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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부터 결승까지 쓰일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 친환경 소재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FIFA는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신해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다.이 공은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다.알 릴라와는 소재, 디자인에서 차별화된다.흰색 위주인 알 릴라와 달리 월드컵 트로피와 같은 금색 바탕에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패턴이 특징이라고 FIFA는 설명했다.아울러 환경에 미치는 여파를 고려해 이 공이 모두 수성 잉크·접착제로만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제조사 아디다스의 닉 크레이그스 총괄 담당(General Manager)은 "알 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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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 "내 동료, 내 조국에 등 돌린 적 없다"..월드컵 8강 탈락 아쉬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가 월드컵에서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절절하게 쏟아냈다.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포르투갈이 모로코에 0-1로 충격패한 다음날이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위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야망이자 꿈이었다"면서 "꿈을 위해 싸우고 또 싸웠다. 16년 동안 월드컵에 5차례 출전해 골을 넣었다. 난 단 한 번도 싸움을 외면하지 않았다.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적었다.이어 "어제 그 꿈이 끝났다. 온갖 말과 추측이 나돌았으나, 포르투갈을 향한 나의 헌신은 단 한 번도 변질한 적이 없다"면서 "내 동료, 내 조국에 등 돌
해외축구
[월드컵] 모로코, 프랑스 상대로 '식민지 설움' 복수 할까..4강에서 격돌
모로코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식민지 역사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을까. 모로코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에 1-0으로 이겼다. 16강에서 스페인을 꺾어 이베리아반도 국가를 모두 제압하고 4강에 오른 모로코는 8강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프랑스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공교롭게도 4강 상대 프랑스 역시 스페인처럼 수탈의 아픔을 줬던 옛 식민 통치국.모로코는 일제에 국권을 뺏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스페인이 지브롤터 해협을 가운데 두고 이웃한 모로코에 전쟁을 선포, 1860년 불평등 조약을 맺어 최혜국 대우를 강
해외축구
정몽규 축구협회장, 추가 포상금 20 억원 기부...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을 내놨다.대한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추가 포상금 20억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협회는 이 20억원을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선수들은 올해 5월 축구협회 이사회 결정으로 월드컵 성적에 따른 포상금,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 이후 기여도에 따른 포상금을 합해 1인당 2억1천만원에서 2억7천만원을 받게 돼 있었다.여기에 추가로 7천여만 원씩을 더 받게 돼 1인당 포상금은 최대 3억4천만원에 이르게 됐다.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참가국 배당 기준에 따라 16강 진출로 1천
국내축구
손흥민, 월드컵 일정 마치고 소속팀 복귀..팀 우승 도전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할 준비를 한다.손흥민은 지난달 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왼쪽 안와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도 주장 완장을 차고 월드컵에 나서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는 데 큰 힘을 보탰다.비록 득점하지는 못했으나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골을 도우면 제 몫을 다했다.절체절명의 순간 수비수 3명 사이를 뚫어내는 '킬 패스'를 황희찬에게 건네는 장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4] 왜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이라 말할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8강대결을 마치고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4강전은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15일 오전 4시 프랑스-모로코가 각각 경기를 갖는다. 8강전부터 승부를 결정짓는다는 의미인 ‘결승(決勝)’이라는 말을 붙인다. 8강전은 ‘준준결승(準準決勝)’, 4강전은 ‘준결승(準決勝)’이라고 부르며 두 팀이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는 ‘결승(決勝)’이라 말한다.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은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다. 준준결승은 영어 ‘쿼터 파이널스(quarter finals)’, 준결승은 ‘세미 파이널스(semi finals)’, 그리고 결승은 ‘파이널(final)’을 번역한 말이다. (본 코너 16회 ‘‘녹아웃토너먼트
해외축구
"우리는 월드컵 록키 발보아다" 레그라기 모로코 감독 "돈 없고 재능 넘치지 않아도 성공하고 있어"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영화 '록키'를 보았는가? 주인공 록키 발보아는 불우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복서다. 그렇다고 기량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상대를 기죽이는 재주만 갖고 있다. 경기 내내 두둘겨 맞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강펀치를 날려 상대를 KO시킨다. 운 좋게 챔피언과 대결하는 기회를 잡은 그는 "록키"를 연호하는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마침내 챔피언이 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도 축구판 록키 발보아가 등장했다. 아프리카에서 온 모로코가 그 주인공이다.모로코는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차례로 물리치고 아프리카 국가로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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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 프랑스 결승전 대결 유력... 우승 확률 엇비슷 전망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아르헨티나 혹은 프랑스, 두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데이터 업체들은 '앙숙'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오른 프랑스와 '슈퍼 스타'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와 대결하고,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오른 모로코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장식하고 싶어하는 메시가 건재하고 전력도 탄탄하다. 