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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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홈개막전에서 강원FC를 꺾고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상주는 16일 오후 2시 상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상주는 4-1-2-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진성욱, 강상우, 송승민이 전방 공격을 담당했고 한석종과 김민혁이 2선에서 이를 받쳤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용우가 나섰고 수비라인은 안태현, 김진혁, 권경원, 배재우가 형성하고 황병근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강원은 최전방 김승대와 2선에 조재완, 이영재, 서민우, 정석화를 투입해 공격진을 꾸렸고 한국영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김영빈, 임채민, 김오규, 신광훈이 골키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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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를 뚫고 막을 올려 세계의 주목을 받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는 팬들에게 정확하고 상세한 각종 데이터를 제공해 보는 팬들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해 K리그 모든 경기장에는 무인카메라가 3대씩 설치됐다. 경기장을 위에서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의 기둥에 설치된 이 카메라는 경기 분석용 영상을 찍는다.K리그는 득점, 도움, 프리킥, 코너킥, 출전 시간 등 공식기록지에 작성되는 기록 외에 경기의 구체적 진행 내용을 보다 상세히 알려주는 부가데이터를 2015년부터 수집하고 있다. 페널티 지역 내 슈팅, 유효슈팅, 드리블 성공, 돌파 횟수, 키패스, 전진 패스, 횡패스, 백패스, 크로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