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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프로축구 총재 단독 입후보…16일 판가름
신문선(59) 명지대 교수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후보자로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제11대 총재 선거에 신문선 교수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했다. 그 결과 신문선 교수만 총재 선거에 입후보했다.단독 입후보 시 정관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재적 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된다. 대의원은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회원사 등 23명으로 구성된다.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으면 신 교수가 11대 총재로 당선된다. 하지만 만약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하면 현재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는 권오갑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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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청소년대표 출신 공격수 심제혁 임대 영입
K리그 클래식 무대 복귀를 목표로 삼은 성남FC가 공격진을 강화했다.성남은 6일 "FC서울에서 뛰던 측면 공격수 심제혁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청소년대표 출신 심제혁은 95년생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이다. 2014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3년간 17경기에 출전하며 잠재성을 인정받았다.심제혁은 빠른 발을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에 위협을 가하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는 선수다. 공간창출 외에도 날카로운 왼발슛이 장점이다.심제혁은 2014년 데뷔전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FA컵 32강전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헤딩골을 터트려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과 대담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성남은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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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그의 '돈 잔치'…정부, 외국인 선수 몸값 제동 건다
중국 정부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는 지국 리그의 외국인 선수 몸값에 제동을 걸 전망이다.중국 국가체육총국은 6일 축구 관련 문제에 대해 대변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글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중국 슈퍼리그는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올겨울 거물급 선수를 다수 데려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한 오스카가 이적료 6천만 파운드(약 890억원)에 연봉 2천만 파운드(약 295억원)로 상하이 상강의 유니폼을 입었다.최근 상하이 선화와 계약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 역시 엄청난 금액의 계약을 맺으며 중국 리그에 진출했다. 벨기에의 황금 세대로 불리는 악셀 비첼(톈진) 역시 중국으로 넘어간다.리그 활성화...
해외축구
라모스, 호날두-메시 제쳤다…UEFA 팬 투표 1위 등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손꼽힌다. 축구와 관련해서는 언제나 1, 2등을 두고 다툰다. 그러나 이 균형이 깨졌다. 호날두와 메시를 넘어서는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다.유럽축구연맹(UEFA)은 6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팬 투표로 선정한 이번 결과는 무려 716만6715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선수를 선별했다.결과는 의외였다. 호날두 또는 메시가 가운데 1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니었다. 1위는 호날두의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가 차지했다. 라모스는 48만8908표로 호날두(45만220표)와 메시(41만8449표)를 제치고 당당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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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도움왕 만들기" 정조국-이근호의 타이틀 몰아주기
이근호 "(정)조국이 형이 2년 연속 득점왕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정조국 "(이)근호가 2017시즌 도움왕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강원FC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정조국과 이근호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근호는 정조국의 타이틀 방어를, 정조국은 이근호에 새로운 타이틀 선물을 약속했다.강원은 5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17시즌 시무식 및 선수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윤겸 감독과 기존 선수들, 그리고 새롭게 강원의 유니폼을 입은 10명의 선수는 자리에 참석해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지난해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성남FC를 제압하고 클래식 승격을 이뤄낸 강원은 오프시즌 기간 공격적인 투자로 전력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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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전원 교체' 인천, 웨슬리 영입으로 스타트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웨슬리(25)를 영입했다.인천은 5일 "K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측면 공격수 웨슬리를 영입했다. 이미 국내 무대에 적응을 마친 즉시 전력인 만큼 공격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인천은 시즌 종료 후 외국인 선수 4명을 모두 팀을 떠났다. 요니치는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케빈은 J2리그 교토상가로 이적했고, 쯔엉도 강원FC로 향했다. 벨코스키는 재계약하지 않았다.첫 스타트가 웨슬리다.웨슬리는 2011년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2012년 강원, 2013년 전남, 2015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116경기 26골 9도움. 지난해에는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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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 도전하는 강원FC…"우리의 목표는 ACL"
"우리의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다."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대권에 도전하는 강원FC의 최윤겸 감독이 과감한 출사표를 던졌다.강원은 올 시즌 K리그 무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팀이다. 지난해 챌린지를 3위로 마감한 강원은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성남FC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고 클래식 복귀를 확정했다. 3년 만에 맛보는 짜릿한 순간이었다.화려하게 클래식 무대 복귀를 알린 강원은 이후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를 시작으로 오범석과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이범영, 황진성, 정조국, 쯔엉 등을 차례로 데려와 전력을 강화했다.단순히 머릿수만 늘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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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도 경남行…줄줄이 떠나는 인천 수비진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끈 수비수들이 줄줄이 떠나고 있다.K리그 챌린지 경남FC는 5일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큰 기여를 한 베테랑 수비수, 국가대표 출신 조병국(36)을 FA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인천은 지난해 극적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38경기 51실점으로 12개 구단 중 공동 6위에 오른 수비진이 큰 역할을 했다.그런데 잔류를 이끈 수비수들이 연이어 이적하고 있다. 먼저 요니치가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어 측면 수비를 책임졌던 박대한, 권완규가 전남, 포항으로 향했다. 주전 골키퍼 조수혁은 울산으로 팀을 옮겼다.여기에 베테랑 중앙 수비수 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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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3인방' 신태용호 포르투갈 전지훈련 합류
