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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3 29R… 굳건한 1위 김천 vs 우승 노리는 부산
매치 오브 라운드 - 쫓는 자 2위 ‘부산’ vs 쫓기는 자 1위 ‘김천’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9라운드'에서 부산과 김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부산은 직전 라운드 김포를 상대로 김정환, 조위제, 프랭클린이 연달아 득점하며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우선 ‘짠물 수비’로 잘 알려진 부산이 12라운드 안양전 이후 무려 111일 만에 3골 이상 터뜨리며 공격에 자신감을 되찾았다. 여기에 1위 김천과 승점 4점 차를 유지했다.김천은 지난달 19일부터 지금까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천 역시 지난 라운드 충남아산에게 4대0 대승을 거뒀고, 올 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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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29일 부천과 홈 경기… 최한솔·김정호 신구 조화 주목
안산은 29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안산은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포백 축구에서 더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김범수, 이현규, 정지용 같은 빠른 선수들을 주축으로 임관식 감독의 축구 색깔을 맞추고 있다. 중원에서 새로 호흡을 맞춘 최한솔과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올라온 김정호의 신구 조화도 더 기대된다. 두 선수의 호흡이 더 좋아진다면, 중원 장악과 수비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이번 상대 부천은 조직력과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진 팀이다.닐손 주니어, 한지호, 이범수, 김호남 같은 베테랑에 안재준, 이정빈 같은 젊은 에이스들이 제 몫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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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매디슨 영입 '만점', 케인도 제공못한 '역동성'과 '마법' 발휘...매디슨 "내가 케인을 대체할 수는 없다. 모두가 해야 한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 시티의 검증된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45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효과는 '만점'이었다. 토트넘은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서 2승 1무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다. 이런 호조의 중심에 매디슨이 우뚝 서 있다. 그는 3경기서 1골 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자 매디슨이 독일로 떠난 해리 케인의 대체자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본머스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매디슨은 그러나 자신은 케인을 대체할 수 없다고 했다. 대신 모든 선수가 노력해야 케인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팀플레이를 강조한 것이다.매디슨은 BBC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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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변신 중' 리더십 그룹 완전 물갈이...베스트11도 손흥민 등 3~4명 제외 모두 교체
토트넘 홋스퍼가 완전히 변했다. 감독이 바뀌자 클럽 '리더십 그룹'도 완전히 물갈이됐다. 경기 스타일도 수비 축구에서 공격 축구로 전환했다. 득점 루트도 다양해졌다.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물러나고 엔제 포스테글루가 새 사령탑에 선임되자 그는 재빨리 클럽 체질을 바꾸었다.우선, 종전 '리더십 그룹'을 해체했다. 그동안 해리 케인, 휴고 요리스, 에릭 다이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드레싱룸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케인이 독일로 떠나고 요리스, 다이어, 호이비에르는 주전 경재에서 밀려나자 '물갈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포스테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주장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제임스 매디슨을 부주장에 각각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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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스템에서는 득점 기회 못잡아" 손흥민, 3경기 연속 경기 골 없어...동료 득점 '도우미' 역할에 '행복'
1손흥민(토트넘)은 지난 시즌 극심한 득점 가뭄을 겪었다. 경기력도 부진했다. 부상 후유증 때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올 시즌 역시 아직 득점이 없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골맛을 보지 못했다.그런데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 폼이 좋지 않았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폼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에 행복해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열린 본머스전에서 손흥민은 전반전에선 측면 공격을 맡았으나 후반전에서는 히샬리송이 빠지자 스트라이커 역할을 했다. 비록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수 차례 날카로운 패스를 하는 등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토트넘은 2-0으로 완승, 2연승했다.손흥민의 이 같은 경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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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툰] 토트넘, "캡틴 SON, 의심하지 말지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주장이 된 손흥민 선수!현재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진행했는데요. 2023-2024시즌 개막전 당시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았던 것과 달리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맨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종식시켰습니다.팀의 주장으로서 맹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오늘은 손흥민을 감독으로 선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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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이한범, 미트윌란행 임박
FC서울 이한범이 미트윌란(덴마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미트윌란이 선수 이적을 놓고 합의한 가운데 26일 이한범이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덴마크로 떠난다. 이한범은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미트윌란은 이한범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적료는 20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트윌란으로 이적이 성사되면 이한범은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188㎝ 장신의 이한범은 양발 사용에 능숙한 수비수로 FC서울의 핵심 수비수이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손꼽히는 유망주다. 2021시즌 K리그에 데뷔한 이한범은 첫해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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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황인택, 포르투갈 1부리그 에스토릴 입단
K리그1 수원 수비수 황인택이 포르투칼 1부리그 에스토릴 프라이아에 입단한다. 황인택의 소속팀 K리그1 수원 삼성은 25일 "황인택이 포르투갈 1부 리그 에스토릴 프라이아 구단으로 1년 임대를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황인택은 스피드와 파워를 바탕으로 한 경합과 빌드업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 U-20 월드컵 4강 멤버 가운데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로 진출했고, 황인택도 유럽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한편, 배준호(대전)는 잉글랜드 2부 리그 팀인 스토크시티와 이적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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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손절', 살라는 사우디 갈까? 3년 2억 유로 계약 합의 주장도...리버풀, 살라까지 떠나면 '초토화' "어떤 제안도 거부할 것"
손흥민(토트넘)과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레이더망에 걸렸다.ESPN 등 해외 언론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가 살라 영입에 무려 3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적료가 1억 유로이고 살라의 3년 총액은 2억 유로라는 것이다.하지만 리버풀은 알이티하드의 살라와 관련, 어떤 제안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ESPN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알이티하드가 살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직 클럽으로부터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 설사 제안이 오더라도 거부한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스포츠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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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완료…울산·전북·인천·포항 속한 조는...
