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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콤파뇨 공중볼 능력, ACL2 시드니전 승리 열쇠"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시드니FC(호주)와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을 앞두고 신임 공격수 콤파뇨의 공중볼 능력에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포옛 감독은 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매우 중요한 경기를 맞이한다. 시드니FC는 공격적 성향의 팀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북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ACL2 1차전을 진행한 후, 13일 호주 시드니 풋볼 센터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팀이 결정된다.이번 8강 1차전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잔디 상태 문제로 AFC 결정에 따라 중립 지역인 용인 미르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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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회장 블라터-전 UEFA 회장 플라티니, 공금 스캔들 2심 재판 개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제프 블라터(89) 전 국제축구협회(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69) 전 부회장의 공금 유용 혐의에 대한 2심 재판이 2년 7개월 만에 시작됐다.5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법무부에 따르면 바젤주(州) 무텐츠 법원은 이들의 2심 재판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블라터 전 회장은 1998년부터 17년간 FIFA 수장으로 재임하며 국제 축구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플라티니 전 부회장은 현역 시절 프랑스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였으며, 블라터 재임 시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직도 수행했다.두 사람은 FIFA 자문료 유용 의혹으로 축구계를 떠나게 됐다. 2011년 블라터 당시 회장이 조직 내 투명한 절차 없이 공금
해외축구
서울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 위해 그라운드 열선 도입 검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 그라운드 열선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공단은 5일 이사장 주재로 경기장 잔디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장 열선 도입에 따른 예산이 어느 정도일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한 이사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선 도입과 함께 혹서기나 혹한기에는 효창구장과 같은 제3의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방안도 고민해보자고 했다"면서 "꼭 상암을 고집할 게 아니라 한두 경기는 인조 잔디 구장에서 치르는 방안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말했다.한 이사장은 다만 "열선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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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니 멀티골 폭발, K리그1 3라운드 MVP...광주FC에 시즌 첫 승리 선물
멀티 골을 폭발하며 광주FC에 2025시즌 첫 승리를 안긴 아사니가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MVP로 아사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아사니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동점 골을 터트린 뒤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공을 몰다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 골까지 넣어 광주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안겼다.광주-안양 경기는 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베스트 팀 역시 광주다. 광주는 아사니를 포함해 선수단 전체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으며 극적인 역전승이자 시즌 첫 승리를
국내축구
플리크 감독 '네이마르 재영입? 내 결정 아니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선 그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이끄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네이마르 재영입'에 대해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한발 물러섰다.미국 ESPN은 5일(한국시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앞둔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재영입 문제를 두고 "내가 알 바 아니다(It's not my job)"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플리크 감독은 이어 "지난번에도 이와 관련해 얘기했다"며 "지금 우리 팀에게 중요한 시기다. 나는 시즌 끝까지 팀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선수단, 코치진이 모두 경기와 대회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플리크 감독은 "(네이마르 재영입은)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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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 꽃 피운 미나미노, 모나코와 2027년까지 동행 확정
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나미노 다쿠미(30)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AS모나코와 2027년 여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모나코는 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일본인 공격형 미드필더 미나미노와 계약을 2027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미나미노는 2022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을 떠나 모나코로 이적하면서 2026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1년 더 모나코에서 뛸 수 있게 됐다.일본 국가대표로 A매치 65경기를 뛰며 24골을 넣은 미나미노는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거쳐 2020년 1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밟았다.하지만 2020-2021시즌 후반기를 사우샘프턴에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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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못하면 당신 때문' 슬롯 감독의 심판 향한 욕설 폭로...심판에 개인적·공개적 사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받은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는 심판에게 "우리 팀이 우승하지 못하면 당신 때문"이라고 욕설을 섞어 비난한 게 원인으로 밝혀졌다.5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지난달 에버턴과의 EPL 15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주심 마이클 올리버 심판과 부심에게 원색적인 표현으로 항의했다.앞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 독립위원회는 슬롯 감독이 심판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모욕했다며 그에게 2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7만유로(약 1억3천만원) 징계를 내렸다. 