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외계인을 기다리나?" 아그본라허, 토트넘 차기 감독 선임 미적대는 레비 '질타'
개비 아그본라허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질타했다.아그본라허는 9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인사어더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토트넘의 새 감독 물색 과정에 대해 "팬들은 이런 식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그본라허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이 2023~24 캠페인을 위한 감독을 임명하지 않으면 팬들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 애스턴 빌라 공격수인 아그본라허는 레비 회장이 신속하게 새 감독을 임명하지 못할 경우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던 빈센트 콤파니는 8일 번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리그 6위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사실상 실패했다. 대신 유로파리그 진출권
해외축구
"문제는 콘테가 아니다. 팀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콘테 두둔 쿨루셉스키, 토트넘 잔류 여부 '불확실'
토트넘의 오른쪽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는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수뇌부를 향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콘테 편을 들었다.그는 "콘테는 우리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기 결과에) 매우 실망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우승 기회를 놓쳤다. 우리는 화를 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우리는 콘테의 말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그 후 콘테는 사실상 경질됐다.쿨루셉스키는 유벤투스에서 임대돼 온 선수다. 이번 시즌까지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하면 자동적으로 완전 이적을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그러나 토트넘은 리그 4위 유지에 실패, 챔피언스리
해외축구
황인범 '선발 75분' 활약…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에 1-0 승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의 올림피아코스가 '라이벌' 파나티나이코스의 우승을 향한 바쁜 발걸음에 제동을 걸었다. 올림피아코스는 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 9라운드 파나티나이코스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황인범은 선발로 나와 후반 30분 교체됐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4년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한 올림피아코스는 이미 리그 우승이 무산됐지만 파나티나이코스는 우승 경쟁을 벌이는 팀이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67로 3위, 파나티나이코스는 승점 77로 1위
해외축구
축구 항저우 AG 대표팀 15∼17일 소집 훈련…엄원상·양현준 등 24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15일부터 사흘간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5월 소집 훈련에 참여할 24명을 발표했다. 모두 K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은 15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17일까지 담금질할 예정이다. 엄원상(울산 현대), 양현준(강원FC),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조영욱(김천 상무), 고재현(대구FC) 등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부분 지난 3월 U-24 아시안게임 대표팀, 22세 이하(U-22)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각각 카타르 프로팀과의 친선경기와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 '2023 도
국내축구
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토트넘 "가장 강력한 조치 취할 것"
손흥민(31·토트넘)이 또 인종차별을 당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전날 경기에서 일어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35라운드 홈 경기를 치러 1-0으로 이겼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경기 후반 44분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한 크리스털 팰리스 팬이 인종차별적 동작을 취했다.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시즌 초 손흥민에 인종차별을 한 첼시 팬의 사례처럼, 유죄가 인정될 경우 가장 강력한 조치를 받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외축구
'우승 쐐기골' 오현규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셀틱의 우승을 이끈 오현규(22)가 팬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규는 시즌 4호 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을 폭발하며 소속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조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득점포를 폭발하며 셀틱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현규는 투입 10분 만에 골 지역 왼쪽 구석 부근에서 에런 무이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문
해외축구
역시 음바페..."메시 없어도 괜찮아"...PSG, 트루아 잡고 선두 질주
'황제' 메시는 없었지만 '차기 황제' 음바페가 있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무단 해외 여행으로 징계를 받은 리오넬 메시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트루아를 3-1로 물리쳤다. 직전 라운드에서 로리앙에 1-3으로 지고, 구단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메시가 무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떠나 뒤숭숭했던 PSG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PSG는 승점 78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2위 랑스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 PSG는 승점 7만 더 따내면 자력으로 통산 11번째 우승을
