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뿔난' 레비, 스텔리니 자를만 했네...1446억원 날아갈 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하며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경질했다.레비는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으로 대해하자 "참담했다. 경기를 볼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한 경기에서 대패했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즉각 사령탑을 자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그렇다면 레비는 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스텔리니를 경질했을까?돈 때문이다.토트넘은 리그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할 수 있다.그러나 뉴캐슬에 패해 사실상 4위 진입이 어려워졌다. 4위는커녕 6위도 못하고 7위로 추락할 수도 있다.그렇게 되면 토트넘은 1446억 원을 손해보게 된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오라 할 땐 안 오더니' 포체티노에 삐친 레비...레비, 포체티노 2021년 PSG 잔류 결정에 '실망'
마우리시우 포체티노의 첼시행이 가시화되고 있다.유력한 후보였던 율리안 나겔스만과 루이스 엔리케가 첼시행을 고사하자 포체티노가 영입 1순위가 된 것이다.포체티노는 토트넘 복귀를 강력히 원했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그를 외면했다. 클럽 차원에서 연락을 취하긴 했으나 감독직을 제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스페인 출신 축구전문가 길렘 발라그는 최근 레비 회장은 노련한 감독보다는 젊고 전도유망한 감독을 찾고 있기 때문에 포체티노를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나겔스만이나 빈센트 콤파니 등 젊은 감독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레비 회장이 젊은 감독에게 눈을 돌리게 된 배경에는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해외축구
축구 U-20 대표팀 "분위기 좋다", K리그1 인천과 연습경기 2-1 승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 20세 이하 대표팀 분위기가 좋다.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대비하는 김은중호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연습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U-20 대표팀은 25일 오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전, 후반을 합쳐 100분간 진행한 연습 경기에서 인천에 2-1로 이겼다. 전반 38분 홍시후에게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10분 후 이선호(대전)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9분 박승호(인천)가 소속팀을 상대로 골망을 흔들어 역전승을 따냈다. 이번 소집의 목적이 '선수 점검'이라고 거듭 밝힌 김은중 감독은 전반이 끝나고 골키퍼
국내축구
'마요르카의 왕' 이강인,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11…시즌 세 번째
프로 무대 첫 멀티 골을 폭발한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사무국이 24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발표한 2022-2023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베스트 11 한자리를 꿰찼다. 이강인이 올 시즌 라리가 베스트11로 뽑힌 것은 3, 11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다. 이강인은 전날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미드필더로 출전해 두 골을 폭발시키며 마요르카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이 2018-2019시즌 발렌시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래
해외축구
손흥민의 토트넘, "감독은 파리 목숨, 또 잘렸다" ...스텔리니 감독대행 해임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이탈리아) 감독대행을 전격 해임했다.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으로 참패한 다음 날 이뤄진 조치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뉴캐슬과의 경기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라며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다른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현재 맡은 역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23일 뉴캐슬과 경기에서 1-6으로 크게 졌다. 경기 시작 21분 만에 0-5로 끌려가는 등 이례적인 졸전을 펼쳤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감독이 2021년 11월부터 팀을 이끌다가 3월 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스텔리니 코
해외축구
손흥민은 그냥 '객'인가? 토트넘 '리더그룹' 배제...레비, 요리스-케인-호이비에르-다이어에 조언 구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대행이 경질됐다.다니엘 레비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하며 스텔리니의 경질 사실을 직접 알렸다.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결과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지켜보는 게 참담했다"라고 했다.영국 매체 더선은 "레비 회장은 주장 위고 요리스,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로 구성된 선수위원회의 조언을 들은 뒤 스텔리니의 경질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토트넘 선수위원회가 막강한 파워를 발휘한 셈이다.풋볼런던은 요리스,케인, 호이비에르, 다이어 4명이 토트넘의 '리더그룹'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손흥민은 올해로 토트넘 8년 차다. 그의 존재감은 절대적
해외축구
"맨유, 케인에 주급 5억원 준다" 올 여름 영입 '확신'...래시포드도 5억원(더선)
맨체스트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토트넘)에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원)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현지시간) 맨유가 올 여름 케인 영입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며 그에게 주급 30만 파운드를 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케인의 현 주급은 20만 파운드다. 10만 파운드가 인상되는 셈이다.더선에 따르면, 케인은 또 득점과 개인상 수상에 따른 보너스도 받게 된다.더선은 맨유가 래시포드에게도 주급 30만 파운드에 재계약할 작정이라고 했다.그러나 현재 주급 37만5천 파운드를 주고 있는 골키퍼 데이비드 드헤아에게는 20만 파운드의 감액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더선은 덧붙였다.
