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81708040432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경기는 8인제로 치러지며, 조별 풀리그를 거쳐 순위별 조별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구례군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스포츠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선수단과 가족 등의 지역 내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승패를 떠나 서로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 페스티벌은 스포츠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소년들에게는 기량 향상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선수들의 활기찬 플레이와 축구 열기로 구례군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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