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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포백 축구에서 더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김범수, 이현규, 정지용 같은 빠른 선수들을 주축으로 임관식 감독의 축구 색깔을 맞추고 있다.
중원에서 새로 호흡을 맞춘 최한솔과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올라온 김정호의 신구 조화도 더 기대된다.
두 선수의 호흡이 더 좋아진다면, 중원 장악과 수비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상대 부천은 조직력과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진 팀이다.
닐손 주니어, 한지호, 이범수, 김호남 같은 베테랑에 안재준, 이정빈 같은 젊은 에이스들이 제 몫을 하며 최근 3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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