K리그1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일본 J리그 가와사키 등과 한 조에 속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 울산은 I조에 편성됐다. I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의 가와사키,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가 속했다. 9월부터 시작하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2024년 2월부터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해 그해 5월에 우승팀을 가려낸다.전북은 태국의 방콕 유나이티드, 싱가포르의 라이언시티, 홍콩의 키치와 함께 F조에 들어갔고, 인천은 지난해 일본의 요코하마, 중국의 산둥, 필리핀의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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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AFC 선정 '월드컵 빛낸 아시아 선수 6인' 조명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역대 제일 어린 나이로 출전했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뽑은 '월드컵을 빛낸 아시아 선수 6인'에 이름을 올렸다.24일(한국시간) AFC는 홈페이지에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빛난 아시아 선수'라는 제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AFC 소속 6개 나라별 도드라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소개했다.한국 선수로는 페어가 선정됐다.AFC는 "콜롬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면서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월드컵 최연소(16세 26일) 출전 기록을 세웠다"며 페어를 소개했다.이어 "주장 김혜리와 지소연, 박은선 등이 커리어의 황혼기에 접어든 가운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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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맨시티와 1년 연장 계약…"트로피, 이보다 좋을 순 없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베르나르두 실바(29)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실바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맨시티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실바는 2026년까지 맨시티와 동행한다.구단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실바는 "지난 6년 동안 EPL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비롯해 14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며 "솔직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이 맨시티와 함께한 세월을 돌아봤다.그러면서 "맨시티에 있다는 건 많이 우승하고, 그만큼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걸 의미한다"며 "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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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 양대 산맥 희비' 메시, 미국서 마이애미 '우승 청부사'...사우디 호날두는 영입 효과 '별무' 알나사르 '무관'
세계 축구 양대 산맥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사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둘은 유럽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메시는 미국으로 향했고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새 둥지를 텄다.메시는 미국에 진출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리그 꼴찌 팀을 리그스컵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US오픈컵에서도 펄펄 날고 있다.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오픈컵 축구대회 준결승 FC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미국 MLS 정규리그에서는 5승 3무 14패로 동부 콘퍼런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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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3 28R 프리뷰…‘김포’ vs ‘부산’ 짠물 수비 승자는
매치 오브 라운드 - ‘짠물 수비’ 두 팀의 만남, ‘김포’ vs ‘부산’현재 K리그2는 1위 김천(15승)과 2위 부산(12승)을 제외하고 3위부터 7위까지 5개 팀이 나란히 11승을 기록 중이다. 촘촘한 격차로 매라운드 ‘승점 6점짜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28라운드에서는 2점 차로 4위와 2위로 나뉜 김포와 부산이 만난다.연승을 달렸던 김포는 27라운드 충북청주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부산 역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올 시즌 팀 최다인 유효슈팅 9개를 때려놓고도 상대 수문장에 번번이 막혀 1대2로 패했다.김포는 경기당 0.6실점으로 최소실점 1위, 뒤를 이어 부산은 경기당 0.8실점으로 2위다. K리그2 13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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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스포츠레이더, 해외중계권 파트너십 연장 결정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테크놀로지 기업 스포츠레이더와 K리그 해외중계권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19년 12월 K리그 해외중계권 판권 계약을 체결한 연맹과 스포츠레이더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간다.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레이더가 K리그의 해외 중계권 및 데이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스포츠레이더는 연맹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기반으로 향후 2027년까지 전 세계 미디어사를 대상으로 K리그 중계방송 판매, 송출, 데이터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리그 해외 인지도 상승과 팬층 확대를 위한 스포츠레이더의 다양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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