해외축구
맨유 vs 맨시티, FA컵 결승서 격돌한다...사상 첫 '맨체스터 더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사상 최초로 결승에서 '맨체스터 더비'가 성사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FA컵 준결승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경기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6월 3일 올해 FA컵 패권을 놓고 맞대결하게 됐다. 1871년 창설된 FA컵에서 맨유와 맨시티가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맨유는 2018년 준우승 이후 5년 만에 FA컵 결승에 올랐고, 맨시티는 2019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FA컵 탈환을 노리게 됐다. 맨유의 최근 FA컵 우승은 2016년이다.
해외축구
"김민재 돌아오니, 나폴리도 벌떡" …나폴리, 유벤투스 제압
'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유벤투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31라운드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에서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19일 AC밀란(이탈리아)을 상대로 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김민재는 16일 열린 베로나와 리그 경기 이후 약 1주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8일 레체를 2-1로 물리
해외축구
첫 '멀티골' 이강인…감독·현지 매체도 "팀의 왕이다" 찬사
프로 첫 멀티 골을 폭발한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마요르카)이 현지에서도 찬사를 받고 있다. 마요르카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4일(한국시간) 헤타페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0라운드 홈 경기(3-1 승)를 마친 후, 이강인을 향해 "자신의 최고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마르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금 이강인은 득점도 만들어주고 있다. 중요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마르카는 마요르카와 헤타페의 경기를 전하며 이강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마르카는 "밤을 새운 한국인이라면 이강인이 보여준 새로운 쇼를 즐길 수 있었다"며
해외축구
'물오른' 이강인, 처음 맛본 '멀티골'…마요르카, 헤타페 3-1 제압
한국 축구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이 프로 데뷔 후 첫 멀티 골을 폭발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마요르카(스페인)는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1경기 2골을 넣었다. 이강인의 활약에 리그 사무국은 "승리의 설계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와 홈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면서 두 골을 넣어 마요르카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반 23분 선제 실점하고 끌려가던 후반 11분 동점골을
해외축구
손흥민 열혈팬 로즈 "소니는 축구에 살고 축구를 호흡한다(축구에 미쳐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대니 로즈가 손흥민을 극찬했다.로즈는 토트넘 대 뉴캐슬전을 앞두고 더부트룸과의 인터뷰에서 드레싱룸에서의 손흥민에 대해 "그는 훌륭했다. 그는 아마도 내가 축구에서 만난 가장 좋은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손흥민이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축구에 미쳐있기 때문에 그것이 그에게 정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그와 드레싱룸을 함께 해 기뻤다"고 했다.또 루카스 모우라도 "손흥민이 곧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메르송 로얄 역시 손흥민이 브라이튼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후 "믿을 수 없는 선수
해외축구
'골침묵' 손흥민, 뉴캐슬에 눈물의 나들이...토트넘, 5골 차 참패
손흥민은 침묵했고, 토트넘은 처절하게 패했다. 잔인한 봄 원정길이었다.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한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8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될 때까지 8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세 차례 슈팅을 찼지만 유효슈팅은 없었고, 어시스트도 없었다. 팀의 세 번째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전반 9분 하프라인 밑에서 에릭 다이어가 전한 패스를 받으려던 손흥민은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며 공을 잃었다.
해외축구
'삐쭉이' "히샬리송은 자기밖에 모르는 빅 이기주의자"...바르샤, 2명 주고 히샬리송 영입할 수도
토트넘은 지난 여름 6천만 파운드를 에버튼에 지불하고 히샬리송을 영입했다.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히샬리송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히샬리송은 주로 교체 요원으로 뛰었다. 리그 이외의 경기에는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리그에서는 아직 득점이 없다.이에 히샬리송은 공개적으로 콘테에게 불만을 떠뜨렸다.축구 전문가 키스 트레이시는 히샬리송을 '이기주의자'라고 비판했다.트레이시는 최근 '오프더볼'과의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경기 시간 부족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평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상당히 이기적인 선수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는 "히샬리송은 에버튼에서 아주 잘 뛰었다.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
해외축구
"모두가 두려워한다" 손흥민-케인 콤비 위협하는 듀오 '출몰'
해리 케인(토트넘)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이적 파문을 일으켰다. 맨체스터시티로 가고 싶다는 것이었다.이유는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야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믿었다.비록 수포로 돌아갔지만 그의 판단은 정확했다.더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EPL에 데뷔한 '괴물' 엘링 홀란과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다.이번 시즌 둘이 리그에서 합작한 골은 8골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기록한 9골에 불과 1골 차다.일부 매체는 "더브라위너-홀란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듀오다"라고 평가하고 있다.홀란은 EPL 무대에 서자마자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32골을 넣었다. 더브라위너의 어시스트가 큰 힘이
해외축구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한화 강백호 영입론' 젊은 거포에 팬들 설렘...하지만 "비용이 너무 크다" 우려
국내야구
'갈테면 가라!' KIA, 박찬호 안 잡는가, 못 잡는가?... 최형우·양현종은 재계약 수순
국내야구
'LG 매직넘버 한자리' 현재 9에서 한화 패배 시 8로...정규리그 우승 초읽기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