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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형의 결정적 한 방, '감귤타카'의 화룡점정
제주의 '감귤타카'를 완성하는 마지막 한 방은 권순형의 몫이다.제주 유나이티드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후반 38분에 터진 권순형의 결승골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 승리로 7승2무4패가 된 제주는 1경기를 덜 치른 FC서울(7승2무3패. 이상 승점23)을 골득실 차로 제치고 리그 2위가 됐다. 지난 1라운드 때 잠시 리그 선두에 올랐던 제주는 꾸준히 4위 자리를 이어오다 2위 경쟁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제주로서는 지난 서울전 4-3 승리에 이어 경기 막판에 터진 권순형의 결승골 덕분에 기분 좋은 승리를 손에 넣었다.권순형은 지난 서울과 원정경기에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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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우승 무산?' 잉글랜드, 무승부로 불안한 출발
사상 첫 유럽 정상을 노리는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가 경기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불안하게 출발했다.잉글랜드는 12일(한국 시각)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B조 조별리그 러시아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잉글랜드는 전방에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애덤 랄라나를 배치하고 델리 알리와 에릭 다이어, 웨인 루니로 중원을 꾸렸다. 수비에는 데니 로즈, 크리스 스몰링, 개리 케이힐, 카일 워커가 나섰고 골문은 조 하트가 지켰다.이에 맞서는 러시아는 최전방에 아르템 쥬바를 세우고 피오도르 스몰로프, 올레그 샤토프,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뒤를 받쳤다. 알렉산드르 골로빈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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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메시, 해트트릭으로 여전한 기량 과시
부상을 털고 돌아온 메시는 분명 기대 그 이상이다.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린 파나마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옆구리 부상으로 칠레와 1차전(2-1승)에 결장했던 메시는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23분 첫 골을 시작으로 2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예선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1차전에서 볼리비아를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파나마는 1승 1패가 되며 칠레(1승1패)와 마지막 3차전에서 8강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칠레는 경기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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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프랑스, 유로 2016 승리로 출발
프랑스가 안방에서 웃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다.프랑스는 11일(한국시각)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안방에서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후반 12분 올리비에 지루(아스널)의 선제골과 후반 44분 파예의 결승골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경기 점유율은 프랑스가 6-4로 앞섰지만 예선 10경기에서 2골만 허용하는 최소 실점을 기록한 루마니아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경기 막판까지 가고 나서야 승부가 갈렸다.프랑스는 후반 12분 파예의 크로스를 지루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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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0' 우승 주역들 "프랑스 우승 가능성 높아"
프랑스의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0)' 우승으로 이끈 멤버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 2016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당시 주축 공격수였던 티에리 앙리와 다비드 트레제게를 비롯한 유로 2000 우승 주역들은 영국 국영방송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의 선전을 예상했다.앙리는 "개최국이라는 장점을 안은 프랑스는 우승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대회 2연속 우승을 거머쥔 스페인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프랑스 역시 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유로 2000 결승전에서 극적인 골든골로 우승을 확정 지은 트레제게도 자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그는 "프랑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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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도움·선방' 유로 2016 최고로 빛날 스타는?
#유럽에서 열리는 '작은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돌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 상위 20개국 중에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국가가 무려 13개국이나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유럽의 축구 수준은 뛰어나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이들 중 최강을 가리는 만큼 월드컵 못지않은 큰 관심 속에 치러진다.유로 2016 특집 기사① 독일·스페인, 아니면 프랑스?…'앙리 들로네'컵의 주인은?② '득점·도움·선방' 유로 2016 최고로 빛날 스타는?③ 떠나는 베테랑들, 스타 등극 노리는 유망주들우승팀만큼이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있다. 바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득점왕과 최고의 도우미를 뽑는 도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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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베테랑들, 스타 등극 노리는 유망주들
#유럽에서 열리는 '작은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돌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 상위 20개국 중에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국가가 무려 13개국이나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유럽의 축구 수준은 뛰어나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이들 중 최강을 가리는 만큼 월드컵 못지않은 큰 관심 속에 치러진다.유로 2016 특집 기사① 독일·스페인, 아니면 프랑스?…'앙리 들로네'컵의 주인은?② '득점·도움·선방' 유로 2016 최고로 빛날 스타는?③ 떠나는 베테랑들, 스타 등극 노리는 유망주들유로 2016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비롯해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 즐라탄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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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페인, 아니면 프랑스?…'앙리 들로네'컵의 주인은?
