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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이청용 잔류 원한다…선수 의지 중요성↑
볼턴은 이청용의 잔류를 원한다. 이제 남은 것은 선수 본인의 선택이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 원더러스에서 활약하는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이청용이 잔류보다는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볼턴 뉴스'는 18일(한국시각)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중학교 동창과 결혼한 이청용은 다음 주 중으로 팀 훈련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하지만 2009년 FC서울을 떠나 5시즌을 볼턴에서 활약한 이청용이 새 시즌도 함께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계약 만료를 1년 남기고 있는 만큼 이청용이 이적할 것이라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김보경이 활약하는 카디프 시티라는 구체적인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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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돌아온 퍼디낸드, QPR과 1년 계약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QPR 유니폼을 입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퀸스파크레인저스(QPR)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낸드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12시즌 간 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난 퍼디낸드는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QPR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런던 출신의 퍼디낸드는 2000~2001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14년 만에 고향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지난 2012~2013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박지성 등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나섰지만 끝내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됐던 QPR은 1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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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경력자' 에벨톤, FC서울의 승부수
FC서울이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해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7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에벨톤(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78cm, 71kg의 균형 잡힌 신체조건을 갖춘 에벨톤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연계플레이와 문전에서 저돌적인 플레이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006년 브라질 자국 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08년에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2009년에는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임대 활약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성남 일화(현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활약한 에벨톤은 통산 기록은 6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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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울산-부산, 2대1 트레이드로 약점 채웠다
울산은 '높이'를, 부산은 '미래'를 선택했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는 17일 공격수 양동현과 미드필더 김용태, 공격수 박용지를 맞바꾸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울산은 양동현의 가세로 기존의 김신욱과 함께 장신 투톱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은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김용태와 박용지의 가세가 반갑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군입대하는 임상협의 빈자리를 대신할 박용지를 차세대 에이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양동현은 2005년 울산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후 통산 178경기에서 45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2009년 부산으로 이적,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양동현은 "근래 울산이 부진을 겪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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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외국인 감독과 기초부터 다진다
신생팀 이랜드 축구단의 과감한 시도는 감독 선임부터 시작이다.2015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 11번째 팀으로 합류하는 이랜드 축구단은 17일 스코틀랜드 출신의 마틴 레니(39)를 창단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레니 감독은 이영표가 활약했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다. 전문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수료한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코칭 스쿨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A지도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2005년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클리블랜드 시티스타즈와 캐롤라이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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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앞둔 박지성, "올스타전서 MVP 노린다"
박지성이 오는 25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반드시 MVP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지성은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지난 2002 멤버들과 올스타전을 뛰었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며 "이번에는 두 번째 올스타전인 만큼 반드시 MVP를 노려보겠다. 국내 팬 앞에서 경기하는 마지막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지성은 그동안 해외 리그에서 뛰느라 K리그 올스타전에는 참석할 수 없었다. 2년 전 올스타전에 2002년 월드컵 멤버가 나왔을 때 유일하게 출전했다.이번 올스타전은 K리그 올스타와 박지성과 인연이 있는 선...
