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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도 없다...코트디부아르 '무승' 탈락
2017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에서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디펜딩 챔피언'의 탈락이다.코트디부아르는 25일(한국시각) 가봉의 오옘에서 열린 모로코와 2017 CAF 네이션스컵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지난 2015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코트디부아르는 2무1패(승점2)에 그치며 조별예선 탈락의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CAF 소속 국가 중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34위로 세네갈(33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자랑하는 코트디부아르지만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얻지 못한 채 씁슬하게 짐을 쌌다.C조에서는 FIFA 세계랭킹 49위 콩고민주공화국이 '최약체' 토고(1무2패.승점1)를 3-1로 꺾고 2승1무(승점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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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웨덴 출신 수비수 마쿠스 영입
포항 스틸러스가 스웨덴 수비수 마쿠스 닐손(28)을 영입했다.포항은 25일 "스웨덴 청소년대표 출신 수비수 마쿠스를 영입해 수비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 K리거는 마쿠스가 처음이다.마쿠스는 2007년 헬싱보리IF에서 데뷔했다. 이후 네덜란드 FC위트레흐트, 스웨덴 칼마르FF, 잉글랜드 리그1(2부) 플리트우드 타운, 노르웨이 스타베크IF 등을 거친 중앙 수비수다. 스웨덴 18세 이하(U-18), 21세 이하(U-21) 대표로 총 3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고, 2011년 1월 국가대표로 남아공과 친선경기에 출전한 경력도 있다.포항은 "마쿠스가 194cm, 87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한 수비와 제공권 장악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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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CL 출전 불가' 제주·울산은 어떻게 움직이나?
지난 1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ECB)는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의 2017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했다.2013년 전북 소속 스카우트가 심판에 금품을 전달한 혐의에 대한 징계다.전북은 K리그 클래식 2위 자격으로 얻은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하기로 결정했지만,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전북의 징계로 인해 K리그 클래식 3위였던 제주 유나이티드가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고, 2위 자격으로 전북의 H조에 속했다. 또 4위 울산 현대가 제주 자리에 들어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K리그 클래식을 준비하던 제주와 울산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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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 DF 이재성 "작은 이재성? 내겐 너무 큰 이재성"
"너무 큰 이재성이죠."전북 현대에는 두 명의 이재성이 있다. 한 명은 전북 '닥공'의 핵심 자원이자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이재성(25). 또 다른 한 명은 울산 현대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수비수 이재성(29)이다.팀 내에서는 나이 순으로 큰 이재성, 작은 이재성으로 불린다. 하지만 팀 내 입지는 호칭과 정반대다. 유럽 진출을 꾀할 정도로 국가대표에서도 주축이 된 미드필더 이재성과 달리 상주 상무 전역 후 울산을 거쳐 전북으로 향한 수비수 이재성은 내부 경쟁이 필요하다.이재성은 "딱히 어필할 것이라고는 없다"면서도 "전북 수비가 강하고 지난해 최소 실점을 했다고 들었다. 나도 자신감이 있어 전북에 왔기에 하던대로만 하면 경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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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평양行’ 지소연 “꼭 이기고 싶다”
“북한을 한 번도 이겨본 적 없지만 이번에 꼭 이겨보고 싶다”한국은 지난 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에서 북한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B조에 편성됐다. 조 1위가 본선 진출권을 가져가는 가운데 남과 북은 치열한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특히 모든 예선 경기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평양 격돌은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다. 그동안 한국 축구는 평양에서 ‘통일축구’를 통해 경기를 치른 경험은 있지만 공식 대회에서 평양 원정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때문에 자칫 조 1위 경쟁을 하는 상대인 북한과 ‘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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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 '스페인 전지훈련 통해 반전 꾀한다'
손흥민(25)이 잠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했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전(22일)을 마친 선수단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22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29일 FA컵 32강까지 1주일의 여유가 있다. 32강 상대도 4부리그 위컴비 원더러스다.굳이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훈련을 하는 이유는 변화다.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까지 13승7무2패 승점 46점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첼시와 격차는 승점 9점. 꽤 큰 격차지만, 흔히 말하는 루틴에 변화를 주면서 남은 16경기에서 반전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헤수스 페레즈 코치는 "지난 시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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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도, ‘강호’도 없다…윤곽 드러난 네이션스컵
2017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의 8강이 윤곽을 드러냈다.알제리는 24일(한국시각) 가봉 프랑스빌에서 열린 세네갈과 2017 CAF 네이션스컵 조별예선 B조 3차전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나이지리아와 함께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에서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해 16강에 진출했던 알제리는 2016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선수로 선정된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등 유명 선수를 앞세워 1990년 이후 처음으로 네이션스컵 우승을 노렸다.하지만 B조 최약체 짐바브웨와 1차전서 2-2 무승부에 그친 데 이어 튀니지와 2차전에서 1-2로 무릎을 꿇어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 결국 이슬람 슬리마니(레스터)가 2골을 터뜨리며 이 경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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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다카하기, FC도쿄 이적 확정… 곧 팀에 합류"
