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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골' 전북, 성남 꺾고 선두 질주…수원에 덜미 잡힌 울산과 6점차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나란히 4연승에 도전했던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희비가 엇갈리렸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한교원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4연승과 함께 개막 이후 10경기 무패(8승 2무) 행진을 벌인 전북은 시즌 승점을 26으로 늘리고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2위 울산이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해 승점 20(6승 2무 2패)에 머물러 두 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9라운드까지 최다 득점(22득점) 팀인 공격력의 전북과 최소 실점(4실점) 팀인 수비력의 성남이 맞붙은 이날 경기는 접전으로 이어졌다.전반을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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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극장골' 수원FC 꼴찌 탈출…대구는 서울 격파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임대 공격수' 한승규의 극장골로 강원FC를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수원FC는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한승규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최근 2연패에 빠졌던 수원FC는 시즌 2승째(3무 5패)를 챙기면서 승점 9를 기록,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7)를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1위로 올라서며 꼴찌에서 벗어났다.반면 최근 6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강원FC는 극장골을 얻어맞고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구FC가 에드가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FC서울을 1-0으로 물리쳤다.이번 시즌 앞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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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투·원기종 연속골' K리그2 선두 대전, 2위 이랜드 잡고 4연승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 서울 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으로 선두를 내달렸다.대전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파투의 선제골과 원기종의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리그에서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간 대전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를 지켰다.이랜드는 14일 대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1 FC서울과의 첫 '서울 더비'를 잡으며 화제를 모았으나 리그에선 2연패에 빠지며 승점 11로 대전과의 격차가 벌어졌다.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안산 그리너스가 부천FC를 1-0으로 물리치고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벗어났다.승점 11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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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첫 '서울 더비'서 1-0 승리…FA컵 16강 진출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가 첫 '서울 더비'에서 K리그1(1부) FC서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이랜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2021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레안드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정규리그 2위에 자리하며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는 이랜드는 1부 팀인 서울에 일격을 가하며 FA컵 16강(4라운드)에 올랐다. 16강에서는 K리그1 강원FC와 격돌한다.반면 최근 정규리그 3연패로 부진한 서울은 공식전 4연패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서울을 연고지로 둔 두 팀이 맞붙은 건 2014년 이랜드 창단 후 처음이다.리그가 다른 서울과 이랜드는 FA컵을 통해 이날 처음으로 '서울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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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중국과 2-2 무승부....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끝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여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5시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끝에 2-2로 비겼다.지난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중국과 PO 1차전에서 1-2로 패하면서 2차전에서 다득점 승리를 따내야 했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에 그치며 1, 2차전 합계 3-4로 무릎을 꿇었다.1990년에 만들어진 뒤 올림픽과 인연이 없던 여자 대표팀은 31년 만에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했지만, 전반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과 연장 전반 중국에 두 골을 허용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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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66. ‘풍운아’이회택
군계일학이었다. 그가 운동장에 서면 바람이 휘몰아치는 듯했다. 선수들이 마구 뒤엉킨 속에서도 그는 자유인처럼 그 누구에게도 속박 받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했다. 순발력과 체력을 타고난 그는 그 시절 아시아 최고의 다리였다. 이회택은 1965년 청소년대표로 발탁되었다. 동북고 3학년이었으나 나이는 스무살이었다. 뒤늦게 축구를 시작했고 자리를 잡지 못해 축구 낭인의 생활화를 했기 때문인데 당시엔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이회택이 처음 축구공을 접한 건 김포농고 2학년 무렵이었다. 딱히 축구선수라기보다는 축구를 좋아하는 정도였지만 놀다가 매력을 느낀후 선수가 되자고마음 먹었다. 하지만 ‘동네축구왕’이 갈 곳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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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투 결승골' 대전, 경남 2-1 격파 시즌 첫 1위 올라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를 꺾고 3연승을 올리며 시즌 첫 선두에 올랐다.대전은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시즌 첫 홈경기 승리로 승점 12를 쌓은 대전은 전날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서울 이랜드FC(승점 11)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경남은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알렉스의 극장골을 앞세워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으로 부진했던 전남은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승점 9를 기록,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승리했다면 2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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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골1도움' 전북, 백승호 K리그 데뷔를 가지며 인천에 5-0 대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이승기와 한교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3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7라운드 수원 삼성전(3-0승),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3-1승)에 이어 인천전에서 골잔치를 펼친 전북(승점 23)은 3경기 연속 3골 이상 폭발하며 개막 9경기 무패(7승 2무)를 기록, 이날 수원FC를 1-0으로 꺾은 울산 현대(승점 20)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반면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지며 10위에 랭크됐다.스코어가 4-0으로 벌어지자 전북 김상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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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균 극장골' 충남아산, 서울E에 1-0 승리 2위 도약
