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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치(손흥민 존)로 가게 해줘!' 손흥민 "내가 거기서 얼마나 많이 넣었는지 보라"
손흥민(토트넘)은 브라이튼전에서 프리미어 리그 100번째 골을 터뜨렸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흥민존'에서 마무리를 했다.손흥민은 그동안 양쪽에서 양발로 이러한 유형의 골을 계속해서 넣었다. 일단 '손흥민존'에 들어가기만 하면 거의 득점을 했다.하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은 '손흥민존'에 들어가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지나치게 윙백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고집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항상 그 위치에 있으려고 노력하지만 상대 수비수가 내가 이 위치에서 슛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그위치에 있다면 나는 골을 넣을 자신이 있다. 지난 시즌에 내가 이 위치에서 몇 골을 넣었는지
해외축구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 가르시아 감독, 호날두 때문에 해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뤼디 가르시아(프랑스) 감독을 해임했다. 알나스르는 13일(현지시간) "구단은 상호 합의에 따라 가르시아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AS로마(이탈리아), 올랭피크 마르세유, 올랭피크 리옹(이상 프랑스)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알나스르 지휘봉을 잡은 가르시아 감독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실상 경질됐다.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 등 선수들과 가르시아 감독의 불화가 해임 이유라고 전했다. 가르시아 감독은 10일 알파이하와 0-0으로 비긴 뒤 "결과가 나쁘다. 선수들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해외축구
"무리뉴가 손흥민 최대 활용 방법 알아" 스퍼스웹 "손흥민은 사람들이 틀렸음을 증명할 재주 있어"
조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14일(한국시간) 콘테 경질로 혜택을 받게 될 토트넘 선수 6명을 소개하면서 손흥민도 포함시켰다.스퍼스웹은 "손흥민은 내년이나 2년 안에 자신의 폼을 되찾을 것이다"라며 "안토니오 콘테는 소니를 활용하는 방식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겹치는 윙백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손흥민을 더 깊고 더 안쪽으로 밀어 넣는 것을 선택했다. 세계 축구의 어떤 윙백도 날아다니는 소니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페리시치는 극도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어쩌면 우리는 손흥민의 경기력이 자
해외축구
'골 때리는 여대생' 축구 클럽 리그... 두 번째 시즌, 15일 개막
여대생들의 축구 클럽 리그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2023 렛츠플레이 여대생 축구 클럽 리그'가 15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40분에 열리며, 이어서 1라운드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홍보대사인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여대생 축구 클럽 리그는 지난해 축구협회가 창설, 올해 2회 째를 맞는다. 단기간 이벤트가 아닌 연중 리그로 꾸준히 진행해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지난 대회와 같이 올해도 14개 팀이 참가하며, 이 중 3개 팀은 여러 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초대 챔피언인 제주대 클
국내축구
'막가는' 알리에 에버튼 감독 "똑바로 살아라!" '경고'
조제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은 델럭레 알리가 훈련을 게을리하자 "나는 지금 56세다. 어제만 해도 20세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빨리 간다. 언젠가 너는 도달할 수 있는 것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후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너는 스스로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충고했다.그러나 알리는 무리뉴의 애정어린 충고를 무시했다.결국 그는 토트넘에서 쫓겨나 에버튼으로 갔으나 그곳에서도 자리를 못잡고 튀르키예로 밀려났다.그는 잉글랜드를 떠나면서 "나는 반드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고 큰소리쳤다.하지만 튀르키예에서도 부진한 경기력으로 사실상 추방됐다.경기 내 뿐만 아니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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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도 대표팀 주전 일 것', 잉글랜드 대표팀 예상 명단 속 케인
영국 매체 더선이 지난 12일(한국시간)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8 잉글랜드 베스트 11'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은 지금으로부터 약 5년 뒤인 유로 2028 대회에 나갈 잉글랜드 대표팀 11 예상 명단이었다. 아직 유로 2028 개최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영국은 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개최를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대회 유치를 희망한 국가는 영국-아일랜드와 튀르키예 2곳이다.1996년에 대회를 유치했던 잉글랜드가 약 32년만에 유로 개최를 노리고 있고, 개최지로 선정될 확률이 높다 보니 유로 2028 때 어떤 선수들이 잉글랜드 대표 팀으로 활약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매체는 부카요 사카, 애런 램스데일(이하
해외축구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골 폭발할까...100호골 이후 연속 득점 노린다
손흥민(토트넘)이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EPL 101호골 도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2-2023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부진 논란에도 토트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손흥민은 본머스를 상대로 리그 8호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직전 브라이턴전(토트넘 2-1 승)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전매특허'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든 그는 자신의 EPL 통산 100호 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은 역대 34번째이며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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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 분 참지 못해 '옐로카드'..나폴리는 AC밀란에 0-1 패배
