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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화 꾀하는 이랜드, 공격수 아키노 영입
K리그 클래식 승격을 꿈꾸는 서울 이랜드가 파라과이 출신 공격수 아키노를 영입했다.이랜드는 26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남미 5개국과 포르투갈 리그까지 경험한 스트라이커 아키노와 계약했다"고 밝혔다.이랜드는 안정적인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했다. 이랜드는 2016시즌 챌린지에서 강원FC(34실점) 다음으로 가장 적은 실점(35실점)을 기록했지만 득점 생산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챌린지 11개팀 가운데 이랜드는 47득점으로 8번째였다.공수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절실한 이랜드다. 그리고 새롭게 수혈된 아키노는 이런 이랜드에 최적의 카드가 될 전망이다.아키노는 힘과 스피드, 그리고 이랜드가 원하는 공 결정력까지 ...
해외축구
끝나지 않은 '폭풍 영입'…前 인천 소속 쯔엉, 강원 합류
정조국, 이근호 등을 영입하며 오프시즌의 큰 손으로 군림한 강원FC가 '베트남 출신 K리거 1호' 르엉 쑤언 쯔엉(21)까지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강원은 26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쯔엉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줄곧 국내 선수와 계약 소식을 알리던 강원의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쯔엉은 베트남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다. 지난 2014년 황금세대로 불리는 베트남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영국 아스널 U-19 팀을 3-0으로 격파하는 데 중심에는 쯔엉이 있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베트남 호앙 안 지아 라이(HAGL)을 떠나 2년 임대로 인천의 유니폼을 입었다.베트남 내 쯔엉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다. 쯔엉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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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선축구’, 14년 이어진 원동력은?
홍명보의 '사랑 나눔'이 올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 축구가 사상 첫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2002년.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수비수였던 홍명보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향해 눈을 돌렸다. 그는 당시 마련된 여러 재원을 모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이후 꾸준하게 후배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그 결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김민우(수원 삼성), 김진수(호펜하임), 이종호(울산 현대), 이재성(전북 현대), 이창근(제주 유나이티드) 등 총 355명이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아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홍명보 장학재단의 활동은 비단 장학금 지급에만 그치지 않는다. 2011년부터는 코...
해외축구
‘2부 강등’ 홍명보 감독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다”
부진한 성적과 2부리그 강등. 하지만 홍명보 감독의 2016년은 분명 의미있는 한해였다.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에 그친 뒤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12월 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의 지휘봉을 잡고 자신의 지도자 경력 가운데 처음으로 프로팀을 이끌게 됐다.많은 슈퍼리그 클럽이 거액의 이적료를 투입해 세계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과 달리 항저우는 유소년 육성에 무게를 뒀다는 점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거치며 한국 축구의 미래 기틀을 다진 홍명보 감독을 선택했다.하지만 항저우는 2016시즌 슈퍼리그 전체 16개 팀 가운데 15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2부리그 강등에...
해외축구
15세 축구천재 구보의 등장, 日 연령별 대표팀 간 다툼
15세 축구천재의 등장으로 일본 열도가 뜨겁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3일 "일본축구협회에서 22일 일본 축구대표팀의 2017년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사상 최연소 J리그 데뷔전을 치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15, FC도쿄)를 놓고 연령별 대표팀 간 쟁탈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구보는 일본이 기대하는 최고 유망주다. 만 9세에 FC바르셀로나 입단테스트를 통과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일본으로 돌아온 뒤 지난 11월 15세5개월의 나이로 J리그 데뷔전(J3리그)을 치렀다.산케이스포츠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5월 월드컵을 치른다. 앞서 3월 해외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면서 "17세 이하(U-17)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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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복귀를 꿈꾸는 첼시 GK 쿠르투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첼시)가 마드리드 복귀를 꿈꾸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첼시 수문장 쿠르투아가 마드리드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다. 쿠르투아가 스탬포드 브리지를 떠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옮기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이미 친구 및 벨기에 대표팀 동료들에게 마드리드로 돌아가려는 계획을 말한 상태다.쿠르투아에게 마드리드는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장소다. 2011년 7월 첼시 이적과 함께 임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3년 동안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비롯해 코파 델 레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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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 PSG, 손흥민을 노린다
최근 출전기회가 줄어든 손흥민(토트넘)이 이적설까지 더해졌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가 다가올 겨울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PSG가 앙헬 디 마리아, 헤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손흥민과 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를 대체 자원으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문제로 지적됐고, 헤세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을 떠나 PSG로 이적했지만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아 스페인 리그로 복귀를 추진했다.하지만 토트넘이 PSG의 이적제안에 응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예상했다. 2016~2017시즌 개막 전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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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그대로' 강원,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서 홈 전경기
