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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시즌 최악의 패배...자그레브에 종합 2-3으로 져 유로파리그 8강 좌절
올 시즌 최악의 패배였다. 토트넘 홋스퍼가 자그레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이 좌절됐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막시미르 스타디온에서 열린 16강 2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0-3으로 졌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으나 이날 3점 차로 지난 바람에 종합 2-3으로 패해 탈락했다.미슬라브 오르시치의 ‘원맨쇼’였다. 한때 K리그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에서 뛴 바 있는 오르시치는 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8분 문전에서 추가 골을 넣었다.다급해진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연장전에서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하면서 반격에 나섰으나 좀처럼 자그레브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오
해외축구
뮌헨·첼시, UCL 1·2차전 모두 이기고 8강행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첼시(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합류했다.디펜딩 챔피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CL 16강 2차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의 결승골을 앞세워 라치오(이탈리아)에 2-1로 이겼다.1차전에서 4-1로 대승한 뮌헨은 합계 6-2로 크게 앞서며 준준결승에 올랐다.뮌헨은 UCL 8강 최다 진출 기록을 19차례로 늘렸다.첼시는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16강 2차전에서 2-0으로 이겨 1, 2차전 합계 3-0으로 8강에 올랐다.첼시는 전반 34분 티모 베르너가 왼
해외축구
세리에A 선두 인터 밀란서 골키퍼 한다노비치 코로나 감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선두 인터 밀란의 주축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37·슬로베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터 밀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한다노비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전날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다닐로 담브로시오(33)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지 하루 만에 팀 내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인터 밀란 주장인 한다노비치는 올 시즌 공식 전 경기에 출전한 주전 수문장이다.정규리그인 세리에A에서는 27경기에서 26실점만 기록하며 인터 밀란의 선두 질주에 큰 역할을 했다.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24] 왜 바이시클 킥(Bicycle Kick)이라 말할까
바이시클 킥(Bicycle Kick)은 공중에 뜬 공을 두 발을 동시에 들어 올리며 연속 동작으로 차는 것을 말한다. 공중에서 서로 엇갈린 발 모양이 자전거(Bicycle)를 타는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술이 능한 선수들이 골문 앞에서 기습적으로 마치 서커스 같은 몸 동작으로 뒤에 눈이라도 달린 듯이 보지 않고도 골문 구석에 정확하게 골을 넣는다. 바이시클 킥은 오버헤드 킥(Overhead Kick) 또는 시저스 킥(Scissors Kick)이라고도 부른다. 오버헤드킥은 머리 위로 볼을 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시저스 킥은 양발이 가위 날처럼 함께 움직이는 모양과 같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일부 축구인들은 시저스킥을 옆으로 비스듬
해외축구
손흥민 일본전 못나온다...모리뉴 감독 "완벽한 회복 위해 A매치 기간 휴식 필요해"
손흥민(토트넘)이 일본과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나는 손흥민이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A매치 기간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토트넘홋스퍼닷컴이 보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 축구 평가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19일 열리는 자그레브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손흥민을 배제했으며,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 출전 역시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5일 열린 아스널과의 런던 북부 더비에서 후반 19분 만에 전력 질주하다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해외축구
누가 ‘20세 청년’ 이강인에게 고통과 좌절감을 주는가...경기 중 교체 확률 70%
지난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발렌시아는 0-1로 졌다. 20세 청년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18분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마누 바예호로 교체해버렸다.스페인 매체 수퍼 디포르테는 17일(한국시간) 이때의 상황에 대해 “더비가 남긴 위대한 장면 중 하나였다. 그라시아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인상적인 플레이를 한 이강인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을 거의 보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잃어버린 표정으로 스탠드에 앉은 후 자신에게
해외축구
'3골 릴레이 축포' 수원, 포항 완파…개막 5경기 무패·3위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를 제압하고 개막 5경기 무패를 이어갔다.수원은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건희와 정상빈, 이기제의 득점포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다소 주춤했던 수원은 이날 다시 승리를 챙기며 개막 5경기 무패(3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승점 11(6득점)을 쌓은 수원은 2위 울산 현대(승점 11·10득점)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3위를 지켰다. 포항은 6위(2승 1무 2패·승점 7)에 자리했다.박진섭 감독과 김호영 감독이 각자 지난해 이끈 친정팀을 상대한 FC 서울과 광주 FC의 대결에선 서울이 2-1로 승리, 2연승
국내축구
기성용 변호사, 내주 법적 조치 들어 가기로
기성용(FC서울)이 성폭력 의혹 제기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가기로했다.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상대방 측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조치를 26일 안으로 제기한다"고 밝혔다.송 변호사는 형사 고소를 할 것인지, 혹은 민사 소송을 제기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앞서 지난 24일 C씨와 D씨가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이들은 기성용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내용상 A선수가 기성용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기성용은 프로축구
