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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집 훈련' 홍명보호, K리거 12명 포함 19명 참여...손흥민·김민재 등 추후 합류
10년 만에 다시 결성된 '홍명보호'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지난 7월 초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된 홍 감독은 이날 그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선발한 선수들과 만난다.K리그에서 뛰는 선수 12명과 중동, 일본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까지 총 19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유럽파 중에서는 이재성(마인츠)과 엄지성(스완지 시티)만 첫 훈련부터 홍 감독과 만난다.A매치 휴식기 직전까지 소속팀 일정을 소화한 일부 해외파 선수는 추후 합류한다. 현재 한국 축구의 핵심
국내축구
손흥민 '짜증+분노+아쉬움+탄식' 많아졌다...뉴캐슬전 20세 오도베르에 '왜 패스 안 하는데?' 불만 표출
손흥민은 마무리 '천재' 중 한 명이다. 문전에서 골 넣는 법을 안다. 그에게 패스를 해야 득점 확률이 높아진다.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게 손흥민에게 자주 패스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런데, 토트넘 동료들이 손흥민에게 패스하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 문제다.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토트넘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뒤 후반전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90분 동안 슈팅 1개가 전부였다. 동료들의 패스가 없으니 슈팅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1-1로
해외축구
'철기둥' 돌아온 김민재, 뮌헨 개막 2연승...케인 시즌 첫 골
김민재가 다시 '철기둥'의 면모를 보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완파하고 분데스리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시즌 첫 골과 토마스 뮐러의 역사적인 골을 엮어 2-0으로 승리했다.개막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기여했다.실책으로 골을 헌납했던 개막전과 다르게 물샐틈없는 수비를 펼쳐 보였다.빠른 판단과 특유의 과감한 커팅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고, 예리한 패스도 선보였다. 후반 15분 상대 미드필더 파트리크 오스테르하게가 골 지역 정면까지
해외축구
‘유효슈팅 제로’ U-20 여자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판서 나이지리아에 0-1 패배
한국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첫 경기부터 쓴맛을 봤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졌다.나이지리아, 독일, 베네수엘라와 함께 D조에서 경쟁하는 한국은 대회 첫 경기에서는 승점을 얻지 못했다.시작부터 패배를 안은 한국은 5일 베네수엘라, 8일 독일과 경기를 통해 조별리그 통과를 노려야 한다.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와 조 3위 6개국 중 상위 4개국이 16강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한국은 올해 3
국내축구
'개막 3연승' PSG, 릴 3-1로 완파...이강인 2경기 연속 교체 활약
이강인이 2경기 연속 교체로 활약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릴을 물리치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PSG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피에르 모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릴에 3-1로 승리했다.릴은 지난 시즌 4위를 한 강팀이다.앞서 르아브르, 몽펠리에를 상대로 각각 4-1, 6-0 대승을 거둔 PSG는 릴에도 2점 차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연패 기대감을 키웠다.18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3연승을 달린 PSG는 리그 단독 선두(승점 3)로 뛰어올랐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
해외축구
'2연패' 한국 U-19 축구대표팀, 3연승 질주...서울 EOU컵 국제대회 우승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최종 3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지난달 28일 1차전에서 태국을 4-1, 30일 2차전에선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연파했던 한국은 3연승을 질주하며 4개국이 풀리그로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서울 EOU컵은 서울특별시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해부터 열린 대회로, 한국은 지난해 U-18 대표팀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트로피를 가져왔다.한국은 이날 경기 시작 5분 만에 신민하(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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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끊긴 FC서울 김기동 감독, 경기력 50%도 안나왔다...'이런 압박감 다 이겨내야 우승 자격'
우승권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목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서울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0-0으로 비겼다.시즌 초 발걸음이 더뎠던 서울은 여름 들어 경기력이 확 살아났다.골키퍼 강현무부터 풀백 최준, 미드필더 이승모, 2선의 제시 린가드를 거쳐 최전방의 일류첸코까지, 전열의 대부분 선수가 제 역할 이상을 해주고 있다.직전 라운드까지 5연승을 달린 서울이다.이처럼 가파른 상승세의 서울이라면 '대권'까지 노려볼 만 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던 터다.만약 전북을 거꾸러뜨렸다면 우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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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4연승 질주' 셀틱, 시즌 첫 올드펌 더비 3-0 완승...양현준 명단 제외
