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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결승골' 포항 조르지, 인천 꺾고 2연승
포항 스틸러스가 조르지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쳤다.6연패에서 벗어난 뒤 2연승을 챙긴 포항은 승점 50을 쌓아 4위로 한 계단 상승한 가운데 인천(승점 32)은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 속에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득점 기회는 인천이 먼저 잡았다.전반 7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신진호의 오른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포항은 후반 1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홍윤상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펀칭에 막히고, 후반 22분에는 완델손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슛마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에 이르지
국내축구
'득점포 가동' PSG 이강인, 헤더로 시즌 3호골·승리 견인...리그 개막 6경기 무패
이강인이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13분 2-0을 만드는 골을 터뜨렸다.이강인의 이번 시즌 3호 골이다.이강인은 지난달 17일 르아브르와의 1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골을 넣어 '2024-2025시즌 리그1 전체 1호 골'의 주인공이 되고, 지난달 24일 몽펠리에와의 2라운드에서도 골을 넣은 바 있다.이후 한 달 만이자 리그 경기 수로는 4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이번 시즌 4차례 선발을 포함해 리그 6경기에 모두 출전하
해외축구
'뒤늦은 스퍼트' 대전, 울산에 0-1로 석패...무패행진 7경기로 마감
뒤늦은 스퍼트가 아쉬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울산 HD와의 홈경기에서 보야니치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고 0-1로 석패했다.특히 지난 전북과의 경기에서 구텍이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로 결장해 정통 스트라이커를 잃은 것이 컸다.울산은 조현우(GK)-이명재-김영권-김기희-장시영-보야니치-아라비제-고승범-윤일록-주민규-김지현이 선발로 나섰는데 주민규와 김지현이 투톱으로 나선 것이 눈에 띄었다.대전은 이창근(GK)-이상민-안톤-김현우-김문환-최건주-밥신-이순민-김준범-마사-송창석이 선발로 출전했는데 송창석이 오랜만에 선발 원톱으로 출전 한 것이 포인트였다.전
국내축구
화천KSPO 창단 14년 만에 WK리그 첫 우승 달성
화천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가 2024 디벨론 WK리그에서 창단 14년만에 최초로 우승을 달성했다. 화천 KSPO는 9월 26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WK리그 2024 최종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최유정(32)과 선제 결승골을 넣은 문은주(24), 추가골을 넣은 위재은(28)의 활약을 앞세워 창녕WFC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6승 8무 4패의 기록과 승점 56점을 기록한 화천KSPO는 2위 수원FC 위민(15승 8무 5패, 승점 53점)을 승점 3점차로 제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11년 구단 창단 이후 최초의 정규리그 우승이며, 그동안 절대강자로 군림한 인천 현대제철의 11연패를 막은 WK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
국내축구
'아하, 케인이 그래서 떠났구나!' 손흥민, 수많은 천문학적 몸값 이적 제의 다 뿌리치고 토트넘에 충성했지만 레비는 '뒤통수' 쳐
어쩌면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됐는지 모른다.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독일로 직접 날아가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감격했고, 토드넘에 뼤를 묻겠다는 각오를 다졌을 것이다.하지만 동상이몽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경력을 마치고 싶어했다. 타 팀들이 이적 타진이 있을 때마다 손흥민은 손사래를 쳤다. 토트넘보다 강한 팀들은 그저 군침만 흘렸다.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안주하고 있을 때 레비 회장은 주판알을 튕기고 있었다. 써먹을만큼 써먹은 뒤 이적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었다.레비 회장은 원래 그런 CEO였다. 클럽을 오로지 사업 목적으로만 운영했다. 그에게 '원 클럽 맨'이라는 개념은 처음부터 없었다. 오직 선수를 싸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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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개막 7연승'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7경기 7골' 라리가 득점 랭킹 1위
세계 정상급 스트라이커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가 7호 골을 터트린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한지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타페를 1-0으로 꺾었다.이로써 7승 무패의 바르셀로나(승점 21)는 2위 레알 마드리드(5승 2무·승점 17)와 승점 차를 4로 유지하며 선두를 달렸다.간판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전반 19분 결승 골을 터뜨려 바르셀로나에 7연승을 안겼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현재 라리가 득점 랭킹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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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아니라도 갈 곳 많다, 떠나라!...1년 계약하느니 다른 곳에서 우승 노려야
손흥민과 토트넘의 작별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경력을 마치고 싶어하지만 토트넘의 생각은 다르다. 이적료를 챙기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손흥민도 철저하게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나설 필요가 있다. 돈이라도 챙기라는 의미다. 그동안 손흥민은 기여도에 비해 저평가됐다. 그럼에도 토트넘에 남은 것은 클럽에 대한 충성도 때문이었다.이제 토트넘의 속셈이 드러났으니 철저한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클럽 운영을 사업적 마인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충성도가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 손흥민은 내년 6월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영국 더스탠더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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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강원FC, '대구 대파!' 전쟁 나선다
