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월드컵] 누가 자존심 지킬까?...남은 아시아 팀 16강 '가시밭길'...호주 vs 덴마크, 사우디 vs 멕시코, 일본 vs 스페인, 한국 vs 포르투갈
카타르의 탈락은 이상할 게 하나 없다. 그러나, 이란의 16강 진출 실패는 아쉽다.이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아깝게 쓴잔을 마셨다.이번에는 더 아프다. 미국전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으나 승리의 여신은 미국의 손을 들어줬다.이란은 잉글랜드에 대패했으나 웨일즈를 꺾고 기사회생했었다.이란은 앞으로 4년 간 미국전에서의 0-1패배를 두고두고 곱씹을 것이다.이제 남은 AFC 소속 팀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국이다.호주는 덴마크와 격돌한다. 최소한 비기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이기지 않는 한 그렇다. 그러나 패하면 탈락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물리치는 파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3] 월드컵에서 출전 선수 유니폼에 '국기' 대신 축구협회 '엠블럼'을 다는 이유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면 각국 대표팀 유니폼에 국기 대신 각국 협회 엠블럼을 부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에는 태극기가 달려있지 않고 대한축구협회 호랑이 엠블럼이 달려있다. 유니폼에는 한국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어떠한 것도 없다. 다만 한국축구팬이라면 전통적인 붉은 색 유니폼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월드컵 경기는 원칙적으로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축구협회간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FIFA는 홍콩이나 괌처럼 독립국이 아니더라도 축구협회가 있다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회원수가 UN보다 많다. 2016년 5
국내축구
[월드컵] '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큰 변화 없다…조 1위 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한국과 3차전에서도 힘을 풀지 않겠다고 말했다.산투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승리 뒤 기자회견에서 "조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포르투갈은 이날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으며 한국과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선착했다.승점 6(2승)을 쌓은 포르투갈은 3위 한국(승점 1·골 득실 -1), 4위 우루과이(승점 1·골 득실 -2)와 격차를 벌려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산투스 감독은 "초반 20분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가 우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우리는 공간을
국내축구
[월드컵] '이건 아니지' 속상해 우는 손흥민 옆에서 '셀카' 찍은 가나 스태프 '눈쌀'
한국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가나와 경기에서 패한 뒤 슬픔을 감추지 못하자 가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그를 위로하는 가운데 '셀프 카메라'로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가나 스태프의 모습이 포착됐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다.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조규성(전북)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다시 한 골을 내줬다.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그러자 오토 아도 감독을 비롯한 몇몇 가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손흥민에게 다
국내축구
[월드컵] 한국-가나전 시청률 39.1%…1위는 MBC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두 번째 경기인 한국-가나전 시청률 합이 39.1%를 기록했다.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3분부터 이튿날 0시 22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한국-가나전 시청률 합은 39.1%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4일 열린 첫 경기인 한국-우루과이전 시청률 합 41.7%보다 조금 낮은 수치다.한국-가나전 채널별 시청률은 MBC TV가 20.0%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12.8%, KBS 2TV가 6.3% 순이었다.MBC TV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SBS TV는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 2TV는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2] 왜 ‘경우의 수’라 말할까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할 때가 왔다. 한국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3일 자정(한국시간)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복잡한 확률의 가능성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월드컵 때마다 늘 있었던 일이라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다. 경우의 수는 중학교 2학년에서 처음 배우는 확률론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개념이다. 경우의 수는 영어 ‘number of cases’를 번역한 말이다. 경우의 수는 놓여있는 조건이나 형편이라는 의미인 한자어 ‘ 경우(境遇)와 일정한 수량이나 수효를 의미하는 ’수(數)‘가 합쳐진 말이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의 가짓수를 뜻하는 말이다. 경우는 영어 ’cases’를 번역한 것이다.
