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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90분' 올림피아코스, 감독 교체 후 첫승…황의조는 결장
한국 축구대표팀의 '엔진' 황인범(26)이 90분간 활약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올림피아코스는 2일(현지시간) 홈인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 열린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6라운드 경기에서 아트로미토스를 2-0으로 제압했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 교체된 황인범은 부지런히 전방에 양질의 패스를 공급했다.황인범이 공격의 기점 역할을 한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슈팅(11-1), 유효슈팅(5-0) 등 각종 수치에서 압도하며 상대를 몰아 부쳤고,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선제 득점을 올렸다.전반 38분 유세프 엘아라비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해외축구
"아직도 토트넘에 있다니 웃긴다" vs "패스가 엉망이다"...손흥민의 '리즈 시절' 끝났나, 전문가들 펑가 '극과 극'
부정하고 싶어도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분명 손흥민(토트넘)의 폼은 예전만 못하다. 특히 지난 시즌 막판에서의 폼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레스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폼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정작 중요한 아스널전에서는 또 침묵했다.그런 그를 바라보는 축구 전문가들의 평가는 극과 극이다.피터 크라우치는 손흥민이 실력에 비해 여전히 존중받고 있지 않다며 그가 토트넘을 떠날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크라우치는 "레스터를 상대로 한 해트트릭은 지난 시즌의 손흥민을 보는 듯했다. 나는 그의 이름이 더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토트넘의 레전드였던 테디 셰링엄에 한 골 뒤져 있다. 아직은 아니지만 그
해외축구
K리그1 강원, '주민규 PK 불발' 제주에 또 승리…5위 도약
제주 유나이티드만 만나면 힘이 나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제주를 또 누르고 순위도 끌어올렸다.강원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9분 김대원의 선제골에 후반 15분 이정협의 결승 골을 보태 주민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제주에 2-1로 이겼다.이로써 2019년 이후 3년 만에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파이널A에 진입한 강원은 승점을 48(14승 6무 14패)로 늘려 제주(승점 46·12승 10무 12패)를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다음 라운드에서 맞붙을 4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9·12승 13무 9패)와는 승점 1차다.강원은 특히 제주를 상대로는 2019년 5월 0-1로 패한 뒤로는 8경기 연
국내축구
K리그2 대전, 2위 탈환 실패…'챔피언' 광주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우승을 확정한 광주FC와 무승부에 그쳐 2위 탈환에 실패했다.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상기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광주와 2-2로 비겼다.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대전은 그대로 3위(승점 65·18승 11무 8패)에 자리했다.2위(승점 66·18승 12무 8패) FC안양과 격차는 승점 1이다.다만, 안양은 2경기, 대전은 3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2위 경쟁에서 대전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올 시즌 K리그2에서는 우승팀(광주)은 곧바로 K리그1으로 승격하고 2~5위 팀은 플레이오프(PO)에서 승격에 도전한다.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의
국내축구
인도네시아 축구장서 팬들 난동…인파 깔리며 최소 129명 사망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팬들의 난동으로 129명 이상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말랑 리젠시 칸주루한 축구장에서 열린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 간 경기 후 수천 명의 관중들이 난입하면서 최소 129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양 팀 간 경기가 끝난 뒤 오후 10시께 발생했다.경기에서 홈팀인 아르마가 3대 2로 패하자 4만 명의 관중 가운데 흥분한 아르마 서포터스 약 3천 명이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기 위해 경기장 내로 뛰어들었다. 아르마가 홈에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에 패한 것은
해외축구
마요르카 이강인, 라리가 바르셀로나 상대 최고 평점...팀은 0-1 석패
이강인(22)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을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마요르카는 '거함' FC바르셀로나에 석패했다.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결승골을 넣은 바르셀로나에 0-1로 졌다.알메리아전(1-0 승)에 이은 연승을 올리지 못한 마요르카는 10위(승점 8·2승 2무 3패)에 자리했다.6연승, 개막 7경기 무패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선두(승점 19·6승 1무)로 올라섰다. 다만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18·6승)가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이강인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왼쪽에 배치
해외축구
'지금 대세는 김민재'...손흥민이 1년 걸린 '대업' 한 달 만에 달성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독일에서 건너간만큼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리그 28경기에서 고작 4골을 넣는 데 그쳤다.적응기가 끝나자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해 9월 한 달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손흥민은 이어 지난 시즌에서는 23골을 터뜨리며 골든 부트(득점왕)의 주인공이 됐다.그런데, 손흥민보다 더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가 등장했다.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25)가 그 주인공이다.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튀리키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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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정우영, 교체로 '코리안 더비'…프라이부르크 2-1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30·마인츠)과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의 '코리안 더비'에서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가 미소를 지었다.프라이부르크는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끝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마인츠에 2-1로 이겼다.