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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경기 연속 무패' 지는 법을 잊은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것은 지난 1월.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승승장구했다. 2월2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월7일 볼프스부르크에 패한 것이 전부였다.특히 볼프스부르크전 이후 지는 법을 잊었다. 33경기 연속 무패.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6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잡으면 1988-1989시즌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의 34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타이를 이룰 수 있었다.무엇보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F조 1위라는 자존심이 걸려있었다. 이겨야만 F조 1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2위는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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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손흥민,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진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로 간다.손흥민(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러시아)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6차전에 선발 출전해 62분을 활약했다.이날 경기에서도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을 담당한 손흥민은 지난 4일 스완지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선보인 1골 1도움의 날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이 2-1로 앞선 후반 17분 조르주 케빈 은쿠두와 교체됐다.이는 오는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대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으로 풀이된다.비록 손흥민의 빛나는 활약은 없었지만 이 경기에서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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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김형일 등 252명, FA 자격 얻었다
박주영(서울)이 FA 자격을 얻는다.한국프로축구염애은 7일 박주영과 김형일(전북), 김용대(울산) 등 2017년 FA 자격 취듣 선수 252명(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을 공시했다. 2016년 12월31일 계약이 만료되는 270명 가운데 군입대 4명, 소속팀 경기 50% 미만으로 출전해 자격이 되지 않는 14명은 제외됐다.FA 252명 가운데 최대어는 역시 박주영이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아직 30대 초반으로 올해도 34경기 10골을 기록했다. 물론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낮다.252명 가운데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는 김치우(서울), 조원희(수원), 이지남(전남), 김동석(인천), 안상현(성남), 심영성(강원) 등 6명이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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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기다려!' 전북, 클럽월드컵 위해 출국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가 클럽월드컵이 열리는 일본으로 향했다.전북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북중미 챔피언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첫 경기는 11일(오후 4시, 오사카 시립 스이타 사커 스타디움)이지만, 현지 적응을 위해 일찌감치 비행기에 올랐다.전북은 10년 전인 2006년 클럽월드컵 6강에서 클럽 아메리카에 0-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4강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기다리고 있었다.이번에도 클럽 아메리카를 이기면 유럽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10년 전 아쉬움을 꼭 풀고, 더 나아가 유럽 챔피언과 진검 승부를 펼쳐보겠다는 것이 전북의 계획.최강희 감독은 "클럽 아메리카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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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공격수 절실한 요코하마, 정조국과 접촉"
올해 절정의 골감각으로 K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패트리어트' 정조국(광주)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7일 J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요코하마가 오프시즌에 스트라이커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올 시즌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정조국을 물망에 올려놨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어 "요코하마 관계자는 이미 정조국과 접촉해 영입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올해 10위로 J리그를 마감한 요코하마는 골 결정력이 높은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10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스트라이커가 아닌 미드필더 사이토 마나부다.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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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시도만 1031회' 묀헨을 흔든 바르사의 티키타카
FC바르셀로나의 패스가 묀헨글라드바흐를 정신 없이 흔들었다.무려 1031번의 패스 시도. 2003-2004시즌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다. 그 중 930번의 패스가 성공됐다. 패스 성공률 90%. FC바르셀로나 특유의 티키타카가 제대로 힘을 발휘했다.FC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에서 묀헨글라드바흐를 4-0으로 완파했다.셀틱과 5차전 승리로 일찌감치 C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FC바르셀로나는 5승1패 승점 15점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0년 연속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기록도 남겼다.쉴 새 없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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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유럽 진출' 전북의 눈은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12월8일 일본에서 막을 올리는 클럽월드컵에는 6개 대륙별 챔피언이 출동한다. 세계 최고 명문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도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고, 최근 비행기 사고를 당한 샤페코엔시(브라질)에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을 양보한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콜롬비아)도 남미 챔피언으로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북은 아시아 대표로 10년 만에 클럽월드컵 무대를 밟는다.전북은 11일 북중미 챔피언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6강전을 치른다. 6강에서 승리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기다리는 4강으로 향한다.4강은 단순히 세계적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이 아니다. 4강에 오르면 상금부터 달라진다. 