국내축구
[월드컵] 호날두 한국전 '노쇼'?...16강 진출 확정 포르투갈, 무리하게 출전시킬 이유 없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붙어다니는 '주홍글씨'는 '노쇼'다.2019년 당시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나 단 1초도 뛰지 않자 분노한 언론 매체들과 팬들이 그렇게 불렀다. 그 사건으로 한국에는 안티 호날두 분위기가 강해졌다.그랬던 호날두가 한국과의 12월 2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H조 마지막 경기에 나설지에 이목이 쏠린다.포르투갈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서 한국에 0-1로 패해 일찌감치 보따리를 쌌다.당시 포르투갈 선수들과 포르투갈 언론 매체, 포르투갈 축구 팬들은 주심 때문에 졌다며 한국을 성토했다.포르투갈은 조 추첨 후 20년 만에 다시 격돌할 한국에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국내축구
심판 판정 억울? '내로남불'하지 말고 포르투갈전 필승 전략 짜야
한국이 가나에 패하자 일부 팬들이 주심에게 분풀이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의 주심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였다. 비교적 호평을 받고 있는 심판이다.이들은 한국이 첫 골을 허용했을 때 가나 선수의 핸들링 반칙이 선언됐어야 했다며 테일러 주심을 '융단폭격'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끝에 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FIFA가 고의성이 없는 핸들링에 대해서는 관대한 판정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테일러 주심은 한국이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코너킥을 얻어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주어진 추가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었다.이에 TV 해설을 하던 박지성, 이승우가 주심 판
국내축구
[월드컵] '왜 맨날 울어?' 손흥민, 포르투갈 이기면 되잖아!
'울보' 손흥민이 또 울었다.손흥민은 툭하면 운다. 억울하고 분해서다. 그는 앞서 치른 두 번의 월드컵에서도 눈물을 흘렸다.자신의 첫 월드컵인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완패하자 땅을 치며 정말 서럽게 울었다.4년 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울었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패한 후 방송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그리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가나에게 2-3으로 지자 또 울었다.모두 져서 울었다.그러나 포르투갈전에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다. 포르투갈은 이미 16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과의 경기서 무리하게 이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한국은 20년 전 한일 월드컵
국내축구
[월드컵] '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 조규성 월드컵 사상 한 경기 첫 2골에도 가나에 2-3 석패…월드컵 16강 '빨간불'
조규성(전북)이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2골을 넣었지만,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에게 잇달아 실점해 0-2로 끌려간 한국은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거푸 헤딩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얻어맞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
국내축구
[월드컵] '조규성 2골' 한국, 가나에 2-3 석패…월드컵 16강 '벼랑 끝'
[월드컵] 한국 2-3 가나
국내축구
[월드컵] 한국 2-2 가나(후반 16분·조규성)
[월드컵] 한국 2-2 가나(후반 16분·조규성)
국내축구
[월드컵] '아! 대한민국' 벤투호 수비 휘청…가나에 전반 0-2로 끌려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 대결에서 수비가 크게 흔들리며 두 골이나 내주고 전반을 끌려간 채 마쳤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0-2로 뒤진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이날 가나를 꺾어야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켤 수 있다.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2-3으로 진 가나로서도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한국은 가
국내축구
[월드컵] 궂은 날씨에도 거리 응원 함성은 이어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두 번째 경기 가나전이 열린 28일 밤 전국 곳곳에서 벤투호의 선전을 염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졌다.궂은 날씨에 서울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은 지난 우루과이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치킨집은 이날도 포장·배달 주문이 폭주했다.광화문광장에는 해질 무렵부터 흰색과 붉은색 비옷을 입은 시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면서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전(2만6천명)의 10분의 1에 불과한 2천500명 정도였다. 이들은 들뜬 표정으로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승리를 기원했다.오후 8시를 넘어서며 급격히 거세진 빗줄기에 일부 시민들은 세종문
국내축구
[월드컵] 한국 0-2 가나(전반전)
[월드컵] 한국 0-2 가나(전반 24분·모하메드 살리수 ·전반 34분·모하메드 쿠두스)
국내축구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뉴스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