37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20세 이하(U-20)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거쳐 A대표로 30경기를 뛰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도 밟았다. 홍
국내축구
축구협회, 아마추어 전국대회 일정 확정...초·중등부 대회 취소, 고등부는 8월 초부터 개최
대한축구협회가 1일 여름에 열리는 전국대회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달 23일에 7월에 잡혀있는 대회 일정을 9월로 미루는 등 고등부 관련 대책을 내놓았던 협회는 이번엔 초·중·대학·여자부의 여름 전국대회 관련 사항을 결정하고 고등부 일정을 구체화했다.일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올해 여름 예정된 초·중등 전국대회는 전면 취소됐다. 협회는 대회보다 위험 요소가 적은 리그 경기를 진행해 팀과 선수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여자연맹과 풋살연맹의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전국대회는 협회의 승인이 있기 전까지 열지 않기로 했다.대학부는 8월 추계연맹전이 예정
국내축구
수원FC, 공격진 보강...수원 삼성 공격수 유주안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수원 삼성의 '젊은 공격수' 유주안(22)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매탄고 출신으로 177㎝의 키에 70㎏의 체격조건을 갖춘 유주안은 2017년 수원 삼성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38경기 동안 4골 4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로 빠른 돌파와 동료와 연계플레이가 장점이다.측면 날개와 전방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하는 유주안의 영입으로 수원FC는 안병준, 마사와 함께 공격 전술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유주안은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남은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유주안은 수원FC 팀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
국내축구
전북 모라이스 감독, 6월 'K리그 이 달의 감독' 수상...통산 세번째
6월 전승을 거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끄는 조제 모라이스(55·포르투갈) 감독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K리그1 월간 최우수 사령탑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모라이스 감독을 '신라스테이 6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모라이스 감독의 지휘 아래 전북은 지난달 첫 경기였던 FC서울과의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고,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광주FC를 차례로 꺾으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특히 9라운드에서는 선두 싸움을 벌이는 리그 2위 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2-0으로 완승해 6월 전승은 물론 2위 울산과의 승점 차를 4로 늘리며 선두를 달렸다.2019시즌부터 전북을 이끈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해 4월
국내축구
K리그1 9라운드 MVP에 전북 쿠니모토 선정
울산 현대와의 리그 1, 2위 맞대결에서 전북 현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은 쿠니모토가 지난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니모토를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쿠니모토는 울산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50분 골지역 오른쪽에서 찬 왼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전북의 2-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득점 외에도 경기 내내 울산의 빈 공간을 끊임없이 휘저으며 번뜩이는 패스로 90분 내내 울산을 괴롭힌 쿠니모토는 전반 44분 한교원의 선제 득점으로 마무리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던 울산을 저지하며 선두를 수성한 전북은 9라
국내축구
아길라르, 인천으로 복귀...제주서 6개월 임대 이적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아길라르(28·코스타리카)가 인천으로 복귀한다.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에 따르면 두 구단은 1일 아길라르의 인천 임대에 합의했다.아길라르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인천은 아길라르 영입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제주 남기일 감독이 하반기 아길라르를 중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제주 구단에 밝힌 가운데 부진에 빠진 친정팀 인천이 아길라르 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번 이적이 성사됐다.일단은 임대로 인천에 복귀하지만 양 팀간의 계약 내용에는 6개월간 임대 신분으로 인천에서 뛴 뒤 곧바로 완전 이적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7연패를 포함해 개막 후 9
국내축구
이민아, 여자축구 중학생 유망주에 '깜짝 멘토링' 진행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29·인천 현대제철)가 중학생 유망주를 위해 '깜짝 멘토링'에 나섰다.3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아는 협회와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 공동사업 '풋볼러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이에 이민아는 전남 광양 광영중 여자축구부의 범예주를 학교로 몰래 찾아가 축구 레슨을 진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남자축구 전 국가대표 조원희도 함께했다.범예주는 지난해 축구사랑나눔재단 유소년 장학사업의 대표 수혜자로 선정됐고 올해 초엔 차범근축구상의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기도 한 여자축구 기대주다. 한편 이민아와 조원희의 멘토링이 담긴 영상은 축구협회와 축구사랑나눔
국내축구
김천시, 상무축구단 연고지 유치 위해 K리그 가입신청서 제출
경북 김천시가 올해 말 상주시와 연고 협약이 끝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해 공식적으로 나섰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김천시가 연맹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상무축구단을 유치해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며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이다.상무축구단은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다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와의 연고 협약은 올해까지로 이후 새로운 연고지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상주만큼은 아니지만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문경과 멀지 않은 김천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위원회를 만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
국내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 한지호↔경남FC 김승준 6개월간 맞임대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미드필더 한지호(32)를 K리그2 경남FC의 공격수 김승준(26)과 6개월간 맞임대한다.부산과 경남은 두 선수가 연말까지 유니폼을 바꿔입는다고 30일 발표했다.리그 11위(1승 5무 3패)인 부산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김승준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노린다.김승준은 2015년 울산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해 지난 시즌부터 경남에서 뛰며 K리그 통산 121경기에서 23골 10도움을 기록했다.부산은 "김승준은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가 장점이며 공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2010년 부산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한지호는 군 시절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한지
국내축구
췌장암 투병 유상철 감독, K리그 1 인천 복귀 요청 받아들여지지 않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49) 명예 감독의 사령탑 복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29일 "유 명예 감독의 사령탑 복귀에 대해 주치의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프로 구단을 맡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소견을 냈다"라며 "유 감독에게 명예 감독으로 남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구단은 이어 "명예 감독으로서 신임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라도 팀에 대한 조언 등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유 감독은 최근 구단 수뇌부를 만나 심각한 성적 부진에 빠진 구단을 돕기 위해 현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강력하게 밝혔다.유 감독의 요청에 구단 관계자는 "유 감독이 인천에 여러 가지로
국내축구
전북 김보경 발목 인대 손상…4~6주 결장 예상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에이스' 김보경(31)이 울산 현대전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대 한 달 반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전북 구단에 따르면 29일 김보경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인대가 일부 찢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전북 관계자는 "부상 부위 완치에 4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는 데 1~2주가 추가로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보경은 이르면 7월 말, 늦으면 8월 중순이 돼야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김보경은 전날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4분 울산 수비수 김기희에게 왼쪽 발목
국내축구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