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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드필더 포그바, 카타르 월드컵 출전 불발...무릎 부상이 원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무릎 부상 탓에 결국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1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포그바의 에이전트 하파엘라 피멘타는 성명을 통해 "검진 결과 포그바는 수술 이후 회복할 시간이 여전히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월드컵 전까지 유벤투스는 물론 카타르로 향할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자유 계약 선수(FA)로 유벤투스에 합류한 포그바는 프리시즌 투어 중 오른 무릎의 반월판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월드컵 출전을 위해 애초엔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했다가 9월
해외축구
황희찬 안 쓸 거면 놓아 줘야...울버햄튼 '돈' 장사에 폼 점점 떨어져
축구 클럽이 선수를 영입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승리를 위해서이고 잘 키워 비싸게 팔기 위해서다.둘 다 성사되면 참 좋겠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이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초 임대로 데려온 황희찬이 펄펄 날자 일찌감치 완전 이적에 도장을 찍고 RB라이프치히에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황희찬과는 4년 계약을 맺었다.울버햄튼은 황희찬이 계속 잘 할 것으로 믿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을 자신은 있었을 것이다.황희찬은 잘 나가다 부상을 입고 두 달여 결장했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치명타였다.복귀 후 좀처럼 폼이 오르지 않았다.그러자 그에 대한 울버햄튼 팬들과 언
해외축구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고? 그냥 웃고 만다" 풋볼런던 기자의 최종 '평결'
이제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적어도 2025년 전 까지는 손흥민의 이적 보도가 나오면 무시해도 좋을 듯하다.최근 스포츠1의 느닷없는 손흥민 이적 기사로 많은 팬들이 혼란스러워했다.손흥민이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고 있으며, 이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손흥민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게 주요 골자였다.그러자 여기저기서 손흥민 이적 관련 보도가 난무하기 시작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이 내년 리버풀로 가고 싶어한다고 전하기도 했다.마치 손흥민이 정말 토트넘을 떠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그러나, 정작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은 조용했다. 뜬금없는 루머였기 때문이다.손흥민과 토트넘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해외축구
프라이부르크, 샬케 2-0 누르고 2연승…정우영 PK 유도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23)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프라이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따냈다.정우영이 뒤꿈치로 볼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가 발을 거는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키커로 나선 빈첸조 그리포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프라이부르크는 2점 차 승리를 거뒀다.정우영은 올 시즌 득점 없이 리그에서만 1도움을 기록 중이다.정우영은 전반 22분에
해외축구
황인범, 시즌 2호 어시스트…2연승 올림피아코스 3위 도약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황인범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는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10라운드 라미아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선발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황인범은 전반 2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선제 골을 어시스트했다.후방에서 날아오는 패스를 곧바로 로빙 패스로 연결했고, 이를 하메스가 머리로 받아 넣어 1-0을 만들었다.황인범은 9월 아리스와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리그 2호 도움을 달성했다.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8분 세드리크 바캄
해외축구
리버풀, 안필드서 EPL 30경기 만에 패배…리즈에 1-2로 덜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안필드 무패'가 깨졌다.리버풀은 3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직전 13라운드에서 최하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9)에 0-1로 패한 리버풀은 하위권 팀인 리즈에도 발목을 잡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9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반면 승점 3을 더한 리즈는 15위(승점 12)까지 올라섰다.유독 홈인 안필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홈에서 EPL 29경기 연속 무패(22승 7무)를 달렸으나, 30경기 만에 홈 패배를 떠안았다.더불어 현시대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버질 판데이크는 리버풀 이적 후
해외축구
PSG 메시·네이마르·음바페, 2경기 연속 '동반 득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두 경기 연속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의 '동반 골'을 앞세워 올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파리 생제르맹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3라운드 트루아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PSG는 후반 10분 메시, 후반 17분 네이마르, 후반 32분 음바페가 한 골씩 넣었다.메시가 2-2를 만들었고, 네이마르가 역전 골을 넣었으며 음바페는 페널티킥으로 4-2를 만들었다.'M-N-M 삼각편대'로 불리는 이 세 명이 한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넣은 것은 올해 4월 로리앙전 5-1 승리가 처음이었다.이후 올해 7월 감바 오사
해외축구
