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경기는 지난 9월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다. 연맹은 서울 서포터들이 경기 종료 후 서울월드컵경기장 3층 북측 관중석 뒤편 통로에서 경기장 반입 금지물품인 홍염(화약류)을 사용한 것을 확인해 상벌위를 통해 제재금 6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벌위는 경기장 내 안전사고 방지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구단 차원에서 강력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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