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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크리스마스 선물, 최윤겸 감독 선임
K리그 챌린지 강원FC가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강원은 2015시즌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으로 최윤겸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내년 1월부터 강원을 이끌게 된 최윤겸 감독은 2014시즌 후반기 감독대행을 맡았던 박효진 코치를 수석코치로 하는 새로운 코치진으로 새 시즌 승격에 도전한다.평소 열혈 축구팬으로 알려진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 아버지로도 유명한 최윤겸 감독은 1986년 프로에 데뷔해 1992년 은퇴, 이후 트레이너와 코치, 수석코치, 감독까지 K리그를 대표하는 '원클럽맨'이었다. 2003년에는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옮겨 2007년 6월까지 이끌었다.2008년에는 터키 카이크루 리제스포르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연수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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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윤석영, 발목 부상으로 최대 '6주 아웃'
윤석영(QPR)이 예상하지 못한 부상 '암초'에 발목을 잡혔다.영국 신문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발목 부상을 당한 윤석영이 정밀 진단 결과 인대 손상이 발견돼 최대 6주간 결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윤석영이 부상으로 2월에나 복귀할 수 있는 만큼 QPR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아르망 트라오레나 베테랑 클린트 힐이 빈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하며 겨울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왼쪽 측면수비수의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윤석영은 지난 21일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까지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소속팀에서 완전히 주전 입지를 굳히는 듯했지만 30분 만에 발목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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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준결승서 패한다" 호주 언론 예상
"한국 축구는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한다." 개최국 호주 언론이 예상한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성적이다.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4일(한국시각) 2015 호주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참가국의 전력과 주요 선수, 예상 성적 등을 소개했다.'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개최국 호주는 물론, 오만, 쿠웨이트와 A조에 배정된 한국이 준결승까지는 무난하게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별리그에서는 호주가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라며 준결승에서는 일본을 만나 패할 것으로 내다봤다.4강 진출국으로는 한국과 일본 외에 호주, 이란을 예상하며 결승에는 이란과 일본이 만나 이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번 아시안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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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잡이' 박은선, 8개월 만의 태극마크 복귀
월드컵을 앞두고 박은선(로시얀카)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막강 공격진이 가동된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11일부터 5일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5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4개국의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 외에 내년 6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을 개최하는 캐나다, 북중미의 복병 멕시코가 경기한다.4개국 모두 6월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만큼 새해를 시작하는 좋은 평가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브라질,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E조에 속한 한국은 16강에서 F조에 배정된 멕시코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중국과 캐나다는 A조에 함께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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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EPL도 인정한 최고 미드필더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리그 3호골은 단순히 행운이 따른 것만이 아니었다.기성용은 2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2014~2015시즌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중앙 미드필더로 당당히 선정됐다.지난 21일 헐시티와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15분에 존조 셸비가 슈팅한 공이 자신의 몸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골로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기성용은 올 시즌 리그 17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확실한 존재감까지 과시했다.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정된 베스트 11의 공격수로는 찰리 오스틴(퀸스파크 레인저스), 크리스티앙 벤테케(애스턴 빌라)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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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DF 김주영, 서울 떠나 中 상하이 이적
FC서울의 간판 수비수 김주영이 중국리그로 이적한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3일 수비수 김주영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둥야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김주영은 중국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주영은 신갈고와 연세대를 거쳐 지난 2009년 경남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2012년 서울로 이적했다, K리그 통산 148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4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빠른 발을 이용한 안정된 수비로 김진규와 함께 서울의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도 발탁돼 2015 호주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앞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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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소연, 2년 연속 한국 축구 최고 '★'
손흥민(레버쿠젠)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를 재확인했다.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녀 각 부문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지난해에도 나란히 남녀부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던 손흥민과 지소연은 올해 역시 최고의 활약으로 한국 축구 대표스타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지소연은 2010년과 2011년까지 개인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손흥민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 소속으로 리그와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벌써 11골을 넣어 자신의 개인 통산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12골) 경신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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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 구단주, 프로축구연맹 징계 수용