'조규성 멀티골' 전북, FA컵 통산 5회 챔피언…최다 우승 타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한축구협회(FA)컵을 들어 올리고 2022시즌을 웃으며 마쳤다.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에서 바로우의 선제골과 조규성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을 3-1로 제압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7일 치러진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1, 2차전 합계 5-3으로 앞서 2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전북이 FA컵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2003년, 2005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이로써 전북은 수원 삼성(2002년·2009년·2010년·2016년·2019년)과 이 대회 통산 최다 우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전북은 또 9시즌 연속으로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
국내축구
"손흥민 코너킥과 프리킥 '끔찍'" 스퍼스웹 "손흥민의 폼 여전히 제자리에 있지 않아"
손흥민은 한국 국가대표 팀에서 프리킥을 거푸 성공시켰다. 그러자 영국 매체들과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에게 프리킥을 전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나 국가 대항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달랐다.국가대표팀에서는 프리킥에서 펄펄날았던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열린 본머스전에서는 형편없는 프리킥을 했다.이에 스퍼스웹은손흥민의 프리킥 실력을 평가절하했다.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지난 여름 지오바니를 세트피스 전문가로 데려왔고 그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그러나 손흥민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고 있지만 모두 끔찍했다"고 했다.스퍼스웹은 또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때 손흥민의 운이 더
해외축구
손흥민, 코너킥으로 극장골 유도…토트넘, 본머스에 3-2 역전승
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경기째 득점포 가동을 멈춘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승격팀 본머스에 어렵게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2골 등 공식전 합계 5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골 맛을 보진 못했다.지난달 17일 레스터시티와의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뒤 리그에선 6경기째 득점 소식이 끊겼다.그 사이 이달 12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나 이후 전
해외축구
'이진현 멀티골' 대전, 김천 완파…8년 만에 K리그1 복귀
대전하나시티즌이 시민구단 시절을 포함해 8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최상위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김천 상무는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로 내려간다.대전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진현의 멀티 골과 김인균, 김승섭의 추가골을 엮어 김천을 4-0으로 완파했다.지난 26일 1차전 홈 경기에서 올 시즌 K리그1 11위 김천을 2-1로 꺾은 K리그2 2위 대전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6-1로 앞서 마침내 K리그1 승격의 꿈을 이뤘다.대전이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에서 뛰는 것은 2020년 기업구단으로 재창단 이후 처음이자 시민구단 시절이던 2015년 K리그 클래식 꼴찌에 머물러 강등된
국내축구
'이강인 87분간 출전' 마요르카, 에스파뇰과 1-1 무승부
이강인(21)이 풀타임 가까이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는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마요르카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에스파뇰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13(3승 4무 5패)에 머문 마요르카는 20개 팀 중 12위를 유지했다. 에스파뇰이 승점 11(2승 5무 5패)로 13위다.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87분을 뛰고 후반 42분 안토니오 산체스와 교체됐다.전 소속팀인 발렌시아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마요르카에 2-1 승리를 안겼던 이강인은 이날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이강인은 상대의 거
해외축구
"신이시여, 영감을 주소서!" 가나의 마지막 처절한 선택은 전국민 금식과 기도
'이도 저도' 안 될때 인간은 마지막으로 신을 찾는다.한국과 카타르 월드컵에서 격돌할 가나 축구대표팀이 그랬다.감독을 바꾸고 선수를 보강해도 안 되자 마지막으로 신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BBC에 따르면, 가나 정부와 가나축구협회(GFA)는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전 국민이 이틀 간 기도와 금식을 하도록 했다. 이슬람교도들은 금요일부터,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에 가나 축구대표팀에 신적 영감이 내리도록 기도하고 금식했다.가나는 세계 랭킹 61위로 월드컵 참가 32개 팀 중 최하위 팀이다. 가나는 월드컵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을 상대한 뒤 우루과이와 복수전을 갖게 된다. 가나는 2010년 8강에서 우루과이에 패했다.가나는 지
국내축구
앙리의 '악담' "토트넘? 우승 근처에도 가지 않았어"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최근 손흥민(토트넘)을 극찬했다.그는 아마존 프라임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은 온 나라가 그가 잘하기를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한 명"이라며" "나는 토트넘의 골이 아니라 그의 골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손흥민 개인은 좋아하지만, 토트넘은 싫다는 의미였다.이어 앙리는 "모든 사람이 손흥민을 좋아한다. 상대팀 팬들조차 그를 좋아한다. 그는 그냥 좋은 사람"이라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앙리는 그러나 토트넘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뿜으며 신랄하게 비판한다.토트넘 출신 클린트 뎀시는 지난 27일(한국시간) CBS 스포츠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토트넘은 지금 리그 3위이고 다른 컵을
해외축구
'저요, 저!' 박항서 후임 베트남 감독 경쟁 치열...신태용, 공오균, 투르시에, 스코시치 등 다수 물망
박항서 감독이 떠나려 하자 유명 지도자들이 서로 베트남 감독이 되겠다고 난리다.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다수 지도자들이 박항서 후임 감독직에 지원하고 있다.크로아티아의 드라간 스코시치가 제일 먼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스코시치는 2021년 최고 감독 25인에 포함됐다. 이란 대표팀을 2년 간 지휘하기도 했다.베트남이 그를 영입하려면 박항서 감독 연봉의 2배인 1백만 달러를 줘야할 것으로 전해졌다.베트남은 U-19팀을 맡고 있는 필리페 투르시에 감독을 주목하고 있다. 투르시에는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문제는 그의 몸값이다. 베트남이 맞취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이밖에 공오균 현 U-23 감독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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