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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부상 공백' 울버햄프턴, 10인 본머스 상대로 1-0 승리... 승점 추격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투지로 승리를 거뒀다. 23일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강등 위기에서 한 걸음 벗어났다. 이날 경기의 핵심 전환점은 전반 31분 본머스 중앙수비수 일리아 자바르니의 퇴장이었다. 라얀 아이트누리의 발목을 노린 위험한 태클로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선고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울버햄프턴은 전반 36분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넬송 세메두의 크로스를 마테우스 쿠냐가 노마크 상황에서 차분하게 마무리해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앞서 2∼3경기 결장을 예고한 바
해외축구
정우영 선발 출전한 우니온, 도르트문트에 0-6 대패
우니온 베를린이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대패를 당했다. 정우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으나, 팀의 0-6 패배 속에 추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이번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정우영은 스카르케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 활로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도르트문트의 강한 수비에 막혔다. 4골을 터트린 세루 기라시의 원맨쇼 앞에서 팀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2연패에 빠진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4로 13위에 머물렀고, 도르트문트는 승점 32로 10위에 올랐다.
해외축구
EPL 도움 1위 손흥민, 5번째 두자릿수 득점-도움 달성... 토트넘 3연승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2도움 활약으로 프로 통산 5번째 두자릿수 득점-도움을 달성했다. 23일 입스위치와의 EPL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레넌 존슨의 멀티골을 도우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74분 동안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전반 18분 아치 그레이의 롱패스를 받아 개인기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날카로운 패스로 존슨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26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진을 유인한 뒤 존슨에게 절묘한 패스를 내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손흥민의 시즌 공격포인트는 35경기 10골 10도움으로 늘었다. EPL에서 23경기 6골 9도움을 기록 중이며, 유로
해외축구
이재성 '1골 1도움' 맹활약, 마인츠 장크트파울리 2-0 제압...5위 도약
마인츠의 이재성이 1골 1도움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22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장크트파울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결승골과 추가골 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후반 투입된 이재성은 22분, 아미리의 슛이 골키퍼 바실리를 맞고 나온 것을 놓치지 않고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바이에른 뮌헨전 2골 이후 2개월 만의 시즌 6호 골이다.여기에 이재성은 후반 추가 시간엔 파울 네벨의 추가 골을 도와 이번 시즌 리그 세 번째 도움을 올렸다.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에서의 1도움을 포함하면 이재성은 이번 시즌 공식전 전체 공격 포인트를 10개(6골 4도움
해외축구
인천, K리그2 첫 경기서 경남에 2-0 완승...수원, 안산 1-0 제압
올 시즌부터 K리그2에서 경쟁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남FC를 완파하며 구단 사상 첫 2부 리그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인천은 22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경남을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인천은 윤정환 감독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후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첫 발을 내디뎠다. 인천은 경기 내내 슈팅(22-5)과 유효슈팅(18-2) 수에서 경남을 압도했으나, 오랫동안 골문을 열지 못했다. 답답한 상황에서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무고사가 해결사로 나섰다. 0-0으로 맞선 후반 36분, 김건희의 패스를 받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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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선제골·루카스 바이시클킥...서울, 안양과 첫 '연고 복귀 더비'서 2-1 승리
프로축구 FC서울이 K리그1에서 처음으로 열린 FC안양과의 '연고 복귀 더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과 루카스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로 안양을 2-1로 제압했다. 개막전에서 제주SK에 0-2로 완패했던 서울은 시즌 첫 승리를 자신들의 홈 개막전에서 4만1천여 관중 앞에서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경기는 축구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안양은 2004년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지를 옮겨 FC서울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지역 축구팀을 잃은 안양 팬들이 시민구단 창단을 주도해 탄생한 구단이다. 반면 서울은 원래
국내축구
EPL 최초 홈 6연패 레스터시티의 추락... 브렌트퍼드에 0-4 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역대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 0-4로 완패하며 1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홈 6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전반부터 레스터시티의 일방적인 무기력으로 흘러갔다. 브렌트퍼드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고, 후반 막판 쐐기골까지 더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브렌트퍼드는 1952-1953시즌 이후 72년 만에 한 시즌 레스터시티 상대 2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뤼트 판 니스텔로이 감독의 지도력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부임 후 13경기에서 2승 1무
해외축구
'젊은 명장'의 추락...아모링 감독 '모이스가 나보다 잘하네요' 자조