#유럽에서 열리는 '작은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돌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 상위 20개국 중에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국가가 무려 13개국이나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유럽의 축구 수준은 뛰어나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이들 중 최강을 가리는 만큼 월드컵 못지않은 큰 관심 속에 치러진다.유로 2016 특집 기사① 독일·스페인, 아니면 프랑스?…'앙리 들로네'컵의 주인은?② '득점·도움·선방' 유로 2016 최고로 빛날 스타는?③ 떠나는 베테랑들, 스타 등극 노리는 유망주들2016년 대회는 11일 개최국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조별예선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한 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지난 대회까지 1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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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빠진 우루과이, 2연패로 코파 8강 좌절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15회)에 빛나는 우루과이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우루과이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C조 2차전에서 베네수엘라전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멕시코전에서도 1-3으로 패배를 맛본 우루과이는 2연패를 당해 8강행이 좌절됐다.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이 컸다.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도 대표팀에 승선해 코파 출전을 노린 수아레스는 지난 멕시코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결장하며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이 빠진 우루과이는 결정력 부족에 울었다. 우루과이는 베네수엘라보다 3개 많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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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노리는 즐라탄 "내가 유일하게 타지 못한 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돼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올라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독특한 최종 목표를 밝혔다.즐라탄의 맨유행은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다수 매체는 "즐라탄이 맨유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상태다.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에서 호흡을 맞춘 조제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가 머지않았다.그러나 즐라탄은 맨유 입단 가능성은 인정했지만 확답은 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와중에 즐라탄은 자신의 최종목표가 '노벨평화상' 수상이라는 말을 남겼다.즐라탄은 프랑스 '르 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싶다. 내가 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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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울, ACL 동반 4강행 길 열렸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할 기회를 잡았다.AFC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2016 AFC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식을 개최했다.서아시아와 동아시아로 나뉘어 준결승까지 치르는 방식에서 동아시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두 팀씩 8강에 진출했다. 자칫 두 나라 팀이 맞대결을 치를 가능성도 있었지만 사이좋게 경기하는 대진이 완성됐다. 최상의 경우 두 팀이 나란히 준결승까지 진출해 결승 진출을 다투는 그림이 그려졌다.'K리그 클래식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전북은 상하이 상강(중국)과 격돌한다. 상하이 상강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합류했지만 중국 슈퍼리그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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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감독 "호날두와 페페는 연기파 배우"
아이슬란드의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페페(이상 레알 마드리드)에 독설을 퍼부었다.생애 첫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에 진출한 아이슬란드는 강호 포르투갈과 함께 F조에 편성돼 오는 15일(한국 시각) 경기를 앞두고 있다.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은 전력 면에서 아이슬란드에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라예르베크 감독은 포르투갈의 실력이 아닌 다른 부분을 더 경계했다.라예르베크 감독은 9일 노르웨이 언론 'NRK'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속해 있다"면서 "그 남자는 훌륭한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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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골 폭풍 '쿠티뉴 해트트릭+코파 통산 400호골'
역시 브라질이었다.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 속에 에콰도르와 1차전을 0-0으로 비겼지만, 아이티를 상대로는 제대로 된 삼바축구를 보여줬다.브라질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B조 2차전에서 7골을 몰아치며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1승1무를 기록, B조 선두로 나섰다.브라질 공격은 화끈했다.전반 30분 만에 필리페 코티뉴가 두 골을 몰아쳤다. 전반 14분에는 직접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고, 전반 29분에는 조나스의 패스를 골로 완성시켰다. 두 번째 득점은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400호골이었다.브라질은 전반 35분 헤나투 아우구스투, 후반...
해외축구
"스폰지밥 바지 입었다가" 징계받은 이란 축구스타
이란의 축구 명문팀 페르세폴리스 골키퍼 소샤 마카니(29)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바지를 입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는 이유로 자국 축구협회 윤리위원회로부터 국내경기 6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카니는 지난 5월 6일 경기장에서 한 팬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했다. 문제는 그가 일명 '스폰지밥 스퀘어팬츠'(SpongeBob SquarePants)로 알려진 바지를 입고 있었다는 것.이란축구협회 윤리위원회는 "마카니의 옷차림은 부적절했다. 적절치 못한 옷차림이 사회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2014년 월드컵 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던 마카니는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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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최고 이적료에 오바메양 영입 임박
과르디올라 감독과 오바메양의 만남이 성사될까.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자사 소식통을 인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의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스카이스포츠'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도 오바메양의 영입에 도전했지만 맨시티에 밀렸다고 분석했다. 오바메양은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등 유럽의 여러 명문클럽과 이적설이 제기됐을 정도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와 2020년까지 계약된 오바메양의 영입을 위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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