승격팀 강원FC가 팀명만 빼고 싹 바꾼다. 대대적인 선수 영입은 물론 이번에는 홈 구장마저 바꾸기로 결정했다.강원은 23일 "2017년 홈 전경기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강릉종합운동장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보안시설로 지정되면서 올해 4차례 경기를 치렀던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을 새 홈 구장으로 선택했다.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은 해발 700m 대관령에 위치했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스키점프장의 착지장이었다. 하지만 강원이 강원도개발공사와 협력해 잔디를 깔았고, 수돗물을 끌어당겨 잔디를 관리했다. 라커룸과 LED 조명, 실외 화장실도 설치해 8월20일 부천전을 시작으로 4경기를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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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파듀 감독 경질…이청용에게 기회?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이청용(28,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변수가 생겼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파듀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7라운드까지 4승3무10패 승점 15점으로 17위다. 강등권인 18위 선덜랜드와 승점 1점 차다. 파듀 감독이 경질된 이유다.파듀 감독은 "기회를 준 크리스탈 팰리스에 고맙다. 나를 믿어준 선수들 역시 고맙다"면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정말 즐거웠는데 이제 끝났다니 슬프다. 현재로선 향후 계획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이청용에게는 새로운 상황이 펼쳐졌다.이청용은 최근 이적설이 수면 위로 나왔다.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시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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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불안' 맨시티, 반 다이크 위해 이적료 740억 책정
맨체스터 시티가 본격적인 버질 반 다이크 영입에 나섰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 수비수 반 다이크 영입을 위해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이 직접 반 다이크 영입에 나섰다.그만큼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 보강이 절실하다.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20골을 내줬다. 무실점 경기는 고작 3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6경기 10골을 허용했다. 23경기 48골을 넣은 공격력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3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로 성적은 내고 있다.이미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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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챔피언 전북, 올대 출신 김민재 등 신인 6명과 계약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신인 6명과 계약했다.전북은 22일 "자유계약을 통해 김민재(20), 국태정(21)을 영입했고, 우선지명으로 영생고 출신 유승민(18), 이재형(18)을 데려왔다. 또 허준호(22)와 박원재(22)까지 총 6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출신 김민재는 올림픽 대표팀을 거친 중앙 수비수다. 전북은 "190cm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과 절대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철벽 수비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김민재는 "아시아 최고의 팀인 전북의 유니폼을 입게 돼서 기쁘다"면서 "좋은 선수들이 이미 많은 팀이지만, 누구보다 피지컬은 자신 있다. 젊은 패기와 열정로 포지션 경쟁을 치러 보겠다"고 말했다.단국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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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4년 원클럽맨 '황투소' 황지수와 재계약
포항 스틸러스가 또 다른 원클럽맨 황지수(35)를 잡았다.포항은 22일 "미드필더 황지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일 김광석에 이은 두 번째 원클럽맨과 재계약이다.2002년부터 포항에서만 뛴 김광석과 마찬가지로 황지수도 2004년부터 줄곧 포항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포항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다. K리그 통산 300경기에서 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저돌적인 플레이 덕분에 젠나로 가투소(이탈리아)에 빗댄 '황투소'라는 애칭을 얻었다.황지수는 "올해 여러모로 안타까운 한 해였다"면서 "내년에는 다시 한 번 포항의 끈끈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정확히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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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 연봉 팀 전북, 국내 최고는 '14억6천' 김신욱
2016년 K리그 클래식 최고 연봉 구단은 아시아 챔피언 전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2016년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상주 상무 제외), K리그 캘린지 10개 구단(안산 경찰청 제외) 선수 기본급연액 및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 등)을 더한 연봉을 산출해 공개했다.산출 대상은 2016년 11월6일 등록선수(시즌 중반 이적, 임대, 방출 제외) 기준. 수당은 FA컵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K리그 주관대회를 기준으로 산출했다.일단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 연봉 총액은 676억1985만원. 평균 1억7655만3000원이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 연봉 총액이 412억4957만5000원(평균 1억1921만8000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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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돌풍 막아선' 승격팀 킬러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돌풍도 바이에른 뮌헨 앞에서는 미풍이었다.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돌풍의 팀이다. 2009년 음료 회사 레드불과 함께 재창단해 5부리그부터 7년 만에 분데스리가까지 올라왔다. 무서운 기세로 15라운드까지 11승3무1패 승점 36점 2위를 달렸다. 전통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골득실에서 밀린 2위였다.12월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뮌헨-라이프치히전.라이프치히 돌풍이 뮌헨의 저력에 멈췄다.뮌헨은 티아고 알칸타라-사비 알론소-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연속 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2승3무1패 승점 39점으로 2위 라이프치히(승점 36점)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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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퍼거슨처럼 장기집권?…맨유 계약 연장 검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과 계약 연장을 검토 중이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1일(한국 시각) "맨유는 무리뉴 감독이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 적임자로 보고 있다"며 "계속해서 사령탑을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5월 3년 계약을 맺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27년간 팀을 이끈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등이 맨유의 사령탑에 올랐지만 모두 실패를 맛보고 떠났다. 그러자 맨유는 퍼거슨 감독에 가장 근접한 인물로 칭송받는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EPL 경험 역시 풍부하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이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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