포르투갈 리그의 '젊은 명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받았던 후벵 아모링 감독(40)이 자조 섞인 발언으로 현재의 부진을 인정했다.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앞두고 그는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나보다 잘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11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아모링 감독의 이력은 화려했다. 2020년 스포르팅 감독으로 부임해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2023-2024시즌에도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시작은 순탄치 않다.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4승에 그치며 팀을 15위까지 추락시켰다. 초반 몇 경기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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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2부리그 새 역사 썼다... 1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최다 기록 경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번리가 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2일 터프 무어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12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번리는 밀월(1925-1926시즌), 요크 시티(1973-1974시즌), 레딩(1978-1979시즌)이 공동으로 보유했던 11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챔피언십 역사상 처음 세워진 12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이다. 경기 내용도 완벽했다. 전반 43분 마커스 에드워즈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셰필드 웬즈데이를 압도했다. 이로써 번리는 이번 시즌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2-0, 4
해외축구
광주FC, 비셀 고베와 ACLE 16강 대결..."K리그 대표 자존심 지킨다"
K리그1에서 유일하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한 광주FC가 8강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광주 구단은 21일 "K리그 유일 ACLE 16강 진출팀으로서 리그 전체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안고 새로운 역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효 감독은 "우리는 ACLE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이는 값진 기회"라며 "ACLE에는 유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많다. 그들과의 경쟁을 통해 광주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는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4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중국 산둥 타이산의 돌발적 대회 기권으로 산둥전 기록이 말소되면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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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대진…PSG 이강인은 리버풀·뮌헨 김민재는 레버쿠젠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난적들과 맞붙게 됐다. 21일 스위스 니옹 UEFA본부에서 진행된 UCL 16강 대진 추첨 결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 격돌한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18승 7무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UCL 리그 페이즈에서도 7승 1패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이강인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PSG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던 이강인은 최근 리그앙 경기에서 연속 선발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루이스
해외축구
메시, 떠난 지 4년째지만...바르셀로나 유니폼 판매 3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 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그의 유니폼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AS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시즌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은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것이지만, 메시의 10번 유니폼이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2021년 8월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의 유니폼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름이나 번호가 포함된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없지만, 팬들은 기본 유니폼을 구매한 후 직접 메시의 이름과 10번을 새기고 있다. 메시는 2000년 13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2
해외축구
이한범 결장 미트윌란, 레알 소시에다드에 완패...UEL 16강 좌절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이한범이 결장한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 패배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UEL 1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미트윌란은 레알 소시에다드에 2-5로 패했다. 1차전 1-2 패배를 포함해 1, 2차전 합계 3-7로 탈락이 확정됐다. 이한범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벤치를 지켰고,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인 조규성도 결장했다.경기는 미트윌란의 악전고투로 진행됐다. 전반 5분 만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브라이스 멘데스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힘겹게 출발했다. 전반 18분 루카 수치치에게 추가골을
해외축구
“종료 직전 김태원 동점골”...한국 U-20 대표팀, 일본과 1-1 무승부로 8강 확정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시리아, 태국을 연파하고 이미 8강행을 확정한 한국은 승점 1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무패(2승 1무)로 마쳤다. 20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 한국 청소년 축구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한일전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공격적인 전술로 일본을 압박했다. 전반 21분, 스트라이커 하정우(성남)가 수비 뒷공간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골키퍼 아라키 루이와 1대1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하정우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키퍼의 선방에
국내축구
거스 포옛호, ACL2 16강서도 완승... 8강 향한 순항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에서 태국의 포트FC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2 16강 2차전에서 포트FC를 1-0으로 이겼다. 1차전 4-0 승리와 더불어 1, 2차전 합계 5-0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호주프로축구 시드니FC와의 4강 대결을 앞두고 있다. 강등 위기를 극복하고 포옛 감독을 영입한 전북은 이번 시즌 들어 세 차례 공식전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며 화려한 시즌 스타트를 알렸다. 지난 13일 포트FC 1차전 4-0 완승, 16일 김천상무와의 리그 개막전 2-1 승리에 이어 이번 2차전까지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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