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1(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골대만 3차례'…끝내 터지지 않은 축포
실점은 없었다. 그러나 득점도 없었다.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었지만 번번이 골대에 막혔다. 결국 신태용호는 마지막까지 축포를 터트리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앞서 이란전에서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신 감독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은 반드시 안방에서 이란을 제압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기대한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골 가뭄은 이날도 이어졌다. 득점 기회는 있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골대만 3차례나 맞...
해외축구
"한국 축구의 힘, 러시아에서 보여준다"
"한국 축구가 얼마나 강한지는 월드컵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비록 아쉬움이 짙게 남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지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0- 0 무승부를 거뒀다.같은 시각 이란이 시리아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덕분에 한국은 4승3무3패, 승점15로 A조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비록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가져오진 못했지만 분명 의미 있는 대기록이다.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해외축구
'4강부터 조별리그 탈락까지' 한국 축구 월드컵 도전사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끝난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10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승3무3패 승점 15점 조 2위로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첫 월드컵 출전이었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의 월드컵 도전사를 살펴본다.한국 축구가 처음 월드컵을 밟은 것은 제5회 대회였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당시 한국은 일본과 두 차례 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해 월드컵으로 향했다. 하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헝가리에 0-9로 졌고, 터키에 0-7로 패해 탈락했다.이후 다...
해외축구
'힘겨웠던 최종예선' 한국 축구 어떻게 통과했나
너무나도 힘겨웠던 최종예선 통과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끝난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10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4승3무3패 승점 15점 조 2위로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쉽지 않은 여정이었다.출발부터 흔들렸다. 9월 중국과 1차전 홈 경기를 3-2로 겨우 이겼다. 상대 자책골을 포함해 먼저 3골을 넣고도 후반 2골을 내줬다. 이 때부터 중국파 수비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이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시리아와 2차전은 0-0으로 비겼다.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스트라이커 없이 경기를 치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10월 카타르와 3...
해외축구
고마워요 이란! 월드컵 같이 갑시다
한국이 이란의 도움으로 힘들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가기 위해 반드시 우즈베키스탄을 꺾어야 했던 한국은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이 계속된 끝에 승점 1점을 추가하는 결과에 만족해야 했다.4승3무3패(승점15)로 최종예선 10경기를 마친 한국은 이란-시리아의 경기 결과를 살펴야 했다. 자칫 시리아가 이란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은 조 3위로 밀려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을 ...
해외축구
공격 엇박자·수비 불안…마지막에도 풀지 못한 숙제
원하던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이뤄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도 공격 엇박자와 수비 불안 숙제는 여전히 풀어내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겼다.운명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따돌리고 이란(6승4무·승점 22)에 이어 A조 2위(4승3무3패·승점 15) 자리에 올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부끄러운 승리였다. 월드컵 본선 진출 목표는 달성했지만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상대 전적 10승3무 1패로 한...
해외축구
韓 축구, 우즈벡전 0-0 무승부에도 월드컵 진출
한국 축구가 힘겹게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10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4승3무3패 승점 15점. 같은 시간 시리아와 이란이 2-2로 비기면서 한국이 조 2위로 월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 시리아가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향했고, 우즈베키스탄은 4위로 탈락했다.이로써 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시작으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세계에서 6번째 기록이다.신태용 감독은 이란전과 다른 변칙적인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해외축구
꼭꼭 숨긴 신태용 감독의 우즈벡전 선택은?
신태용 감독은 평소 감추는 것이 없었다. 전술, 선발 명단에 대한 질문에도 시원스럽게 답했다. 굳이 감추지 않아도 된다는 성격이었다.그런 신태용 감독도 부담스러운 자리에 앉은 만큼 변했다. 8월31일 이란전을 앞두고 유럽파가 합류한 시점부터 훈련을 15분만 공개했다. 몸 푸는 모습만 볼 수 있는 사실상 비공개 훈련이었다. 9월5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도 마찬가지다. 우즈베키스탄 입성 후 세 차례 훈련 중 첫 훈련만 35분 공개했고, 이후 15분 공개로 돌렸다.훈련을 보면 선발 명단에 대한 윤곽이 나온다. 선발로 나설 선수들이 흔히 말하는 조끼를 입고 전술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약간의 변화도 있지만, 대부분 맞다.신태용 감독은 ...