이날 슬롯 감독이 내뱉은 자세한 발언 내용이 밝혀진 것이다.BBC에 따르면 올리버 심판이 들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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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폭포' 아스널, PSV에 7-1 대승...8강 사실상 예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을 상대로 7골을 폭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을 눈앞에 뒀다.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PSV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을 7-1로 대파했다.아스널은 오는 13일 홈에서 치르는 16강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이날 아스널에서는 멀티 골을 넣은 마르틴 외데고르를 비롯해 무려 6명이 골 맛을 봤다.전반 18분 데클런 라이스의 크로스에 위리엔 팀버르가 오른쪽 골 지역에서 헤더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3분 뒤엔 이선 은와네리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을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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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일 생존 광주FC, 비셀 고베와 ACLE 16강 원정 '설욕전'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광주FC가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복수 혈전'을 펼친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5일 오후 7시 일본 고베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비셀 고베와 2024-2025 ACLE 16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ACLE에는 K리그를 대표해 광주, 포항 스틸러스, 울산 HD 세 팀이 출전했으나, 포항과 울산이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 광주만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 올 시즌 ACLE 16강전은 동아시아 8개 팀과 서아시아 8개 팀이 권역별로 맞붙어 4팀씩 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중립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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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2골 1도움 '폭발적 활약'으로 BBC 이주의 팀 선정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하는 22세 공격수 양현준이 BBC 선정 29라운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너선 서덜랜드가 선정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베스트 11에서 양현준은 스리톱 공격수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양현준은 지난 1일 세인트 미렌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셀틱의 5-2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그는 투입된 지 불과 3분 만에 헤더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3분에는 마에다 다이젠의 득점을 도왔다. 경기 막판 후반 추가시간에 다시 한번 헤더골을 넣어
해외축구
K리그1 초반 판도 뒤집혔다...예상 빗나간 대구·대전의 '깜짝 질주'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역대 가장 이른 2월 15일 개막한 가운데, 초반 판도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고 있다. K리그1은 지난 2월 15일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4~5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6월 FIFA 클럽월드컵, 7월 EAFF E-1 챔피언십 등 빽빽한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시즌 전 전문가들은 울산 HD의 4연패 도전과 린가드를 앞세운 FC서울의 2강 체제를 예상했다. 또한 '골잡이' 주민규를 영입한 대전하나시티즌과 거스 포옛 감독의 전북 현대를 2강에 도전할 팀으로 꼽았다. 하지만 실제 경기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벗어
국내축구
선수협 "푹 패인 K리그 잔디, 선수 안전·경기력 위협"...개선 촉구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최근 K리그 경기에서 심각하게 대두된 열악한 축구장 잔디 상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선수협은 4일 "최근 프로 선수들이 경기 중에 경험하는 열악한 잔디 환경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전한다"며 "잔디 품질이 과도하게 손상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면 선수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한국 클럽과 국가대표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경기 환경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잔디 상태 문제는 최근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경기에서
국내축구
해체 위기 넘긴 파주시민축구단, 새 임원진 선임으로 K3리그 정상 참가
해체 위기에 놓였던 경기 파주시민축구단이 새로운 임원진 선임으로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다. 파주시는 지난달 27일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의 기존 임원진이 전원 사퇴하고 새 임원이 선임되면서 축구단 운영에 대한 갈등이 일단락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선수단과 코치진 등록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며 축구단의 K3리그 정상 참가를 적극 지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치르며 K3리그에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다만 첫 경기에서는 0-3으로 패배했다. 그동안 파주시민축구단은 운영상의 문제로 존폐 위기에 처해 있었다. 기존 이사회의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축구단
국내축구
노팅엄, 입스위치와 1-1 접전 후 승부차기 5-4 승리...FA컵 8강 합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노팅엄은 4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입스위치와의 FA컵 5라운드(16강) 홈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EPL 3위 노팅엄은 강등권(18~20위) 18위에 머물러 있는 입스위치를 상대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치며 예상보다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은 오히려입스위치가 가져갔다. 후반 8분 벤 존슨의 왼쪽 코너킥을 조지 허스트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허를 찔린 노팅엄은 후반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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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잔디와 골문'... FC서울-김천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김천 상무가 체감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잔디 상태마저 열악한 최악의 상황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서울과 김천은 나란히 개막 3경기 동안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영상 6도였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기온 영하 3도로 느껴지는 추운 날씨 속에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뛸 때마다 푹푹 패이는 잔디 때문에 자꾸 미끄러지며 어려움을 겪었다.전반 20분 서울의 손승범이 페널티지역 왼쪽을 뚫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막혀 넘어졌지만, 주심은 손승범에게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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