강릉시민축구단과 강원FC의 대구 대파를 위한 전쟁이 이번주 펼쳐진다. 강릉시민축구단은 K3리그 4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리그 16위(4승5무17패)로 최하위에 위치한 대구FC를 상대로 대구 격파를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지난 6월 1일(12라운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구FC와의 홈경기맞대결에서 1:0로 승리하면서 자신감에 올라 있다. K3리그 16위는 자동으로 강등되고 15위를 차지하면 K4리그 2위팀과 플레이오프릍 통해 잔류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또한 K1 우승권을 넘보고 있는 강원FC(15숭6무10패)3위와 대구FC(8승10무13패) 11위를 상대로 강릉종합운동장 홈에서 한판 전쟁이 펼쳐진다. 축구단 관계자들은 이번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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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공식전 5경기 연속 골' 레알 마드리드, 알라베스에 3-2 신승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공식전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음바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라베스와의 2024-2025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0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음바페는 폴짝 뛰어오른 자신의 밑을 지나가는 감각적인 오른발 인사이드 패스로 왼편에 있던 주드 벨링엄에게 공을 내준 뒤 순간 속도를 높여 수비 2명을 따돌리고 전방으로 침투했다.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벨링엄의 2대1 패스를 받은 음바페는 자기 앞을 막아선 수비를 피해 순간적으로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 뒤 문전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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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쿤쿠 해트트릭' 첼시, 4부 팀 배로에 5-0 대승...16강에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부 리그 팀 배로에 5-0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전반 8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주앙 펠릭스가 수비진 4명의 키를 살짝 넘기는 패스를 문전으로 배급하자 이에 맞춰 뛰어 들어간 은쿤쿠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열었다.전반 15분에는 말로 귀스토가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깐 크로스를 넣자, 은쿤쿠는 오른쪽 골 지역에서 오른발 뒷부분으로 살짝 방향을 꺾는 감각적인 슛으로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전반 28분 펠릭스의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들어간 자책골로 기록되며 한발짝 더 달아난 첼시는 후반 3분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해외축구
'정상 탈환 도전' 맨시티, 왓퍼드 꺾고 리그컵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부 리그 소속 왓퍼드를 2-1로 꺾고16강에 진출했다. 2017-2018시즌부터 4년 연속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맨시티는 16강에 올라 2020-2021시즌 이후 네 시즌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리그컵 첫 경기에서 엘링 홀란, 케빈 더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등 핵심 멤버들을 내보내지 않은 맨시티는 전반 5분 만에 제레미 도쿠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도쿠는 잭 그릴리시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내준 패스를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로 센스 있게 돌려놓은 뒤, 수비를 따돌리
해외축구
'3연승 도전' 김천상무, 광주FC 잡고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장식한다
김천상무가 3연승에 도전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를 치른다. 인천과 수원FC를 차례로 꺾은 김천상무는 광주를 잡고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는 각오다.김천상무의 지난 31R 수원FC전 승리의 중심에는 새로운 이동경 활용법이 있었다. 이동경은 ‘인버티드 윙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아 왼발 킥으로 동료들을 지원하고 때로는 직접 슈팅까지 때리며 상대를 위협했다. 경기막판에는 과감한 움직임으로 리그 10호골 터뜨리며 부여받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오는 광주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동경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은
국내축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올해도 인천서 개최
세계 축구 유망주들이 모이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이 올해도 인천에서 열린다.인천광역시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인천 관내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지난해 9월 첫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인천시에서 대회가 치러진다.대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등이 후원한다.6개국 12개 팀의 17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인천문학경기장, 인천아시아드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등 인천 일대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전을 펼친다.경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전북현대와 0-0 무승부...9위로 강등권 탈출
강등권을 탈출했지만 출혈이 많은 경기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다만 미드필더 김준범이 부상으로 교체아웃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공격수 구텍이 팔꿈치 가격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다음 울산전에 못 나온다는 것이 아쉬웠다.전북은 김준홍(GK)-김태현-홍정호-박진섭-안현범-전병관-보아텡-한국영-안드리고-이영재-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이상민-안톤-김현우-김문환-최건주-밥신-이순민-김승대-김준범-김현욱이 선발로 나섰는데, 지난 서울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최건주와 김현욱이 눈이 띄었다.전반전
국내축구
평점 8.0 '팀 내 최고' 리그 2호골 이영준, 역전패 막아낸 동점골 작렬
스위스 슈퍼리그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서 뛰는 장신 공격수 이영준(21)이 첫 풀타임 활약과 함께 리그 2호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이영준은 2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세르베트와의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9분 귀중한 동점골을 꽂았다.지난 6라운드에서 이베르돈 스포르트에 1-2로 패했던 그라스호퍼는 이영준의 동점골 덕분에 2-2로 비기면서 시즌 두 번째 연패 위기를 넘겼다.이번 시즌 1승 2무 4패(승점 5)를 기록한 그라스호퍼는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그라스호퍼는 전반 23분 매슈 샤니에르의 헤더 선제골이 터지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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