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장현수, 보너스 5억원 '대박'... 클럽월드컵 결승 오른 알힐랄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으로는 사상 3번째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오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힐랄 선수들이 보너스 대박을 터트렸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알힐랄 선수들에게 각 100만 리얄(약 3억4천500만원)을 보너스로 준다고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선수들이 받는 보너스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사우디 정부도 알왈리드 왕자와는 별도로 선수들에게 각 50만 리얄(약 1억7천200만원)의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현수를 비롯한 알힐랄 선수들은, 모두 5억원이 넘는 목돈을 쥐는 셈이다. 압둘아지즈 알파이살 사우디 체육부 장관은 "이번 우승은
해외축구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 부상에 '비상'…무릎 다쳐 최장 8주 이탈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골키퍼 위고 요리스(37·프랑스)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 요리스가 지난 주말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최장 8주 동안 결장한다고 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리스는 무릎 인대를 다쳤다. 수술은 필요하지 않지만, 다시 그라운드에 서기까지 6~8주 정도 걸릴 전망이다. 요리스의 공백은 토트넘에 큰 악재다. EPL에서 5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4위권에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리그 경기 외에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
해외축구
U-17 축구대표팀, 크로아티아에 2-1 역전승...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에서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8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2-1로 눌렀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채 마쳤으나 후반 18분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U-18)의 동점 골과 후반 36분 김성주(수원 삼성 U-18)의 역전 골을 엮어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경기 전에는 튀르키예 강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됐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튀르키예가 덴마크를 2-1로 제압했다. 한국은 공동 선두인 튀르키예와 11일 2차전을 벌인다. 변성환호는 오는
국내축구
FC서울, 창단 40주년 유니폼 '1983 헤리티지'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1980년대 느낌의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서울 구단은 9일 2023시즌 새 유니폼 '1983 헤리티지'를 공개했다. 1983 헤리티지는 서울이 1983년 '럭키금성 황소'란 이름으로 창단했을 때 입은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좌우 절반으로 검은색과 빨간색이 나뉜 단순한 스트라이프 형태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창단 유니폼 색을 반영한 빨간색 부분은 구단의 '과거'를, 검은색 부분은 '현재'를 상징한다. 창단 유니폼의 얇은 스트라이프도 이번 40주년 유니폼에 차용됐다. 앞뒤로 딱 4줄을 그어 창단 4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과 흰색을 기본으로
국내축구
김민재도 도움 호소…"튀르키예 위해 기도"
튀르키예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향한 도움을 호소했다. 김민재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튀르키예 국기와 함께 'Pray for Turkey'(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이어 그는 기부할 수 있는 단체 등을 소개하며 구체적으로 튀르키예를 도울 방법을 공유하고, "뉴스를 접하고 매우 슬펐다. 터키를 생각하며 기도한다"고 적었다.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1만 2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국내축구
"케인, 직접 말하라!" 퍼디난드 "우승컵이냐? 아니면 원 팀 최다득점이냐?"
리오 퍼디난드가 기다림에 지쳤다.퍼디난드는 최근 겨약 연장 여부에 침묵하고 있는 해리 케인이 자신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밝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원 팀에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 득점자로 마무리할 것인지, 아니면 우승컵을 획득하고 싶은지 결정하라는 것이다.케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엇갈린다. 토트넘에 잔류해 우승컵을 차지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우승을 위해 타 클럽으로 갈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퍼디난드는 케인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가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페르난드는 최근 바이브 위드 파이브 팟캐스트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는 이 리그에서 본 최고의
해외축구
영국 EPL "북한 프리미어리그 방영권 없다…조사할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측은 북한이 EPL 방영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EPL 관계자는 RFA가 북한이 경기 중계권을 가졌는지를 묻자, "북한의 EPL중계가 권한 없이 방송된 것"이라며 "현재 북한에는 EPL (중계권을 보유한) 방송 파트너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EPL 2019-2020, 2021-2022 시즌 일부 경기를 녹화 방송했으며, 최근에도 경기를 방송하고 있다. 때로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방송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내보내면서 손흥민이 활약한 경기는 제외 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불법적으로 경기를
해외축구
토트넘 FA컵 16강 상대, 2부 셰필드…5부 렉섬 돌풍은 중단