해외축구
김민재, "킴, 킴, 킴...아시아 최고 수비수 납시었다"... 나폴리 홈 팬들 열광
"마라도나와 나폴리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가 왔다!" 김민재가 등장하자 '우승 파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관중들은 "킴(Kim), 킴, 킴"을 연호하며 한국에서 온 '괴물 수비수"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피오렌티나와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렀다. 사흘 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고서 처음 치른 홈 경기였다. 경기 뒤에는 성대한 우승 축하연이 펼쳐졌다. 주장인 조반니 디로렌초를 시작으로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우승의 주역들이 차례로 소개됐다.김민
해외축구
오현규, 시즌 4호골 폭발...셀틱, 하츠에 2-0 승리...우승 확정
오현규(23)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조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셀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후반 35분 자신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로 셀틱의 우승을 마무리 지었다. 2021-2022시즌에도 우승한 셀틱은 이로써 프리미어십 2연패를 이뤄냈다. 승점 95(31승 2무 1패)를 쌓은 셀틱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져도 2위 레인저스와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셀틱은 또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
해외축구
손흥민이 수비해야 이기는 참담한 '딜레마'...콘테 축구 영향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재하의 토트넘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다.손흥민이 그의 장점을 살려 EPL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조제 무리뉴 체재에서 손흥민은 더욱 빛났다. 해리 케인의 1인 중심 축구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경기에서 앞서기만 하면 수비 축구로 돌변시키는 '악수'를 뒀다.그랬던 토트넘 축구가 2022~2023 안토니오 콘테 체재에서는 완전히 수비 축구로 변했다. 케인을 빼고는 모두가 수비에 치중하는 전술을 폈다. 손흥민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손흥민의 득점력이 급속히 저하된 이유 중 하나다.콘테는 수비 축구로 꾸역꾸역 리그 4위를 유지했
해외축구
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잔디', 한 움큼에 100만원...이베이 경매로 나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의 잔디가 돈벌이 수단으로 경매에 나왔다. 7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가 우승을 확정한 이탈리아 우디네의 프리울리 경기장 그라운드 잔디가 이베이 이탈리아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왔다. 한 움큼 정도에 불과한 잔디가 경매로 팔리고 있다. 100유로(약 14만5천원)에서 시작한 호가는 700유로(약 102만원)까지 치솟았다. 나폴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이자 통산 3번째로 거둔 감격의 우승이었다. 우승을 확정하자 나폴리
해외축구
'맨유', 김민재 영입 위해 878억원 실탄 준비"...이탈리아 매체 보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 영입에 6천만 유로(약 878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탈리아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나폴리에 '김민재 경고'가 울렸다. 맨유가 6천만 유로를 준비한다"라며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 입성한 이후 팀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32경기(2골 2도움)를 뛰면서 팀이 최저실점(23골)으로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정상급 수비 실
해외축구
황희찬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1-0 승리
'황소'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이 애스턴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의 불씨를 지폈다. 울버햄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22분 정도 뛰었다. 4월 30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6으로 크게 졌던 울버햄프턴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꾸며 11승 7무 17패, 승점 40을 기록해 리그 13위를 달렸다. 강등권인 18위 노팅엄을 승점 10차로 따돌리며 강등 걱정을 덜게 됐다. 애스턴 빌라는 16
해외축구
손흥민 잘 뛰었고, 토트넘은 한 달만에 승리…크리스털 팰리스 1-0 제압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89분을 소화하며 잘 싸웠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결승 골로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달 8일 브라이턴전(2-1 승) 이후 한 달 만에 승점 3을 더해 17승 6무 12패·승점 57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자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승 6무 8패·승점 63)와 승점 차도 6으로 좁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렀고,
해외축구
프로축구, 제주 '바람'에 또 식어버린 포항 '용광로'...제주, 포항에 2-1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개막 9경기 무패를 달리다 2연패 늪에 빠졌다. 포항은 6일 제주도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포항은 5승 4무 2패(승점 19)가 됐다. 3연승을 달린 제주(5승 2무 4패·13골·승점 17)는 5위로 올라섰다.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거두며 상승세도 이어갔다. 제주는 전반 52%의 점유율을 챙기며 치열하게 중원 싸움에 임했지만, 한 차례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끌려갔다. 전반 23분에는 포항의 전방 압박에 아쉬운 실수를 저지르며 먼저 실점했다. 김동준 골키퍼가 걷
국내축구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한화 강백호 영입론' 젊은 거포에 팬들 설렘...하지만 "비용이 너무 크다" 우려
국내야구
'갈테면 가라!' KIA, 박찬호 안 잡는가, 못 잡는가?... 최형우·양현종은 재계약 수순
국내야구
'LG 매직넘버 한자리' 현재 9에서 한화 패배 시 8로...정규리그 우승 초읽기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