FC바르셀로나 3인방이 신태용호 전지훈련에 참가한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_ 청소년대표팀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참가할 25명 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호는 1월16일부터 3주 동안 포르투갈 리스본, 트로이아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비롯해 스포르팅 B팀 등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소집 명단에는 FC바르셀로나 3인방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가 모두 포함됐다. 3명 모두 U-20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밖에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 조영욱(고려대 입학 예정), 한찬희(전남), 박한빈(대구), 우찬양(포항) 등도 발탁됐다. 또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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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덕분에…日에서도 인기인 강원FC
일본에서 강원FC 연간 회원권 구입을 원하고 있다.강원은 5일 "일본에 사는 나리타 타카코 씨가 구단 관계자를 통해 강원 연간 회원권을 단체로 구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강원은 이제 막 K리그 챌린지에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일본과 큰 연관도 없는 구단이다.하지만 강원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최윤겸 감독이다. 최윤겸 감독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의 아버지다. 민호의 팬인 나리타 씨가 민호의 아버지 최윤겸 감독의 강원을 응원하게 된 것. 이미 나리타 씨는 2014년 11월에도 선수들에게 직접 영양제를 선물하기도 했다.그리고 이번에는 강원의 시즌권 단체 구매까지 계획했다.나리타 씨는 "연간 회원권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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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오바메양에 역대 최고 이적료 1900억 제시
중국 머니파워가 이번에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을 타깃으로 삼았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스트라이커 오바메양이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이적료는 1억5000만 유로(약 1883억원), 연봉은 4100만 유로(약 515억원)"이라고 전했다.그야말로 엄청난 금액이다.이적료는 카를로스 테베스가 최근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이적료 8400만 유로(약 1053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역대 1위 기록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억500만 유로보다도 4500만 유로가 많다.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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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뺀' 레알 마드리드, 38경기 연속 무패 행진 질주
레알 마드리드의 무패 행진이 38경기까지 늘어났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승리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는 무패 행진 기록을 38경기로 늘렸다. 지난해 4월 볼프스부르크전 패배 이후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팀 최다 기록(종전 1988-1989시즌 레오 베인하커르 감독 34경기)은 물론 스페인 최다 기록(종전 2015-2016시즌 FC바르셀로나 34경기)을 질주 중이다.유럽 기록까지도 5경기만 남겼다. 유럽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은 2011-2012시즌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지휘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43경기다.레알 마드리드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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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14연승 도전 막아선 토트넘…손흥민은 2분 출전
토트넘이 첼시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2-0으로 제압했다. 5연승으로 12승6무2패 승점 42점이 된 토트넘은 5위에서 3위까지 올라섰다.관심사는 역시 첼시의 연승 행진이었다.첼시는 1일 스토크 시티전까지 13연승을 질주했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은 아스널의 14연승. 첼시가 이길 경우 타이였다. 특히 단일 시즌으로는 첼시가 최다 연승이 될 수 있었다. 아스널은 2002-2003시즌 개막전 승리로 14연승을 채웠다.하지만 토트넘은 첼시를 울렸다. 전반 종료 직전 델레 알리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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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슈틸리케호의 월드컵행이 결정된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2016년 한국 체육은 어떤 다른 분야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그러나 다시 힘차게 뜬 2017년의 태양처럼 한국 스포츠는 재도약을 노린다. 더욱이 올해는 초반부터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데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나서야 한다. CBS노컷뉴스 체육팀은 4회에 걸쳐 새해를 맞아 2017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현실과 과제를 조명해본다.[편집자주]슈틸리케호의 2016년은 롤러코스터였다. 2015년 6월부터 시작된 2차예선을 8경기 27골 무실점이라는 압도적 성적으로 마쳤다. 이어진 유럽 원정에서 스페인에 대패했지만, 곧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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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참사' 샤페코엔시, 20여명 영입…"생존자 등번호 남겨둔다"
비행기 추락 사고를 겪은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가 2017시즌을 대비해 선수단 구성에 돌입한다.영국 국영방송 BBC는 3일(현지 시각) "샤페코엔시가 20여 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또한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을 위해 등번호를 남겨두고 그들의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0월29일 브라질에서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전세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승객 81명 중 76명이 사망했고, 샤페코엔시 선수는 단 3명만 살아남았다.샤페코엔시의 결승전 상대였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비보를 접하고 "우승을 양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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