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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17, AFC 아시안컵서 예멘·아프간·인니와 격돌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에서 예멘,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서 한국은 C조에 배정됐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하고 있다. 8강에 오르는 팀들은 자동으로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한국은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강호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예선에서 3승 1무로 C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2023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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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유럽 명문 유스 출신 윙어 라카바 영입
K리그1 울산 HD가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를 영입하며 4연패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울산은 23일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마티아스 라카바(22)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생인 라카바는 베네수엘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성장 배경은 유럽 명문 구단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라치오(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 등 빅클럽의 유스 시스템을 경험하며 기량을 닦았다. 2019년 자국 클럽 아카데미아 푸에르토 카베요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브라질 산투스와 포르투갈 톤델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국내축구
레알 마드리드, 세계 최초 '시즌 수입 1조원 클럽' 등극...맨시티 제치고 2년 연속 1위
레알 마드리드가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수입 10억 유로를 돌파하며 세계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풋볼 머니 리그'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시즌 10억4천600만 유로(약 1조5천6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입 내역을 살펴보면, 입장권 판매 등 경기일 수입이 2억4천800만 유로, 중계권료가 3억1천600만 유로, 상업적 수입이 4억8천200만 유로로 조사됐다. 특히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리모델링 후 재개장으로 경기일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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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기록 넘겠다' 비니시우스의 당찬 포부...레알 100골 신화 쓰다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가 클럽 통산 100호 골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RB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레알 마드리드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그가 터뜨린 첫 골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통산 100호 골이었다. 2017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비니시우스는 7시즌 동안 291경기에 출전해 101골을 기록, 클럽 역사상 23번째로 100골 고지를 밟았다. 이는 브라질 출신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최다 득점자인 호나우두(104골)의 기록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경기 후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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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조기 교체 뮌헨, 페예노르트에 0-3 충격패...UCL 16강 직행 '빨간불'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페예노르트에 0-3으로 완패하며 16강 직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경기에서 뮌헨은 페예노르트의 견고한 수비와 효율적인 역습에 무너졌다. 한국의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7분 조기 교체됐다. 김민재는 전반 21분 페예노르트의 선제골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페예노르트는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멀티골과 우에다 아야세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뒀다. 히메네스는 전반 21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44분에는 일본인 공격수 우에다가 쐐기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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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빠진 2nd 하프 '4골 폭발'... PSG, 맨시티에 짜릿한 역전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2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PSG는 맨시티를 4-2로 제압했다.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전반을 소화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흥미롭게도 이강인이 빠진 후반전에 PSG의 공격이 폭발했다.경기 초반 PSG의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후 후반전에 골 폭죽이 터졌다. 맨시티가 잭 그릴리시(50분)와 엘링 홀란(53분)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PSG는 뎀벨레(56분)와 브래들리 바르콜라(60분)의 연속골로 승부를 단 4분 만에 원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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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정몽규 회장 4선 도전 승인 재심의하라”...‘축구협회장 선거 격랑’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 현 회장의 4선 도전 승인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정몽규 회장의 연임 승인 과정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허정무 후보는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결정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는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내려진 정몽규 후보의 연임 심사 통과 결정을 재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허 후보는 심사 과정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스포츠공정위는 비공개 전체 회의에서 정 회장에 대해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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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무패행진 22경기... 릴 잡고 UCL 16강 조기 확정 '살라흐-엘리엇 연속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2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리버풀은 프랑스의 릴을 2-1로 제압했다. 무함마드 살라흐의 선제골과 하비 엘리엇의 결승골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7연승(승점 21)을 달리며 리그 페이즈 1위를 유지했고,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경기 흐름의 분수령은 후반 14분 릴의 아이사 만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순간이었다. 수적 우세를 점한 리버풀은 릴의 동점골에도 흔들리지 않고 엘리엇의 행운의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패배에도 불구하고 릴(승점 13)은 11위에 랭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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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승격 주역' 이민수·이윤오 재계약...네덜란드 센터백 토마스 영입
FC안양이 2025시즌 K리그1 도전을 앞두고 전력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22일 승격 멤버인 미드필더 이민수, 골키퍼 이윤오와 재계약을 맺고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 토마스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중원의 핵심 이민수는 정확한 킥력과 볼 간수 능력을 갖춘 베테랑이다.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데뷔해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에서는 강원FC, 천안시티FC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안양 유니폼을 입었다. FIFA U-17 월드컵을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골키퍼 이윤오는 2021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으며, 경남FC를 거쳐 지난해부터 안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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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빛 형상화’한 2025시즌 ALCE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입을 유니폼을 22일 공개했다. 골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2025시즌 ACLE 유니폼인 '라이트 오브 글로리 시즌2'(Light of Glory Season 2)는 K리그1에서 입을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빛'을 콘셉트로 광주만의 상징과 의미를 표현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디지털 프린팅을 이용한 인쇄 기법으로 빛을 형상화한 그래픽을 넣었고, 뒷면 목둘레선에는 '라이트 오브 글로리' 문구를 삽입했다. ACLE 유니폼은 2월 3일부터 구단 및 골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판매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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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골 '난타전' 바르셀로나, 벤피카에 5-4 역전승으로 UCL 16강 확정
FC바르셀로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5-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계 9골이 터진 치열한 공방전으로 펼쳐졌다. 벤피카의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가 각각 2골씩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 벤피카가 우세를 보였다. 파블리디스가 전반 2분 선제골에 이어 22분 추가골, 30분 페널티킥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을 3-1로 앞서게 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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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선발 출전 즈베즈다, 10명 싸운 PSV에 석패...UCL 16강 PO 진출 좌절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한국 축구대표팀 왼쪽 풀백 설영우를 선발 기용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16강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PO)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설영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복귀 후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6분 교체됐다. 즈베즈다는 이날 패배로 리그 페이즈 7차전까지 1승 6패(승점 3)를 기록, 36개 출전팀 중 31위로 밀렸다. 에인트호번은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주도했다. 뤼크 더용의 헤더골 2개와 라이언 플라밍고의 슈팅으로 3-0을 만들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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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새 흐름, 외국인 주장 시대 개막...린가드·완델손·세징야 리더십 주목
K리그1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역대 처음으로 3개 구단이 동시에 외국인 선수를 주장으로 선임하면서,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FC서울의 린가드, 포항 스틸러스의 완델손, 대구FC의 세징야가 그 주인공들이다. FC서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3)를 새 시즌 주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6월 기성용의 부상으로 임시 주장을 맡았던 린가드는 이제 정식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동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린가드를 주장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팀의 파이널A 진
국내축구
유인촌 장관, 축구협회 감사 결과 선거와 무관하게 진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조치는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감사에 나온 결과는 그대로 다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정몽규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을 경우, 여러 가지 징계 건이나, 걸려 있는 것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문체부의 입장이나 법적 대응 등은 충분히 검토하고 있느냐"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7월부터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감사해 지난해
국내축구
2025시즌 K리그 바뀐다..."26개 구단 체제·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확대"
프로 최초 입단 시 계약 조건은 K리그 선수 규정에 따른 신인 선수 계약 조건을 적용한다. 각 구단은 홈그로운 선수 1명씩 보유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장 잔디가 심각하게 훼손됐을 경우엔 연맹이 경기장을 변경할 수 있다. 그라운드 상태가 심각하게 불량할 경우, 연맹이 홈과 원정 경기장을 바꾸거나 홈 팀에 제3의 경기장을 찾을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경기 수준을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며, 경기장 관리 주체에 책임과 경각심을 부여하는 취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구단의 경기 날짜를 조정해야 한다면, 상대 팀 동의가 없더라도 연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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