FC서울의 중원을 책임지던 다카하기 요지로가 일본 J리그로 복귀한다. 목적지는 알려진 대로 FC도쿄다.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4일 "FC도쿄가 일본 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다카하기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3년 만의 J리그 복귀다. 지난 2002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다카하기는 2013년 리그에서 2골 12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그해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해 A매치까지 경험했다.산프레체 히로시마를 2012, 2013시즌 J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다카하기는 호주 리그의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로 진출해 해외 무대까지 밟았다. 그리고 2015년 6월 서울에 입단해 K리그로 진출했다.다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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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적' 이용 "최철순? 경쟁 상대이자 좋은 파트너"
"경쟁 상대이기도 하지만,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새롭게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은 이용(31)은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다. 상주 상무를 거쳐 다시 울산으로 복귀해 기대를 모았지만, 역시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인 김창수 등과 트레이드(이용, 이재성↔김창수, 이종호, 최규백)를 통해 전북으로 향했다.K리그 통산 200경기 3골 21도움을 기록한 정상급 우측 풀백이지만, 전북에서는 또 다른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최철순이 경쟁 상대다.이용에게는 경쟁자이자 전북 축구를 배울 교과서, 또 파트너다.이용은 "최철순은 동갑"이라면서 "전북에 특화된 선수라고 생각한다. 전북에 왔기에 전북의 색깔을 따라가려고 한다. 그런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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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희의 분명한 존재감! 포르투갈 전훈서 1골 1도움
'태극마크'에서 잠시 잊혔던 장결희(바르셀로나)가 화려하게 복귀를 신고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포르투갈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열린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팀과 연습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오는 5월 국내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포르투갈에서 3주간 전지훈련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첫 연습경기부터 5골차 대승으로 힘찬 출발에 나섰다.특히 최근 부상과 소속팀 문제로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던 장결희가 1년 4개월 만의 '태극마크' 복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골 1도움하며 분명한 존재감을 과시했다.장결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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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골 vs 272골' 메시, 호날두에 한 발 앞서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 라이벌이다. 2010년 이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양분했다. 메시가 4번, 호날두가 3번 수상했다.그렇다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의 성적표는 누가 어떨까.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에이바르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메시는 2004-2005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 데뷔했다. 반면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2009-2010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2009-2010시즌부터 2016-2017시즌 18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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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키프로스 DF 발렌티노스 영입…외인 구성 완료
돌풍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FC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강원은 23일 "키프로스 출신 수비수 발렌티노스 시엘리스(27)를 영입해 수비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발렌티노스는 키프로스 명문 AEL 리마솔에서 뛴 키프로스 국가대표 수비수다.2010년 20세에 키프로스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2012년 키프로스 올해의 유스 선수상도 수상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 등 A매치 13경기에 출전했다. 키프로스 리그에서는 수 차례 유로파 리그에 출전했다.지난해 외국인 선수 가운데 세르징요만 잔류시킨 강원은 디에고 마우리시오에 이어 발렌티노스를 영입해 3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아시아 쿼터는 베트남 출신 쯔엉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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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뉴 발탁' 브라질, 샤페코엔시 추모 경기 명단 발표
브라질이 '비행기 참사'를 겪은 샤페코엔시를 위한 추모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브라질축구협회(CBF)는 1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열리는 콜롬비아와 친선전에 나설 23인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0월29일 브라질에서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전세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승객 81명 중 76명이 사망했고, 샤페코엔시 선수는 단 3명만 살아남았다.샤페코엔시의 결승전 상대였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비보를 접하고 "우승을 양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30일에는 경기장에 모여 샤페코엔시 선수단을 추모하기도 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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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 6년째 포항 주장…부주장은 양동현
황지수가 6년째 포항 스틸러스 주장을 맡는다.포항은 20일 "2017년 주장으로 황지수, 부주장으로 양동현을 확정하고, 조직력 가다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주장을 맡게 된 황지수는 2012년 8월 처음 주장 완장을 찬 뒤 어느덧 6년째 포항 주장으로 활약하게 됐다. 특히 황지수는 2004년부터 줄곧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포항과 재계약했다.황지수는 "어린 선수들이 나를 비롯한 고참 선수들을 어려워하면 팀으로 하나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먼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훈련 외적으로도 가까워져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팀이 되는데 주장으로서 일조하고 싶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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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FIFA 축구 정상 회의 참석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만났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정몽규 회장이 19~2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FIFA 축구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판티노 회장을 비롯한 FIFA 수뇌부와 한국, 미국, 네덜란드 등 18개국 축구협회장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FIFA 축구 정상회의는 인판티노 회장 취임 후 FIFA와 각 축구협회간 원활한 업무 협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파리, 마이애미, 도하, 런던 등 6개 도시를 열며 FIFA 회장이 회원국들을 번갈아 초청하는 형식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FIFA 평의회가 결정한 월드컵 참가국 48개국 확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정몽규 회장이 인판티노 회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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