해외축구
'우즈벡 밀집 수비를 뚫어라' 세트피스의 중요성
신태용 감독은 8월21일 K리거들 위주로 조기소집을 실시한 뒤 세트피스 훈련을 2~3차례 중점적으로 했다. 공개는 하지 않았지만,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세트피스 패턴을 준비했다.다만 8월31일 이란전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반 하프라인 부근에서 손흥민이 프리킥을 찬 뒤 김민재가 머리로 떨구고 장현수가 다시 골문을 조준하는 평소 보지 못했던 패턴도 나왔지만, 끝내 이란 골문을 열지 못했다. 권창훈(디종)이 얻어낸 페널티 박스 바로 앞 프리킥을 손흥민(토트넘)이 놓친 것도 아쉬웠다.결과는 0-0 무승부. 1골이면 월드컵으로 직행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쳤다.이천수 JTBC 해설위원은 "최종예선에서 세트피스 골이 많이 없...
해외축구
'6경기 무득점' 손흥민은 오로지 승리만 생각했다
"제가 골을 넣는 것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손흥민(토트넘)은 대표팀에서 다소 주춤했다. 지난해 10월 카타르와 홈 경기 득점 이후 6경기(이라크 친선경기 포함)에서 득점이 없다. 게다가 6경기에서 한국이 2승2무2패로 부진했기에 비난의 화살도 손흥민을 향했다. 특히 8월31일 이란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9월5일 자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차전. 이기면 월드컵 직행, 비기거나 지면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다.말 그대로 한국 축구의 운명이 걸린 한 판이다.손흥민도 우즈베키스탄전을 벼르고 있다. 여전히 카타르...
해외축구
우즈벡전 필승해법, 결국 ‘허리’다
결국 ‘허리’가 강해야 이길 수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자정(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을 치른다.4승2무3패로 이란(6승3무.승점21)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는 한국이지만 우즈베키스탄전의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되는 4위까지도 밀려날 수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4위로 밀린 우즈베키스탄 역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한국을 23년 만에 꺾겠다는 의지를 감추지 않고 있다.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경기를 치르는 동안 A조에서 가장 많은 11골을 넣었다. ...
해외축구
운명의 우즈벡전, 이동국과 구자철이 강했다!
첫 대결의 아쉬운 패배. 그 이후로 23년의 무패행진.한국 축구가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 지난 14차례 경기는 위의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우즈베키스탄과 상대전적은 14전 10승3무1패. 역사적인 첫 대결이었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0-1로 쓰린 패배를 당한 이후 한국 축구는 단 한 번도 우즈베키스탄에 패하지 않았다. 쉽지 않은 상대라는 분석이 따랐지만 우즈베키스탄은 번번이 한국을 넘지 못했다.우선 한국에서 열린 두 나라의 대결은 총 8차례로 이 경기에서는 7승1무로 한국의 압도적인 우세가 분명했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는 3차례 격돌해 1승2무로 패배가 없었다. 중립지역에서는 2승1패다.쉽...
해외축구
'한국축구의 운명' 오늘밤 우즈벡전에서 결정된다
한국 축구의 운명이 오늘 밤 결정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자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10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현재 한국은 4승2무3패 승점 14점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4승5패 승점 12점 4위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승점 12점 시리아가 껴있다. 한국은 이기면 월드컵으로 직행하지만, 비기거나 지면 경우의 수까지 따져야 한다. 비기면 시리아-이란전 결과에 따라 최소 조 3위를 확보하고, 질 경우 조 4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신태용 감독도 신중을 기하...
해외축구
'이겨야 하는 경기' 신태용호는 왜 무실점을 강조할까?
"최소 지지 않는 경기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다소 의외의 발언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 월드컵에 직행하고, 비기거나 지면 시리아-이란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 하지만 신태용호는 무실점에 더 무게를 두고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우즈베키스탄 입성 후 "모든 것을 다 고려하고 있다.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우즈베키스탄전도 결정타를 못 날리면 질타를 받을 것이다. 그래도 무실점을 염두에 두겠다. 경우의 수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최악의 경우까지 고려했다.우즈베키스탄과 비기면 시리아-이란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시리아가 이란을 이기지 못하...
해외축구
"모든 걸 내려놨습니다" 구자철이 말하는 대표팀의 의미
"모두 내려놓고 들어왔습니다."한국 축구가 벼랑 끝에 몰렸다.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 월드컵 직행이지만, 비기거나 질 경우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신태용 감독은 8월14일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10차전에 나설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로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미루면서 K리거들을 조기소집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란전에서는 K리거보다 해외파를 중용했다. 조기소집까지 했기에 K리거들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는 상황. 게다가 이란전을 수적 우위 속에서도 0-0으로 비겼다.하지만 선수들의 생각은 같았다. 물론 선수인 만큼 경쟁도 신경을 쓴다. 하지...
해외축구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많이 본 뉴스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해외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해외야구
'송성문 120억 넘을까' 노시환, 2026 FA 앞두고 한화와 빅딜 예고
국내야구
'1600만달러 포기각' 김하성, 6경기 연타로 더 큰 계약 노린다...FA 몸값 폭등 예상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