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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클린스만 감독님, 날 좀 보세요"... 울산, 서울 꺾고 3연승…전북 인천은 첫 승리
[울산-서울]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FC서울을 잡고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나섰다. 울산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7분 나상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주민규, 이청용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1∼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강원FC를 내리 잡았던 울산은 앞서 마찬가지로 2연승을 거뒀던 서울의 상승세를 막아 세우며 승점 9를 쌓아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개막 첫 패배를 떠안은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2승 1무·승점 7)에 이어 3위(승점 6)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장엔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뒤를 이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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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홍명보, 안익수 ... '특별한 인연'...1994 월드컵 선수로 맞대결
예전의 '적'들이 한 장소에 모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했다. 지난달 말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돼 8일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의 첫 K리그 현장 방문이다. 부임 뒤 첫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13일 첫 소집 명단 발표 전 지켜보는 유일한 K리그 경기이기도 하다. 클린스만 감독은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게 된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 등과 함께 경기를 지켜 봤다.차두리 실장은 독일에서 자라 독일어에 능통하고, 클린스만 감독과 카타르 월드컵 때 국제축구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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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 시즌 첫 '수원 더비' 수원삼성에 2-1 승리...이광혁 · 무릴로 골맛
[수원FC-수원삼성] 올 시즌 첫 '수원 더비'의 승자는 수원FC였다. 수원FC는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40분 이광혁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무릴로의 결승골을 엮어 김경중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수원을 돌려세웠다. 수원FC는 1무 1패 뒤 올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수확했다. 연고지가 같은 수원과 지난 시즌 2승 2패로 맞섰던 수원FC는 통산 전적에서는 7승 1무 5패로 앞서 나갔다. 수원은 개막 3경기째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먼저 수원이 전반 20분에 22세 이하(U-22) 자원 박희준과 김주찬을 빼고 안병준과 아코스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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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과 K리거 두 아들, '지진 피해' 튀르키예 2억원 기부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들 신재원(성남FC), 신재혁(안산 그리너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10일 국제보건의료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진 피해 환자의 의료지원을 위해 스포츠닥터스의 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 회장)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 신 감독은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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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AFC U-20 아시안컵, 중국과 8강에서 격돌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8강 상대가 중국으로 정해졌다. 중국은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과 1-1로 비겼다. 중국이 후반 13분 상대 미드필더 미를란 베크베르디노프의 자책골로 앞서는 행운을 얻었으나 후반 42분 키르기스스탄의 비미르자 제니슈베코프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일본과 1차전에서 1-2로 패한 뒤 사우디아라비아에 2-0으로 이겼던 중국은 1승 1무 1패(승점 4)가 돼 일본(승점 9)에 이은 D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이로써 중국은 전날 타지키스탄과의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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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흥민의 빅 팬"...축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토트넘 후배' 손흥민에 애정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토트넘 후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예전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선수로서 토트넘의 거의 모든 경기를 보고 있다. 손흥민의 '빅 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돼 8일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축구 철학과 한국 대표팀에서의 포부 등을 밝혔다. 24일 콜롬비아(울산 문수축구경기장), 28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와의 2연전으로 첫선을 보일 '클린스만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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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공격축구' 펼칠 것...클린스만 새 축구대표 감독..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난 스트라이커 출신이다. 공격 축구를 좋아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게 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9일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공격 축구'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된 클린스만 감독은 현역 시절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축구 철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한국 축구에 접목할지를 묻는 말에 자신이 공격수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1-0으로 승리하는 것보다 4-3으로 이기는 것을 선호한다"고 힘줘 말했다. "감독으로서 항상 선수에게 맞춰 가야 하는 부분도 있다"면서 "선수들이 어떤 능력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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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초크, 축구 국가대표 수석코치에 …클린스만 감독과 미국 이어 한국서 호흡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오스트리아) 전 미국 축구 대표팀 코치가 '클린스만호' 수석코치로 합류한다.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판은 9일(한국시간) "헤어초크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석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헤어초크는 "이 흥미로운 일과 클린스만 감독과 협업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클린스만 감독과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는 "여정은 계속된다"는 글에 태극기 모양의 이모티콘을 곁들이기도 했다. 