손흥민(31)의 소속팀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가 2부 리그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결정됐다. 셰필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2-2023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5부 팀인 렉섬을 3-1로 물리치고 16개 팀이 겨루는 5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달 2일 예정된 5라운드에서 셰필드는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격돌하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달 말 열린 4라운드에서 손흥민의 멀티 골에 힘입어 2부 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제압하고 5라운드에 선착했다. 셰필드와 렉섬은 앞서 4라운드에서 3-3으로 맞서며 재경기를 앞둔 가운데 5라운드 상
해외축구
튀르키예 지진, 29세 골키퍼 사망…가나 공격수는 구조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축구계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2부리그 팀인 예니 말라티아스포르는 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속 골키퍼인 아흐메트 에위프 튀르카슬란이 이번 지진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튀르카슬란은 2013년 프로 데뷔 이후 터키 리그에서 활동해왔고, 예니 말라티아스포르에선 2021년부터 뛰었다.지진 이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가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아츠(31)는 구조가 확인됐다. 아츠의 소속팀인 터키 1부 쉬페르리그 하타이스포르의 무스타파 외자트 부회장은 현지 라디오에 출연해 아츠가 무너진 건물의 잔해에서 구조됐다고 전했
해외축구
우루과이 아르헨 파라과이 칠레, 100주년 '2030월드컵' 공동 유치 신청
제1회 월드컵 개최지인 우루과이 등 남미 4개국이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 유치 신청을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우루과이·아르헨티나·칠레·파라과이 등 4개국 체육부 장관과 축구협회장은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에세이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 월드컵 축구대회 공동개최 신청을 공식화했다. '함께 2030'(2030 JUNTOS)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4개국은 월드컵 100주년을 앞두고 "대회가 시작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명분을 전면에 내세웠다. 2030년으로부터 딱 100년 전인 1930년에는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제1회 월드컵이 열렸다.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CONMEBOL)
해외축구
박주호 "무조건 나가라. K리그 팀들도 배려 필요하다"...유럽 진출 의견
"무조건 나가야죠. K리그 팀들도 배려를 해줘야 합니다. 성장하고 더 큰 선수가 돼서 돌아올 수도 있잖아요." 프로축구 수원FC의 측면 수비수 박주호(36)가 국내 선수들의 유럽 무대 진출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7일 제주 서귀포 빠레브호텔에서 진행된 '2023 K리그 동계 전지 훈련 미디어 캠프'를 찾은 박주호는 "선수라면 (유럽 무대) 도전은 당연한 것"이라며 "돈에 연연하지 말고 무조건 나가라"라고 조언했다. 박주호는 "나갈 기회가 있을 때 (유럽을) 경험해보면 축구를 접하는 시선 자체가 달라진다"며 "내가 스무 살 때는 유럽 진출이라는 꿈 자체가 없었다. 유럽에서 뛰는 선배들을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돌아봤다.박주호
국내축구
'나 토트넘 떠날래!' 후튼 "요리스, 토트넘이 유명 골키퍼 영입하면 떠날 것"
휴고 요리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36세의 요리스는 최근 경기에서 잦은 실수를 범하고 있다. 특히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실수를 저지른 후 거센 비난을 받았다.이에 토트넘이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그러자 축구 전문가 앨런 후튼은 토트넘이 픽포드를 영입하면 요리스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후튼은 최근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스는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계속 뛰고 싶어할 것이라며 벤치에서 대기하기보다는 다른 클럽에 가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년 토트넘에 합류한 요리스는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요리스는 토트넘에서 442경기에
해외축구
"토트넘, 그건 범죄야!" 웬햄, 스펜스 프랑스 리그 렌 임대 강력 비판
토트넘이 제드 스펜스를 프랑스 리그로 임대하자 토트넘 인사이더 존 웬햄이 분노했다.웬햄은 최근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스펜스의 프리미어리그 임대를 하지 못한 것은 '범죄'라고 주장했다.올해 22세의 스펜스는 시즌 전반기 동안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한 채 겨울 이적 마감일에 프랑스 리그 렌에 임대됐다.스펜스는 시즌 전반기 토트넘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 카메오 출전에 그쳤다. 리그를 포함해 모두 7차례 경기에 나서 고작 125분만 소화했다. 웬햄은 토트넘이 스펜스를 다른 프리미어 리그 클럽으로 보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토트넘이 경기 시간
해외축구
구자철 "해설보다 축구가 더 쉬워"..선수로 제주 복귀
구자철(34)이 방송 마이크를 내려 놓고 축구화 끈을 다시 맸다. 구자철은 7일 제주 서귀포 빠레브호텔에서 진행된 '2023 K리그 동계 전지 훈련 미디어 캠프'에서 선수로 돌아왔다고 알렸다. 구자철은 카타르 월드컵 기간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구자철은 "후배 선수들이 나라를 대표해 기쁨을 드리는 데 함께하고 싶었다. (선수들이) 결과를 내서 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 시간이 끝나고 나도 재충전을 했다. 올 시즌 제주도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카타르 등 해외 무대를 두루 거친 그는 지난 시즌 1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며 팬
국내축구
황희찬, 햄스트링 치료 위해 잠시 귀국...결장 길어질까 걱정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잠시 귀국했다. 햄스트링 부상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황희찬 측은 7일 한국에 들어와 검진 및 치료를 받은 뒤 12 일께 영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짧은 기간이라도 국내에서 치료하는 게 낫다는 황희찬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프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황희찬은 5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2-2023시즌 EPL 2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42분 만에 오른쪽 허벅지 뒷 부분을 잡고 쓰러져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최근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고 있던 터라 그의 부상은
해외축구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