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K리그 자존심 살린 전북, 요코하마 1-0 격파…ACL H조 1위 도약
전북 현대가 동남아시아에 무너진 프로축구 K리그 팀들의 자존심을 지켰다.전북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의 통낫 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일류첸코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앞서 1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와 득점 없이 비긴 전북은 첫 승리를 거두며 H조 1위(승점 4)로 올라섰다.이번 대회 조별리그를 치르는 K리그 4개 팀 중 2차전에서 승리한 건 전북이 유일하다.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에, 대구FC와 울산 현대는 각각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와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에 패한 바
국내축구
김은중호 U-19 대표팀, 베트남 U-23팀과 친선전서 1-1 무승부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한국 U-19 대표팀은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푸토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전반 15분 이영준(수원FC)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18분 당반더이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내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두 팀은 22일 오후 9시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 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 2차전을 벌인다.베트남 U-23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석코치 등을 지낸 공오균 감독을 최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나 다음 달까지는 박항서 A대표팀
국내축구
히딩크 등 4강 영웅 6월 재회…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축구축제
2002 한일 월드컵 개최 20주년을 맞아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함께 환희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축제가 오는 6월 펼쳐진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19일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을 '풋볼 위크'(가칭)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협회는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은 올해 여러 기념사업을 마련했고, 특히 20년 전 대회가 열렸던 6월에 기념 주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한일 월드컵은 2002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우리나라는 2002년 6월 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2-0으로 이겨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첫 승리
국내축구
'K리그 수모의 날' 대구·전남, 동남아 팀에 나란히 무득점 완패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와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크게 망신을 당했다.대구와 전남은 18일 태국에서 치른 2022 A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졌다.K리그 팀이 이번 대회에서 당한 첫 패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리그 4팀은 1차전에서는 2승 2무를 기록했다.전남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에 0-2로 졌다.전남은 빠툼에 완전히 밀렸다. 슈팅 수에서 9-20, 유효슈팅에서 2-7로 크게 뒤졌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거의 만들지 못했다.전남은 지난 시즌 2부 리그 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 우승해 올 시즌 ACL 출전권을 따냈
국내축구
K리그2 대전, 충남아산에 3-0 승리로 3연승…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대전은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 명씩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끝에 전반 임은수와 이종현의 연속골에 후반 마사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3연승을 거둔 대전은 승점을 18(5승 3무 2패, 15득점 9실점)로 늘려 이날 광주FC와 비긴 FC안양(5승 3무 2패, 14득점 11실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거뒀던 충남아산은 승점 11(2승 5무 3패)로 8위에 머물렀다.대전은 전반 8분 임은수의 시즌 첫 골로
국내축구
K리그1 수원 새 사령탑에 이병근 전 대구 FC 감독
이병근(49) 전 프로축구 대구FC 감독이 최악의 부진에 빠진 친정팀 수원 삼성 지휘봉을 잡았다.수원 구단은 제7대 감독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 2년이다.이 감독은 "선수와 코치로 17년간 수원에 머물며 수원의 푸른 유니폼은 최고여서 입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것이라고 배웠다. 선수들이 패배감을 씻고 다시 열정과 끈기로 팬들의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감독은 1996년 수원 창단 멤버로 입단했고, 2006년까지 수원에서 통산 351경기를 뛰며 16차례 우승에 일조했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수원 코치를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
국내축구
'22초 번개골 허용' 서울E, 부산에 2-1 역전승…8경기만의 승리
경기 시작 22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서울 이랜드가 부산 아이파크에 역전승을 거두고 8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이랜드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에 2-1로 이겼다.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22초 만에 부산 안병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정성호, 유정완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이로써 개막 2연승 이후 7경기에서 5무 2패의 부진에 빠졌던 이랜드는 8경기 만에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반면 3연패에 빠진 부산은 승점 5(1승 2무 7패)로 최하위인 11위에 머물렀다.부산은 경기 시작 22초 만에 안병준의 골이 터져 순조롭게 출발했다.골키퍼 안준수가 이랜드 문전으로
국내축구
전북, 시드니FC와 ACL 첫판 0-0 무승부…이범수 선방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6년 만의 아시아 왕좌 복귀를 위한 첫판에서 무승부에 그쳤다.전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경기장에서 끝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와 0-0으로 비겼다.전북은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에 2-1로 이긴 선두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이어 시드니FC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ACL에 출전한 전북은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전북은 2016년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다.전북은 19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2차전을 치른다.전북은 전반 6분 김보경의 컷백에 이은 쿠니모토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