단연 돋보이는 우승 후보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지루 등 신구 조화가 완벽하다. 숙적 잉글랜드를 꺾은 기세라면 아르헨티나를 이길 저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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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3] 왜 연장전이라 말할까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네덜란드와 브라질을 연장전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와 전후반 90분 2-2로 비긴 뒤 30분간의 연장전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해 승부차기서 4-3으로 승리했다. 크로아티아도 전후반 0-0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서 1골씩을 주고 받아 1-1로 비겨 승부차기서 4-2로 이겼다. (본 코너 19회 ‘왜 ‘페널티 슛아웃(Penalty Shoot-out)’을 ‘승부차기’라고 말할까‘ 참조)연장전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늘일 연(延)’, ‘길 장(長)’, ‘싸움 전(戰)’이 합쳐진 말로써 축구, 야구 등 일부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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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럽 2· 남미 1· 아프리카 1... 월드컵 4강 구도, 20년 만의 '황금 분할'
카타르 월드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준결승 1차전이 열린다. 두 번째 4강전은 15일 오전 4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다. 월드컵 4강에 유럽과 남미 이외의 대륙 국가가 포함된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 이후 모로코가 20년 만이다. 2006년 독일 대회는 이탈리아-독일, 프랑스-포르투갈로 모두 유럽이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도 스페인-독일, 우루과이-네덜란드의 4강 구도였다. 2014년 브라질 대회는 독일-브라질, 아르헨티나-네덜란드로 유럽과 남미의 격돌이었다. 2018년 러시아에서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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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동갑내기 '지루' · '요리스'…베테랑 콤비 프랑스 2년 연속 우승 이끈다
'지루'가 넣고, '요리스'가 막고...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최전방과 최후방에서 동갑내기 베테랑의 활약에 힘입어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월드컵에선 직전 대회 우승팀은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이어져 왔다. 2018 러시아 대회 챔피언인 프랑스는 그러나 '앙숙'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4강에 안착했다. 역대 두 번(1934·1938년 이탈리아, 1958·1962년 브라질)뿐이던 '2회 연속 우승'에 두 경기를 남겨뒀다. 프랑스 공격진에선 36세의 베테랑 올리비에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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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케인 "울지 마"...'캡틴' 페널티킥 실축에 '웨인 루니', 동료들 위로
잉글랜드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8강전에서 1-2로 졌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는 2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56년 만에 정상을 노린 잉글랜드는 여기서 멈췄다. 잉글랜드는 1-2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해리 케인(토트넘)이 실축하는 바람에 지고 말았다. 이 경기 전까지 케인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총 67차례 페널티 키커로 나서 57회를 골로 연결했다. 성공률이 무려 85%였다. 케인의 슛은 그러나 허공을 가르고 말았다. 케인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경기를 지켜본 전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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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로코 4강행에 아랍·아프리카 야단법석..."우승까지 가자"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가 포르투갈까지 꺾고 아랍권 최초이자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4강에 진출하자 모로코가 흥분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4강에 진출하자 수도 라바트를 비롯한 모로코 전역에서 축구 팬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 국기를 흔들고 경적을 울리거나 폭죽을 터뜨리며 감격에 겨워했다. 라바트 시민 모하메드 아민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뛴 것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제는 트로피를 원한다"며 "대표팀과 선수들이 모로코의 명성을 세계 무대에서 드높였다"고 환호했다. 또 다른 축구 팬 야스민 벤메흐레즈는 "너무 행복해 말로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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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잉글랜드 2-1 제압하고 4강행…지루 결승골..케인은 눈물
프랑스가 '앙숙'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도 말끔하게 날려 버렸다. 프랑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그리즈만, 음바페, 지루의 공격 루트가 매서웠고, 잉글랜드는 케인의 페널티킥 실축이 뼈아팠다.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시작됐다.주거니 받거니 한 차례씩 공격을 주고 받으며 명품 대결이 연출됐다. 볼이 상대 진영을 바쁘게 오가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전반 16분 프랑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박스 밖에서 패스를 주고 받던 추아메니가 기습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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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포르투갈 4강 진출 실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는 눈물로 마무리됐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 최조로 4강에 오르며 '기적'을 이뤘다. 포르투갈은 쉼없이 공세를 펼쳤으나 모로코의 자물쇠 수비에 막혀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도 포르투갈의 침몰과 함께 허망하게 끝났다.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기대했던 '슈퍼 스타' 호날두였지만 벤치 신세로 전락하며 초라한 끝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모로코전에서도 마지막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라이벌' 리오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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