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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잡이’ 조현우, 울산현대와 4년 연장계약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32)가2027년까지 울산현대 골문을 지킨다. 울산 구단은 11일 "조현우와 4년 연장 계약을 했다"라며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가족과 팬들이 있는 울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며 "남은 기간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울산 이적 후 세 시즌 내리 K리그 연말 시상식에서 포지션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서 자리매김했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리그 전경기, 전 시간 출장 타이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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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포항 성골 유스’ 공격수 홍윤상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독일 폴프스부르크로 떠나보냈던 공격수 홍윤상을 재영입했다. 등번호는 37번을 사용한다. 2002년생 홍윤상은 포항제철동초 – 포항제철중 – 포항제철고까지 포항스틸러스의 유스 시스템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인 셈이다.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2020년 K리그 유스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 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 고등학교 졸업 이후 포항에 입단했다가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와 독일 리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홍윤상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의 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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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회 "8년째 제자리인 K리그 최저연봉" 인상 촉구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K리그 신인 최저 연봉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11일 이근호(대구) 선수협 회장은 "프로축구 신인 선수 최저 연봉 문제가 매우 시급하다"면서 "2016년 자유계약이 처음 도입된 시절부터 지금까지 최저 연봉은 2천400만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살인적 물가상승률과 현재 최저 시급을 고려하면 선수들의 최저 연봉은 너무 적다"고 밝혔다.염기훈(수원) 선수협 부회장도 "조카뻘인 어린 선수들을 보면 안타깝다"며 "'투잡'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운동만 하는데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그는 "많이도 아니라 기본적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뜻"이라며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생계를 걱정하는 선수들
국내축구
붉은악마 응원용 대형 태극기,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건립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대형 태극기를 기증했다.11일 천안시는 이번에 기증된 태극기가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2연전이었던 지난 3월 우루과이전까지 응원에 사용된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9일 붉은악마와 유물 기증 관련 첫 미팅을 진행한 이후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들의 대형 태극기와 응원 깃발 등을 기증받게 됐다.시 관계자는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여러 응원 물품 중에서도 대형 태극기는 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해주신 만큼 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고 운영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달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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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극적 무승부! '0-3→3-3'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추상훈의 '극장 동점골'을 앞세워 충남아산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남은 10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중반부터 3골을 몰아치며 3-3으로 비겼다. 두 팀은 3연속 무패(1승 2무)를 잇는데 만족했다. 충남아산은 승점 23점으로 10위로 1계단 올랐고, 전남은 승점 25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충남아산은 전반 15분 터진 김민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5분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김승호가 감각적인 칩슛으로 득점해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7분에는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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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8강’ 목표로 호주행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호주로 떠났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를 호주로 출국했다. 코칭스태프와 지소연(수원FC), 조소현(토트넘), 박은선(서울시청), 장슬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 등 최종명단에 오른 23명 그리고 예비 명단에 포함된 이은영(고려대), 고유나(화천 KSPO) 등 25명이 함께 이동했다. 공항에는 수십여명의 팬들이 떠나는 대표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은선(서울시청)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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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떠난 무고사, 1년만에 K리그1 인천 복귀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건너간 무고사가 1년여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로 다시 돌아왔다. 10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 소속이던 스트라이커 무고사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뛰던 무고사는 지난해 6월 바이아웃을 발동한 일본의 빗셀 고베로 이적했다. 하지만 무고사는 고베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전력 외로 분류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사고는 잔여 연봉을 포기하며 고베와 계약을 해지했다. 인천 관계자는 "무고사는 올해 겨울부터 이어진 국내외 다수 구단의 관심도 모두 거절하며 인천 복귀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무고사의 합류로 인천은 공격력을 강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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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나서는 벨 감독 "조별리그 1차전 승리가 중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이 조별리그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호주로 출국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벨 감독은 "선수단 모두 월드컵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무대지만, 투지를 살려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한국어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25일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벨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첫 경기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 승리만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벨 감독은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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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女축구, 세계군인선수권서 프랑스 꺾고 창단 이래 첫 우승