결국 논란은 '대승적' 차원의 협의로 끝이 났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23일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프로축구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재심청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달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리그의 공정한 운영을 촉구하는 글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글이 승부조작이 여전히 만연해 있다는 뉘앙스가 담긴 탓에 상당한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시장이 K리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경고를 명령했다.하지만 이 시장은 자신에 내려진 징계가 부당하다며 재심을 요청했고, 연맹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 시장의 징계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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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서 부활 도전
결국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좋은 기억을 선택했다.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의 이적 소식을 공개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이미 두 차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했던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명문클럽 도르트문트로 이적 후 소속팀의 부진에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6개월 만에 전격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지동원은 지난 2012~2013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잉글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17경기 5골로 맹활약하며 2부리그 강등을 막았다. 선덜랜드 복귀 후 출전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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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용수 감독과 3년 재계약
FC서울이 화끈한 공격축구로 복귀를 예고했다. 그 시발점은 최용수 감독과 재계약이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2일 최용수 감독과 2017년까지 3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이 2015년까지 1년 남은 가운데 2년을 추가해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011년 감독대행을 맡아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은 2012년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AFC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도 FA컵 준우승을 이끌며 매 시즌 새로운 성과를 이뤘다.이에 서울은 'K리그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위한 적임자로 최용수 감독을 낙점하고 3년 재계약을 맺었다.특히 2015시즌은 수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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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남자' 이정협 "국가의 위상을 높이겠다"
"군인의 신분에 맞게 국가의 위상을 높이겠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전격 발탁한 신예 공격수 이정협(상주)이 신분에 걸맞은 특별한 각오를 다졌다.이정협은 22일 발표된 2015 호주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3명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선발됐다. 이정협은 부상 중인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을 대신할 타겟형 공격수 역할의 공격수로 대표팀에서 뼈가 굵은 박주영(알 샤밥)을 제치고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사실 현 소속팀에서도 주전이 아닌 후보로 활약하는 만큼 이정협의 발탁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기량을 확인한 만큼 이정협의 발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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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제외' 슈틸리케 감독, 공격 구상은 끝났다
"최종 선발된 3명의 공격수는 모두 전술적인 판단에 따라 소집했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끝내 박주영(알 샤밥)을 2015 호주 아시안컵 출전 명단에 선택하지 않았다. 최근 수년간 안정적인 출전 기회 없이 골 감각을 잊은 박주영은 브라질월드컵 이후 단기 계약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개막전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6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며 소속팀은 물론, 2015 호주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고민도 커졌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박주영의 대표팀 제외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대신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하며 중동리그로 진출해 꾸준한 활약을 하는 이근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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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아시안컵 자리는 없었다
결국 박주영(알 샤밥)의 자리는 없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할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이 모였던 것은 공격수의 구성이었다.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박주영(알 샤밥)의 발탁마저 유력하지 않다는 점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에 큰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었다.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했던 박주영이지만 새로운 소속팀을 찾은 뒤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이 컸다. 하지만 최근 6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는 박주영의 상태가 아직 완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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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이임생 감독, 고향팀 지휘봉 잡는다
인천이 '연고지 토박이' 이임생(43)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1일 이임생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인천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김봉길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경질한 지 불과 이틀 만에 후임 감독을 선임하며 발 빠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이임생 감독 역시 전임 김봉길 감독에 이어 인천 출신으로 부평동중과 부평고를 졸업한 인천 토박이다.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임생 감독은 은퇴 후 수원 삼성에서 2003년부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 싱가포르로 활동 무대를 옮겨 지난 5년간 홈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두 차례의 FA컵 우승과 리그 준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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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는 누굴 뽑을까, 최종 평가전 2-2 무승부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한 뜨거운 열정이 한파마저 녹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21일 제주도 서귀포의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불우이웃돕기 자선경기를 펼쳤다.지난 일주일의 제주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열린 이 경기는 제주도민을 위한 자선경기였지만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나설 선수를 뽑는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양 팀은 가벼운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진 윤일록(FC서울)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박종우(광저우 부리)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교체하며 슈틸리케 감독의 마지막 선택을 도왔다. 부상 선수를 대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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