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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 무산' 황희찬,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완패.. 13위 하락
황희찬이 풀타임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완패해 2연패에 빠졌다.울버햄프턴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3-2024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졌다.2연패를 당한 울버햄프턴(승점 46·골 득실 -13)은 최근 2연승을 합쳐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을 펼친 크리스털 팰리스(승점 46·골 득실 -6)에 12위 자리를 내주고 13위로 떨어졌다.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대신 후반 22분 마테우스 쿠냐의 득점을 거들며 팀의 영패를 막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황희찬
해외축구
이재성, 추가골·쐐기골… 마인츠 3-0 대승 ‘선봉장’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폭발하며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잔류 가능성을 키웠다.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3-0으로 승리했다.이재성이 추가골과 쐐기골을 책임지며 대승에 앞장섰다.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이재성은 전반 19분 상대 골키퍼 알렉산데르 메이어의 패스를 가로채 곧바로 슈팅해 마인츠가 2-0으로 앞서나가게 했다.4분 뒤에는 레안드로 바레이로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컷백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마인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전반 12분 만에 바레이로의 선제골로 앞서
해외축구
손흥민과도 무자비하게 헤어져야 한다고? 포스테코글루, "소니는 우리 미래의 일부가 될 것" 진땀 해명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주장 손흥민을 팔 수 있다는 일부 보도를 단호히 일축했다. 스퍼스에서의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최근 포스테코글루는 클럽이 최고의 선수들과 헤어질 때 무자비해야 한다고 하자 일각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90미니츠에 따르면 11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번리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손흥민이 토트넘 미래의 일부가 될 것 같다고 하자 "정말 대담한 예측이다! 그렇다. 그는 우리 미래의 일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너의 새 주장으로 임명했다.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운 2022~2023시즌을
해외축구
'7년간 255골 맹활약' 음바페, PSG와 결별 선언.. 레알 마드리드행 유력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직접 선언했다.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PSG에서의) 모험은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발표했다.2017년 8월 임대를 시작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이로써 7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음바페는 2017-2018시즌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해왔다.PSG로 옮길 때 이적료가 당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1억8천만 유로(약 2천661
해외축구
[U리그1] 인제대, 경일대와의 ‘승격팀 매치’서 1-0 승리
경북경일대(이하 경일대)와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간의 ‘승격팀 매치’에서 미소 지은 건 인제대였다. 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로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된 인제대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경기는 올해 승격팀들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경일대와 인제대는 지난해 각각 U리그2 8권역과 7권역에서 무패로 1위를 달성하며 승격을 거머쥐었다. 이번 라운드 전까지 경일대는 권역 1위, 인제대는 권역 4위에 오르며 U리그1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모
국내축구
'12-0 대승' 여자 U-17 대표팀, 인도네시아 꺽고 12일 필리핀전서 4강 노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 U-17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캅텐 이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원주은(울산현대고)이 혼자 4골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이 폭발하며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이겼다.지난 6일 북한과의 1차전에서 0-7 대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패를 거두며 승점 3점을 기록했다. 같은 조의 앞선 경기에서는 북한이 필리핀에 6-0 대승을 거두며 2승(승점 6점)으로 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과 필리핀이 나란히 1
국내축구
'2024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울진군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2024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76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군은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 홍보하여 전국 및 도 단위대회 개최,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
국내축구
'무관의 저주' 허망하게 날아간 케인의 우승 꿈, UCL 결승 좌절...김민재와 이강인도 결승 무대 밟지 못해
'무관의 저주'인가?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꿈이 허망하게 무너졌다.케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는 우승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 판단은 옳았다. 하지만 뮌헨을 택한 결정은 일단 틀렸다. 2023~2024시즌은 실패로 끝났다.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 UCL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역전패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긴 뮌헨은 합계 3-4로 뒤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에 1위를 내줬고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도 2회전에서 조기
해외축구
2024년 K4리그 역사적인 첫 경남더비, 오는 5월 11일 경남 거제에서 개최
