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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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K리그 클래식은 개막 전부터 강원FC의 엄청난 물량공세로 화제다. 강원은 이근호를 시작으로 오범석과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이범영, 황진성, 정조국을 차례로 영입하며 단번에 K리그 클래식 중위권 이상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여기에 경기력은 물론, 마케팅 효과까지 기대하는 베트남 출신 미드필더 쯔엉까지 사실상 베스트 11을 모두 갈아치울 만큼의 전력을 보강했다. 승격팀, 그리고 시도민구단답지 않은 과감한 선수 영입에 많은 축구계 관계자는 물론, 축구팬들은 감탄했다.하지만 화려한 영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강원 외에도 다음 시즌을 대비해 알찬 영입을 하는 제주 유나이티드도 분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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