국내축구
독일 스카이스포츠 "이재성, 오는 6월 분데스리가 1부 호펜하임 이적 앞뒀다"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홀슈타인 킬의 에이스로 활약해 온 이재성(29)이 1부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재성이 여름 호펜하임으로의 이적을 앞뒀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조율해야 하지만, 모든 당사자가 곧 계약이 성사될 거라는 점에 낙관적이다"라고 덧붙였다.이재성은 K리그 전북 현대의 간판 미드필더로 뛰다 2018년 7월 3년 계약으로 킬에 입단, 첫 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아 활약하고 있다.이번 시즌에도 리그 24경기 중 22경기에 선발 출전해 5골 2도움을 작성하고, 독일축구협회(DFB) 포
해외축구
케인, 토트넘과 결별? 스포르트 “토트넘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아스널 ‘레전드’ 머슨 “토트넘과 헤어져야” 주장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 대한 이적 가능 소식이 연일 유럽 매체들의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우선,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최근 “케인이 올 시즌 후 토트넘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며 “맨체스터시티가 세르히오 아게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케인을 영입할 수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아게로는 라리가의 바르셀로나 FC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체는 아게로가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시티가 케인을 비롯해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와 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영국의 스포트위트니스 등 매체들이 스포르트 보도 내
해외축구
맨시티, 묀헨글라트바흐 꺾고 UCL 8강행…레알 마드리드도 합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UCL 16강 2차전에서 전반에만 케빈 더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이 연속 골을 터뜨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를 2-0으로 물리쳤다.지난달 25일 1차전에서도 2-0으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두 경기 합계 4-0으로 완승, 8강에 올랐다.이로써 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4년 연속 UCL 8강 진입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16강전 2경기를 포함해 챔피언스리그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역대 최다 연속 '클린 시트' 경기 부문 2위에 올랐다.
해외축구
'신의 귀환' 즐라탄, 은퇴 선언 5년 만에 스웨덴 대표팀 복귀
마흔 살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스웨덴 국가대표 은퇴 선언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스웨덴 축구협회가 3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을 앞두고 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이브라히모비치가 포함됐다.이브라히모비치는 A매치 116경기에 출전해 62골을 넣고 2016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스웨덴 대표팀 사령탑인 얀네 안데르손 감독은 최근 직접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 이브라히모비치와 면담을 거쳐 그의 대표팀 복귀를 결정했다.이날 명단 발표 직전 이브라히모비치는 인스타그램에 스웨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신의 귀환(The return of the God)'이라고 적었다.아약스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23] 왜 9.15m일까
축구에는 유난히 9.15m라는 숫자로 표시된 규칙이 많다. 킥오프, 프리킥, 코너킥, 페널티킥 등 축구의 모든 킥에서 상대 선수는 볼로부터 9.15m 떨어져 있어야 한다. 페널티 라인 밖의 아크 라인도 페널티 마크로부터 9.15m다. 골프에서 108이라는 숫자를 많이 쓰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우연히 만들어진 숫자는 아니다. 어떤 의도적인 목적이 있어서 특정 숫자를 많이 쓴 것이다.9.15m는 축구의 발상지 영국에서 쓰는 야드 거리 개념으로는 10야드에 해당한다. 소수점이 아닌 정수값으로 환산된다. 축구가 영국에서부터 전 세계로 보급되면서 야드보다는 미터를 쓰는 나라들이 더 많아 9.15m라는 숫자가 비록 소수점이기는 하지만 10야드보다 훨
해외축구
'일류첸코 멀티골' 전북, 대구 3-2 잡고 3연승으로 선두 도약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일류첸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구FC를 잡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일류첸코의 후반전 2골에 힘입어 대구에 3-2로 이겼다.3연승, 개막 5경기 무패를 달린 전북은 승점 13점(4승 1무)을 올리며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전북 GK 송범근은 100번째 리그 출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대구는 개막 무승의 수렁에서 5경기째 빠져나오지 못했다. 순위는 그대로 10위(승점2·2무 3패)에 머물렀다.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울산이 제주와 득점 없이 비겼다.울산은 개막 5경기
국내축구
‘도둑맞은’ 토트넘 승점 1...아스날 라카제트 “페널티킥은 운이 좋았다” 실토, 전 심판 캘러거 “오심”
15일(한국시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은 어제 노스 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페널티를 낸 것이 운이 좋다고 믿고 있다고 시인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페널티를 받게 되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운 좋게 페널티킥을 얻었다는 뜻이다.라카제트는 18분 토트넘 페널티박스 안에서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토트넘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가 발에 걸려 넘어졌다. 이에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리플레이는 산체스가 고의로 라카제트의 발을 건 것이 아니라 그의 슛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 심판 겔러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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