선수 시절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 뛰었던 헤어초크와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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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조 1위로 8강 진출…한일전 가능성도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조 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우즈베키스탄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지키스탄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차전에서 오만을 4-0, 2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완파한 한국은 무실점으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승점 7)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D조 2위와 12일 오후 7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다음날 최종전을 치르는 D조에서는 현재 일본이 1위(승점 6), 중국이 2위(승점 3)다. 일본이 만약 2위로 내려앉는다면 8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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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국가대표 코치 합류할 듯…한국인 1명 외국인 코치 3∼4명 코치진 구성
차두리 프로축구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 '위르겐 클린스만 사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차 실장이 올해 P급 지도자 강습회에 불참한다고 통보해왔다고 8일 밝혔다. P급은 최상위 축구 지도자 라이선스다. 프로팀, 남녀 A대표팀을 감독으로 지휘하려면 P급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매년 한정된 인원만 국내 P급 라이선스 획득에 도전할 수 있고, 차 실장은 올해 강습회에 참여하는 25명의 축구인 중 하나였다. 다른 한편으로 차 실장은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남자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어드바이저'로 거론됐다. 차 실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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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 입국…"한국팀은 좋은 팀이다. 아시안컵 우승 목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8일 입국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오전 5시 22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웃는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선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로부터 꽃다발과 붉은 머플러를 건네받은 뒤 "대한민국 A대표팀 감독이라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이 자리에서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한국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이 같은 성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업무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그는 한국 대표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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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손흥민에 영어 쓸까, 독일어 쓸까?...독일어가 더 편할 듯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을 통역할 사람을 뽑는다고 한다.클린스만은 독일인이다. 그런데 영어 통역자를 뽑겠다는 것이다.클린스만은 선수 생활 은퇴 후 미국에서 20년 이상 거주했다.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미국 국적도 갖고 있다. 이중 국적자인 셈이다. 영어도 능숙하다.클린스만은 영어 뿐 아니라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국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유럽인들 중 4개 국어에 능통한 일반인들도 상당수 있다.하지만, 모국어만큼 능통하지는 않을 터. 클린스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그런데 클린스만은 한국에서 영어를 쓸 모양이다.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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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김대열, 13년간 정든 그라운드 떠나 코치로 제2인생 출발
안산그리너스FC 김대열이 홈 개막전에서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김대열은 지난 4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13여 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 코치로 제2 축구인생을 시작한다. 안산 광덕초등학교에서 축구와 인연을 맺은 김대열은 풍생중, 풍생고, 단국대를 거쳐 2010년 대구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두시즌 상주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해결한 후 2017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천안시청 축구단에 한 시즌을 보냈다. 2019년부터 4시즌 간 안산그리너스에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기록은 180경기 6골 4도움이다. 김대열은 성실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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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주세종, 안와골절…4일 인천과 2라운드에서 부상...7일 수술 예정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캡틴' 주세종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6일 대전 구단에 따르면, 주세종은 이날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주세종이 7일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예상 회복 기간은 수술 이후 경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세종은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쓰러져 후반 47분 공민현과 교체됐다. 공중볼을 다투다 인천 김동민의 머리에 얼굴을 크게 부딪쳐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김동민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베테랑 미드필더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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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굿피플과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1골 당 20만원씩 '희망의 골' 기부금 적립 캠페인 벌여
수원FC가 굿피플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골을 넣을 때마다 후원금이 적립되는 ‘희망의 골’ 캠페인을 시작한다.수원 FC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4일 수원FC 홈 개막전에서 1골 당 20만원을 희귀 난치병 환아를 위해 기부하는 ‘희망의 골’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수원FC와 굿피플이 함께 진행하는‘희망의 골’ 캠페인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FC 선수들이 1골을 넣을 때마다 20만원이 기부되며, 모인 후원금은 시즌 종료 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의 의료비와 생활비로 지원된다.수원FC는 이날 ‘하나원큐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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