10일 국방부는 국군 여자축구(상무) 대표팀이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14회 여자축구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대표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박예나 하사의 도움을 받은 이정민 하사의 득점으로 프랑스를 1-0으로 꺾었다.2007년 한국군 여자축구 대표팀이 창단된 이래 첫 우승이다.현지에서 팀을 이끈 국군체육부대 참모장 이창섭 대령은 "세계군인여자축구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을 차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며 "모든 선수가 하나 된 전우애를 바탕으로 수사불패(雖死不敗·비록 죽는 한이 있어도 지지는 않겠다)의 강한 군인정신이 이뤄낸 쾌거"라고 밝혔다.이종섭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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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홈 경기에 발달장애인 학생 초청
10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12일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 '드림 축구교실'의 발달 장애인 학생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수원 구단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학생을 위한 '드림 축구교실'을 매달 2차례씩 진행해왔다.학생들의 경기장 방문은 드림 축구교실에서 지도해온 이재석 수원 21세 이하(U-21)팀 감독과 지난달 23일 특별 수업을 진행한 양상민 스카우트의 초청으로 성사됐다.행사 날 경기장 밖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와 점자책 체험, 그리고 스티커 만들기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마련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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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FC, 미트윌란 이적 앞둔 조규성에 "새로운 도전 응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조규성(25)의 이적을 발표했다 전북 구단은 9일 SNS를 통해 "조규성이 전북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디서든 지금처럼 자신의 길을 오롯이 걸어가길 바라며, 이 곳에서 쌓은 경험과 추억으로 어떤 도전 앞에서도 늘 의연할 수 있기를"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조규성은 덴마크 미트윌란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전북과 미트윌란 간 합의에 이어 조규성과 미트윌란 사이의 협상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조규성은 현지에 도착하면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계약의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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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 영입...1년 6개월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수원 삼성이 베테랑 골잡이 고무열(32)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 수원 구단은 8일 "고무열과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27을 줬다"라며 "7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오늘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고무열의 영입은 주전 스트라이커 안병준(4골)과 뮬리치(1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수원 구단은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피드, 드리블, 패스, 포스트플레이 등 공격수의 자질을 두루 겸비한 다재다능한 공격수"라며 "측면 윙포워드를 비롯해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공격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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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시켜줄께' 뒷돈 받은 임종헌 전 안산그리너스 감독 구속심사 앞둬
프로축구팀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임종헌(57) 전 K리그2 안산그리너스 감독이 내주 구속 여부를 가린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 배임수재·사기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감독과 에이전트 최모(36)씨, 전직 연세대 축구부 감독 신모(6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연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김현아 부장검사)는 경찰에서 송치받은 에이전트 최씨의 사기 혐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임 전 감독 등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17일 만인 이달 6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임 전 감독은 2018∼2019년 태국 네이비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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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에우 영입 앞둬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브라질 1부리그 세리A에서 뛴 공격수 비토르 가브리에우 영입을 앞두고 있다.지난 6일 강원 구단은 "CR 플라멩구(브라질)와 가브라에우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가브리에우는 이르면 8∼9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2000년생 가브리에우는 SC 브라가, CR 플라멩구 등에서 뛴 스트라이커다.2022-2023시즌에는 브라질 2부리그 세라SC로 임대 이적해 30경기에 출전, 11골 5도움을 올렸다.올 시즌 K리그1 12팀 중 득점이 꼴찌인 강원은 지난 1일에도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야고를 영입한 바 있다.강원은 "득점력을 가진 가브리에우의 합류로 팀의 골 갈증도 해소될 전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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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K리그1 대전-전북 경기 시축
'대전의 딸'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이 K리그1 경기 시축자로 나선다.6일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은 안유진이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2라운드 홈 경기 시축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던 안유진은 최근엔 대전하나시티즌의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안유진은 경기 전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시축에 나서며, 하프 타임에는 친필 사인볼을 관중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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