승부는 모두 극장골로 가려졌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후반 추가시간 김인균의 극장골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FC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고 2위로 올라섰다.충남아산은 10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종료직전 터진 김인균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2연승을 따낸 충남아산(승점 10)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승점 9)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선두 이랜드(승점 11)는 충남아산에 승점 1점차로 추격을 허용했다.개막 5경기(3승 2무) 무패의 고공비행을 펼쳐온 이랜드는 전반 18분 장윤호의 25m짜리 벼락같은 왼발 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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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임상협 골' 포항, 7경기 만에 승리…서울은 3연패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을 3연패에 빠뜨리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낚았다. 포항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송민규의 선제골, 후반 임상협의 결승 골을 발판으로 삼아 서울에 2-1로 이겼다.개막 2연승 이후 6경기에서 2무 4패의 부진에 빠졌던 포항은 7경기 만에 시즌 3승째를 추가하며 승점을 11로 늘렸다. 서울은 4월 들어 치른 세 경기에서 모두 패해 4승 5패(승점 12)가 됐다.서울은 이날 주장 기성용을 비롯해 박주영, 고요한 등 베테랑들이 부상 등으로 엔트리에서 빠지고 강성진, 김진성 등 신예들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무위로 돌아갔다.탄천종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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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중국에 1-2 패배… 도쿄행 티켓 가물 가물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난적' 중국에 분패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 PO 1차전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1차전에서 패한 여자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후 5시 쑤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PO 2차전을 치른다.홈에서 2골을 내주고 패배를 떠안은 한국은 2차전 원정에서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역대 첫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한다. 원정 득점을 2배로 쳐주는 규정에 따라 1골 차로 이기더라도 3골 이상 넣어야 하고, 2-1로 이기면 연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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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 1골 1도움' K리그1 울산, 서울에 3-2 승리…2위 유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안방에서 경쟁 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올리며 K리그1 2위를 지켰다.울산은 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3일 성남 FC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이어간 울산은 시즌 5승 2무 1패(승점 17)로 전북 현대(승점 20)에 이어 2위를 달렸다.3위 서울(승점 12)은 강원 FC와의 7라운드(0-1)에 이어 연패를 당해 순위를 끌어 올릴 기회를 놓쳤다.광주FC는 광주축구전용구장으로 수원FC를 불러들여 펠리페의 멀티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7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지난해 7월 25일 개장한 광주전용구장에서 3무 6패 뒤 10경기 만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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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친정 포항 상대 2골…전북, 개막 8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친정팀을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린 골잡이 일류첸코의 활약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물리치고 개막이후 8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내달렸다.전북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을 3-1로 꺾었다.5년 연속 K리그1 패권을 노리는 전북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개막 이후 8경기에서 6승 2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승점 20)를 지켰다. 아직 8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울산 현대(승점 14)와는 승점 6차이다.반면 포항은 개막 2연승 이후 6경기 무승(2무 4패)을 벗어나지 못하며 6위(승점 8)를 유지했다.전북은 포항을 거쳤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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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구 FC 출신, 국민청원... "선수 시절 고참에 폭행·성추행당해"
프로축구 대구FC에서 활동한 선수가 같은 팀의 고참 선수에게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인 동생에 대한 성추행과 폭력 사실을 묵인한 대구FC와 가해 선수의 정당한 처벌을 원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청원인은 "제 동생이 3년 전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단에 있던 고참 선수 A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과 폭력, 성추행을 당했다"며 "동생은 밤낮없이 지속된 괴롭힘에 구단 내에서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웠고, 어릴 때부터 간절하게 꿈꿔온 프로 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가해자는 같은 지역 출신의 구단 수뇌부가 진주에서 운영하는 재단 축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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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65. 월드컵 도전 32년만에 이룬 멕시코 행
월드컵의 문이 넓어졌다. 한때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티켓 1장을 배분했던 FIFA는 아시아에 2장을 내놓았다. 중동을 중심으로 한 서아시아에 1장,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한 동아시아 쪽에 1장이었다. 198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는 24개국이 참가했다. 3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최종 진출권을 가렸지만 한국으로선 절호의 찬스였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네팔과 같은 조였다. 어렵지 않은 경기였으나 원정경기에서 네팔에 겨우 이기고 말레이시아에 일격을 당해 1승1패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가 2승을 거두는 바람에 한국팀에 비상이 걸렸다. 감독교체-문정식에서 김정남축구협회는 대회가 진행중이었지만 감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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