국내축구
K리그2 부천, 골키퍼 없는 경남에 3-2 승리…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전문 골키퍼 없이 경기를 치른 경남FC를 꺾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부천은 1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호남의 동점 골과 은나마니의 추가 골, 요르만의 결승 골을 엮어 3-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부천은 승점 23(7승 2무 1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21·7승 2패)를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경남은 2연패를 포함해 7경기 무승(2무 5패)에 그치며 9위(승점 8·2승 2무 6패)에 머물렀다.경남은 이날 골키퍼를 한 명도 기용할 수 없었다.골키퍼 4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에 들어간 데다, 남은
국내축구
'플라나 결승골' 전남, ACL 1차전서 유나이티드 시티 1-0 제압
K리그2 팀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전남 드래곤즈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전남은 15일 오후 11시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와 2022 ACL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플라나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승점 3을 챙긴 전남은 이날 1-1로 비긴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멜버른 시티(호주)를 제치고 G조 1위에 자리 잡았다.지난해 K리그2 팀 최초로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남은 2008년 이후 14년 만에 ACL 진출권을 따냈고, 이날 14년 만의 승리까지 수확하며 미소를 지었다.K리그2 팀이 ACL에 출전하는 건 올해 전남이 처음이다.전반
국내축구
울산, ACL 1차전서 가와사키와 1-1…대구는 산둥 7-0 완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클럽 한일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1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탄 스리 다토 하지 하산 유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가와사키와 1-1로 비겼다.울산이 전반 21분 레오나르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섰지만,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다.이날 경기는 한국과 일본 각 리그 1위 팀들의 대결이었다.울산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무패(7승 2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가와사키는 J리그1 1위(6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자존심이 걸린 싸움에서 승리를 챙기는 듯했던 울산은 경기 막바지에 실
국내축구
'강채림 멀티골' 현대제철, 창녕 꺾고 WK리그 2연승
현대제철이 1년 만의 여자 축구대표팀 복귀전에서 골 맛을 본 공격수 강채림(인천 현대제철)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대제철은 14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2라운드 창녕WFC와 원정경기에서 강채림이 두 골을 몰아 넣어 2-0 승리를 올렸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채림은 전반 36분 박희영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전반 45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이세은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강채림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강채림의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다.강채림은 후반 24분 김혜리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부를 더 기울였다.지난해 W
국내축구
'7경기 무승' 수원, 박건하 감독과 결별…후임에 이병근 감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결국 사령탑을 교체한다.14일 축구계에 따르면 수원은 박건하(51) 감독과 결별하고, 이병근(49) 전 대구FC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하기로 했다.'매탄소년단'과 함께 상승세를 탔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수원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9경기를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수원은 단 1승만을 거뒀다.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한 수원은 2라운드 수원FC전에서 1-0으로 첫 승리를 따냈으나, 이후 7경기째 무승(4무 3패) 수렁에 빠져 있다. 순위는 12개 팀 중 11위(승점 7)다.올 시즌을 앞두고 김민우(청두 룽청)와 정상빈(그라스호퍼)이 이적한 가운데 그로닝, 사리치, 불투이스, 정승
국내축구
'윤민호 결승골' K리그2 김포, 경남 잡고 6경기 무승 탈출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경남FC를 잡고 6경기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김포는 11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을 2-1로 따돌렸다.이번 시즌 K리그2에 처음으로 참가, 개막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으나 이후 1무 5패에 그쳤던 김포는 모처럼 승점 3을 챙기며 8위(승점 10)로 올라섰다.앞서 2승을 모두 원정에서 따냈던 김포는 프로 데뷔 이후 솔터축구장에서 첫 승의 기쁨도 맛봤다.반면 경남은 최근 6경기 2무 4패의 부진에 빠지며 김포에 밀려 9위(승점 8)에 그쳤다. 경남은 시즌 14득점으로 K리그2 팀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었으나 실점도 19골로 가장 많아 하위권에 머물렀다.김포가 후반전 시
국내축구
'팔로세비치·나상호 골 ’서울, 시즌 첫 슈퍼매치 2-0 완승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시즌 첫 '슈퍼 매치'에서 수원 삼성을 완파하고 7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팔로세비치의 선제 결승 골, 나상호의 페널티킥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2월 19일 대구FC와의 1라운드 2-0 승리 이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진 7경기 무승(4무 3패)을 끊어낸 서울은 시즌 2승 4무 3패로 승점 10(10득점·10실점)을 기록, 강원FC와 공동 8위로 올라섰다.반면 7경기 무승(4무 3패)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원은 11위(1승 4무 4패·승점 7)에 머물렀다.역대 K리그에서 벌어진 슈퍼 매치 전적에선 서울이 38승 24무 34패로 우위를
국내축구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