또 전북에 대한 위상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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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잔류 주역 요니치, 日 세레소 오사카 이적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잔류 주역 요니치(크로아티아)가 일본으로 떠난다.인천은 6일 "인천의 캡틴 마테이 요니치가 최근 J리그로 승격한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세레소 오사카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J리그로 승격했고, 지난 5일에는 윤정환 감독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요니치는 인천의 핵심 수비수였다.2015년 인천 유니폼을 입은 뒤 총 71경기를 뛰었다. 지난해 FA컵 준우승과 K리그 클래식 8위 돌풍을 주도했다. 지난해 인천의 실점은 32점으로 K리그 클래식 최소 실점이었다. 올해도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힘을 보탰다. 올해도 인천의 실점은 51점 12개 구단 중 6위였다.짠물 수비 중심에 요니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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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맨시티, 고된 일정 앞두고 ‘징계 폭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고민이 더욱 커졌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6일(한국시각) 첼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향한 거친 파울로 퇴장당한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4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을 넣어 득점 랭킹 3위에 오른 아구에로는 지난 3일 첼시전에서 상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 거친 반칙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지난 8월에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때려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데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징계다.간판 공격수 아구에로뿐 아니라 같은 상황의 연장선에서 상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물리적 충돌을 벌인 페르난지뉴도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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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부산 부임한 조진호 감독 "자존심 살리겠다"
"부산은 제2의 도시다. 반드시 승격해야 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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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회복' 손흥민 "더 많은 골을 넣겠다"
"지난 두 달보다 몸 상태가 좋아요."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9월은 뜨거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골을 터뜨리며 9월의 선수로 뽑혔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야말로 거침 없이 달렸다.하지만 10월6일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카타르와 3차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9~10월 연이어 장거리 비행을 하면서 체력도 바닥났다. 손흥민의 10~11월은 속된 말로 볼 게 없었다.그런 손흥민이 살아났다. 4일 스완지 시티전에서 침묵을 깼다. 두 달 만에 터진 골.손흥민은 6일 ESPN을 통해 "내 커리어 최고의 골이었다. 골을 넣고, 승점 3점을 따 좋다"면서 "국가대표에 차출됐다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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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훈련 나선 김도훈 감독, 울산에 강조한 '열정'
"열정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자!"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은 김도훈 감독이 새 시즌을 대비한 첫 훈련에서 '열정'을 강조했다.김도훈 감독은 지난 5일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며 부임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윤정환 감독의 뒤를 이어 울산의 제10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된 김도훈 감독은 업그레이드된 '늑대 축구'로 공격적인 성향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는 각오다.울산 선수단과 처음 만난 김 감독은 "올해 여러분들이 이뤄낸 4위는 좋은 성적이다. 박수받고 찬사받아야 한다"면서 "그만큼 여러분들이 노력했고 열정을 보였기에 가능한 순위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내년에는 그 순위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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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 샤페코엔시, 하늘에서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가 코파 수다메리카나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6일(한국시간) "충격적인 사고를 당한 샤페코엔시를 추모하기 위한 방편"이라면서 샤페코엔시의 2016년 코파 수다메리카나 챔피언 등극을 공식 발표했다. 샤페코엔시는 상금 200만 달러도 받게 됐다.샤페코엔시는 10월29일 브라질을 떠나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전세기가 추락했다. 승객 81명 중 76명이 사망했고, 샤페코엔시 선수는 3명만 살아남았다. 결승전은 취소됐다.결승전 상대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우승을 양보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또 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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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떠난 윤정환 감독, 日 세레소 오사카 사령탑 취임
울산을 떠난 윤정환(43) 감독이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지휘봉을 잡는다.세레소 오사카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새로운 사령탑으로 윤정환 감독의 취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윤정환 감독은 2011년 사간 도스 감독을 맡아 J2리그에서 J리그 승격을 이루는 등 일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동안 K리그 클래식 울산을 지휘하며 올해 4위에 올랐지만, +1년 옵션 행사 대신 울산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예정된 수순이었다. 이미 시즌 중 일본행 소문이 나돌았다. 또 재계약 여부가 확정되기 전 일본으로 건너가 세레소 오사카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윤정환 감독은 2000년부터 3년 동안 세레소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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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참가했던 FA컵 결승 승부차기…韓 최다 기록은 48명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FA컵 결승 2차전. 연장까지 승부를 못 가린 양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쉽게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10번째 키커로 양 팀 골키퍼가 나올 때까지 총 20명이 승부차기에 참가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수원이 10-9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최다 기록은 아니다.FA컵 최고 기록은 28명이다. 지난 2013년 4월7일 열린 전남 드래곤즈-강릉시청의 FA컵 32강에서 각 팀 14명씩 총 28명이 승부차기에 나섰다. 그라운드 위에 있는 11명이 모두 차고 3명이 다시 찬 셈이다. 결과는 10-9 전남의 승리였다.K리그에서는 26명까지 승부차기에 나선 기록이 있다. 2000년 6월14일 부산 아이파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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