해외축구
"K리그, 대표팀 발전의 밑거름" 경험 많은 차두리의 직언
"대표팀이 잘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K리그가 잘 되어야 한다"차두리는 독일과 스코틀랜드 등 줄곧 유럽에서만 활약하다 지난해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뛰어들었다. 선수 인생의 종착지로 선택한 K리그는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까.K리그 입성 후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차두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미디어데이에 K리그 올스타를 대표해 김승규(울산)과 함께 참석했다.김승규에 이어 팬 투표 2위 선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차두리는 "팬들이 많이 뽑아주셔서 올스타전을 나가게 됐다. 축구 축제니까 팬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즐거운 경기도 보시고 (박)지성이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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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표 1위' 김승규, 사상 첫 올스타전 무실점 선언
"올스타전 최초로 무실점에 도전하겠다."브라질월드컵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었던 골키퍼 김승규(울산)는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82%에 육박하는 엄청난 지지를 얻었다.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덕분에 축구팬의 일방적인 지지가 가능했다.이를 잘 알고 있는 김승규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올스타전에서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바로 올스타전 역사상 전례가 없는 무실점 경기다.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김승규는 "프로 9년 차인데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팬 투표 1위로 뽑아준 팬들께 감사하다"면서 "팬들의 성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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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최용수 "국대 감독? 관심 없다"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는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잘라 말했다.황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론되는 데 선수들의 동요는 없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내가 떠날까 봐 걱정하는 건 없다"고 답했다.이어 "(아직 아무 이야기도 없는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사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현재는 포항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서 "팀의 전술적 변화 등 시도해보고 싶은 게 많지만 계속 경기가 진행되는 등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 로테이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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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축구' 포항의 고민 "선수가 없다"
"외국인 선수도 고려했지만 영입할 선수가 없어요."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 중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명주의 빈자리를 대신할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난감한 듯 머리를 긁적였다.포항은 지난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없이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모두 우승했고 올 시즌에도 비록 FA컵 3연패는 좌절됐지만 리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했다.하지만 이명주의 이적은 포항에 큰 충격이다. 흔히 말하는 비싼 몸값의 선수 없이도 포항이 잘 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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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후보들의 반란!' FC서울의 새로운 힘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클럽 FC서울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간판 골잡이 데얀(장수 세인티)과 '중원의 핵' 하대성(베이징 궈안)을 중국리그로 이적시켰고,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새 역사를 연 아디는 은퇴 후 코치로 변신했다. 사실상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핵심 선수가 동시에 전열에서 이탈했다.이 탓에 올 시즌 서울의 출발은 부진했다. 순위표의 윗자리가 익숙했던 서울이지만 시즌 초반 최하위권을 맴돌았을 정도로 적응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서두르지 않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를 찾기 위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이끌었다.브라질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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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 최용수, 예고 승부수가 통했다!
"오늘은 후반에 윤일록, 윤주태, 고광민이 나갈 겁니다."최용수 FC서울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4 하나은행 FA컵’ 16강을 앞두고 3장의 교체카드 활용법을 미리 공개했다. 혹시 모를 승부차기를 대비해 이틀 동안 승부차기까지 연습했다는 최용수 감독이었지만 목소리에는 분명 자신감이 녹아있었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물론, FA컵 16강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유독 자주 만나는 포항이라는 점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일주일 전 포항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던 만큼 안방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경기 전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서로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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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전북, 최은성 은퇴 기념 입장권 제작
18년 프로생활의 마친표를 찍는 최은성(43.전북)을 위한 특별한 입장권이 만들어졌다.최은성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소속팀 전북 현대는 이 경기에 최은성을 선발 출전시킬 예정이며 하프타임에 공식 은퇴식을 한다. 이 경기를 위해 'adieu! 최은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황금색 배경으로 특별 제작된 입장권은 최은성의 경기 중 사진 속에 프로통산 532경기 출장을 뜻하는 경기 숫자가 새겨진 유니폼을 담았다.최은성은 은퇴 행사로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함께한 심판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한다. 전북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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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감독, 올스타전 심판·코치로 깜짝 변신
K리그 감독들이 올스타전에서 심판, 코치로 깜짝 변신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6명의 감독이 심판으로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박경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과 하석주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주심으로, 윤성효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조민국 울산 현대 감독, 김봉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이상윤 성남FC 감독대행은 부심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전·후반에 나뉘어 경기 진행에 나선다.이들을 제외한 감독들은 평소대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나서며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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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재도약, 브라질월드컵에서 배운다
한국은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4강 진출 이후 세계 축구의 중심과 한결 거리감을 좁히는 데 성공했다. 한국 축구가 2002년의 4강 신화에 취해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이미 세계 축구의 중심은 물론, 주변국들도 멀찌감치 달아났다. 결국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처절한 실패는 한국 축구가 냉정한 현실과 마주한 계기가 됐다.한국 축구가 자랑하던 홍명보 감독과 역대 어느 대표팀보다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모여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달랐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16년 만의 월드컵 조별리그 무승에 그쳤다.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에 홍명보 감독은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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