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가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경남 지역 내 두팀 간의 첫 만남이자, 경남 지역의 명예를 건 역사적인 경남더비전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지역 팬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겁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은 펼쳐질 K4리그 경남지역 두 팀 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러 올 팬들의 방문을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경남 지역 내 공동체의 단합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양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최고의 경기력과 열정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
국내축구
용인덕영 신중건 “대표팀보다 스스로의 발전이 먼저”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해온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의 소속 선수들은 누구나 한 번쯤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되고픈 욕심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용인덕영의 3학년 공격수 신중건은 대표팀 승선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발전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지난 3일 용인양지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5권역 4라운드에서 용인덕영이 의정부UTD U18에 15-0 대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용인덕영(승점 12점)은 한 경기 덜 치른 김영권축구센터U18(3승, 승점 9점)에 승점 3점 앞선 채 권역 1위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국내축구
용인덕영 서영석 감독 “유망주 양성소 명맥 이을 것”
과거 용인시축구센터U15를 지휘한 후 8년 만에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으로 돌아온 서영석 감독이 팀의 ‘유망주 양성소’ 명맥을 이어갈 거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3일 용인양지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5권역 4라운드에서 용인덕영이 의정부UTD U18에 15-0 대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용인덕영(승점 12점)은 한 경기 덜 치른 김영권축구센터U18(3승, 승점 9점)에 승점 3점 앞선 채 권역 1위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서영석 감독은 “여름에 예정된 전국대회를 앞둔 시점이어서 리그를 통해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려고
국내축구
'북한에 0-7 대패' 여자 U-17 대표팀, 아시안컵 첫 경기부터 충격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 U-17 대표팀이 북한과의 첫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졌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7로 패했다. 이 연령대 최강팀으로 꼽히는 북한을 상대로 전반 40분까지 무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전반 막판 2실점했고, 후반에도 5골을 더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한국은 9일 개최국 인도네시아, 12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나머지 경기를 치른다. 조 2위 안에 들면 일본, 호주, 중국 등이 속해있는 B조 팀과 준결승을 치른다.AFC U-17 여자 아
국내축구
'용두사미' 토트넘 '닥공' 축구의 비참한 최후...4경기 13실점 4연패, 손흥민은 리버풀전 '빛바랜' 17호 골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지휘봉을 잡자마자 리그 10경기(8승 2무)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리그 1위를 달렸다. '닥공'이 주효했다.하지만 홈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서는 무리한 '닥공'을 한 탓에 0-4로 대패하며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를 겪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에게 계속 '닥공'을 주문했다. 공을 백패스하는 수비수들을 질책하기도 했다.하지만 손흥민이 수비에 막히는 날엔 속수무책이었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과는 달리 시간이 흐르면서 원톱 시스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그 결과 토트넘의 득점력은 쇠퇴하고 '닥공' 탓에 헐거워신 수비진은 속절없이 무너졌다.5일(한국시간) 리버풀전도 마찬가지였다. 토트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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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주니어' 이태석-이승준, 아버지를 넘을 수 있을까?
이러다가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삼부자가 월드컵에 출전하는 역사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다.지난 U-23 아시안컵에서 3경기 연속 택배 크로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올림픽대표팀 왼쪽 풀백 이태석(FC서울)은 오산고 시절부터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었던 이을용 용인축구센터 총감독의 아들로 주목을 받았다.더욱이 올림픽 대표팀이 40년만에 올림픽 출전에 실패하는 저조한 성적 속에서도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공격수 이영준(김천상무)와 더불어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활약이었다.심지어는 동생인 이승준도 23시즌부터 오산고를 졸업한 뒤 FC서울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어 과거 2006-2008시즌까지 같
국내축구
'드디어 터졌다' 정우영, 리그 첫 골.. 김민재 풀타임 뮌헨 꺽었다 '코리안 더비'서 완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국가대표팀 동료 김민재(뮌헨)와의 '코리안 더비'에서 완승했다.슈투트가르트는 5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터진 정우영의 결승골을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에 3-1로 이겼다.올 시즌 교체 자원으로 뛰는 정우영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투입됐다. 리그 9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었다.정우영은 후반 38분 왼쪽에서 실라스가 올린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했다.정우영 근처에 김민재가 있었지만, 그는 다른 공격수를 마크하느라 빠르게 침투해 들어오는 정우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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