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풀리그를 펼쳐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9 대표팀은 오는 9월 예정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해 이번 대회를 최종 모의고사의 성격으로 치를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에서 U-18 대표팀이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울시축구협회와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체육회와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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