김민재가 속한 나폴리(이탈리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김민재는 잘 싸웠지만 경고를 받았다. 나폴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8강 1차전에서 AC밀란에 0-1로 졌다. 19일 홈에서 치르는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준결승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그에게 팀 내 2번째로 높은 7.2의 평점을 부여했다. 오른쪽 풀백 조반니 디로렌초가 가장 높은 7.6점을 받았고, 미드필더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가 김민재와 같은 7.2점을 받았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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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지 기자 "집에 갈래" 손흥민 설득한 레비 '극찬'...더 부트 룸 "손흥민 없었으면 토트넘 훨씬 더 나빠졌을 것"
토트넘 팬들은 다니엘 레비 회장을 맹비난한다. 선수 이동에 대한 극보수적인 태도는 물론이고, 우승 가뭄도 그의 책임이라며 신랄하게 꾸짖는다. 최근에는 '레비 아웃'이라는 구호까지 등장했다.하지만, 그도 칭찬받는 일을 하나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흥민 영입이 그것이다.레비는 직접 독일로 날아가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던 손흥민을 영입했다.그것이 2015년의 일이었다.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토트넘에서 뺄 수 없는 존재가 됐다.그러나, 손흥민도 위기는 있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그는 프리미어리그가 싫어졌다. 떠나고 싶었다.그런데 레비 회장이 손흥민을 설득했다. 레비의 설득에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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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 EPL 역대 '최다골... 맨시티, 뮌헨 3-0 꺾고 UCL 8강 1차전 승리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맨시티는 12일(한국신)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뮌헨과 2022-2023 UCL 8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나란히 '1골 1도움'을 작성한 베르나르두 실바와 엘링 홀란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3시즌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 UCL 4강 진출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반면 2019-2020 UCL 우승팀인 뮌헨은 3년 만의 타이틀 탈환에 적신호가 켜졌다. 맨시티는 전반 27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내준 패스
해외축구
김민재 "나폴리 사람들이 사랑해 준다는 걸 느낀다"...UEFA '유럽 최고 수비수' 평가
'철기둥' 김민재(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현지시간) UEFA 홈페이지에는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실렸다.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고 이제는 4강 진출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난 상대 득점을 막는 데 집중한다. 대부분 그것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리그 우승에 가까워졌고 UCL 우승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게 우리에게 가장 큰 부담"이라면서도 "최대한 이를 즐기려고 한다. 결과가 좋다면 이런 부담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현재 24승 2무 3패로 승
해외축구
콘테, 무리뉴와 180도 다른 손흥민 "핑계 대려면 많지만 난 그런 사람 아냐"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경기에 지면 핑계거리부터 찾았다. '클럽이 투자에 인색하다' '선수들이 이기적이다' 등 수없이 많았다.결국 그는 사실상 경질됐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도 계속 그런 식으로 다른 클럽에서 감독을 할 것이다. 성공 여부는 관계없다. 조제 무리뉴 감독도 그랬다. 그 역시 토트넘 시절 경기에 지면 선수 탓을 했다. 지금 AS 로마에서도 마찬가지다.반면, 손흥민은 다르다. 온갖 비난에 그 역시 할 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핑계를 대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히 시인한다.브라이튼전에서 리그 100호 골을 터뜨린 후 손흥민은 "내 플레이 방식에 대해 핑계를 대고 싶으면 많이 찾을 수 있지만, 나는 핑계를 대고
해외축구
여자 축구 대표팀, 이금민·박은선 5골 합작…잠비아 상대 2차전도 완승
여자 축구대표팀도 올여름 여자 월드컵에서 팬들을 즐겁게 할 기세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7월 개막하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대비한 모의고사에서 잠비아에 2연승을 거뒀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11일 경기도 용인의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FIFA 랭킹 77위)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금민(브라이턴)이 3골, 박은선(서울시청)이 2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5-0으로 완승했다. 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날 모로코(FIFA 랭킹 73위)에 대비해 아프리카 팀인 잠비아를 불러들였다. 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1차전에서 5-2로 이긴
국내축구
EPL' 100호골' 손흥민 "난 아직 완벽하지 않다. 더 발전할 수 있다"
"저는 아직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더 발전해야 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관심과 압박감을 이겨내고 더 성장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치러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0분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기막힌 오른발 감아차기로 자신의 EPL 통산 100호골을 꽂아 넣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환상적이었다.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나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준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새로운
해외축구
손흥민 100골, 얼마나 위대할까? MLB 홈런 473개와 비교될 수 있는 '대기록'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에 진출한지 8시즌 만에 100골을 넣었다.대기록이다. 그러나, 축구 팬들은 도대체 EPL 100골이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단순 비교이긴 하지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기록을 떠올리면 어느 정도인지 이해할 수 있다.지금까지 MLB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인물은 배리 본즈로 762개다.34위는 카를로스 데갈도로 473개의 아치를 그렸다.EPL 최다득점자는 앨런 쉬어러로 260골이다.100골을 넣은 손흥민은 34위다.따라서, 손흥민은 MLB에서 473개의 홈런을 친 것과 비교될 수 있다. 손흥민의 100골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다.쉬어러는 762개의 홈런을 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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