지난주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함께 A매치 2연전을 치른 이재성과 정우영은 이날 각 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각각 후반 21분과 24분 교체 투입되면서 시즌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이들은 활발히 공수에 가담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정규리그 8경기에서 1골, 정우영은 7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경기에선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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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로 침묵한 손흥민, '북런던 더비' 5∼6점대 평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북런던 더비'에서 골 침묵을 지킨 손흥민(30·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5∼6점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1-3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후반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 악재로 수적 열세에 놓인 토트넘은 올 시즌 정규리그 무패 행진(5승 2무)을 마감하고 첫 패배를 떠안았다.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와 EPL 8라운드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은 올 시즌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역습을 주도한 손흥민은 전반 29분 아스널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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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세리에A 9월의 선수 트로피 받자마자 맹활약... 토리노전 풀타임 출장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A매치를 마치고 돌아가자마자 소속팀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김민재는 1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22-2023 세리에A 8라운드 홈 경기에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벼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 리그에 진입한 김민재는 초반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아 리그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풀타임 출전하고 있다.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이미 2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해외축구
'손흥민 72분 슈팅 0개 침묵' 토트넘, 아스널 원정서 1-3 완패…리그 첫 패배
손흥민(30)이 선발로 복귀했으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북런던 더비'에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 27분 맷 도허티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슈팅도 0개에 그쳤다.시즌 초반 공식전 8경기에서 골 침묵에 시달렸던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와 8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시즌 마수걸이 골을 포함해 3골을 몰아친 바 있다.이후 그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9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1골씩을
해외축구
'복수'하러 갔다가 '물'만 먹고 돌아온 손흥민...아스널전 '침묵'
토트넘 대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EPL에서도 가장 격렬하게 치러지는 것으로 유명하다.OBLG 통계에 따르면, 토드넘 대 아스널 경기는 파울 및 카드 수를 기준으로 EPL의 모든 더비 중 가장 치열하게 열렸다.지난 2010년 이후 토트넘과 아스날 경기 중 발생한 옐로우 카드와 레드카드가 다른 어떤 경기보다 더 많았다. 총 7차례 레드 카드와 115차례의 옐로우 카드가 나왔다.가장 최근의 레드 카드는 지난 5월 아스널의 롭 홀딩이 손흥민을 막다가 전반전 33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이 때문에 아스널 수비진이 무너졌고, 토트넘은 3-0으로 완승했다.이 기간 북런던 더비는 총 24차례 벌어졌는데, 경기당 0.29개의 레드 카드, 4.79개의
해외축구
선두 울산·2위 전북, 파이널A 첫판 나란히 승리…승점 5 차이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2위 전북 현대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안갯속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울산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완승했다.선두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울산은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1위(승점 69·20승 9무 5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이날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3-1로 이긴 2위 전북(승점 64·18승 10무 6패)과는 그대로 승점 5차이다.특히 울산은 이번 시즌 인천과의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뒤 처음으로 맞대결 승리를 따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울산과 전북은 5일
국내축구
K리그2 안양, 안산 2-0 잡고 2위 탈환…이랜드는 6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2위를 탈환했다.안양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홈 경기에서 백성동의 결승 골과 아코스티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고리를 끊은 안양은 승점 66(18승 12무 8패)을 쌓아 두 경기를 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승점 64·18승 10무 8패)을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안산은 9위(승점 37·8승 13무 18패)를 유지했다.전반 볼 점유율에서 66%-34%, 슈팅 개수에서 4(유효 슛 2)-2(유효 슛 1)로 앞서고도 기회를 살리지 못한 안양은 후반 19분에야 답답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아코스티의 헤딩을 안산 골키퍼 김선우
국내축구
황희찬 내전근 부상으로 2일 웨스트햄전 결장…구단 공식 발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간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부상으로 2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결장한다.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누 라즈 감독은 라울 히메네스와 황희찬이 부상 탓에 웨스트햄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한국 대표팀 경기를 치른 황희찬이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며 "내전근 좌상이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구단이 황희찬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추가로 파악되는 사안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시즌 초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한 황희찬은 앞으로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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