한국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을 명단에서 제외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라이벌 레인저스와의 시즌 첫 '올드 펌 더비'에서 완승했다.셀틱은 1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인저스를 3-0으로 제압했다.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십 3연패를 달성한 셀틱은 이번 시즌 리그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승점 12·골 득실 +12)를 지켜냈다.애버딘(승점 12·골 득실 +6)이 셀틱과 승점 차 없는 2위를 달리고 있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2승 1무 뒤 첫 패배를 당한 레인저스는 승점 7에 그쳤다.이날 셀틱에선 선발 공격진에 포진한 일본 선수들이 전반 두 골을 책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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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프로 데뷔골'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에 2-0 승리...강등권 탈출
영건의 데뷔골로 인해 의미있는 경기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윤도영의 프로 데뷔골과 김인균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만 18세에 정식 프로계약을 맺은 윤도영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고 9위로 강등권을 탈출했기에 의미 있는 경기였다.광주는 김경민(GK)-이민기-허율-변준수-김진호-정지훈-문민서-정호연-아사니-이건희-최경록이 선발로 나섰는데 대전 출신 변준수와 국가대표 출신 정호연, 독일 리그 경험이 있는 최경록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대전은 이창근(GK)-이상민-안톤-김현우-이정택-최건주-밥신-이순민-윤도영-김준범-마사
국내축구
'사상 첫 파이널B 추락' K리그1 전북, 서울과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FC서울과 무승부에 그치며 사상 첫 '파이널B 추락'이 확정됐다.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0-0으로 비겼다.시즌 초 최악의 부진 속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물러나고 김두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도 경기력이 안정을 찾는 데에 긴 시간이 걸린 전북은 이날 패배로 스플릿 라운드를 파이널B에서 치르게 됐다.현재 승점이 30인 전북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파이널A 진입의 마지노선인 6위(승점 44) 포항 스틸러스를 넘지 못한다.한때 K리그의 '절대 1강'으로 군림한 전북이 하위 스플릿에서 경쟁하게 된 건 2012년 스플릿 리그 도입 이래
국내축구
'3연패 탈출' K리그1 제주, 김천 1-0 제압...'유리 조나탄 결승골'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김천상무를 제물 삼아 공식전 5경기 무승·K리그1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을 1-0으로 꺾었다.이로써 제주는 7월 26일 1-0으로 이긴 울산 HD전 이후 처음으로 공식전 승리를 챙겼다.제주는 울산전 이후 리그 3경기를 모두 졌다. 코리아컵 2경기(1무 1패)에서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제주가 간만의 승전보로 시즌 11승(2무 16패)째를 수확한 반면 김천(13승 8무)은 8패째를 당했다.선두권에서 경쟁하던 김천은 7월 28일 포항 스틸러스전 2-1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을 이어갔다.제
국내축구
K리그1 제주, 주전 골키퍼 김동준과 2029년까지 5년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골키퍼 김동준과 2029년까지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김동준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 출전하며 연령별 대표팀에서 잔뼈가 굵었고, 2022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성인 국가대표로도 데뷔한 골키퍼다.프로 선수로는 2016년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데뷔,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쳐 2022년부터 제주에서 뛰고 있다.제주 소속으로는 총 121경기에 출전해 157실점을 기록했고, 32차례 클린 시트 경기를 남겼다.제주 구단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K리그1 29라운드 홈 경기 선수단 입장 순서 이후
국내축구
'허무한 역전패'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 35경기 무패 마감…2골 먼저 넣고도 졌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이 허무한 역전패로 3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먼저 2골을 넣고도 2-3으로 졌다.레버쿠젠이 2022-2023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보훔전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무려 462일 만에 당한 정규리그 패배다.레버쿠젠은 지난 시즌엔 28승 6무, 34경기 무패의 놀라운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유럽 5대 리그에서 무패 우승팀이 탄생한 건 2011-201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23승 15무) 이후 12년 만의 일이었다.레버
해외축구
'2연승' 목표 홍명보호, 논란 속 2일 첫 출항...주요 해외파는 순차 합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여러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출항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2차전에 대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홍명보호는 오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맞붙는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의 첫 일정이다.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선임 과정이 공정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거세다.적임자를 찾겠다며 5개월가량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국내축구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배준호 스토크시티, 플리머스에 1-0 승리
배준호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가 시즌 2승째를 올렸다.스토크는 1일(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의 홈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플리머스 아가일에 1-0으로 이겼다.스토크 시티는 후반 38분에 터진 밀리언 만후프의 골로 승리했다.배준호는 결승골이 들어간 직후 교체됐다.지난 시즌 스토크에서 맹활약한 배준호는 올 시즌 개막전에는 결장했으나 2라운드에는 교체 투입되고, 3라운드부터는 연속 선발 출전하는 등 단단한 입지를 재확인했다.배준호는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상태다.2승 2패의 스토크는 10위(승점 6)에 올랐다.엄지성이 개막 4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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